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 쿨리크
1. 소개
1. 소개
폴란드의 배우. 형제는 총 4남매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쉐프셨고 어머니는 유치원 교사였다. 태어난곳은 마워폴스카 주이지만 성장한 곳은 이웃 주에 있는 크라쿠프에서 자랐다. 원래는 연기쪽이 아니라 음악쪽에서 활동하였으며 피아노뿐만 아니라 보컬활동도 하였다. 2000년 크라쿠프에 있는 전문조리학교를 다닌뒤 미에치슬라프 카를로비츠 음악아카데미나 쇼팽 음악아카데미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으며 후에 크라쿠프 연극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하게 되었다.
음악을 전공하던 시절에는 피아노를 쳤으며 1998년부터 여러 극단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연기자 데뷔 전엔 어느 정도 아이돌 기믹이 있어서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2007년 이후인데 이미 골든 덕 어워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오를만큼 당시부터 폴란드에서 주목받던 배우였다.2011년도에 줄리엣 비노쉬 배우 주연의 영화 《엘르》[2] 를 통해 그디니아 국제 영화제와 폴란드 영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영화 《라스팅》를 통해 폴란드 영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도 올랐다.
전도연과 같이 연기한 적이 있다. 집으로 가는 길(영화)에 수감자로 출연해 서로 같이 연기하는 장면이 있다.
2018년에 개봉한 《콜드 워》를 통해 국제영화비평가연맹과 유럽영화제와 폴란드 영화 아카데미를 비롯 세계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