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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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9] 이다.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장직을 맡고 있다.
세비야 FC에서 데뷔해 2005-06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면서 UCL 3연패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축구 역사상 최초의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3연패[10] 에 기여했다.
FIFA 월드컵, UEFA 유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11] 현역 수비수 중 가장 많은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12]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유스 시절에는 센터백을 종종 보았으나 성인 무대 초기에는 센터백보다는 라이트백으로 자주 나왔다.[13] 센터백을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2000년대 후반에 스페인 대표팀이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비수인지 윙어인지 헷갈릴 정도로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보여주었다. 2010년 월드컵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라인을 올린 상태에서 다니 아우베스가 연상될 정도로 자주 오버래핑하는 라모스를 볼 수 있다. 라이트백에서 뛰던 당시에도 리그 내 탑급 선수였다.
그러다가 2011-12 시즌에는 부상당한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대신해서 센터백으로 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센터백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공중볼에 대한 집중력과 점프력, 위치 선정이 최고 수준이라 센터백 치고는 다소 작은 키에도 제공권 문제는 전혀 없으며, 풀백 출신이기에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뒷공간 커버 플레이에도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센터백이 이 정도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14] 라모스-페페의 센터백 조합의 저지력과 커버 범위는 실로 대단했다.[15] 2013년부터는 라파엘 바란도 클래스가 상당히 올라와서 16-17 시즌부터는 라모스와 함께 페페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듀오를 결성했다. 센터백 전향 이후로는 아르벨로아와 카르바할이 라이트백의 공백을 메웠기에 현재는 라이트백으로 나오는 모습은 볼 수 없고,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들어서는 만큼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요하는 풀백 포지션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
운동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아크로바틱하게 공중볼을 처리하는 장면[16] 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고, 언급했듯 피지컬도 훌륭하여 빠르면서도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볼 움직임에 대한 인지가 매우 빠르고 점프력과 위치 선정이 뛰어나 재빠른 인터셉트가 필요한 수비 상황은 물론 공격 시 공중볼 다툼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머리를 활용한 슈팅도 좋아서 수비수임에도 득점력이 매우 좋은 편. 괴물 같은 점프력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있었던 시절, 실제 세트피스 공격을 보면 호날두는 특유의 압도적인 체공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반 박자 먼저 점프해서 상대 수비수들의 주목을 끌고[17] , 마무리는 라모스를 비롯한 센터백들이 주로 하는 편이다. 킥력 역시 훌륭한데, 팀에 워낙 잘 차는 동료들이 많아서 프리킥을 가끔 한 번씩 차는 정도지만 실력 자체는 준수하다. 힘을 주기보다는 가볍게 감아차는 스타일인데 국가대표팀에서는 프리킥을 전담할 정도로 좋은 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날두 이적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을 만큼 PK도 잘 찬다. 특히 웬만한 강심장도 차기 힘들다는 파넨카 킥도 밥먹듯이 찰 정도로 PK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 물론 파넨카킥 말고 그냥 PK 실력도 당연히 수준급이다.
스페인 선수답게 발재간 역시 훌륭하다. 퍼스트 터치가 우수해 상대의 압박을 쉽게 벗겨낼 수 있고, 여러 명에게 포위당해도 공을 안전하게 키핑할 만큼의 테크닉도 갖추고 있으며, 오른발 킥이 정확해 롱패스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및 후방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라모스의 패스 성공률과 패스 갯수는 센터백 중에서는 정점을 찍고 있는 수준으로 매 경기당 패스를 60~70번 정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라모스는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패스 성공률 90.4%, 92.1%를 기록한 적이 있다.
또한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과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러 감독들의 다양한 전술들을 경험하면서 주도권을 잡아오는 플레이에 굉장히 익숙하다.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 가담이 드문 호날두, 공격에 가담하러 높이 올라가버린 풀백 등 윗선에서 공을 뺏길 경우 최전방과 2, 3선의 압박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센터백 듀오에게 그 수비 부담이 그대로 전가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왔다. 그런데 라모스는 압도적인 기동력과 활동 반경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보니 공을 받기 위해 하프라인 위까지 백업하다가도 공을 뺏기면 쏜살같이 내려와 공을 걷어내고, 동료들이 놓치는 상대 핵심 선수가 골대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달라붙어서 압박을 가한다. 이는 마치 마누엘 노이어가 스위퍼형 키퍼로서 그러듯 개인 능력으로 하프라인 아래의 공간을 책임지면서 공의 주도권을 상대로부터 쉽게 가져옴과 동시에 상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파트너인 바란의 경우 달리기로는 라모스 이상의 준족[18] 임에도 넓은 활동 반경을 가져가거나 상대를 압박하며 몰아넣는 적극적인 스타일이 아니어서 라모스와 처음 파트너가 됐을 때는 혼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라모스가 비교적 넓은 전방을 책임지고 바란이 빠른 발을 활용하여 뒷공간 침투를 막아내는 식의 역할 분담을 하고 있다.
수비라인을 이끄는 위치에 있다보니 리더쉽과 수비진을 통솔하는 능력도 좋은 편. 팀이 공격을 시작할 때는 넓은 시야로 공이 나아가야 할 길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수비할 때는 주변 동료들에게 수비 임무를 배정해주는 듯한 몸짓을 자주 한다. 실제로 라모스는 다른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누구와 출전해도 안정감을 보여주는 반면 라모스를 제외한 센터백들끼리 듀오로 나설 때에는 후방 빌드업 및 수비 역할 분담이 애매해져서 실책이 나오는 경우가 잦다. 또한 2015년부터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는 등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다.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인 이유
중요 경기에서 활약도가 상당히 좋다. 수비도 수비지만 라모스의 진가는 위기의 순간 세트피스에서 헤더 한 방으로 경기를 역전시키는 능력에서 나온다. 2013-14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는 헤더로 2골을 넣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서도 93분에 헤더로 극장 동점골을 넣었다. 2015-16 시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세트피스 공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016-17 시즌 UEFA 슈퍼 컵에서는 90분에 극장 동점골을 넣었고,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도 89분에 헤더로 동점골을 작렬시켰다.[19][20] 라모스가 결정적인 골을 넣은 경기는 그 외 리그 경기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진다. 라모스가 넣은 골로 얻은 트로피만 무려 '''빅 이어 두 개'''에 '''UEFA 슈퍼컵''' 하나,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 하나이다.
부상에 대한 내구성이 정말 좋다는 것 또한 라모스의 장점이다. A매치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전설적인 선수들의 통산 출전 기록을 하나둘씩 깨 버린 것은 이것의 영향이 크다. 04-05 시즌 이후 지금까지 리그 출전 경기수가 20경기를 넘지 않은 적이 없으며, 시즌 30경기를 꼬박꼬박 넘겼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선수임에도 단점을 뽑자면,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 라인 맞추기와 멘탈 부분이다. 그나마 오프사이드 라인 맞추기는 센터백으로 오랫동안 뛰면서 실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클래스에 비해 실수가 적다고는 할 수 없다.[21] 허나 진짜 심각한 부분은 멘탈 문제. 라모스는 2019년 2월 18일 기준 총 20회로 '''유럽 5대 리그 정규 시즌 역대 퇴장 1위'''이다.또한 라리가와 챔스 역대 최다 경고 기록 보유자기도 하다. UEFA 챔피언스 리그와 코파 델 레이, 기타 컵대회에서의 퇴장을 포함하면 무려 25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어느 팀이나 싸움닭이 필요하다곤 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카드를 받지 않는 선에서 기싸움을 할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중요한 순간 카드 때문에 수비적으로 움츠러들거나[22] , 퇴장으로 한 사람이 모자라는 건 팀에 매우 치명적이다. 특히 그 사람이 주장이면서 동시에 중앙 수비수라면 팀에 끼치는 해악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 챔스 3연패 이후 레알은 두 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번 다 라모스 결장으로 수비진이 크게 흔들린 상태였다. 단, 국가대표로서는 단 한번도 레드 카드를 받은 적이 없다.
주장 완장을 차고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2018-19 시즌 훈련 도중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공을 차서 맞추는 만행을 저질렀다. 물론 레길론이 먼저 라모스에게 거친 태클을 가하긴 했으나, 공을 두 번씩이나 차서 동료를 맞춰버리는 행동은 도저히 리더십을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보기 어렵다. 또한 2018-19 시즌에는 엘보우로 빅토리아 플젠 선수의 코를 박살냈고, 리오넬 메시에게 살인 태클을 여러 번 저지르는 등 더러운 플레이를 굉장히 많이 하고 사과조차 안해서 더티 플레이어라는 비판도 많이 받는다. 뿐만 아니라 거친 몸싸움을 즐겨 상대 선수에게 장기 부상을 입힌 적도 있는데[23] , 이러한 부분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조차도 옹호하기 힘들다. 물론,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이 아닌 다이렉트 퇴장의 경우에는 1대1 찬스 등의 실점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카드를 받는 경우도 잦다.
경기 중에 카드를 많이 받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현대 축구에서 수비수가 갖춰야 될 거의 모든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득점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수비수'''라고 할 수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레알 마드리드 CF (2005~ )[24]
- 라리가: 2006-07, 2007-08, 2011-12, 2016-17, 2019-20
- 코파 델 레이: 2010-11, 2013-14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8, 2012, 2017,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3-14, 2015-16, 2016-17, 2017-18
- UEFA 슈퍼컵: 2014, 2016, 2017
- FIFA 클럽 월드컵: 2014, 2016, 2017, 2018
4.2. 개인 수상
- 발롱도르 드림팀 3군[25] : 2020
- FIFA FIFPro 월드 XI[26] : 2008,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0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드림팀: 2013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4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4
- UEFA 국제 대회 올해의 유럽 선수: 2019[27]
- UEFA 올해의 수비수: 2016-17, 2017-18
- UEFA 올해의 팀[28] : 2008,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20
- UEFA 올해의 궁극적인 팀: 2015, 2017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2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5-16, 2016-17,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6
- UEFA 슈퍼컵 맨 오브 더 매치: 2016
- 라리가 최우수 수비수[29] : 2011-12, 2012-13, 2013-14, 2014-15
- 라리가 최우수 신인 선수[30] : 2004-05
- 라리가 올해의 팀: 2015-16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6-17, 2019-20
- 루이스 아라고네스 상: 2016
- ESM 올해의 팀: 2007-08, 2011-12, 2014-15, 2016-17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2018, 2019, 2020
- 옹즈 드 옹즈: 2007, 2008
- 프랑스 풋볼 2010년대 베스트 XI: 2019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베스트 XI: 2017
-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 역대 UCL 베스트 XI: 2018
- 마르카 스페인 역대 베스트 XI: 2020
4.3. 통산 기록
5. 라모스에 대한 말, 말, 말
'''회장, 새로운 말디니가 나타났소.'''
'''그저 엄청난 재능이었다. 그의 경기를 처음 봤을 때 감격한 기억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는 라몬 마르티네스에게 이야기했다. '한 경기 더 봅시다'라고. 다음 경기에선 더 좋아하게 되었다. 아니 사랑하게 되었다. 특출난 피지컬을 가진 완벽한 선수로 보였다. 신은 그에게 너무 많은 걸 주었다.'''
'''아리고 사키'''
'''라모스는 어느 수비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선수이다. 그는 내가 본 가장 완벽한 수비수다. 라모스에게는 없는 능력이 없다.예를 들면 파비오 칸나바로는 상대 공격수를 집중적으로 막는 데 능했고, 프랑코 바레시는 수비진을 통솔하는 능력이 훌륭했다. 그러나 라모스는 내가 본 선수 중 모든 능력을 보유한 가장 완벽한 선수인 것 같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말디니와 비교될 수 없었다. 하지만 라모스는 말디니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진 선수다. 인성, 기술력,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팀을 이끄는 능력까지. 또한 라모스는 공격수 자리에 놓아도 쉽게 소화할수 있을 것이다.'''
'''라모스는 큰 경기 때마다 항상 해준다. 그는 절대 포기를 모르는 선수이다. 리더쉽 또한 훌륭하다. 그는 팀 내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영향력을 가진 선수다.항상 팀에 동기 부여와 승부욕을 불어넣어준다.우리의 캡틴이자 늘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지네딘 지단'''
'''피지컬이나 실력을 제외하더라도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췄다. 스페인 대표팀은 그와 그의 실력의 관해 끝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상대든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가 있으며 배짱도 두둑하다. 또한 전술적으로도 좋은 선수다. 2010 월드컵에선 최고의 라이트백이였으며 유로 2012에서는 최고의 센터백이였다. 심지어 그는 중원도 소화할 수 있다. 그를 소유한 팀은 행운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비센테 델보스케'''
'''나는 라모스를 친애하고 존경한다. 만약 마음대로 다른 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내가 반드시 데려 올 선수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라모스는 진정한 리더다. 그는 팀원들을 단결시킬수있는 선수다. 나는 그것을 우리 선수들한테 원하며 이건 꼭 필요한것이다.'''
'''유프 하인케스'''
'''라파엘 바란은 빠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그렇지만 전술적으로 특별한 존재는 아니다. 라모스의 공백은 엄청날 거다.'''[33]
'''파비오 카펠로'''
'''라모스는 세계 축구 역사에 유일무이한 선수다.'''
'''루이스 엔리케'''
'''오늘부터 세르히오 라모스는 나의 우상이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다. 그는 계속해서 역사를 쓸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누구냐고? 의심의 여지없이 라모스다. 그는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나의 후계자다.'''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있나? 라모스는 힘, 스피드, 기술력, 위대한 팀에서 뛰고 있는 것까지 나와 닮았다. 그는 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도 많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다. 다른 수비수들과는 차별화되는 퀄리티를 가지고있다. 그는 풀백에서도 매우 훌륭하지만 나는 그가 센터백으로 뛸 때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제공권이 유독 뛰어나고 발기술도 영리하다. 난 그라운드에서 강력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그 예시 중 하나가 라모스다. 그는 마치 챔피언처럼 플레이한다.'''
'''프랑코 바레시'''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엄청난 능력이 있다. 팀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뛰어난 리더다. 내가 선수였다면 항상 그와 같이 뛰고싶을것이다.'''
'''카푸'''
'''라모스가 아약스를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내가 여태까지 본 수비수들 중에서도 최고수준이였다.'''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36]
'''라모스와 같은 센터백은 수비수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공격수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으며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티켓을 사게 할 능력을 가진 선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넘어 발롱도르를 품에 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나한테 많은것을 배웠다. 이 경우 제자가 선생을 뛰어넘었다고들 한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라모스는 나처럼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파비오 칸나바로'''
'''위대한 팀에 있는 최고의 수비수를 어떻게 데려오겠나, 단순한 루머일뿐이다.'''[37]
'''마티아스 잠머'''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 지난 4년간 3번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 팀이다. 그들의 유일한 약점은 라모스가 없어지면 취약해진다.'''
'''비셴테 리사라수'''
'''라모스는 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최고의 수비수이다. 그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레알마드리드와 같은 위대한 클럽이 원하는 완벽한 선수다.'''
'''라모스는 나와 로날드 쿠만을 뛰어넘었다. 예전엔 수비수가 골을 원한다면 약간의 미드필더로 경기를 진행해야했지만 21세기에 라모스가 하는 일은 비범한일이다. 그가 현재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넣은 골 기록은 말도안되는것이다.'''
'''페르난도 이에로'''
'''라모스는 현 시대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했다. 나는 중앙 수비수로부터 팀이 만들어진다는 이론이 있다. 라모스는 수비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수다. 그의 활약을 고려하면 당연히 발롱도르도 탈 수 있다.'''
'''마누엘 산치스'''
'''월드컵에선 정신적,감정적으로 승리를 다룰줄 알아야한다. 현재 잉글랜드 선수진은 아주 훌륭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토트넘에 속해있는 선수들은 아직 이기는 방법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 들을 보면 정신적 지주가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나 파비오 칸나바로가 그랬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 부분이 부족하다.'''
'''토니 애덤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 난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라모스를 꼽겠다. 빅경기마다 큰 기여도를 보여주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리오 퍼디난드'''
'''내 생각엔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다. 실수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팀을 이끌고 가는 능력까지 갖췄다. 축구선수로서 완벽하다.'''
'''치아구 시우바'''
'''나는 절대로 라모스의 기술적인 능력이나 독창성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이며 중요한 경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하는지 안다.그는 단지 경기에 뛰는 것만이 아니라 동료들까지 플레이하게 만드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게 굿 플레이어와 챔피언의 차이다.'''
'''조르조 키엘리니'''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다. 나는 그의 능력들을 잘 알고 있고 매우 존중한다. 완벽한 선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 수비수다. 그러나 수비의 진정한 기준점은 세르히오 라모스이다. 강력한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최상위 레벨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그가 바로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안드레아 바르찰리'''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바로 세르히오 라모스다. 그는 많은 성공과 트로피를 얻었고 빅경기마다 아주 중요한 골들을 넣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제롬 보아텡'''
'''라모스는 매우 강하고 거친 남자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는 아주 훌륭한 선수다.'''
'''리오넬 메시'''
'''아마 이 시대 최고의 수비수일것이다. 레알마드리드는 그를 믿고 강력한 공격을 할수있다. 스페인의 수비는 수년간 훌륭했다. 그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
'''호나우두'''
'''라모스는 그동안 내가 상대했던 선수들 중 가장 힘든 상대였다. 그는 매우 강하고 투쟁심이 넘치고 경험도 풍부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내가 상대해본 최고의 선수? 챔피언스 리그에선 라모스. 그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환상적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내가 상대했던 최고의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 그는 아주 훌륭한 센터백이며, 골까지 넣을수 있다. 그와 함께뛰고 싶다.'''
'''네이마르'''
'''마츠 후멜스와 세르히오 라모스'''
'''내가 상대해 본 가장 힘들었던 수비수는 라모스다. 그는 신체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그 어떤 포워드라도 그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라모스를 매우 많이 존경하고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본보기이자 우상이 되는 훌륭한 센터백이다. 가장 날 힘들게 했던 수비수는 라모스와 페페다. 그들은 매우 강하고 빠르며 제공권도 뛰어나다.'''
'''앙투안 그리즈만'''
'''세계최고의 수비수? 내가 후방에서 많이 뛰는 선수라 그런지 많은 수비수들을 상대해봤는데 그 중 최고는 라모스다.'''
'''카림 벤제마'''
'''날 가장 힘들게 했던 수비수? 정말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랑 경기했지만 한 명만 뽑으라고 한다면 그 주인공은 바로 세르히오 라모스이다. 그는 내게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에딘 제코'''
'''내가 지금까지 맞닥뜨린 수비수들 중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라모스다. 그는 매우 훌륭하고 완벽한 선수이다.'''
'''라다멜 팔카오'''
'''지금까지 본 선수 중에서 라모스가 가장 내 파넨카킥을 잘 따라한다. 그는 이미 몇번이나 성공시키지 않았나. 상대가 알고 있어도 그는 결국 성공한다. 유로 2012에서 피를로가 찼을때보다 라모스가 찼을때가 더 좋았다. 미칠 것 같았다.'''
'''안토닌 파넨카'''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위대한 아이콘.'''
[41]
'''사람들은 논쟁을 좋아하지만 라모스는 의심의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그는 모든 이에게 솔직하고 존중을 갖췄으며 어느 상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은 그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이케르 카시야스'''
'''라모스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수비수는 골키퍼만큼이나 발롱도르 수상이 어렵다. 칸나바로는 해냈다. 때에 따르고 해마다 다르지만 개인의 자질만 놓고보면 라모스가 받아야 한다.'''
'''루이스 피구'''
'''난 항상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말해왔다. 레알은 절대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크로아티아에는 라모스같은 선수가 없다. 물론 우리 대표팀 수비진도 훌륭하다. 하지만 라모스 스타일의 수비수는 없다. 그는 선수로서의 품성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다.'''
'''루카 모드리치'''
'''라모스는 모든 면에서 중요합니다. 스포츠적 센스에서도 주장으로서도 모범이 되며 그는 우리가 필요할때 항상 있습니다. 가능할리는 없겠지만 라모스를 바르샤와 사인하게 하고 싶습니다.'''
'''세르지오 부스케츠'''
'''그는 절대 공격적이지 않다. 나는 그에게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나는 그가 우리의 주장인 것이 정말 기쁘다.'''
'''토니 크로스'''
'''그가 정신적으로 경기력의 정점에 있을 때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리더고, 자신의 전력을 다하며, 미드필더로서 뒤에 두기에 매우 편안하게 느껴지는 유형의 수비수이다.'''
'''사비 알론소'''
'''세르히오 라모스는 그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전설이며 위대한 선수들의 정신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마드리드의 주장이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라모스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절대적인 리더다. 난 항상 그를 내 드림팀에 가장 먼저 뽑을것이라고 말해왔다.'''
'''올리버 칸'''
'''라모스는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선수이다. 그를 라이벌로 두는것은 고통스러웠다.'''
'''다니 아우베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중요한 선수이다. 하지만 게임의 키를 쥐고있는건 라모스다. 내가 현역이었다면 라모스를 상대하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았을것 같다.라모스가 없었다면 레알은 지금처럼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을 것이다.'''
'''슈테판 에펜베르크'''
'''데뷔 당시 내 목표는 오랫동안 한 팀에서 그 팀과 함께 성장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팀의 정체성에 100% 어울리는 선수, 그 팀의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 말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그런 훌륭한 선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바르셀로나에는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레알 마드리드에는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다.'''
'''필립 람'''
'''스페인 역대 최고의 센터백이다.개인적으로 라모스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다.'''
'''히바우두'''
'''라모스의 커리어와 플레이를 봐라. 그가 최고가 아니면 대체 누가 최고인가. 성깔? 물론 문제 있지. 하지만 루니도 항상 문제를 일으켰다.'''
'''제이미 캐러거'''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축구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라모스가 필요하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이나 중요한 존재이다.'''
'''스티븐 제라드'''
'''그를 내 드림팀에 넣은 이유는 역대 최고의 센터백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다비드 비야'''
'''라모스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는 상상할 수 없다.그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두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는 선수이다. 그가 없어지면 공백은 엄청날것이다.'''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엄청난 아이콘이다. 그는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들을 넣었고 발롱도르도 탈 수 있는 선수이다. 현재 호날두와 함께 마드리드의 근본이다.'''
'''구티'''
'''라모스는 진정한 리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기 소유인것처럼 드레싱룸에 들어가고 자신이 축구를 창안한거처럼 자신감 있게 피치로 나간다. 평범한 선수들이 숨으면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며 세상을 거스른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너무 공격적이라고 비난하지만 그의 행동들은 누가 보스인지 우리한테 알려주는 것이다.'''
'''호르헤 발다노'''
'''맨시티로 데려오고싶은 레알마드리드 선수? 난 그곳에 많은 동료들이 있고 특히 스페인 대표팀에서 알게된 동료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라모스는 특별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 그는 리더쉽이 있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비드 실바'''
'''FC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고싶은 선수? 라모스. 그는 매우 힘이 강하며 빠르고 발재간도 좋다.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다. 모두가 그를 원할 것이다.'''
'''페드로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리버 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로이 마카이'''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아이메릭 라포르테'''
'''지금 맨유에 필요한 센터백은 라모스와 반다이크다. 2018년 발롱도르? 라모스가 받아야지'''
'''게리 네빌'''
'''라모스는 아직까지도 탑 클라스 기량을 유지 중이다. 그는 단순히 최고의 센터백일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포츠맨십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한테 패한 뒤 동료들과 슬픔에 빠져있을 때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위로해줬다.'''
'''웨슬리 스네이더르'''
'''조금만 더 경험을 쌓으면 프란츠 베켄바우어처럼 될것이다.'''
'''모든 사람마다 저마다의 승리하는 방식이 있고, 라모스는 지난 10여년간 자신이 승리자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현재 33살인 라모스는 아직도 한동안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있을 것이다. 비록 지난 5월에는 적으로 만났지만, 누구라도 여전히 라모스를 선수로서 존경해야만 한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라모스의 결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큰 출혈이다. 라모스 없는 레알은 최고의 팀이 될 수 없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라모스는 저의 가장 큰 우상입니다.그의 우승 경력과 레알마드리드에 있어서 그의 영향력을 좋아하고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걸 좋아합니다. 팀의 상황이 안좋을 때, 그는 팀을 끌고 갑니다. 또 가끔 더티플레이를 하지만 필드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저는 그의 팬입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플레이 방식이 때론 더러워도 내가 상대한 수비수 중 최고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라모스만큼 훌륭한 다른 수비수는 기억 나지 않는다. 또한 그는 훌륭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선수라는 인상을 주었다.'''
'''조슈아 킹'''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것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이다.'''
'''다니 카르바할'''
'''프로 축구를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했을때쯤에는 그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 모범이 되는 축구선수로 여겼고 그의 플레이를 정말 많이 지켜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에릭 바이'''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자원이다. 나는 존 테리, 치아구 시우바, 페페, 라파엘 바란과 함께 생활했었지만, 라모스는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다.'''
'''폴 클레멘트'''
'''그는 매우 어릴 때 레알 마드리드에 왔다. 하지만 모두가 라모스는 남은 커리어를 레알에서 마무리할 것을 알았다. 또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레전드가 될 것을 알았다.그가 전설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일말의 의심의 여지도 없었다.'''
'''라울 알비올'''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다. 내가 단장이였다면 무조건 영입했을 것이다. 그의 옆에서 뛰면 매우 기쁠 것이다'''
'''코스타스 마놀라스'''
'''레알 마드리드의 수준은 첼시보다 훨씬 높다. 훈련장에서부터 그것을 바로 실감할 수 있다. 난 지금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라모스와 훈련을 하고 있다.'''
'''티보 쿠르투아'''
'''라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졌다. 그리고 그는 팀을 앞으로 전진시키는 리더이다.'''
'''데이비드 알라바'''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라모스지.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600경기 이상을 뛰었고 스페인에서 150경기 이상을 뛰었어. 심지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작하지도 않았지. 난 수비수들한테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모스는 그걸 보여줬어'''
'''얀 베르통언'''
'''라모스는 포기를 모르며 늘 성공하기만을 원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며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들 중 한명이다.'''
'''메수트 외질'''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위해 라모스에 플레이가 담긴 VOD를 봤다. 수비 방식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에겐 센터백에게 필요한 캐릭터가 있다. 그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팀을 승리로 이끈다.'''
'''다빈손 산체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라모스다. 동시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로랑 코시엘니'''
'''티아고 실바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세계의 다른 어떤 수비수들보다 저들이 뛰어나다.'''
'''단테 본핌'''
'''정신력(멘탈리티)은 라모스가 세계 최고다. 그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심지어 퇴장도 당한다.'''
'''케빈 더브라위너'''
'''라모스의 헤더는 세계 최고다.'''
'''이반 페리시치'''
'''세비야 시절 그와 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우린 서로 최고가 되는 꿈을 말하곤 했는데 그는 마드리드로 가서 그 꿈을 이뤘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 시대 세계 최고이며 최고의 센터백이다.'''
'''헤수스 나바스'''
'''사이드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고, 볼란테도 가능한 라모스는 윙어, 센터백, 사령탑같은 여러 타입의 상대를 봉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
'''가능하면 라모스같은 헤더로 나도 태어나고 싶었다. 1경기를 싸우는 동안 최소 4-5번은 헤딩슛을 때린다. 그 수많은 세트피스플레이에서 계속 때리는건데, 조금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빈도다. 지금 레알은 수비가 심할때도 그에게 볼을 주는 케이스가 많다. 물론 수비에서도 공중전은 무적이다.'''
'''크리스티안 키부'''
'''그의 태클 능력은 세계최고다.'''
'''무사 뎀벨레'''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그의 플레이는 아름답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 이미 수많은 위대한 시즌을 보냈다.'''
'''아딜 라미'''
'''라모스는 매우 강하며 좌우 어디서든 뛸 수 있는선수이다. 나에게는 그가 최고의 수비수이다.'''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세르히오는 특별함을 갖춘 남자이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란 것을 수 년간 증명하고 있다. 나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지금까지 얻은 승리와 타이틀을 많은 선수가 똑같이 따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게 남겨진 축구 경기는 아직도 많으니 나는 그가 많은 기록을 깰 것이라 믿는다.'''
'''알베르트 루케'''
'''난 항상 라모스와 알베스의 플레이를 보고 흥분하고 자극을 받았다. 내 목표인 선수들이다.'''
'''안드레아 콘티'''
'''레알의 라모스나 리버풀의 버질 판데이크는 등번호 4번을 달고 뛰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이다. 나도 이것을 따라가길 원하며 샬케의 레전드인 베네딕트 회베데스도 4번을 달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잔 카바크'''
'''라모스는 나의 우상이다. 그는 키와 덩치가 큰 고전적인 수비수는 아니지만 나는 그의 플레이 방식이 좋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라모스는 매우 영리한 사람이며 훌륭한 선수이다. 그가 우승했던 모든 경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냉소적이다. 이런 점을 통해 봤을 때 라모스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센터백이다. 동시에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대니 머피'''[44]
'''라모스는 키가 큰 편이 아니야. 하지만 그의 타이밍은 비범해. 그리고 수직 점프는 말도 안되는거야. 수비하기 매우 어려워. 트레이닝이 끝나면 그는 항상 카시야스,호나우두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과 남았어. 그리고는 크로스, 프리킥, 마무리 훈련을 했지. 그들은 적어도 한 주에 세 번 40분씩 완전 지칠 때까지 했지. 그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하고 싶어 했어. 늘 배우고 발전하고 싶었기 때문이지.'''
'''마리오 캄포스'''[45]
'''아직도 어린 나이에 탄탄한 몸을 갖고 있던 그 소년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는 개성이 넘치는 동시에 축구 선수로서 엄청난 꿈을 갖고 있었다. 당시 세비야의 수비진은 완성되어 있는 상황이라 비집고 들어가기 쉽지 않았는데, 그 녀석은 해냈다. 호아킨 감독은 그 녀석이 비행기처럼 다가온다고 했다. 나도 그랬다. 목요일 연습 경기 때 세르히오는 A팀과 함께 있었다. 마지막에 스트레칭을 할 때 카파로스 감독에게 물었다: '감독님, 저 녀석 어떻게 될까요?' 오직 선택된 선수만이 19세의 나이에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다. 세르히오는 그 팀에서 정말 간단히 걸음을 옮겨오고 있다. 그는 지금 최고일 수 밖에 없다.'''
'''파블로 알파로'''[46]
'''당시 우린 목요일 경기 때 유스 선수들의 승격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었다. 세르히오는 그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우린 그가 16세의 나이일 때 승격을 결정했다. 나이에 맞지 않는 뛰어난 수준의 선수였기 때문이다. 특출난 재능을 지녀서 기술도 뛰어난데다 성격도 좋았다. 이는 서서히 성장해 17세 땐 라리가에 데뷔하기까지 이르렀다. 세르히오는 성장만큼이나 구단에서의 비중도 금새 커졌다. 알파로와 나바로, 마르티나 노타리오같은 베테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세르히오는 세비야의 중심이자 인기인이 되었다. 그는 힘이 넘치면서도 고귀했다. 스폰지같이 가르치는 족족 배운 것은 그의 또다른 강점이었다. 당시에도 세르히오는 엄청난 선수가 될 것이라 믿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가 부르는 대로 값을 지불하며 데려간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난 세르히오와 함께했던 것에 항상 감사할 것이다. 세르히오는 특별한 사람이다.'''
'''호아킨 카파로스'''
'''알레산드로 네스타, 파비오 칸나바로, 카를레스 푸욜,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 세르히오 라모스 중에서 21세기 최고의 센터백으로 라모스를 꼽겠습니다.'''
6. 논란
6.1. 비디오 판독도입 관련 발언 논란
[image]
2016년 12월 18일 일본에서 펼쳐진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가시마 앤틀러스를 꺾고 4-2 승리를 거두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일본 월드컵'''이라 지칭하며 비디오 판독의 도입으로써 당시 스페인 국가 대표가 겪은 문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디오 판독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48][49] 본인이 심판한테 안들키고 파울 저지르는 것은 괜찮고 우리가 당한 오심은 너무 억울하다는 것이다.[50]
물론 오심이 있었고 골 취소가 되지 않았다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있었기에 스페인 사람으로서의 안타까움 정도야 이해[51] 할 수도 있겠으나 '일본 월드컵'이란 발언은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클럽 월드컵이 열린 일본에서의 인터뷰이기에 과거 2002년 일본에서 월드컵이 열렸단 사실을 떠올리고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이나 라모스가 말하는 그 오심이 일어난 경기는 한국에서 치러진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8강전이었다. 고의성을 떠나 판정에 대한 불만과 비판을 넘어 한 국가가 모욕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으므로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2002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 대표팀이 치른 5경기 중 '''일본에서 치른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다.''' 조별예선은 순서대로 광주, 전주, 대전에서 뛰었고, 16강전은 수원에서, 8강전은 다들 알다시피 다시 광주에서 했다.
라모스의 발언의 원문이다. 마지막 줄의 '''World Cup in Japan'''을 볼 수 있듯이 의도적으로 한국을 겨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해당 인터뷰 영상
If we can stop having doubts over incidents in major matches, then all the better. That was what happened to us in the '''World Cup in Japan.''' (만약 우리가 주요 경기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의심을 멈출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그 일이 일본 월드컵에서 일어난 일이다.)
6.2. 도핑 논란
[image]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6.3. 인성 논란
- 수비수로서 출중한 실력을 뽐내고 있지만 팬들이 자주 지적하는 흠이 있다면 쉽게 흥분하는 면모. 경기 도중 다혈질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경기 중 시합이 풀리지 않거나 거친 태클을 받으면 심하게 화를 내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었고 이 때문에 카드를 상당히 받았는데, 2010년 11월 30일 엘클라시코에서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바르샤가 5:0으로 대참사를 만들어놓은 가운데 자신을 제낀 메시의 정강이를 걷어차고나서 언쟁이 터지자…
자신의 고참 격인 푸욜의 빰을 때렸다.
이건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데, 푸욜은 스페인 대표 팀의 동료이며 나이도 1978년생이라 라모스에게는 넘사벽 고참이라는 점이다. 외국에선 선후배 문화가 그렇게 엄격하진 않다는 소문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데, 이는 적어도 스포츠계에선 절대 사실이 아니다. 스포츠계에선 오히려 영국이나 스페인의 경우 한국보다도 더 선후배 문화가 엄격하다. 그래서 이 사건은 굉장한 논란을 불러왔다. 국가대표 동료 사이의 폭행이란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논란을 낳았다. 특히 이는 스페인 국대의 특성을 감안하고 봐야 되는데, 스페인 대표팀의 주축이 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각각 스페인 지역감정 대립의 대표격인 카탈란과 카스티야 계열을 상징하는 선수들로 양측의 대립은 곧 그들을 지지하는 카스티야와 카탈란의 대립을 뜻해서 국민 간의 감정 싸움으로 이어지는 건 물론 국대 자체의 분열을 낳을 수 있다. 그냥 리그의 두 팀끼리 싸우는 것일 뿐인데도 스페인 국대의 팬들까지 나서서 비난한 이유도 이것 때문.[52] 그나마 카스티야와 카탈란이 거의 유일하게 힘을 합치는 자리가 국가대표팀 경기이기에 국대 동료들 사이에서 일어난 불미스런 사건이 유난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 비슷한 사례로, 제라르 피케도 아르벨로아를 상대로 트롤링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국대 경기에서 엄청난 야유를 들었다.
이 날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게 5:0으로 무참히 깨지고 있었는데, 시합이 끝날 즈음 어차피 다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화를 이기지 못한 라모스가 드리블하던 메시에게 태클도 아니고 그냥 로우 킥을 갈기고는 메시가 쓰러진 걸 보고 항의하러 달려온 푸욜에게 장풍 수준의 뺨 싸다구를 거침없이 갈겨 쓰러뜨렸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항의하며 난장판이 됐고 퇴장당한 라모스는 그 와중에 벤치에서 뛰어나온 차비의 얼굴까지 밀어 버리며 밖으로 나갔다.
메시 빼고 모두 국가대표에서는 팀 동료들이기에 큰 논란이 일었고, 결국 라모스는 12월 2일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에 대해 푸욜은 '이미 다 잊어버렸다'라며 역시 대인배의 풍모를 보여줬다. 사실 이 경기 때도 통로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라모스는 차비 등 국가 대표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웃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5:0이라는 엘클 역사에 남을 충공깽스러운 스코어 때문에 열받아서 눈에 뵈는 게 없었던 모양. 당시 분위기가 두 팀의 경쟁 의식이 극도로 강하고 서로 날카로워져서 이런저런 말이 많던 시절이기도 했다. 물론 푸욜은 그 자신이 스스로 메시의 백이 되어주기를 자처할 정도로 메시를 너무나 아끼고 좋아하는 후배로 인식했을 뿐이기 때문에 이런 대인배 풍모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라모스는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깡패페와 함께 폭력배로 찍혔고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조차도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며 욕 세례를 받았다. 한때 마르셀루, 페페, 라모스로 이어지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멘탈 트리오로 저 두 킥복서들과 비교당할 정도로 비난을 많이 받았다.
- 2세가 태어난 이후로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페페와 함께 상당히 얌전해졌는데, 15/16 시즌에는 제라르 피케가 데니스 체리셰프 사건 건으로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폭풍 디스를 날릴 때 "피케, 만나서 얘기 좀 하지?" 라고 말한 거 보면 터프한 성격은 여전하다. 일단 손부터 나가는 건 타고난 성격인 듯 하다. 공식 석상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이 라모스에게 슬쩍 장난을 치자 아르벨로아가 말릴 때까지 웃으면서 머리를 때렸고 훈련 중에 나초 페르난데스가 아르벨로아에게 상당히 거친 태클을 하자 불꽃 싸다구를 날렸다. 그리고 2017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에게 볼을 주는 척하다가 멀리 던지는가 하면[53] , 17/18시즌 라리가 개막전에서 위의 푸욜 샤이닝 핑거 사건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해서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 2018년 10월 22일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팀의 성적과 상황의 스트레스의 원인 등으로 훈련 중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레길론은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몸을 던지는 태클을 하였고, 그러자 불쾌했던 세르히오 라모스는 화를 참지 못하고 레길론에게 공을 걷어 차는 보복을 하였다. 그러나 이 공이 레길론에게 맞지않았고 분이 풀리지 않은 세르히오 라모스는 다시 한 번 레길론을 향해 슛을 강하게 걷어차버렸다. 레길론보다 10살 위인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팀의 분위기를 조용하고 차갑게 만들어버렸고, 이후 루카 모드리치가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다가와 진정시키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당했고, 이후 트위터를 이용해 레길론과 함께 있는 단체 사진과 함께 사과를 했고, 레길론도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2019년 현재 라모스와 레길론의 관계는 다시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의 경질과 함께 새롭게 시작한 지네딘 지단의 부임과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3기의 시작으로 라모스는 새로운 다짐으로 2019-20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7. 기타
- 유로 2012 이후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 모두 다 더욱 많이 친해졌는지, 한 통로로 두 팀이 함께 경기장으로 나오는 캄프 누에서는 경기 시작 전 국가대표팀 동료들과 일일이 비쥬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실 그 전에도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끼리는 사이가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니어서 유로 전에도 친하게 인사를 나누긴 했지만, 어쨌든 유로 이후에 사이가 더 돈독해진 건 사실이다. 최근 엘 클라시코에서는 태클한 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경기장 안이나 인터뷰에서 죽일 듯이 신경전을 벌이던 피케와도 알고보니 사업을 같이 한다든가, 같은 단톡방 안에 있다든가 하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해외축구 팬들은 '쟤네들 싸우는 거 다 컨셉'이라며 이들에게 피진아와 라대관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사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 중에 사석에서까지 원수 지간인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54] 실제로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에서 절친인 메시와 이과인은 엘 클라시코를 치를 때마다 사람 하나 잡을 것 같은 분위기가 돌던 '안 좋은' 시절에도 별 눈치보지 않고 포옹과 비쥬를 나누곤 했다.
- 춤과 음악을 사랑한다. 스페인 대표팀의 공식 DJ로 버스에서 라모스가 항상 노래를 틀어주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예약하곤 했다고 한다. 사비 알론소는 라모스가 트는 음악 중 내 마음에 드는 건 없었다고 한 걸 보면 라모스 취향이 특이한 듯하다. 그러나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입을 모아 라모스가 춤추고 노래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했다. 아르벨로아는 그 짓은 때려서라도 못하게 해야 하고, 차라리 마르셀루가 24시간 춤추는 걸 보는 게 낫다고 말했고, 카림 벤제마는 라모스의 플라멩고만큼 끔찍하고 미친 것 같은 광경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55] 여담으로 라모스는 2018년에 래퍼로써 sr4라는 제목의 랩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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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한 대로 안토니오 푸에르타와는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세비야의 유스팀 때부터 함께 뛰면서 절친한 친구사이가 되었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사이였다. 자신이 레알로 가고 푸에르타는 남았을 때도 서로의 미래를 응원했다. 그랬던 친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고 라모스 또한 절친했던 친구를 잃은 것은 자신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이후 푸에르타의 영결식 에서도 직접 푸에르타의 관을 들고 친구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이후 라모스는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우승 세레모니에서 항상 푸에르타의 얼굴과 그에게 전하는 말이 적힌 티셔츠를 항상 착용했다. 라모스는 국대에서 푸에르타가 생전에 달던 15번을 달고 뛰고 있다. 그리고 단 한 경기도 레드 카드를 받지 않았다.
- 헤수스 나바스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라모스가 해외 원정만 나가면 꼼꼼하고 철저하게 나바스를 데리고 다니며 증상을 희석시켜 준다고 한다. 절친한 친구인 푸에르타를 잃은 적이 있어서, 더 이상 친구를 잃고 싶지 않기에 더더욱 그런다는 말도 있다.
- 팀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주장이다. 호날두가 전성기였던 시절에도 팀 내 리더는 라모스였다. 스페인 출신인데다 공격수만큼 헤더로 골 넣는 수비수이고, 프리킥도 종종 찰 정도로 발재간이 좋으니 그 누구라도 무시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라모스가 빠진 경기는 대체로 승률이 좋지 않았다.
- 2012년 9월 30일, 데포르티보전에서 전반전 종료 후 라커룸에서 메수트 외질이 주제 무리뉴의 폭언[56] 을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유니폼을 벗어던지며 무리뉴에 "당신이 잘났으면 직접 뛰어봐라."라고 말했고, 이에 무리뉴는 바로 교체시켰다.[57] 이 때 라모스는 외질의 유니폼을 자신의 유니폼 안에 입은 채 후반전에 임했다. 라모스의 이러한 행동은 외질이 경기를 떠났지만, 자신들은 외질과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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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야스, 페페(축구선수)와도 친하며 카시야스와는 수 많은 키스짤을 양산해 부녀자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구글에 한국어로 검색해도 서로 경기 도중 입으로(!) 키스하는 사진들이 나돈다. 페페와도 국대 경기 중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이 외에도 틈만나면 동료들에게 키스 세례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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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대 시절의 일화에 따르면 못된 장난이나 웃긴 사건에 모두 연관되어 있다. 페페 레이나,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후아니토와 호아킨을 추운 화장실에 가둬놓은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 이후 그들 앞에서 자기 이마에 '미안해'라는 글씨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아르벨로아, 라울 알비올이 부엌에서 맛있는 음식을 훔치는 걸 알고는 "더 맛있는 거, 다른 것도 훔치자"라며 절도에 합류하기도 했고 헤수스 나바스와 함께 빙고 게임을 조작해서 승리하다가 빙고 내역을 외우고 있던 아르벨로아에게 걸렸다고 한다.
- 투우를 좋아한다. 투우는 세비야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하며, 본인도 한 투우사와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 수염을 기르지 않던 시절에는 코미디언 양상국을 닮았었다.
- 헤어스타일 변화가 많은 편이다. 과거에는 긴 머리를 고수했지만, 유로 2012를 기점으로 머리를 자르더니 이후부터 수염을 기르고 머리는 다소 짧거나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다시 머리가 길어지고 있다. 경기 시에는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뛴다.
-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 VS 바르셀로나 홈 경기에서는 팀이 2-0으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이 높던 상황에서 후반전에 반칙을 범했고, 리오넬 메시에게 공을 주는 듯 하다가 메시 위로 던지며 시간을 지연시켰다. 이에 메시는 욕설과 함께 매우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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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안 그리즈만이 FIFA 올해의 선수상 최종 3인 후보에 오르지 못하여, 왜 본인이 없는지 이해가 안되며 자신이 메날두와 동급의 선수라고 말했다. 이에 라모스가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하니 용감하다"는 동시에 과거에 카시야스, 토티, 라울 등 많은 레전드도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면서 그리즈만을 비판했다.기사
- 크로아티아의 어느 수비수이 본인이 실수가 많아서 과하게 까이지만, 자신보다 훨씬 실수가 많고 수비력이 나쁜데도 팀빨로 고평가 받는 걸 생각해야한다면서 라모스를 디스했다. 당연히 라모스는 그런 헛소리에 반응하지 않겠으며, 관심을 바라고 그러는거 같다며 로브렌을 무시했다. 그러나... 이렇게 이빨을 까고 난 후 거짓말처럼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3-2로 크로아티아가 스페인에 승리, 로브렌의 말대로 라모스는 썩 좋지 않은 수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가 이렇게 끝났으니 로브렌은 다시 신나서 "내가 걔를 호되게 팼지. 빨리 기자 회견장으로 나와서 다시 한 번 얘기 해봐. 그들은 그냥 겁쟁이의 무리일 뿐이야!" 라며 라모스를 다시 저격했고, 그 뒤로도 SNS를 통해 "HAHA! 3-2! 가서 그 친구한테 말해보지 그래. 친구야! 걔네들 개쫄보X들이던데!" 라며 여전히 라모스와 레알을 도발하였다. 그런데 버질 반 다이크까지 이런 로브렌을 거들며 라모스는 최고는 아니라고 디스했다. 점점 심해지는 로브렌의 라모스 저격에 대해 리오 퍼디난드는 로브렌이 라모스를 저격하기엔 우승 횟수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면서 깠고[59]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로브렌과 개인 상담을 하겠다고 말하는 등 도를 넘는 로브렌의 행동에 제지를 가하고 있다.
- 라파엘 바란과 함께 출전한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9년 간 단 1패[60] 만을 기록하며 팀의 4회 우승을 이끌었다.
- 최근에 부동산 투자를 했는데 아주 크게 실패해서 빚더미에 나앉으셨다. # . 상세 내용을 보자면 레알 입단 후인 2006년, 부동산 개발붐을 믿고 마드리드 북서쪽에 196,651+334,394 제곱미터(약 16만평)에 해당하는 토지개발에 대하여 투자하였는데(2010년 기준 부동산 가치 65M 유로, 약 700억), 직후 닥친 세계경제위기(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2007년)에 마드리드 의회에 의한 개발제한까지 걸리면서 2010년경까지 개발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던 상황. 그나마 3년 뒤인 2013년에야 주택 22,000채를 짓는 개발계획이 성립되었다고 한다. 빈 땅 펑펑 놀리면서 라모스의 개인 빚은 35M 유로에 도달하였고, 그 기간동안 대출은 산탄데르 은행으로 이전되었고(챔피언스리그 주요 스폰서 중 하나) 2018년 11월에서야 겨우 첫 납입분인 12M을 갚았지만 개발지역의 집이 하나도 안 팔리면서 은행은 결국 가압류를 걸고 만다. 그런데 다행히도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그룹에서 해당 자산들의 51%의(평가가치 30M) 지분을 83M 유로에 구매, 스페인 은행과 협작으로 해당 지역의 개발 및 부동산 판매를 위한 회사를 설립하며 라모스에 대한 제한조치도 풀리게 되었다. 은행의 무서운 맛을 본 라모스는 사모펀드에 토지 권리를 줘버리고 빚을 청산하려 하였으나 이미 토지 실질가치는 이미 65M에서 12M으로 급락한 상황. 위 링크의 원문
- 이 와중에 라모스가 빚 청산을 위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거액의 연봉을 받고자 이적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도 아까워서 FA로 풀어달라고 했다가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 하지만 5월 30일 오후 5시에 열린 기자회견에 따르면 본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것이고, 설령 떠난다 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적으로 만나지 않는 곳으로 이적할 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빚은 있긴 하지만 언론에 언급되는 수준의 금액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애초에 빚이 그정도로 심각했으면 FA로 풀어달라 하기 전에 경제왕 페레즈에게 자문이나 도움을 구했을것이다.
- 워낙 상징성이 커서 그런지 FIFA 20에서 라모스로 어떤 방식이든 골을 넣게 되면 관중들이 라모스의 이름을 외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김연경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다.
- 헤더로 골을 잘 넣는 편인데, 깔끔한 헤더로 자책골을 넣은 적도 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수비수들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image]- 아약스가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를 추억하는 트윗과 함께 라모스를 조롱하는 사진을 올리자 많은 사람들이 아약스가 헤테파, 발렌시아, 토트넘에게 진 경기 때 사진을 올리며 역조롱하였다. 또한 라모스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사진 4개를 올리며 역관광을 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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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21 34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9를 받았다.
7.1. 외모 및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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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많은 선수이며, 헤어스타일과 수염의 길이에 따라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다. 프로 데뷔 당시부터 2011-12 시즌까지 라모스는 항상 머리가 긴 편이었는데, 이 시기에 헤어밴드나 머리띠를 착용하는가하면, 아예 머리를 묶는 경우도 있었다. 이 당시 모습이 이 분을 닮아, 별명이 라상국이기도 했다.
그러다 UEFA 유로 2012에 머리를 자르고 수염을 조금 기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부터 라상국의 모습은 없어지고 외모도 뛰어난 편이라는 평을 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라모스는 적당한 머리 길이와 수염을 유지한다. 그러면서도 헤어스타일이 정말 자주 바뀌는 편인데, 포마드부터 올백과 오타멘디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은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고 수염이 적당히 있을 때 가장 외모가 좋다는 평이다.
그러던 2019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는 왁스와 드라이로 앞머리를 넘기는 정도였으나, 어느새부턴가 헤어밴드를 차면서 예전의 라모스를 떠올리게하더니[62] ,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시점부터는 머리를 묶기 시작했다. 여기에 수염도 꽤 많이 기르면서, 마치 바이킹내지는 산신령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7.2.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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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필라르 루비오는 1978년생이다. 아내보다 11살 연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0살 연하인 헤라르드 피케처럼 이쪽도 라모스가 8세 연하. 여담으로 둘은 예전에도 사귀었다가 헤어졌는데 결별 당시 팬들이 아주 기뻐했었다. 라모스가 그간 사귄 여자 중 가장 안 어울린다고 여겼기 때문이다.[63] 그런데 몇 년 후 라모스는 루비오와 재결합하고 2019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64] 슬하에는 아들만 4명인데 네번째 아들은 2020년 7월생이다.8. 역대 프로필 사진
9. 같이 보기
[1] 2010년 FIFA 월드컵 수훈, 스페인 프레미오스 프린세스카 데 오스투리아스 데포르티보 Premios Princesa de Asturias Deportivo[2] 맨발 신장.[3] 과거 포지션은 라이트백[4] 이외에도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끔 소화했었다. 현재는 센터백으로 고정.[5] 절친이었던 안토니오 푸에르타가 국가대표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달았던 번호.[6] '''유럽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출장 1위'''.[7] 나이키 티엠포 사일로의 메인 모델이었으나, 2020년 12월에 나이키와 계약 종료 후 아디다스 코파 사일로를 착용 중이다. 뉴발란스와 계약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다.[8] 성모 마리아 문신이 왼팔을 덮는다.[9] 센터백으로 데뷔했지만 20대 초반에는 라이트백으로 중용받았다. 2000년대 후반까지 계속해서 라이트백이었고, 11-12시즌부터는 주로 센터백으로 뛰었다.[10] 메이저 대회 3연패 기간 동안 모든 대회에서 주전으로 뛴 선수는 라모스와 이케르 카시야스,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뿐이다. 사비 알론소도 3대회를 모두 뛰기는 했지만 유로 2008에서는 마르코스 세나에게 밀렸다.[11] 팀 동료이자 센터백 파트너인 라파엘 바란도 커리어 깡패라는 말을 듣지만, 바란은 아직까지 유로 우승이 없다.[12] 2019년 기준 40회 이상.[13] 다만, 레알 마드리드에 막 입단한 2005/06 시즌과 2006/07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스쿼드가 매우 안 좋았기에 센터백으로 뛰었다.[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연 로번에게 스피드로 완전히 밀렸지만, 로번은 당시 공식 측정된 순간속도로 시속 34.4km/h를 기록했던 세계 에서 알아주는 준족이었기 때문에 라모스가 아닌 다른 센터백이었어도 압도당했을 것이다. 패스와 침투가 완벽했던 것이지, 이것을 라모스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다.[15] 파비오 칸나바로 - 크리스토프 메첼더 이후 완벽한 수비 조합이라는 몇몇 평이 나도는데 사실 완벽히 틀린 얘기이다. 칸나바로와 메첼더는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급격히 기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둘 다 라 리가 적응에 애를 먹었고 칸나바로는 노쇠화가 겹치고 메첼더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많지 않아 일찍이 페페에게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였다.[16] 가끔 자기 팀 진영에서 볼을 걷어내야 할 때 상대 선수들이 앞에서 압박하고 있으면 혼자 볼을 머리 위로 찬 후 오버헤드킥으로 걷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17] 호날두의 헤더 능력이 워낙 널리 알려져 있다 보니 그에 대한 수비수들의 견제가 워낙 심하기 때문.[18] 순간속도가 로벤과 비슷한 오바메양의 쇄도를 따라잡아 태클해낸 적이 있으며, 가끔 빈 공간에서 치달할 때에는 컨디션 쌩쌩한 베일이 뛰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빠르다.[19] 후반 45분 세트피스 상황은 라모스 머리만 보게 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심지어 중계진이 라모스를 언급하거나 티비 중계화면이 라모스를 비춰주기도 한다.[20] 라모스가 이렇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주목받는 것은 강팀 상대로 강할 뿐만 아니라 어느 시간대든 세트피스 찬스라면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21] 라모스는 모험적인 수비를 즐겨하는 파이터형 + 오버랩이 필요한 풀백시절 경험 때문에 라인을 벗어나는 일이 많다.[22] 정상급 수비수들은 키퍼와 1:1같이 놓치면 패배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결정적 위기 상황에서 옐로카드 한 장 받을 각오로 상대를 거친 백태클로 끊어내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한 게임 당 한 번 뿐이며, 이 이후부턴 퇴장 가능성이 높으므로 쓸데없는 태클로 이런 귀중한 기회를 허비하는 걸 피한다.[23] 다만 태클로는 장기 부상 입힌 적이 없다.[24] 마르셀루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우승 2위, 1위는 프란시스코 헨토.[25] 센터백 3위[26] 수비수 최다 수상[27] 링크[28] 수비수 최다 수상[29] 최다 수상[30] 돈 발론 어워드[31]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였던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라모스를 영입하라고 조언을 하던 당시 첫 멘트. 사키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고문을 맡았었다.[32] 안첼로티는 AC 밀란에서 말디니를 8년 가까이 지도한 경험이 있다.[33] 1819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라모스가 옐로카드를 받고 2차전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자 카펠로가 남긴 코멘트, 실제로 라모스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 레알은 1:4 대패를 하게된다.[34] 유로 2012 준결승전을 시청하고 난 후[35] '라모스가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뛰어넘을 인재라고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36] 2018-19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본 후[37] 2014년 라모스가 뮌헨 이적설이 터졌을당시 코멘트[38] '지금까지 상대한 수비수 중 가장 힘들었던 수비수 3명은?'이라는 질문의 답변[39] 아구에로는 자신의 역대 베스트 11에 라모스를 뽑기도 했다. http://m.sportalkorea.com/news/news_view.php?gisa_uniq=2015050211050273&page=1§ion_code=&fy=&spnk=&adtbrdg=e#_spnews[40] 라모스를 레알 마드리드 역대 레전드 5위에 랭크하면서[41] 라울이 뽑은 역대 1위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2위 프란시스코 헨토 3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4위 지네딘 지단 5위 세르히오 라모스 https://www.google.com/amp/s/amp.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2/09/589cd482e5fdea41188b456e.html[42] 2007년 월드사커 다이제스트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라모스를 뽑고 남긴 코멘트[43] 실제로 라모스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18-19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는 아약스한테 1:4로 패하여 탈락했다.[44] 리버풀의 레전드[45] 전 레알마드리드 어시스턴드 매니저[46] 당시 세비야의 주장[47] 한준희와 소준일의 축구축구 63편에서[48]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된 경기에서 제법 판정논란이 많은것과 본인과 페페 영혼의 콤비(?)가 펼쳐온 더티 플레이를 생각하면 과연 이 인간이 할 말인지는... 실제로 라모스의 거친 플레이는 해외에서도 악명이 자자하여, '''라모스의 파울 및 싸움 장면만을 모아놓은 비디오가 유튜브에 널려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란에 들어가보면 자주 거친 파울을 범하는 라모스를 비난하는 여론이 아주 많다.[49] 비슷한 케이스로는 다이빙을 자주한다고 해외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네이마르를 들 수 있다. 이쪽도 NEYMAR DIVE라고 검색하면 그의 다이빙 장면만을 따로 솎아낸 헌정영상(?)과, 다이빙을 일삼는 네이마르를 비난하는 여론을 댓글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저 두 선수 모두 비난여론 이상의 팬층이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50] 당장 유튜브에 RAMOS FIGHT라고 검색하면 그를 위한 수많은 헌정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51] 당장 2006년 우리나라와 스위스전을 생각해보자.[52] 이게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직후인 2010년 11월이었기 때문에 최고로 잘나가는 대표팀의 분위기가 갑자기 냉각될까 봐 스페인 팬들의 반응이 더 격렬한 면도 있었다.[53] 이 때 메시는 패드립을 시전했다.[54] 재미있게도 라모스 결혼식에 부스케츠와 피케는 초대받았으나, 호날두는 초대를 받지 못했다.[55]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의 DJ를 맡는 조건이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플라멩고를 넣지 않는다는 것.[56] 무리뉴는 외질의 플레이가 거친 면은 전혀 없는데다 너무 소심하고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며 말했다.[57] 덤으로 외질한테 "너는 지네딘 지단이 아니다. 지단이 될 수도 없고, 수준이 다르다."라고 말했다고. 참고로 외질은 이전에 자신의 롤모델이 지단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58] 라모스가 참았다고 볼 수도 있고 두 번째 짤은 그냥 냅다 걷어차버린 파울이긴 하지만[59] 솔직히 그런 말이 나올만도한게 라모스는 국대와 클럽 총합 23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게다가 라모스는 월드컵 위너다![60] 26승 9무 1패.[61] 그리고 이강인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어느 정도로 과했냐면 근처에 있던 토니 크로스가 성질낼 정도[62] 다만 그당시에는 수염이 없으나, 지금은 수염을 기르기 때문에 많이 달라보인다.[63]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의 애인 중 이케르 카시야스의 사라, 라모스의 루비오는 언론계에서 일한다는 것과 연애 보도가 나왔을때 팬들의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6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다니 카르바할 등 레알 출신 선수들 중 불참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비시즌 기간이다보니 다들 개인 사정이 있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