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철도
- 본 문서는 요로 철도와 요로 철도가 운영하고 있는 요로선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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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기후현 및 미에현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철도 사업자 중 하나로, 본사는 기후현 오가키시에 위치한다. 원래는 킨키 일본 철도가 운행을 했으나 연간 약 14억엔의 만성적자로 인해, 킨테츠가 2007년에 운영을 포기하여(제1종 철도사업자임을 포기하여) 킨테츠의 자회사 성격으로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요로 철도'가 되었다.
그래도 연간 9억원 규모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래서 2017년에 상하 분리 방식(ex. 고베 고속철도)으로 전환하였다.
2. 요로선
養老線 / Yōro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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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철도가 운영하는 노선으로 미에현 쿠와나시의 쿠와나역과 기후현 이비군 이비가와정의 이비역을 잇는다. 이비가와의 서쪽을 따라가는 노선으로 중간에 JR 도카이 도카이도 본선과 타루미 철도와 환승하는 오가키역에서는 스위치백을 하기 때문에, 오가키역 이북 구간은 주민들에게 '이비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같은 '요로선'임에도 전구간을 주행하는 열차가 없다.
원래 1913년 요로 철도(지금의 요로 철도와는 다른 회사)가 처음 개업하였으며 1923년 전철화를 완료하였다. 1940년 산구 급행전철이 요로 철도를 합병하였고 1941년 오사카 전기궤도가 산구 철도를 합병하였으며 1944년 킨키 일본 철도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킨테츠 소속이 되었다. 2007년 킨테츠가 자회사로 노선을 이관하면서 요로 철도가 만들어져 제2종 철도사업자로써 운행하게 되었다.
킨테츠 레일패스로는 요로철도의 노선을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2019년 4월에 도큐 7700형으로부터 중고차량 도입하였다.
2.1.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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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
일본철도연구회 요로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