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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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하라다 사야카'''
原田彩楓(はらだ さやか)
'''성별'''
여성
'''직업'''
성우
'''생년월일'''
1997년 12월 23일 (26세)
'''출신지'''
일본 지바현
'''신장'''
158cm
'''혈액형'''
A형
'''취미/특기'''
일찍 일어나기, 산책, 낭독, 피아노
'''애칭'''
사야사야(さやさや),
사야짱(さやちゃん), 사-야(さーや)
'''활동 시기'''
2015년 ~ 현재
'''소속사'''
브이 포크[1]
'''소개링크'''
공식 프로필 트위터
1. 개요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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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미후네 미유 역으로 캐스팅되며 처음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그 전의 배역이 거의 없어서 일본에서도 누군지 조사해보려고 하였으나 야후나 구글에서도 그녀의 이름으로 검색조차 안 되고 소속사조차도 알려지지 않은 베일 속에 가려진 신인이었지만 얼마 후에 소속사에서 정확한 정보가 올라왔다.
공식적인 연령 언급이 없어서 데레라지☆ 출연 이전에는 16세설까지도 있었다. 일본에선 만 17세 이하는 22시 이후 근로가 금지되어있기 때문에[2],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시점에서 "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넘긴" 그녀는 만 18세, 즉 아이마스 성우 중 가장 어린 97년생임을 알 수 있다.
아이마스의 97년생 성우들로는 타케우치 슌스케와 키도 이부키가 있는데, 하라다는 생일이 가장 늦은 12월인지라 키도 이부키로부터 아이마스 여성 아이돌역 성우 중 최연소 막내 자리를 빼앗아왔으나 2017년 9월 30일자로 더 어린 성우가 등장해 두번째 막내가 되었다.
그야말로 사토 신 역의 하나모리 유미리와 함께 캐릭터 나이와 가장 동떨어진 성우(...).
공교롭게도 미후네 미유 성우가 된 이후부터 주인공을 두 번이나 맡았으며, 2017년 들어서 주,조연을 오고가면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공교롭게도 선배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와는 3번이나 같이 출연했다. 그것도 2017년 한 해에만. 2018년 1월 1일자로 트위터를 시작했다.
동명이인으로 애니메이션 각본가 하라다 사야카가 있다. 이 쪽은 명의를 전부 가타카나로 표기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연기하는 아이돌은 미후네 미유로서 제5회 총선거 상위 입성으로 배정. 발탁 직후 출연한 신데렐라 걸즈 라디오에서의 늦은 시간 출연이 가능한 나이는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3] 원래 오디션을 본 역은 같이 5차 총선에서 상위 입성으로 오디션이 진행 중이던 요리타 요시노였으나 도중 미후네 미유로 변경, 어른스러운 연기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터라 많이 당황했었지만 다행히 발탁되었다고.
안무를 따로 해본 적은 없으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첫 주연작인 월요일의 타와와의 OST의 가창력과 처음으로 노래를 하게 된 데레마스의 곡을 들어보면 확실히 가창력이 받쳐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대에서 보이는 퍼포먼스도 준수하여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떨지않는 담대함도 갖추고 있다. 팀 내에서 97년생으로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해 맡은 배역인 미후네 미유와는 나이차가 벌어져있으나, 정작 하라다의 성격이나 취향이 그 나이 또래같지 않은 구석이 있어 별다른 괴리감이 없다.
2016년, 신데렐라 걸즈 5주년 이벤트 무대에 오르면서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서 라이브를 경험했다. 당시 최연소에 첫 무대로 다소 긴장하는 모습이 엿보였지만, 큰 실수 없이 노래와 안무를 잘 소화했다. 특히 마지막 전체곡의 안무 도중 한쪽 귀의 이어모니터가 빠지는 트러블이 발생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퍼포먼스를 이어나가는 담력있는 모습도 보여 지켜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2017년 7월, 신데렐라 걸즈 5thLIVE 투어 마쿠하리, SSA 공연에 참가했다. 하라다의 정규 주년 라이브 데뷔가 마침 이 5thLIVE 투어였던 덕분에 처음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양일 공연 및 SSA 공연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 번에 쌓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퍼포먼스 도중 북받쳐오르는 감정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잔실수없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 공연에서 처음 피로된 미후네 미유의 솔로곡 Last Kiss은 녹음 당시에도 눈물을 쏟았을 정도로 북받쳐오는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려워 했던 악곡이였지만, 본 공연에선 꿋꿋히 눈물을 참아가며 완성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백댄서의 안무 9할 이상을 그대로 수행하는 부담을 짊어지면서도 좀처럼 안정감을 잃지 않는 준수한 가창력은 이 공연을 위해 하라다가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지닌 포텐셜을 엿볼 수 있었던 부분. 5thLIVE가 첫 참가로 다소 낯을 가리며 소극적인 인상이 대두되었던 것과는 달리, 소감 코너에서 태연한 얼굴로 먼저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도 선보인 공연이 되었다. 동년 12월, 6thLIVE 나고야돔 공연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으로 준비된 개인 의상을 두르고 5만 명이라는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미후네 미유를 체현하고자 애썼다. 직전 공연으로부터 불과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였지만, 부단한 연습을 통해 개선된 호흡 관리로 바쁜 안무를 겸하면서도 좀처럼 플랫되지 않는 고음부 롱톤 및 안정적인 음정 준수는 그간의 성장이 느껴진 부분.[4] 해당 시점, 여전히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험을 쌓은 팀 동료들에 견주어 손색 없는 퍼포먼스를 피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후네 미유의 솔로곡 Last Kiss는 안 그래도 곡 자체의 훌륭한 완성도로 팀 내 성우진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편인데, 이 공연에서 하라다가 선보인 퍼포먼스로 인해 한층 더 인기가 증가한 경향. 그중에서도 후지와라 하지메역 스즈키 미노리는 하루에 20번씩 듣는다며 공개적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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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thLIVE 나고야 돔에 양일간 참가했다. 공연 횟수로는 3회째로 솔로곡 Last Kiss의 피로 역시 3회째였지만 자신의 노래를 좋아해주는 동료들의 기대가 컸던만큼 오히려 앞선 무대들보다 긴장됐었다는 모양. 이전과 동일한 나고야 돔에서의 퍼포먼스지만 무대 설비 변경 등으로 인해 피로하는 환경이 달라 적잖은 압박을 느끼기도 했다지만 해당 솔로곡의 가사에 담긴 풍부한 감정들을 보다 섬세한 표정으로 표현하고자 애썼다. 이전 두 번의 공연에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줬지만 이번 공연은 남다른 감동 혹은 감격이 있었던 듯 공연 종반에 소감을 밝히며 의외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 2016년
    • 월요일의 타와와 - 아이쨩[5]

3.2. 게임


  • 2020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란파
    • 월드 오브 워쉽 - 됭케르크[7]

4. 관련 문서


[1] 2019년 7월 31일까지 클레어 보이스에 소속. 이후 계약 만료로 프리랜서를 거쳐, 2020년 1월 22일 부로 이적.[2] 그래서 2015년 데뷔 당시 생일이 지나지 않아 17세였던 타케우치 슌스케는 직접 출연하지 못했다.[3] 일본 근로기준법상 성인인 만 18세 이상(한국 나이 20세 가량)이 되지 않으면 밤 10시 이후 출연이 제한된다. [4] 데레스테의 MV를 돌려보며 어떻게 하면 보다 가깝게 연출할 수 있을지 연구하기도 했다고.[5] 본인에게 있어서 첫 애니메이션 주연인 셈. 주제가도 불렀다.[6] 존재X가 빙의했던 사람들 중에서 안경을 쓴 원복 입은 여자아이.[7] 월드 오브 위쉽과의 콜라보를 통한 음성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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