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 개요
2003년 1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시행된 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다룬 항목이다. 이 해 드래프트는 1 라운드는 대어가 보이지 않았고 2 라운드에 숨은 진주가 있었다.
2. 드래프트 결과
- 1라운드만 전체 기재하며 2라운드는 2명만 기재.
3. 드래프트 평가
- 1 순위의 김동우 선수는 모비스 왕조의 초기를 했지만 부상과 이적이 많았다.
- 3 순위의 박종천 선수는 삼성 시절 식스맨이었지만 활약이 많지 못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이적 이후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면서 모비스 왕조에 공헌했다. 은퇴 이후 부산 kt 소닉붐의 코치를 맡고 있다.
- 8 순위의 박광재는 올스타 게임에서 즐거움을 주었지만 선수로서 활약을 오래가지 못했다. 대신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다.
- 10 순위의 오용준 선수는 주희정 다음으로 KBL의 철인이다. 2018-2019 시즌 우승 이후에도 현역선수로 활동중이다.
- 14 순위의 박상률 선수는 참가자 중 최단신이었다.
- 신인왕은 18 순위의 삼성 소속이었던 이현호 선수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