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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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오희옥(吳姬玉)
본관
해주 오씨[1]
생몰
1926년 5월 7일 ~
출생지
중국 지린성 액목현
(현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어무진)
수여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2. 생애


오희옥은 1926년 5월 7일 중국 지린성 액목현(현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어무진)에서 부친 오광선과 모친 정현숙 사이의 2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본적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이다. 그녀는 13살 때인 1939년 언니 오희영과 함께 광시성 류저우의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연극을 통한 선전활동에 관여했다. 1941년 1월 1일 한국 광복군에 입대하여 제5지대에 편입되었으며, 1944년 한국독립당의 당원으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지만 최근 몸이 약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오희옥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2017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애국가를 불렀다.
용인시는 2019년 8월 오희옥의 증언을 토대로 그녀 일가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증언>을 발간했다.#
[1] 사복시경공파-처사공파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