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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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옥범준
'''생년월일'''
1981년 3월 7일 (43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구로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신체 사이즈'''
174cm, 73kg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1 라운드 2순위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소속팀'''
부산 코리아텐더 맥스텐 (2003)
부산 KTF 매직윙스 (2003~2004, 2006~2007)
안양 KT&G 카이츠 (2007~2010)
서울 SK 나이츠 (2010~2011)
'''등번호'''
5, 1, 7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선수 시절
3.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前 프로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다.

2. 선수 시절


고등학교 시절부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기본기, 뛰어난 슈팅능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고교시절에는 1순위를 다투던 뛰어난 포인트 가드였다. 차세대 포인트 가드로도 많은 기대를 모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거금을 들여서 스카우트해 00학번으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대학에서는 넓은 시야와 노련하고 뛰어난 경기능력과 슈팅을 바탕으로 포인트 가드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당시 성균관대 3인방이었던 이한권, 정훈, 진경석과 함께 선배들을 리드하며 뛰어난 경기능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그 결과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프로에서 센세이셔널한 열풍을 이끌던 포인트 가드 김승현이 옥범준에 대해 대형 가드 재목이라고 인터뷰 할 만큼 인정받는 선수였다. 그리고 대학 4학년 재학 중 한국에서는 두 번째 얼리엔트리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그 해 드래프트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아 가드문제를 가지고 있던 여수 코리아텐더에 로터리픽 2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프로 첫 시즌부터 여러 번의 발목 부상을 달고 뛰면서 수술과 재활치료로 옥범준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지만 상무 복무와 제대 후 부산 kt 소닉붐에서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일조했다. 그 후 황진원과 1:2 트레이드로 양희승이 있던 KT&G로 이적한다. 계속되는 부상에도 뛰는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흐름을 이끌어냈고 2010년 SK에 영입되나 2011년 준비 중 허리 부상과 수술로 인해 1군 무대에서 1경기도 뛰지 못하고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현재 제천에서 미흡한 코트시설에도 농구를 좋아하고 함께하는 농구인들을 위해 동호회 팀인 WEAVE와 SPEARS를 만들고 코치하여 전국생활체육대회 여러 번 수상했고 농구협회를 만들어 청풍호배 전국대회, 2018년 제1회 제천협회장기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으며 농구전용 체육관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제천 지역의 농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제천에서 OBJ 농구 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농구를 배울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