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기사작위

 

1. 진실
2. 대표적 예
3. 대상자

기사(Knight)와 기사단의 전통적 의식과 이미지를 차용해 온 것들일 뿐, '''실제 위상은 기사작위와는 거리가 먼 것들이다.'''

1. 진실


영국의 기사작위와 같이, 유럽과 서구에서는 '와인 기사작위'를 존중하고 문화의 전승의 중요한 가치로 보고 있다.
'와인 기사작위'는 기존등록된 기사 회원의추천과 사회문화에끼치는공적 과 공헌도를 심사하여 엄격히 수여자를 엄선하고있으므로 '''비싼 식대와 와인값을 지불하면 기사작위를 받을 수 있다"는 오해이다.
영국의 일반기사수여도 같은 맥락에서 사회공헌도와지명도를 심사하여 주어지며 , 원래 기사단이나 와인기사단도 다 같은 역사적 상이한 출발과 의미를 같고 있다.
포도주란 원래 왕이나 상위귀족들,그리고 수도원,성직자들의극히제한된 계급들만 제한적으로소유,포도원를 보호 하며 재배해오고 이를 보호하기위한 와인 기사단은 원래 왕이설립한기사단과 구별이 없고, 문화적인의미에서나 사회적의미에서 비슷한 유사성을지닌다.
이것은 각 와인 생산자 협의회가 '와인' 생산과 홍보에 도움이 되었는가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주는 것도 있지만 프랑스의 여러 정통와인기사단은 그러한 일반적인 의미가아니라 영국 가터 기사단 이나 프랑스 성령기사단 처럼 엄정한심사를거쳐 사회와 문화의 공헌를 심사한다.
기사단의 전통과 이미지를 비슷하게 쓰다보니 역사을 통해 겉보여지는 행사들의 이미지가 기사단과 비슷해졌고,대외적으로 '기사작위' 또는 '기사단' 의행사나 그의미는 정식기사단의유사성을지닌다
와인 기사작위는 본인의 전문분야에서의 명망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고, 이것이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되면, 기사작위 가 선정된다. 어떤 공헌이 되었는지 전문 공훈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자선활동 등 공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했는지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며, 사생활 문제가 드러나기라도 하면 후보에 들었다가도 취소된다.
한국에서는 일부 와인에대한오해와 와인문화와 역사에대한 미숙한 이해로 유럽과서구사회의 기사단과 와인기사단를 이해하지못한편견이 있을수 있으나, 그역사와기원,정신과 유사성 ,사회공헌과 문화공헌을 통한 추천선정 등을 볼때 여러 유사성이 있다.

2. 대표적 예


1) 쥐라드 드 생테밀리옹(Jurade[1] de Saint-Emilion)
2) 론 와인 기사단(Cotes du Rhone Chevalier d'anthelme)[2]
3) 메독그라브 봉탕 사단(Commanderie du Bontemps de Medoc et des Graves)[3] → 일명 '코망드리 와인 기사단'
4) 슈발리에 뒤 타스트뱅 조합(La Confrerie des Chevaliers du Tastevin) → 일명 '부르고뉴 기사작위'
5) 포므롤 오스피탈리에 조합(La Confrerie des Hospitaliers de Pomerol)
6) 포르투갈 형제애 조합(Federacao das Confrarias Baquicas de Portugal)
7) FICB에 소속된 KOV 와인기사단(The Brotherhood of the Knights of the Vine)
프랑스 정부등록 기관인 FICB 기사단은 세계에서 와인기사단으로는 가장많은회원과 가입국가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차터도 그중요한일원 으로 미국,프랑스 스페인 독일등과 알려져있다

3. 대상자


고재윤, 공승식, 김기원, 김덕현, 김동준,[4] 김양한, 김준철, 김형곤,[5] 문병욱, 박재범,[6] 박찬준, 박철호, 박현진,[7] 배도환, 배형근,[8] 서성호, 신근중, 심재혁, 엄수진, 유안근, 유영진, 유지인, 윤홍근,[9] 이경희,[10] 이다도시, 이동현, 이수만, 이영하, 이제춘,[11] 이프로, 이훈,[12] 이희상, 임권택, 장미화(가수), 정준호, 정하봉, 정회영, 조용학, 조현준 박사, 지니 조 리, 차진선, 최병호, 추교진,[13] 하시모토 켄이치, 한관규, 함현진, 황영조

[1] '기사(Knight)'를 뜻하는 불어는 Chevalier라고 따로 있고, 이 쥐라드(Jurade)는 Jurat라는 단어의 복수 형태로 의미가 시정관(市政官)에 더 가깝다. 사전링크[2] 이는 16세기에 론 와인을 생산하던 생산자들이 사업과 농지를 지키기 위해 결성한 기사단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16세기부터 오는 그 전통만은 인정하여 레지옹 도뇌르 훈장의 5등급 슈발리에와 엇비슷한 권위를 현지에선 인정해 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것도 업적을 엄격히 심사한 뒤 정부에서 이를 공인하며 범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기사작위'는 절대 아닌 것은 마찬가지.[3] 보르도의 메독(Médoc)과 그라브(Graves) 지역의 와인 생산과 홍보에 공헌해 '봉탕(Bontemps)' 칭호를 받은 사람들의 모임.[4] 영남이공대학교 호텔관광전공 교수, 한국 FICB,KOV그랑코망데르총사령관,성령기사단후손협회 회장[5]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6] 금양인터내셔날 대표[7]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8]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겸임교수[9] 제너시스BBQ 회장[10] 대유와인 대표[11] 더젤 (The Jell) 대표[12]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교수[13]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핀란드 헬싱키 지회장 ,가터기사단후손협회정규멤버,미국 커넬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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