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맥버니

 


[image]
<colbgcolor=#b00000>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No. 9'''
올리버 로버트 맥버니
(Oliver Robert McBurnie)

'''생년월일'''
1996년 6월 4일
'''국적'''
[image] 스코틀랜드
'''출신지'''
리즈
'''신체 조건'''
190.5cm / 79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0)
브래드포드 시티 AFC (2010~2013)
'''소속 클럽'''
브래드포드 시티 AFC (2013~2015)
체스터 FC (2015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15~2019)'''
뉴포트 카운티 AFC (2015 / 임대)
브리스톨 로버스 FC (2016 / 임대)
반슬리 FC (2018 / 임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9~ )
'''국가 대표'''
12경기 / 0골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3. 커리어
3.1.1. 2019-20시즌
3.1.2. 2020-21시즌
4. 국가대표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


스코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큰 신장에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멀리서 보면 피터 크라우치와 상당히 비슷하다.

2. 플레이스타일


신장이 190cm에 가깝고, 이 키를 이용해서 경기당 5.6개의 공중볼 경합 승리를 하는 등 제공권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활동량이나 오프더볼 움직임도 좋아서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 기복이 없는 것도 장점 중 하나.
하지만, 연계형 공격수인만큼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슷한 선수로는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가 있다.

3. 커리어


2016-17시즌 프리시즌과 컵대회에서 수차례 득점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은 시즌 초반, 별거 안하는 페르난도 요렌테를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동안 기용하고있다. 아직 잠재성이 풍부하고 가능성을 보여준 맥버니가 선발출전한다면 요렌테를 뛰어넘을지도...
17-18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날 EFL 챔피언십에 속한 반즐리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을 하게되었다...는 줄 알았으나 무산되었다. 유니폼을 들고 옷피셜까지 찍었으나 서류 제출이 늦어지며 결과적으로 임대 이적은 없던 일이 되었다.
전반기에는 윌프리드 보니, 타미 아브라함에 가려 경기 후반 조커로 투입되었다.
11경기 1도움을 기록한 후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날, 여름에 무산되었던 반즐리 FC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기간은 6개월. 현지 언론에 따르면 EFL 챔피언십 강등권에 처져있는 선덜랜드 AFC도 임대를 시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반슬리로 임대가서 완전히 '''각성'''했다. 이적 후 펼쳐진 전 경기에 출장해 17경기동안 9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반 시즌만 뛰고도 '반슬리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원소속팀인 스완지 시티 AFC가 강등됨에 따라 많은 기회를 본격적으로 부여받을 듯하다.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유년 시절부터 응원해온 팀인 레인저스 FC가 맥버니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꽤나 여러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으나 결국은 스완지에 남았다.
18-19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기존 62번에서 9번으로 변경하였고 잠재력을 인정받아 팀과 계약 기간을 3년 연장하였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골을 신고했다.
한편 소속팀에서 강등된 후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난데에 이어 EFL 챔피언십이 개막한 후에도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조르디 아마트 등 기존 선수들의 이적이 계속되자 트위터에다 선수들이 다 떠나버려 공허하다는 늬앙스의 글을 남겼다 삭제하기도 했다.
18-19시즌 성적은 리그 42경기 22골, 모든 대회 총합 44경기 24골. 스완지는 승격에 실패했으나 맥버니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3.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3.1.1. 2019-20시즌


2019-20시즌을 앞두고, 2019년 8월 2일에 19m의 이적료로 승격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는 셰필드의 클럽레코드였다.
3라운드 레스터전에서 교체 출전해 조지 발독의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놓으며 셰필드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아스날전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저질러 결장한다.
1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교체 출전해 후반 막바지에 칼럼 로빈슨의 패스를 허벅지로 벋아놓고 때려넣으며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후방에서 넘어온 롱볼이 상대 수비 머리를 맞고 흐른 것을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잡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플렉이 욕심 부리지 않고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2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베르게의 땅볼 크로스를 산체스와의 경합중에도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35라운드 첼시전에서 스티븐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1.2. 2020-21시즌


1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룬스트럼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4. 국가대표


반슬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3월 A매치 기간에 스코틀랜드 성인 대표팀의 첫 차출을 받았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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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히오 라모스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시티 전에서 통산 26번째 퇴장을 당하자, 맥버니는 SNS를 통해 "세르히오 라모스는 통산 26번째 레드카드를 받았어. 내 이번시즌 프리미어 리그 출전 수보다도 많네."라는 말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통해 라모스의 퇴장을 조롱(?)했다.
  • 스타킹을 굉장히 짧게 신는다.

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