오쿠소라 아야네
'''"선생님, 부디 우리의 힘이 되어주시지 않겠어요?"'''
'''상식이 존중받는 동아리, 대책위원회입니다'''- 모모톡 프로필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후방 서포트를 담당한다. 다들 끈 풀린듯한 분위기의 대책위원회에서 유일하게 상식인이지만 그때문에 온갖 뻘짓들에 휘말려 고통받고 있다.
2. 기본정보
3. 대사
4. 평가
4.1. PVE
EX스킬 범위힐을 통해 덱의 생존성을 향상시켜준다. 그러나 스킬이 범위에 한번 적용되는 식이기 때문에 잘 예측해서 쓰지 않으면 캐릭터가 이동해버려 아까운 힐을 적용받지 못할 때가 있다. 또한 힐링양이 단일 힐러인 치나츠보다 낮기 때문에 SG 탱커보다는 경장갑 탱커와 함께 사용할 때, 그리고 자체 힐링이 있는 탱커를 쓸 때 채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서브스킬도 아군 HP 증가이다보니 잘 맞는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전위 딜러를 운용하면서 탱커와 함께 움직이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아야네의 EX스킬이 들어갈 상황을 더 자주 만들어줄 수 있다. 코토리와 함께 운용한다면 이 안정성이 더 배가될 수 있다.
만약 노탱커 딜링덱으로 엄폐가 많은 맵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치나츠보다 아야네의 효율이 더 높을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 경우라면 HP 적은 아군을 치료하는 성능의 하나에가 더 적합하다.
4.2. PVP
딜링 능력이 더 중요한 PVP 특성상 회복량이 낮은 아야네가 활약하기는 쉽지 않다. 애초에 서브 스킬이 HP 증가다보니 쓴다면 PVE 에서 더 유용하다.
5. 메모리얼
6. 작중행적
메인스토리 Vol.1 대책위원회편의 주인공 다섯 중 한명. 대책위원회의 서기 겸, 전투시 오퍼레이팅을 전담한다.
막대한 빚을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하다가 다른 네명이 말도 안되는 대안을 제시하자[1] 결국 빡쳐서 책상을 엎어버린다.
이후 등교길에 적대세력인 흥신소68의 무츠키와 만나게 되고 해코지는 커녕 오히려 업무가 아닐땐 친하게 지내자는 말만 듣고 선생도 싸우지 말자고 하지만, 아야네는 학교가 공격받아서, 무츠키는 의뢰를 받아서 업무를 하는것 뿐이니 공적으로는 안된다며 거절한다. 그러다가 불량학생들과 흥신소의 자금원을 추적하기 위해 아비도스 학생들이 암흑은행을 털자 학교에서 오퍼레이팅만 하는데도 0이 써진 은행강도 복면을 쓰고 오퍼레이팅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대책위원회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부원들의 어처구니없는 작전 제안서에 더해[2] 거기다 믿었던 세리카마저 폰지 석유라는 재생석유농장 투자 제안서를 가져오자 다시 책상을 엎어버린다. 이후에는 체육관 청소 알바자리를 구해놓고 제발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된 일을 해달라며 울먹이면서 부원들을 보냈는데, 어렵사리 찾아간 체육관에 왠 무장단체들이 진을 치고 있자 일행들은 아야네가 자기들의 적성에 맞는 일거리를 가져다줬다고 생각하여 감격한다.
이후 화병으로 앓아누운 모습으로 재등장. 다른 멤버들이 고생하는데, 자기만 앓아누운게 미안해서 부실에 과자를 채워놓는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가기로 한 알바장소가 아니라 이상한 곳에 가서 체육관을 무너뜨려버리는 깽판을 친 탓에 위약금+손해배상을 물게 생겨서 조용히 문을 닫고 세리카만 빼고 다 남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