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스파클
1. 개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이자 주인공.
국내 팬들이나 해즈브로 한국 지사나 한국어판의 크레딧이나 트와일라잇 스파클로 표기하고 있으나, 외래어 표기법을 엄밀히 따르면 '''트와일라이트 스파클'''이다.
2. 작중 행적
3. 능력
원소 자체가 '마법'이라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
4. 성격
매우 이성적이고 침착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중증의 편집증에 완벽주의자. 덕택에 아주 망가진 모습을 한 번 보여준 적이 있다.
5. 직업
굳이 따지자면 포니빌 도서관의 사서. 시즌 4부터는 여기에 더해서 '이퀘스트리아의 공주'. 알리콘이 되고 공주 직위를 얻으면서 마냥 도서관에 짱박히는 일은 많이 없어졌다. 그래도 아직 두 통치자가 건재한 상황이고 트와일라잇이 공주가 되었다 한들 셀레스티아나 루나에 비하면 많이 미숙하기에 흔히 Royal Duty 라 칭하는 왕정 업무는 명목상으로만 맡는 듯하다. 이는 셀레스티아가 아직 젊은 트와일라잇이 마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로 보이기도 한다.
셀레스티아의 직속 제자일 적에는 '우정의 마법' 을 탐구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려 사이코 트와일라잇이 될 정도로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었다.
책 정리는 한방에 모아서 하는 듯하다. 그다지 자주 나오진 않지만, 사서로서의 일은 비교적 충실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책의 위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 도서관에서 사는 포니가 이상하게 책을 못 찾아서 헤매다가 결국 스파이크가 찾아주는 일이 자주 있다. 정식 사서의 입장에서 트와일라잇이 사서로 활동하는 모습을 분석한 칼럼까지 존재한다. 훈련을 받지 않은 것치고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대관식을 거쳐 정식으로 공주가 되었으며, 시즌 4에서 드러난 바로는 이퀘스트리아 내 '''서열 3위'''. 케이던스는 크리스탈 왕국의 통치자라서 해당이 안 된다고 한다. 시즌 3의 마지막 장면에서 트와일라잇의 왕궁처럼 보이는 작은 왕궁이 나왔지만, 시즌 4에서는 여전히 캔틀롯 왕궁이 아니라 계속 포니빌 도서관에 머무르며 예전처럼 지내고 있었고 시즌 5부터는 포니빌 도서관 터에 새로 생긴 궁전에서 지낼 예정이다.
공주로 승격되면서 예전처럼 셀레스티아와 사제처럼 지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셀레스티아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면 여전히 트와일라잇 곁에서 도와주겠다고 하는 등 그녀를 아껴주고 있다. 더이상 과제를 제출할 이유는 없어졌지만, 고성 탐험 중 발견한 공주 자매의 일기장을 계기로 친구들과 함께 일기를 쓰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시즌8엔 이퀘스트리아 너머 여러 종족들에게 우정을 전파하기 위해 우정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이 된다.
시즌9엔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은퇴를 하면서 마침내 이퀘스트리아의 통치자 자리를 물려받는다. 우정의 공주로서 우정을 널리 전파하여 이퀘스트리아는 포니들 외에도 수많은 여러 종족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조화의 세계가 된다.
6. 거주지
캔틀롯에서 살았지만 셀레스티아 공주의 명의로 포니빌에 살게 되었다
7. 포니 관계
- Mane 6: 포니빌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 주역 다섯 포니들과 모두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다.[7] 다른 포니들에게는 리더 격으로 인지되고 있는 듯. 주인공답게 전체적으로 다섯 포니 모두와 고르게 친하다. 레리티-애플잭, 플러터샤이-레인보우처럼 성격이 서로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포니는 핑키 파이.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의 트와일라잇과 비현실적인 일투성이인 핑키의 조합인데 의외로 트와일라잇이 이런 핑키에게서 정답을 찾는 경우가 많고, 또 반대로 핑키의 문제를 도와주는 경우도 많다.
- 스파이크: 아기 드래곤 스파이크와 매우 친밀한 관계. 알 상태이던 스파이크를 마법 학교 입학시험에서 마법으로 깨웠다. 그후로 거의 스파이크를 부모처럼 돌보고 있다. 어머니와 누나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스파이크가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가 트와일라잇이 더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쫓아내는 것이었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
- 셀레스티아의 직속 제자이며, 가장 신뢰받는 학생이다. 만날 때마다 달려가서 꼭 안기거나 하는 등 스승과 제자, 사제지간에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 셀레스티아 공주를 스승으로서 매우 존경하며 셀레스티아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성실한 제자. 갈라에 갔을 때도 셀레스티아와 대화하는 것을 기대하며 좋아하거나 가끔 셀레스티아에 대한 험담을 듣거나 누군가 그녀를 함부로 대하는걸 목격하면 발끈하기도 한다. 셀레스티아 역시 트와일라잇을 만날 때마다 따스하게 안아주며 애제자로서 굳게 신뢰하고 사랑해주며 공주로 만들어준 뒤에도 애정은 변함이 없어 더 이상 사제관계는 아니라도 언제나 도와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 시즌 2에서는 Mane 6 이외에도 포니빌의 여러 포니와 친해진 듯 보인다. 포니빌에서 공공 보수 사업을 벌일 때 두말없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신뢰를 받는 포니가 되었다.
- 시즌 4에서는 CMC를 지도하고 있다. 스위티벨에게는 유니콘 마법, 애플블룸에게 마법 약물 제조, 스쿠틀루에게는 기계 공학(?)을 가르치고 있다. '스승' 으로서도 상당한 자질을 보이는 것 같다.
- 이전에는 별로 관심을 못 받은 듯 하지만, '공주님' 승격되고 나서부터 젊고 어린 포니들에게 급관심의 대상이 된 모양으로 스타 대접을 받았다.
- 메인해튼에서도 포니들에게 무시당하거나 하는 등 공주로서의 취급이 안습해 보이기도 하지만(...), 포니빌에 문제가 생기자 시장이 직접 보고를 하러 달려오거나 무지개 교환 시장에서 포니들의 환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등 시즌 4 후반부로 갈수록 인지도가 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본인은 신분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것 때문에 자신을 남다르게 취급하는 것에 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
- 시즌 5에서는 캔틀롯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주라는 언급이 있었다. 때문에 트와일라잇이 직접 입고 홍보한 드레스가 엄청난 유행을 타기도 했다. 잡지에도 실렸지만 사진의 어색한 표정을 보면 아직 부담스러워 하는 듯.
- 시즌 6부터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선생이면서 친구가 되었다.
- 디스코드: 시즌2~3때 디스코드 시점에서는 그냥 흔한 포니중 하나였지만 시즌4에서 알리콘으로 각성해 공주자리까지 진출하자 셀레스티아와 마찬가지로 트와일라잇 공주를 질투하며 괴롭히는 편이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이에 고통받는 포지션.
7.1. 가족 및 친인척 관계
가족 관계로는 과거 회상에서 부모가 나온 적이 있다. 시즌 2 에피소드 25에서는 오빠이자 왕실 경비대 대장인 샤이닝 아머(Shining Armor)와 친언니처럼 알고 지내던 알리콘 케이던스 공주(Princess Cadance)가 소개되었다. 셀레스티아 공주 밑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른 포니와 친하게 지낸 건 이 둘이 유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상류층이 많은 캔틀롯에서 상류층과 연관도 없이 극히 평범하게(?) 사는 유니콘 가정이다. 자식을 잘 둔 덕에 왕족으로 올라가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자식 둘 모두 다 왕족이다. 아들은 일국의 부마이고 딸은 그 고귀한 공주이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팔자 폈다.
7.1.1. 부모
시즌 1 에피소드 23에 트와일라잇의 회상 장면에 몇 차례 잠깐 등장한다. 이후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 다시 나온다. 그리고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 또다시 나와 눈물을 흘린다.
[image]
그리고 시즌 6 에피소드 2 막바지 장면에서 둘 다 대사가 주어졌다. 어머니의 성우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같은 타라 스트롱, 아버지의 성우는 샤이닝 아머와 같은 앤드류 프랜시스.
본작에서 공식적인 이름이 주어지진 않았지만, 공식 코믹스에서 아버지의 경우 '나이트 라이트', 어머니의 경우 '트와일라잇 벨벳'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팬들이 붙여 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것.
[image]
트와일라잇의 아버지(오른쪽). 외양이 독일에서만 출시된 장난감인 1세대의 나흐틀리흐트(Nachtlicht, 왼쪽)와 비슷하다고 해서 팬들이 '''나이트 라이트'''라 부른다. (2016년 3월에 출간된 FF 26호에 이 이름으로 언급되었긴 하다.)
[image]
트와일라잇의 어머니(왼쪽). 1세대의 포니인 트와일라잇(오른쪽) 색깔과 큐티 마크가 비슷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으며, 팬들 사이에선 외형이 비슷한 4세대 포니 이름을 따 '트와일라잇 벨벳'으로 부르는 상황.
참고로 이 둘의 아들인 샤이닝 아머가 이제 막 갓난 아기를 가졌을 때라면 이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됐을 시기인데다가,이미 어른인 애를 둘이나 가졌는데 시즌9 파이널의 핑키와는 달리 주름살 하나 없다.[8]
이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동안이 아닐 수가 없다.
IDW 코믹스에서 어머니가 극중극 데어링 두의 작가임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나 싶었는데,[9] 시즌 4 에피소드 4에서 A. K. 이얼링이 원작자로 나와, 이 쪽을 밀던 사람들은 허탈감에.
7.1.2. 샤이닝 아머
작중 샤이닝 아머와 트와일라잇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우여곡절 끝에(?) 케이던스 공주와 결혼한다.
7.1.3. 케이던스 공주
7.1.4. 플러리 하트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조카이다.
8. 2차 창작
9. 알리콘화 논란
트와일라잇 스파클 장난감에 날개를 붙이고 공주로 바꾸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더니, 그것이 확정되자 캐릭터를 망칠 일 있냐며 팬들이 반발했다. TV 프로 제작진 중 주도격이었던 로렌 파우스트도 반감을 드러냈다.[10] 시간이 지나며 이런 흐름은 잠잠해졌으나,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팬들이 있다.
일단, 트와일라잇의 경우에는 왕족과 어떤 관계도 없이 그냥 셀레스티아 공주의 직속제자였을 뿐이다. 말하자면, 왕족이 될 만한 자격이 부족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것들이 결합되어서 본래 트와일라잇의 성실한 학생다운 면 등 캐릭터성을 해친다는 논란이 있다. 시즌 3 13화에서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냈다고 하더라도, 그게 공주가 될 정도까지의 자격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공주가 된다는 복선이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적었다. 유일하게 있었던 복선은 시즌 3 2화에서 루나 공주가 마법으로 들고 나온 책 뿐, 나머지는 시즌 3 에피소드 13 에서 전부 급속도로 전개시켰다. 그렇다고 시즌 3 에피소드 13이 재미있었나? 그것도 아니다. 에피소드의 절반 이상이 노래로 채워져 있어 이 에피소드는 작곡가가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고, 전체적인 내용 역시 급전개로 이루어져 있어 시작할 때 포니빌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했던 에피소드가 캔틀롯에서 대관식을 하며 끝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트와일라잇을 도운 나머지 5명은 전혀 상응하는 대우를 받지 못했다. 이것을 보고 과연 우정의 참 된 의미를 누가 알 수 있겠는가?
6명이 ppt 만들고 조장만 점수받는 상황이랑 다를 게 없다.
이 알리콘화가 4chan의 /mlp/ 등이 시즌 2 까지의 FiM만을 제대로 된 에피소드로 인정하는 주된 이유가 되었으며, 브로니들 중 몇몇은 트와일라잇이 유니콘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그리고 이는 일부 팬덤이 알리콘이 더 늘어나는 것을 거부하는 여론을 확산시킨 원인이 되었으며, 나중에 트와일라잇의 오빠인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 사이에서 플러리 하트가 선천적인 알리콘으로 태어나게 된 것을 기점으로 논란에 휩싸이게 된 요인 중 하나가 된다.
10. 기타
[image]
제작 핵심 인원 중 주도격이었던 로렌 파우스트가 그린 기획 당시 스케치.
[image]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기획할 때 1세대의 유니콘 트와일라잇을 참고했다고 한다.
다음장면에서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을 때, NO!(안돼!)라고 여러번 외치는 버릇이 있는데, 원판에선 그냥 NO!라고 짤막하게 끊어서 대사를 하지만[11] 한국판에선 좀더 빠르고 여러번 말하는[12] 담당성우의 속사포 랩(...)을 들을수 있다.
게임로프트의 모바일 게임에서는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으로 주어지는 포니로 등장한다. 별 등급을 올리기 위한 딜레이가 가장 짧아서 따로 돈을 들이지 않아도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다만 담당 원소인 마법의 원소는 특성이 완전히 반대. 조화의 스톤도 시작 지점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활성화를 위한 원소 조각 요구량도 150개로 가장 많으며, 설상가상으로 풍선 도박이든 상점 건물이든 이 원소가 제일 안 나온다(...). [13]
사족으로, 어스포니, 유니콘, 페가수스, 알리콘의 모습이 다 나온 포니이기도 하다. 페가수스로의 모습은 시즌 4 에피소드 11에서 잠깐 나왔다.
2016년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당시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한 연설 중 몇 구절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2008년 했던 연설 중 구절하고 똑같아 파문이 일던 와중에, 공화당 전국 위원회의 당시 공보국장이었던 션 스파이서[14]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내용이 비슷할 수도 있지'라며 이 문제를 옹호한답시고 뜬금없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언급하면서 엄청 까였다.
[1] 원래 유니콘의 뿔의 성분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4세대 세계관에서 페가수스 유니콘을 뜻하는 일반명사. 유니콘#s-1.1 참고[2] 오빠인 샤이닝 아머가 부르는 애칭. 한국어판에서도 반영됐다.[3] 애플잭이나 스파이크가 가끔씩 부른다.[4] 시즌 1 에피소드 4에서 애드립으로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흥얼거리기도 했다. 일단 원판보다 목소리 톤이 높고 활발한 10대 소녀 같은 연기인데 너드인 트와일라잇치고는 너무 기운이 넘쳐 보인다는 말도 있다. 영어인 원판이 깐깐한 사서에 어울리는 느낌이라면, 한국어판은 초보 공주에 어울리는 느낌이다.[5] 사와시로 미유키와 박지윤 둘 다 레고 무비에서 유니키티 역을 맡았다.[6] 5개의 별은 친구들을 상징하고 가운데의 분홍색 육망성은 자기 자신을 상징한다는 말이 있다. 조화의 원소를 사용할 때 쓴 왕관의 장식이 이 상징과 일치하면서 브로니들 사이에서 공인된 동인설정인 듯.[7] 사실 메인 식스가 큐티 마크를 얻게 된 경위가 레인보우 대쉬의 소닉 레인붐이었으므로 운명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8] 참고로 이때 핑키의 딸은 망아지이다.[9] 샤이닝 아머 편에서 트와일라잇의 집을 보면 '''올해의 작가''' 패와 '''데어링 두''' 패가 보인다. 그리고 그 메달을 걸고 있는 초상화를 보면 트와일라잇 어머니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10] 다만 로렌 본인이 이퀘스트리아 걸즈 자체에 확실하게 반감을 드러냈던 사례와는 달리 이것에도 반감을 드러냈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11] 극장판에선 한국판처럼 빠르게 말한다.[12] 안돼안돼안돼안돼!!!![13] 이점 덕분에 대형 마법의 토템 하나 만들어 놓으면 엘리먼트 스톤도 활성화 시키기 수월할 뿐더러 크리스탈 왕국 지형에서는 오히려 마법의 조각을 사용해서 해금시켜야 하는 크리스탈 감옥은 다른 원소로 해금 시킬 수 있는 감옥중에서 가장 적은 갯수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마법의 크리스탈 감옥은 가장 해금하기 쉬운 감옥이다.여담으로 모든 원소조각을 전부 얻을 수 있는 소형,중형 우정의 토템은 말만 소형,중형이지 사실상 일반 소형 토템보다 '''모든''' 조각들을 '''훨씬 더 적게''' 준다.그러니 만약 모든 원소를 조각작 할 계획이라면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그냥 일반 대형토템 돌려쓰자.''' 각각의 원소 토템마다 희귀도 순으로 주는 조각갯수는 다르지만 그래도 0에 시작해서 100까지는 모든 원소조각들은 대형토템을 꾸준히 돌리면 쉽게 얻을 수 있다.[14]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정권 초기에 백악관 대변인에 임명됐다가 트럼프와의 불화 끝에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