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근위대(Friendship is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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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Guards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 등장하는 캔털롯 왕실 근위대. 셀레스티아 공주를 호위하는 친위대로 역할에 걸맞게 표정과 말투가 근엄하다. 페가수스 근위대는 왕실 전용 마차를 끌기도 하며, 나이트메어 문이 나타났을 때 달려들었다가 나가 떨어지기도 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Guard Pony(근위병 포니)로 알려져 있다.
유니콘 근위병은 대부분 회색 혹은 갈색, 페가수스 근위병은 대부분 하얀색인데[2] , 근위병들의 색이 흰색과 갈색으로 통일되는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3] 갑옷의 형태는 제식으로 통일된 것으로 보인다.
왕실 근위대의 네임드로는 근위대장이자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오빠인 샤이닝 아머와 이퀘스트리아 걸즈에 등장한 플래시 센트리가 있다.
제 활약을 보여줄 기회였던 시즌 2 피날레에서는 위기 상황을 고조시키는 배경 역할을 하다가, 에피소드 26에서 들이닥친 체인질링 군단에 저항하는 장면 하나 없이 사로잡혔다. 유일하게 제구실을 한 것은 근위대장인 샤이닝 아머 뿐. 시즌 4 후반부에 다시 활약할 기회가 생겼으나 적이 티렉과 디스코드라는 넘사벽 괴물들이라 또 다시 당하기만 했다.
구성원은 모두 수컷이지만, 시즌8 26화부터는 암컷 근위병도 등장한다.
2차 창작물에서는 공주 자매를 지키는 병풍으로 계속 묘사되고, 근위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은 은퇴 장면 혹은 모험물이 주류를 이룬다. 루나 공주의 근위대는 일반 근위병과는 다르게 잠입 및 대외 공작에 특화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경비대와 자주 크로스오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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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주인공 모두를 왕실 근위대로 그리는 팬아트도 몇몇 있다.
(Deviantart, Equestria-Prevails 출처.)
안타깝게도 이퀘스트리아의 근위대는 여타 가상의 군사 단체와 비교해보면 숫자와 무장 수준, 전투 경험 및 실질 전투력 면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된다. 이퀘스트리아 대륙 안에서는 적절한 수준이지만 , 폭력성을 강조하는 다른 작품(특히 '''Warhammer 40,000''')[4] 과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지면 잘게 다진 파편만 남을 정도로 무참하게 썰려 나간다. 활약이라고 해도 이퀘스트리아를 지킬 영웅(셀레스티아 / 루나 공주, Mane Six 등) 밑에서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게 전부다.
Royal Guards
1. 개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 등장하는 캔털롯 왕실 근위대. 셀레스티아 공주를 호위하는 친위대로 역할에 걸맞게 표정과 말투가 근엄하다. 페가수스 근위대는 왕실 전용 마차를 끌기도 하며, 나이트메어 문이 나타났을 때 달려들었다가 나가 떨어지기도 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Guard Pony(근위병 포니)로 알려져 있다.
2. 상세
유니콘 근위병은 대부분 회색 혹은 갈색, 페가수스 근위병은 대부분 하얀색인데[2] , 근위병들의 색이 흰색과 갈색으로 통일되는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3] 갑옷의 형태는 제식으로 통일된 것으로 보인다.
왕실 근위대의 네임드로는 근위대장이자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오빠인 샤이닝 아머와 이퀘스트리아 걸즈에 등장한 플래시 센트리가 있다.
제 활약을 보여줄 기회였던 시즌 2 피날레에서는 위기 상황을 고조시키는 배경 역할을 하다가, 에피소드 26에서 들이닥친 체인질링 군단에 저항하는 장면 하나 없이 사로잡혔다. 유일하게 제구실을 한 것은 근위대장인 샤이닝 아머 뿐. 시즌 4 후반부에 다시 활약할 기회가 생겼으나 적이 티렉과 디스코드라는 넘사벽 괴물들이라 또 다시 당하기만 했다.
구성원은 모두 수컷이지만, 시즌8 26화부터는 암컷 근위병도 등장한다.
3. 2차 창작
2차 창작물에서는 공주 자매를 지키는 병풍으로 계속 묘사되고, 근위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은 은퇴 장면 혹은 모험물이 주류를 이룬다. 루나 공주의 근위대는 일반 근위병과는 다르게 잠입 및 대외 공작에 특화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경비대와 자주 크로스오버 된다.
[image]
여섯 주인공 모두를 왕실 근위대로 그리는 팬아트도 몇몇 있다.
(Deviantart, Equestria-Prevails 출처.)
안타깝게도 이퀘스트리아의 근위대는 여타 가상의 군사 단체와 비교해보면 숫자와 무장 수준, 전투 경험 및 실질 전투력 면에서 가장 최약체로 평가된다. 이퀘스트리아 대륙 안에서는 적절한 수준이지만 , 폭력성을 강조하는 다른 작품(특히 '''Warhammer 40,000''')[4] 과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지면 잘게 다진 파편만 남을 정도로 무참하게 썰려 나간다. 활약이라고 해도 이퀘스트리아를 지킬 영웅(셀레스티아 / 루나 공주, Mane Six 등) 밑에서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게 전부다.
[1] 시즌1 에피소드 21에서 각각 선더후브즈 추장과 브레이번을 담당하였다.[2] 결혼식 에피소드에서 갈색의 페가수스 근위병과 흰색의 유니콘 근위병이 등장했다.[3] 이 글을 쓴 어느 블로거는 이 유니콘 근위병을 보고 "흑인이 백인을 지키는 모양새인데 이게 인종 차별이 아니고 뭐냐"고 했다가, "모든 것을 흑백으로만 보는 시점이 역겹다"는 독자들에 의해 신나게 까였다. 정작 위 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흑인"에 가까운 개념은 얼룩말 제코라이다. 작품 내에서 인종과 문화를 구분하는 요소는 피부색이 아니라 종족이다.[4] 여기서 워해머 40K가 나온 이유는 포확찢의 이미지가 워해머 40K의 병기인 드레드노트이기도 하고, 커스토디안 가드같이 넘사벽 수준의 근위대가 나오기도 해서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