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요(삼국지)

 

王饒
(? ~ 188?)
후한 말의 인물.
익주자사 극검이 백성들을 수탈하자 마상, 조지 등이 면죽현에서 황건을 자칭하면서 백성들을 모아 하루 이틀 만에 수천 명을 얻고 이승을 살해해 관리, 백성들을 모아 1만여 명에 이르렀는데, 왕요는 조파와 함께 낙현으로 파견되어 낙성을 공격해 극검을 죽였다.
이 시기에 영제가 극검을 잡아 죄를 다스리려 했다고 하는데, 삼국지집해에서 주수창이 이르길 거의 먼길이 막혀서 명령이 통하지 않았다. 앞에서 극검을 잡았다고 이름은 허사에 그쳤다면서 극검은 여전히 익주에 있어 자사였기에 도적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다.
결국 가룡이 관리와 백성들을 모아 1천 여 명을 거느리고 공격하면서 마상, 조지의 무리가 수 일 만에 패주한 것으로 보아 왕요도 이 때 토벌된 것으로 보인다.

1. 창작물에서


토탈 워: 삼국에서는 DLC 182년 천명에서는 장량 휘하의 초기 장수이고 155년생으로 나이는 27세. 유형은 학자, 칭호는 양조자, 특성은 영리함, 단호함, 수상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79, 결의 56, 책략 49, 본능 44, 권위 54. 인간관계는 장량과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이다.
190년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황건적 한섬 휘하의 초기 장수로 190년 시점의 나이는 35세. 유형은 학자, 칭호는 양조자, 특성은 원칙주의자, 현명함, 부주의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82, 결의 61, 책략 40, 본능 40, 권위 55.
190년 시나리오에서 시작시에 공융과 북해에서 대치 중으로 공융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