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한국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2001-02 시즌

'''2002-03 시즌'''

2003-04 시즌
1. 개요
2. 드래프트 결과
3. 드래프트 평가
4. 관련 문서


1. 개요


2003년 1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시행된 200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다룬 항목이다. 이 해 드래프트는 1 라운드는 대어가 보이지 않았고 2 라운드에 숨은 진주가 있었다.

2. 드래프트 결과


  • 1라운드만 전체 기재하며 2라운드는 2명만 기재.
'''1순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 '''김동우'''
2순위: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옥범준
3순위: 서울 삼성 썬더스 → '''박종천'''
4순위: 원주 TG삼보 엑서스이동준
5순위: 인천 SK 빅스석명준
6순위: 안양 SBS 스타즈 → 안철호
7순위: 전주 KCC 이지스 → 전병석
8순위: 창원 LG 세이커스박광재
9순위: 서울 SK 나이츠 → 김두현
10순위: 대구 오리온스 → '''오용준'''
16순위: 인천 SK 빅스 → '''박상률'''
18순위: 서울 삼성 썬더스 → '''이현호'''

3. 드래프트 평가


  • 1 순위의 김동우 선수는 모비스 왕조의 초기를 했지만 부상과 이적이 많았다.
  • 3 순위의 박종천 선수는 삼성 시절 식스맨이었지만 활약이 많지 못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이적 이후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면서 모비스 왕조에 공헌했다. 은퇴 이후 부산 kt 소닉붐의 코치를 맡고 있다.
  • 8 순위의 박광재는 올스타 게임에서 즐거움을 주었지만 선수로서 활약을 오래가지 못했다. 대신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다.
  • 10 순위의 오용준 선수는 주희정 다음으로 KBL의 철인이다. 2018-2019 시즌 우승 이후에도 현역선수로 활동중이다.
  • 14 순위의 박상률 선수는 참가자 중 최단신이었다.
  • 신인왕은 18 순위의 삼성 소속이었던 이현호 선수가 수상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