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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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Man / ヨーヨー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Dr. 와일리가 상대를 자르는데 특화된 블레이드를 개발한 후 이것을 상대가 완전 무방비 상태일 때 날릴 수 있도록 요요 커터를 장착시켜 만든 로봇이다. 요요맨은 겉모습만 보면 개그 캐릭터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고 이 때문에 요요 커터로 상대를 제압하기 쉽도록 했다...고 하지만 설정상으로만 그렇고 보스 선택 화면을 보면 마치 록맨을 잡아먹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스테이지 BGM[1][2]
스테이지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며 록맨 4의 Dr. 코사크 스테이지 3에 나오는 발판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발판[3]이 나온다. 즉사 가시에 헤딩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무난히 진행 가능하다. 보스가 요요맨이기 때문에 요요와 관련된 기상천외한 트랩들이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스테이지 디자인은 8보스중 가장 평범한 편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점프하며 요요를 던지는 졸개인데,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반응할 시간이 짧은데다 무려 6방을 맞아야 죽고, 던지는 요요도 꼭 애매한 곳으로 갔다가 록맨 쪽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파괴하기가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졸개가 나오는 위치를 모두 외워서 그 위치에 가면 미리 록버스터를 난사하여 요요를 던지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다.
요요맨은 요요 커터 두 개를 던지는 패턴으로 공격하는데 전방으로 둘을 연속으로 던지거나 점프해서 던진다. 그리고 머리에 있는 거대 요요를 이용해 천장에 매달려서 아래로 요요를 던지기도 한다. 특히 점프해서 던지는 경우 요요가 갑자기 튀어나오는데다 전방 요요 역시 점프와 슬라이딩을 적절이 이용하지 않으면 피할 수 없는 등 난이도는 은근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회피에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할만하기 때문에 이 보스를 먼저 공략하는 사람도 있다.[4] 약점은 제트맨의 제트 미사일로, 요요 커터도 파괴할 수 있어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
좀 빨라진 속도 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어서 오메가 챌린지에서 가장 쉬운 보스 중 하나다. 하지만 요요 커터 공격빈도가 증가했으므로 회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이전에는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던 요요커터 두 방을 수평으로 던지는 패턴이 오메가 챌린지에서는 훨씬 자주 나오니 이 패턴을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하지만 가끔 점프해서 요요 2방 - 백점프 후 제자리에서 요요 2방 - 다시 점프해서 요요 2방 - 제자리 요요 2방... 이 패턴을 무한 반복하는 호구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패턴에 갇힌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매우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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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요요 커터'''. 섀도맨의 섀도 블레이드와 비슷한 성질의 무기이다. 8방향으로 3개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지면, 벽, 천장에 닿으면 붙으면서 굴러간다. 하지만 요요이기 때문에 사정 거리는 짧은 편. 나이트로 블라스트와 더불어 가뵤루 종류의 적을 처리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글루맨의 약점이며 무엇보다도 최종 와일리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무기이다. 러쉬 코일이나 레인보우맨의 레인보우 빔 외엔 와일리 머신들을 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Z-세이버'''를 획득한다. 말 그대로 '''제로의 검이다'''. 유일하게 변경이 가능한 무기이며, 적을 때릴 수 있는 위치가 애매한 경우에는 이 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데미지도 꽤나 좋은 편이면서 동시에 적의 탄을 지우는 샷 이레이저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몇몇 록맨 팬들은 이 무기만 자주 사용한다.(...) 무엇보다 '''요요 커터처럼 최종 와일리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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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갔는지, 자길 좋아하는 아이들과 놀면서 요요 트릭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설정상 싫어하는 게 아이들이었는데, 싫어하던 것도 어느 정도 참을만해진 모양.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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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Man / ヨーヨー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 엔딩에서의 통계표
- 번호 : SWN 008
- 사용 에너지 : 태양 에너지
- 높이 : 142
- 무게 : 110
- 공격력 : 119
- 방어력 : 89
- 기동력 : 144
- 절단의 달인
1. 개요
Dr. 와일리가 상대를 자르는데 특화된 블레이드를 개발한 후 이것을 상대가 완전 무방비 상태일 때 날릴 수 있도록 요요 커터를 장착시켜 만든 로봇이다. 요요맨은 겉모습만 보면 개그 캐릭터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고 이 때문에 요요 커터로 상대를 제압하기 쉽도록 했다...고 하지만 설정상으로만 그렇고 보스 선택 화면을 보면 마치 록맨을 잡아먹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2. 스테이지
스테이지 BGM[1][2]
스테이지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며 록맨 4의 Dr. 코사크 스테이지 3에 나오는 발판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발판[3]이 나온다. 즉사 가시에 헤딩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무난히 진행 가능하다. 보스가 요요맨이기 때문에 요요와 관련된 기상천외한 트랩들이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스테이지 디자인은 8보스중 가장 평범한 편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적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점프하며 요요를 던지는 졸개인데,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반응할 시간이 짧은데다 무려 6방을 맞아야 죽고, 던지는 요요도 꼭 애매한 곳으로 갔다가 록맨 쪽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파괴하기가 어렵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졸개가 나오는 위치를 모두 외워서 그 위치에 가면 미리 록버스터를 난사하여 요요를 던지기 전에 처리하는 것이다.
3. 보스전
요요맨은 요요 커터 두 개를 던지는 패턴으로 공격하는데 전방으로 둘을 연속으로 던지거나 점프해서 던진다. 그리고 머리에 있는 거대 요요를 이용해 천장에 매달려서 아래로 요요를 던지기도 한다. 특히 점프해서 던지는 경우 요요가 갑자기 튀어나오는데다 전방 요요 역시 점프와 슬라이딩을 적절이 이용하지 않으면 피할 수 없는 등 난이도는 은근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회피에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할만하기 때문에 이 보스를 먼저 공략하는 사람도 있다.[4] 약점은 제트맨의 제트 미사일로, 요요 커터도 파괴할 수 있어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
3.1. 오메가 챌린지
좀 빨라진 속도 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어서 오메가 챌린지에서 가장 쉬운 보스 중 하나다. 하지만 요요 커터 공격빈도가 증가했으므로 회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이전에는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던 요요커터 두 방을 수평으로 던지는 패턴이 오메가 챌린지에서는 훨씬 자주 나오니 이 패턴을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하지만 가끔 점프해서 요요 2방 - 백점프 후 제자리에서 요요 2방 - 다시 점프해서 요요 2방 - 제자리 요요 2방... 이 패턴을 무한 반복하는 호구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패턴에 갇힌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매우 편해진다.
4. 무기
4.1. 록맨 : 요요 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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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요요 커터'''. 섀도맨의 섀도 블레이드와 비슷한 성질의 무기이다. 8방향으로 3개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지면, 벽, 천장에 닿으면 붙으면서 굴러간다. 하지만 요요이기 때문에 사정 거리는 짧은 편. 나이트로 블라스트와 더불어 가뵤루 종류의 적을 처리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글루맨의 약점이며 무엇보다도 최종 와일리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무기이다. 러쉬 코일이나 레인보우맨의 레인보우 빔 외엔 와일리 머신들을 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4.2. Z-프로토타입 : Z-세이버
'''Z-세이버'''를 획득한다. 말 그대로 '''제로의 검이다'''. 유일하게 변경이 가능한 무기이며, 적을 때릴 수 있는 위치가 애매한 경우에는 이 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데미지도 꽤나 좋은 편이면서 동시에 적의 탄을 지우는 샷 이레이저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몇몇 록맨 팬들은 이 무기만 자주 사용한다.(...) 무엇보다 '''요요 커터처럼 최종 와일리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무기'''이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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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갔는지, 자길 좋아하는 아이들과 놀면서 요요 트릭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설정상 싫어하는 게 아이들이었는데, 싫어하던 것도 어느 정도 참을만해진 모양.
6. 기타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
7. 관련 문서
[1] 글루맨과 더불어 2009년에 음악이 처음 작곡된 뒤로 게임 공개때까지 음악이 거의 변하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다. 유튜브에 보면 요요맨 스테이지 음악의 오리지널 버전을 찾을 수 있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최종 버전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이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음악들은 첫 버전에 비하면 살이 붙어 있으며 네일맨, 트라이나이트로맨, 제트맨은 아예 음악을 갈아 엎은 것과는 대조된다. 그리고 요요맨 스테이지 음악은 트레일러에도 사용했다.[2] 스테이지 BGM중에서 최고의 명곡으로, 록맨 팬들도 명곡으로 인정했는지 이 음악의 리믹스곡이 꽤나 있다. 자세한 건 유튜브 검색으로 찾아보면 알 수 있다.[3] 올라가면 무게로 인해 내려앉고 발판에서 내리면 맨 위로 올라가버리는 발판[4] 참고로 약점 순서로 플레이하면서 스테이지 재방문 없이 요쿠 알파벳을 모두 얻으려면 요요맨 혹은 글루맨으로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