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맥도날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image]
'''오타와 맥도널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
Aéroport international Macdonald-Cartier d'Ottawa'''

[image]

'''공항코드'''
IATA
'''YOW'''
ICAO
'''CYOW'''
'''주소'''
1000 Airport Parkway Private, Ottawa, ON
K1V 9B4
'''개항'''
1927년
'''연간이용객'''
'''4,616,448명'''
'''운영기관'''
[image]
'''웹사이트'''
'''오타와 국제공항 웹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노선
4.1. 북미
4.1.1. 서유럽
4.1.2. 카리브해


1. 개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연방수도권 지역의 관문 국제공항이다. 중소도시들의 지방공항들이 다 그러하듯(...) 오타와 국제공항도 사정은 비슷해서, 수도의 공항이라는 위용은 전혀 느낄수없이 소박하다.

2. 상세


캐나다 연방정부가 위치한 수도인만큼 단거리나 중거리 관용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칼루이트팽너퉁과 같은 누나부트 동부지역이나 중부지역과 같은 북극지역 주민들이나 군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공항이다. 누나부트 주민들이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핼리팩스와 같은 캐나다 국내선이나 런던미국을 포함한 국제선을 탈 때 꼭 거치게 되는 공항 중 하나다. 게다가 런던 직항 노선이 에어캐나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터미널 건물도 아담하고 전체적으로 그냥 그럭저럭이라는 인상을 주는 크기이다.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광역인구 130만명 넘게사는 도시권인 오타와 국제공항이나, 광역인구 다모아도 43만명밖에 안되는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이나 둘 사진놓고 비교해봐도 딱히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정도로 안습하다. 그나마 오타와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고 캐나다의 수도라서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 편인데다, 조만간 O-트레인의 2호선 트릴리움 라인이 공항역까지 연장해서 다이렉트로 연결되면 공항발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것이라는 비전이 있다는게 위안거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도시인구와 경제가 계속해서 번영해나가고, 공항철도 버프에 힘입는다면 언젠가는 더 호화로워질지도 모른다.

3. 역사


1927년 군사공항을 겸하여 건설되었던 업랜즈 공항(Uplands Airport)을 전신으로 하여 이후 확장공사와 변경을 거치며 1950년대이후부터는 완전한 민간용 공항으로 전환되었다. 캐나다가 아직 식민지, 자치령이던 시절 캐나다 자치령의 초대 총리를 역임하였던 존 맥도널드와 탐험가 조르주 에티엔 카르티에를 기리고자 1993년 오타와 맥도널드 카르티에 국제공항(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개명되었다.

4. 노선


[image]

4.1. 북미



4.1.1. 서유럽



4.1.2. 카리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