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대사
1. 개요
'''"하나로 베고, 다른 하나로 봉인하리."'''
'''"지금, 내가 두렵다는 건가?"'''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첫 이동'''
"한때는 다루기 힘든 돌풍을 쫒았지만, 지금은 암흑의 폭풍을 쫒고 있지."
"사람들은 날 내가 처치한 악몽으론 오해하곤 하지. 흠, 그러시던가."
"저주받은 두 번째 삶. 언제쯤 이 가면을 벗고, 스스로를 찾을 수 있을까."
"저들 눈엔 오직 가면만 보이겠지."
"녹서스 침공 이후 아자카나는 역병처럼 퍼져나갔지. 내 일은 끝이 없군."
"꽃의 축제는 죽은 자들을 떠올리게 하지. 난 잊혀지는 편이 좋은데 말이야."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쫒기는 몸이라니."
"우린 서로의 손에 죽은 몸. 동생을 마주할 자신이 없군." (영혼의 꽃 요네)
'''이동'''
"잠은 약자가 아닌 축복받은 이들을 위한 것이다."
"고상한 거짓 뒤엔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법."
"불안과 공포, 아자카나의 좋은 먹잇감이지."
"온통 아자카나로군. 저들의 약탈을 끝내주겠어."
"언젠가, 이 가면 뒤에 뭐가 있었는지 잊게 되겠지."[1]
"악마의 형상은 다양하지. 내가 봉인하는 방법은 똑같지만."
"영혼 세계는 신비롭지. 내면의 거울이자, 정반대의 세계랄까."
"난 살생을 위해 사냥하지 않아."
"운명도, 우연도 없다. 오직 내일을 기다릴 뿐."
"이제 남은 건, 사냥뿐."
"가끔은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그들과 싸워야 한다."
"저들의 영혼을 구하러 온 게 아니다."
"한때는 그 무엇보다도 명예가 가장 중요했었지."
"공포는, 이름을 붙인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지."
"사람 하나 망가지는 건 순식간이지. 잘 알고 있다."
"내 할 일을 할 뿐."
"수없이 많은 가면이 주어진다면 뭘 하게 될까."
"용서란 복잡한 거지."
"사냥은, 절대 끝나지 않아."
"슬픔이 사라진다면, 아자카나 역시 소멸하겠지."
"잠도, 휴식도 사치다. 시간이 부족해."
"자신의 진정한 얼굴을 드러내는 자를 만나긴 쉽지 않지. "
"사방이 아자카나로군."
"불안과 공포. 아자카나의 좋은 먹잇감이지."
"난 두 세계를 넘나들지."
"과거는 잊어라. 미래를 가릴 뿐이니까."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만, 검은 진실을 말하는 법."
'''장거리 이동'''
"마음의 상처, 불안과 염려. 이 모든 게 아자카나를 불러들이지."
"어느 바닷가 절벽에서 진귀한 영혼 하나를 만난 적이 있지. 네 다리로 걸으며, 꿈에 대해 얘기하더군."
"오랫동안 가면을 쓰다 보면, 진짜 얼굴을 잊어버리는 법이지."
"아자카나는 희생자들을 감정의 악순환에 가두지. 의심은 의심을 낳고, 공포는 공포를 낳으니, 아자카나는 그걸 먹고 자라는 거야."
"검과 마법이 있기 전에는, 말로 영혼을 구할 수 있었건만."
"다들 짐을 내려놓고 도망치려 들다니.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꼼짝없이 산 자들의 세상에 갇혀, 죽음의 안식조차 얻지 못하는군."
"아자카나의 모든 면은 하나의 획이다. 획이 모여 글자를 만들면, 진짜 이름이 나타나지."
"하나의 검은 내 과거의 무게를 짊어졌고, 또 하나의 검은, 내 미래를 여는 열쇠지."
"우리가 영혼 세계에서 만났을 때, 내 얼굴에 붙은 이 아자카나는 날 이미 알고 있었어."
"가면을 통해 저들의 진실을 똑똑히 볼 수 있지. 정작 내 진실은 멀어져가는데 말이야."
'''공격'''
"강철, 그리고 이 영혼!"
"친절은 사치일 뿐!"
"이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지!"
"저리 비켜!"
"진짜 적은 네가 아냐!"
"포기해라!"
"내면의 악마라, 흐음."
"다들 구원에 저항하는군!"
"너 때문에 온 게 아니야!"
"항복하거나, 내 검에 쓰러지거나!"
"일격!"
"너무 늦었어."
"어쩔 수 없군!"
"너 자신에게서 구해주지!"
"누구나 가면을 쓰지!"
"후회에, 발목 잡히지 마라!"
"짐이 많은 영혼이군!"
"공포에 짓눌려라!"
"난, 내 할 일을 할 뿐이다."
"공포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
"불안에 잠식되었군!"
"내 검을 받을 가치도 없군!"
"네 짐을 떨쳐버려라!"
"악마가 들리셨군!"
"널 구원해주마!"
"의구심은 버려!"
"의심이 널 집어삼키리니!"
"동정할 시간 따위 없어!"
'''스킬'''
'''필멸의 검(Q) 사용 시'''
"강철의 바람!"
"꿰뚫는 바람!"
"검의 폭풍!"
'''필멸의 검(Q) 3타 사용 시'''[2]
"카세톤!"
"쿠오안!"
"오사이!"
'''영혼 가르기(W) 사용 시'''
"거짓을 꿰뚫으리!"
"베어주마!"
"영혼에 새겨주마!"
"사라져라!"
'''영혼해방(E) 사용 시'''[3]
"''숨을 곳은 없다!''"
"''영혼이 풀려났다!''"
"''장막을 넘어!''"
'''영혼해방(E) 종료 시'''
"끝내주마!"
"잘 가라!"
"사라져라."[4]
'''운명봉인(R) 사용 시'''
"(기합)"
"결판을 내자!"
"사적인 감정은 없다! "
"내 검으로 네 이름을 밝혀주마!"
"검이여, 피어나라!"
"영혼이 해방되리라!"
"사라져라, 악마여!" (영혼의 꽃 요네)
'''처치'''
"내 말을 들었어야지."
"너무 멀리 갔군."
"또 하나의 아자카나를 봉인했군."
"부디 네 영혼은 안식을 찾길."
"너희들의 운명을 내 손으로 봉인했다!" (펜타 킬)[5]
'''농담'''
"아... 음식이라. 정말 그리웠어. (한숨)[6]
"
'''도발'''
"아자카나는 이름을 붙여서 가둘 수 있지."
'''적 챔피언 조우'''
"하아, 이 세계를 진짜 위협하는 게 뭔지도 모른다니."
"널 쓰러뜨리는 게, 딱히 즐거운 일은 아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음을 맞이할 거다."
"네가 가는 길의 끝엔, 파멸뿐이다."
"아자카나에겐 잔칫날이겠군."
"그런 허세에, 누가 속을 것 같나."
"죽음은 날 거부했지만, 넌 흔쾌히 받아줄 거다."
"난 네 이름을 알고 있다."
"균형은 환상일 뿐이다, 쉔. 너도 이젠 깨달았을 텐데." (쉔)[7]
"탈리야, 네 스승이란 작자는 아무것도 몰라." (탈리야)
"이 고대의 공포는 뭐지? 서, 설마, 아자카나가 이렇게 변한 건가?" (피들스틱)[8]
"클레드, 머리라도 맞았나?" (클레드)
"강의 폭군 탐 켄치, 난 네 진짜 이름을 알고 있다, 이 악마!" (탐 켄치)[9]
"동생아, 우리의 길이 다시 엇갈리게 됐구나. 우리의 검도 엇갈리게 될까?"
"망가진 가면이 불명예스러운 검을 만났군."
"바람을 타고 패배의 맛이 느껴지는데? 아, 안녕 동생아." (야스오)
"순수한 영혼이로군. 이들의 존재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어." (요들 챔피언)
"스스로 악마와 한 몸이 되는 걸 선택해? 정말 한심하군." (스웨인)
"양과 늑대여, 난 네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날 다시 데려가려는 건가?" (킨드레드)
"죄책감에 시달리는군, 리븐. 자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자카나가 널 찾아갈 거다." (리븐)[10]
"내 한심한 동생을 위해서라도 네 매력을 좀 뽐내주지 그래, 아리?" (아리)
"살아있는 악몽... 꿈꾸는 사슴을 만나기 전에 널 끝장내주마." (녹턴)
"이블린, 달콤한 가면에 가려진 고통의 지배자..." (이블린)
"악마에 씌지 않았군. 시간낭비야." (순수한 챔피언)[11]
"수많은 아자카나 뒤에 널 보니 참으로 위안이 되는군, 릴리아."
"가면 뒤에 숨지 마, 릴리아. 넌 정말 따스한 얼굴을 가졌으니깐." (릴리아)
'''귀환'''
"잠시 쉬고 나서 저들의 봉인을 다시 시작하겠어."
"봉인하면 할수록, 더 불어나는 것만 같아."
"가면을 얻을 때마다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지."
'''사망'''
"흐악, 가면이 날 잠식하는군..."
"익숙한 느낌이야..."
"안식 없는... 해방은... 없지...'
"또... 실망시켰군..."
"죽어? (웃음) 아닐걸."
'''부활'''
"이제, 나도 슬슬 화가 나는군."
"난 언제쯤, 안식을 찾을 수 있지?"
"죽음으로 안식을 찾을 거라 생각하다니, 어리석었다."
"그 정도로는 어림없지."
"매번 겪으면서도, 늘 한결같이 이상하고 고통스럽군."
"다시, 사냥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