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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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볼 베어링 요요[1]
1. 개요
2. 원리
3. 역사
3.1. 한국에서
4. 종목과 프리스타일
4.1. 1A(원 핸드)
4.2. 2A(투 핸드)
4.3. 3A(트리플에이)
4.4. 4A(오프스트링)
4.5. 5A(카운터 웨이트)
5. 선수
5.1. 목록
6. 제조업체
7. 각종 매체에서
7.1. 스포츠로서
7.2. 무기로서
8. 관련 사이트


1. 개요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이용한 스킬토이. '다시 돌아오다'라는 필리핀어이기도 하다.
의외로 요요의 시작은 필리핀 원주민의 무기라고 한다. 물론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어릴 때 갖고 노는 가벼운 장난감으로 취급되지만, 또 본격적으로 파고들면 해볼 수 있는 기술이 정말 많은 스킬 토이 중 하나.
롱슬리퍼[2]를 걸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요요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클러치 요요[3] 및 손목 스냅이나 강제 리턴이라는 스트링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이 직접 끌어올려야 하는 베어링 요요가 있다.
베어링의 종류로는 요요가 나온 초창기 때의 나무 베어링부터 나일론(혹은 플라스틱) 베어링, 그리고 메탈 베어링이 있다. 본격적으로 기술을 연마하려면 메탈 베어링을 사용하는 요요를 써야 한다. 대체로 볼 베어링이 많으며, 슬라이드 베어링도 종종 쓰인다.
요요는 재질과 형태에 따라서, 또는 각 요요에 적합한 종목에 따라서 분류되는데 재질에 따른 분류하면 보통 플라스틱 요요와 풀메탈 요요로 나뉘며 형태로는 나비형(버터플라이), 드럼형(모디파이)으로 나뉜다. 4A용 요요는 나비형 요요이지만 따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나비형보다 훨씬 크며 몸체가 비교적 탄성이 좋은 재질이거나 매우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2. 원리


우선, 실에 감긴 요요를 던지면 요요는 등속도운동을 하게된다. 이 때, 요요의 무게와 실의 장력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되기 때문에 힘이 평행상태가 되어 요요는 실을타고 굴러 내려오게 된다. 요요가 등속도운동(회전)하며 굴러내려올 때, 요요에 연결된 실을 내팽게치듯 스냅을 가하면 실의 장력이 순간적으로 증가하게된다. 이때 증가한 장력은 요요의 회전력으로 작용되어 회전속도를 증가한 장력만큼 증가시킨다. 쉽게 말해, 요요를 쌔게던지면 순간적으로 실의 장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요요가 빠르게 회전하는 것이고, 약하게 던지면 실의 장력이 적게 증가하기 때문에 느리게 회전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요요에 감긴 실이 다 풀릴 때 까지 요요가 운동하게 되면, 실이 다 풀린 상태에서도 관성의 의해 요요는 계속 회전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슬립'이라고 부른다.
슬립 상태에서 실을 낚아채듯 스냅을 가하면, 실이 요요 내부에 장착된 패드와 접촉하면서 마찰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인해 요요가 실을 타고 올라오게 된다. 이때 올라오는 힘의 크기는 요요의 회전속도에 비례한다.
요요의 작동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클러치식이고, 하나는 볼베어링을 이용한 논클러치식이다. 클러치식은 자동차에서 말하는 클러치와 의미가 같다. 요요 내부에 쇠구슬을 장착해서 요요가 회전하는 동안 쇠구슬의 원심력을 받아 강하게 회전하는 방식이고, 논클러치식은 쇠구슬을 장착하지 않기에, 순수 던지는 힘으로만 작동되는 방식이다.

3. 역사


요요의 많은 기원 중 가장 유력한 설은, 중국에서 장난감으로 발전해 18세기에 동인도를 거쳐 유럽으로 전해졌다는 것과, 필리핀 원주민들이 무기로 사용했던 것을 미국인들이 발전시켰다는 설이다.
요요가 처음으로 언급된건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였다. 나무와 금속, 점토를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이 때, 그리스인들은 요요를 디스크(Disk)라고 불렀다.
이후, 중국에서 팽이와 유사하게 요요를 만들어 오락거리로 사용해, 당시 유행했다는 주장이 있다.
그 후,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18세기 프랑스 혁명 때 귀족들이 유리나 상아로 요요를 만들었으며, 그들은 대혁명을 피해서 이주민이 되었고 그 요요를 에미그레뜨(emigrettes)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당시 장난감을 주주(joujou)로 불렀기에 이것이 요요(yo-yo)의 이름의 기원이라는 가설도 존재한다.
또 한가지 가설은 17세기경 필리핀 원주민들이 낚시대외 비슷한 요요(yo-yo)라는 사냥도구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는 가설이다. 당시 타갈로그 원주민들이 만든 무기가 지금의 요요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무기에서 비롯된 게 지금의 요요로 발전되었다는 가설 또한 존재한다. 이 설에 따르면 '요요'의 어원은 필리핀 토속어로 온다온다, 돌아온다는 뜻의 단어이다.
그 후, 1930년대에 미국인들이 정식으로 요요를 개발해서 지금의 요요로까지 발전하였다. 요요라는 명칭은 1920년에 필리핀 출신 플로레스가 상표로 등록했고, 이를 미국인 던컨이 상표와 특허를 인수해서 던컨 요요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여 대중화 되었다.(참고문헌)
1950년대까지 '요요'라는 단어는 일반적 명칭이 아닌 상표명이였고, 상표권을 갖고있는 던컨에서만 요요라는 단어를 완구제품에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법정분쟁 끝에 던컨은 요요의 상표권을 박탈당하게 되었고, 요요라는 단어가 이 장난감의 일반적인 호칭이 된다.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요요'라는 단어에 상표권이 있어서 요요를 요요라 부르지 못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있고 요요대신 '리턴탑'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3.1. 한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3년에 처음으로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당시 평론가들이 요요의 유행성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고 요요의 노래도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관련 기사)
권창규 저, "상품의 시대: 출세, 교양, 건강, 섹스, 애국: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본 한국 소비 사회 의 기원"이라는 책에도 요요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한다. 1930년대 이전부터 조선에 요요라는 취미가 전해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20년대 중반을 넘기면서 취미나 취향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기 시작한다. 다양한 스포츠는 "취미 위생"에 속했고, 영화나 연극은 "연예 취미"라 일컬어졌다. "문예 취미"도 등장했다. 독서, 음악을 비롯해 여행, 원예, 공예, 심심풀이 퀴즈나 '요요' 같은 유행 놀이에 이르기까지 취미라는 말이 두루 쓰였다.

현대에 와선 1990년대 초반에 코카콜라에서 자사 브랜드(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로고가 새겨진 요요를 판매한 적도 있어서 당시 국민학생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4] 드라마 토마토에서 나온 불빛요요의 인기와 더불어 1998년 반다이 프로모션[5]의 성공[6]으로 인해 국내에서 굉장한 규모의 요요 붐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 처음으로 한국 요요 동호회가 생겼으며[7][8], 이후 몇 년 간은 1998년도의 요요붐을 발판삼아 동호회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게 된다.
하지만 초창기 동호회원들의 취업, 군입대로 동호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 줄 성인회원들이 동호회 운영에서 대거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요요붐이 완전히 사그러든 이후 요요동호회는 꽤 긴 시간동안 굉장한 침체기를 겪게된다.[9]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매 해 초마다 열리던 요요캠프[10]와 1년에 한번 있는 전국 대회인 KYYF[11] 계속 개최 되었다.
1990년대 중반 당시 모 연예인화장품 광고를 통해 요요 묘기로 한 끗발 날렸던 적이 있었다.
2005년, 어린이 드라마 마법전사 미르가온의 영향으로 짧고 굵은 요요붐이 있었고[12][13] 그 후로 역시 침체기를 겪는다.
2007년부터 시작 된 '블레이징 틴스'의 프로모션으로 인해 요요붐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2011년 말에 시작 된 블레이징틴스3의 프로모션이 대대적으로 성공하면서 역대 최고규모의 요요붐이 일어나게 된다.[14]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에 반마다 요요하는 친구가 꼭 1명씩은 있을 정도.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요요 제작 회사인 신우사의 경우 요요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였고, 기존에 있던 요요전문 샵들도 밀려드는 주문에 골머리를 앓을 지경이였으니...
2011년 말에 시작된 요요붐은 블레이징 틴스4로 이어지면서 꽤 오랜기간동안 이어지게 된다.[15]
2015년에 시작한 블레이징 틴스5 요요 프로모션은 3, 4때에 비하면 많이 작긴 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신규유입인원을 발생시킨 나름 성공적인 프로모션이였다.
2018년에 초에 블레이징 틴스6 프로모션이 시작되었고, 블레이징틴스6 외전으로 계속 이어져 진행되다가 2018년 말에 종료되었다.
2020년 들어서는 지금까지 블레이징 틴스을 맡아오던 Auldey사가 요요 사업을 그만 두면서 더이상 블레이징 틴스 후속작도 안나오며, 요요의 진입장벽, 요요 동호회의 친목 문제가 겹치면서 상당히 침체된 상태이다.

4. 종목과 프리스타일


요요에는 각각의 종목이 있으며, 각 종목마다 사용할 수 있는 요요, 사용하는 방법, 방식이 다르다.[16] 또한, 각 나라마다 공식대회에서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 약간씩 다르나[17] 공식 대회의 종목은 기본적으로 1~5A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 다섯 종목에서 벗어나는 종목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기타 통합 종목
    • X 디비전(X-division) - 3A~5A를 한데 묶어 부르는 말.
    • Y 디비전(Y-division) - 2A~5A를 한데 묶어 부르는 말.
프리스타일이란, 요요기술 시연을 음악과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를 말한다. 보통 프리스타일의 구성은 와일드카드(30초)[18][19] > 예선(1분) > 세미파이널(1분30초) > 파이널(3분) 순이고 '파이널'이 흔히 우리가 가리키는 궁극적인 프리스타일이다. 요요대회의 평가는 대부분 프리스타일로 진행된다.

4.1. 1A(원 핸드)



2019 World Yo-Yo Contest Final 1A 1st 젠트리 스타인
1개의 요요를 사용하는 종목으로 주로 나비형 요요를 사용한다. 투핸드를 제외한 여러 종목들의 기초적인 베이스가 되는 종목이며, 따라서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다. 공식 대회에서도 참여하는 인원의 숫자가 가장 많다. 다른 종목을 하는 사람이라도 초반에 거의 반드시 거치고 가야하는 필수 종목이기도 하다.[20]

4.2. 2A(투 핸드)



2019 World Yo-Yo Contest Final 2A 1st 타쿠마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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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에 사용되는 납작한 모디파이형 요요[21]
납작한 모디파이형 요요 2개로 루핑트릭을 하는 종목. 반응성이 매우 높은 요요를 쓰기 때문에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 또한,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적은 종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장벽도 다른 종목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4.3. 3A(트리플에이)



2019 World Yo-Yo Contest Final 3A 1st 하지메 미우라
2A처럼 2개의 요요를 사용하는 종목이다. 2A와는 다르게 나비형 요요를 사용하며 요요 2개로 스트링트릭 기술을 하는 종목이다. 요요를 2개씩 쓰기 때문에, 플레이 시 줄꼬임, 요요기울기등 요요 상태관리 2번씩 파악해야 해서 2A 못지않게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또한 두개의 스트링을 꼬아서 기술을 복잡하게 전개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복구도 힘든 편이다. 기본적으로 1A에 사용하는 요요를 사용하는데 간혹 3A에 특화된 나온 나비형 요요도 있다.

4.4. 4A(오프스트링)



2019 World Yo-Yo Contest Final 4A 1st 레이 이와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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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오프스트링 요요
요요 줄을 베어링에 묶지 않고 하는 종목이다. 요요의 갭[22]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요요와 스트링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2A처럼 다이나믹한 동작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타 종목에 사용하는 요요보다 크기가 크며, 비교적 탄력성이 좋은 델린 같은 소재로 만든다. 전체적으로 디아볼로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디아볼로의 축소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4.5. 5A(카운터 웨이트)



2019 World Yo-Yo Contest Final 5A 1st 히데오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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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웨이트에 사용되는 다이스[23]
- 카운터 웨이트 또는 프리핸드라고 부르며, 줄 마디를 손가락에 끼우지 않고, 다이스라고 불리우는 무게추[24]를 요요 줄에 묶고 하는 종목이다. 다이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무궁무진한 기술을 뽑아내는 게 이 종목에 포인트이다. 유일하게 스트링을 손에 고정하지 않아서 플레이 시에 실수로 요요를 떨구거나 내팽개쳐질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라면 야외에서의 연습을 자제 하도록 하자. 실내에서도 연습할 땐 밑에 이불이나 푹신한 방석 같은걸 깔아두고 하는게 좋다.

5. 선수


요요 플레이 및 전반적인 요요 스킬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다. 요요붐이 일어나고 나서 요요 제작이나 프로 요요 선수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25]

5.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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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조업체



7. 각종 매체에서



7.1. 스포츠로서


  • 블레이징 틴스 1, 2,[26] 3, 4,[27]5, 6, 6 외전[28]
중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에도 요요 붐을 일으킨 작품. 애니메이션 덕분에 국내에서 요요 제품군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편.
1990년대 후반에 연재, 발매됐던 만화. 저자는 하시구치 타카시. 보통 일본에서 '요요' 하면 쾌속스피너가 연재되고 이 만화에서 나온 하이퍼요요 시리즈가 인기였던 시기(1997~1999)를 떠올린다. 국내에서도 대원씨아이팡팡을 통해 연재, 단행본 발매가 되었다. 이즈음에 대원씨아이에서 극중에 나오는 하이퍼 요요 시리즈를 국내에 수입했었는데 그 중 하나인 '하이퍼 러셀' 은 종종 추억의 요요로 회자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지만 국내에서는 방영이 안 되었고 해외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국내판은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좀 이상하게 현지화 되어 나왔다(...).

7.2. 무기로서


자주는 아니지만 잊혀질 법 하면 무기로 등장하는 소품이다. 주로 요요줄로 적을 묶어 움직임을 막거나 요요 머리 부분으로 타격하거나 궤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여 유성추처럼 쓰인다. 또는 실을 이용해 대상을 베어내는 용도로도 쓰인다. 당연히 요요의 특성상 부메랑처럼 적을 타격하고 다시 손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많다.

8. 관련 사이트



[1] 사진은 젠슨 키밋의 시그니쳐 노스스타.[2] 요요를 던저서 회전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 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3] 1990년대를 풍미했던 하이퍼 요요 시리즈 중에 하이퍼 브레인과 와일드 클로가 클러치 요요 타입이다.[4] 이 당시 어린이들 대부분은 빨간색의 코카콜라, 초록색의 스프라이트, 오렌지색의 환타 요요를 가진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당시 국민학교 교실에 가봐도 코카콜라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요요를 가진 어린이들이 다수일 정도이고 놀이터 등에서도 요요를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5] THP 멤버들이 국내 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6] 대학 경영학 교재에도 적혀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이였다.[7] 1998년 하이텔 소모임명 '딱부리'로 최초생성. 그 후 요요사랑, 파란 요요 클럽으로 이름 변경.[8] 요요대국 일본의 경우 1997년부터 반다이 프로모션이 시작되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일본 올드 플레이어들의 경우 1997년부터 요요를 시작한 경우가 많은데, 한국 요요동호회가 생기기 1년 전부터 시작 한 셈.[9] 기존 회원들은 취업, 군대, 학업으로 계속 빠져나가는데 신규인원의 유입이 거의 없었다.[10] 2009년 요요캠프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개최되지 않는다.[11] 현 KNYC의 전신.[12] 주인공의 무기가 요요였다.[13] 약 5개월 정도의 짧은 붐이였다.[14] 1998년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장난감이 별로 없었지만 2011년은 어린이들이 즐길 만한 장난감, 게임이 비교도 안 되게 많아지고 환경 자체가 굉장히 많이 바뀐 걸 생각하면 엄청난 규모의 요요붐이였다.[15] 약 3년 정도 유지되었다. 서울 및 경기권에서 시작한 유행이 지방으로 퍼져서 그쪽 지역에서 다시 유행이 터지는 식이였다.[16] 2,4A를 제외하고 사용하는 요요는 똑같다. 각 종목별로 특화되어있는 요요가 있긴 하지만 아예 못 쓰는건 아니다. 요요 플레이어의 사용감이 절대적인 기준이다.[17] 요요인구가 많이 늘면서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5종목을 진행함.[18] 와일드카드는 세계대회에서만 진행했으나, 최근엔 일본 대회에서도 진행한다. 또한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샘플 음원만 쓸 수 있다.[19] 참가자수가 워낙 많다보니 정식 스테이지에서 진행을 안하며(무대에서 진행하면 대회진행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이것은 운영비 문제로 이어진다) 백스테이지에서 후다닥 진행을 하는 편이다. 앞에 관객도 없이, 많은 수의 심사위원만 무표정으로 철컥철컥 클리커 누르는 소리를 내는게 엄청난 압박갑이 느껴진다고 한다.[20] 각각의 종목간에 기술 메커니즘에 천차만별으로 다른 경우가 흔하지만, 기본적으로 원핸드를 먼저 배워서 스트링, 요요컨트롤에 대한 감각을 먼져 익히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원핸드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다루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무작정 다른 종목부터 배우려고하면 큰 난관을 격을 수 있다.[21] 사진은 sOMEThING by YoYoAddict사의 LP.(신형)[22] 베어링을 중심으로하는 사이 간격[23] 위 사진은 타케시 다이스[24] 작은 블럭이나 지우개 등으로 무게추를 대신해서 할 수도 있긴 있다.[25] 타 프로선수들 처럼 대회에만 참가하며 선수로서 수입을 내는 건 현재로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요요 관련 활동이 생업인 사람들은 보통 1인 요요 제작회사를 운영하면서 본인 회사의 제품홍보를 위해 선수로 활동한다.[26] 드라마 작품. 국내에선 1기가 재능TV, 앨리스TV에서 방영되었다.[27] 애니메이션 작품. 국내에서는 3기 애니판이 재능TV,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으며, 4기는 재능TV에서 방영 중이다. 1, 2의 주인공인 레온이 요요 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등장하여 전작인 드라마 시리즈와 약간 연관이 있다. 다만 3과 4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별도로 드라마판도 나왔는데 이쪽은 火力少年王3真人版(블레이징 틴스 3 실사판)이라고 불린다. 3 드라마의 경우 애니메이션과 설정, 등장인물, 요요를 공유하나 4 드라마는 애니와의 연관성은 등장 요요가 애니판이랑 같다는 것 말고는 없으며 3, 4 드라마는 국내에는 미방영 상태이다.[28] 2018년 10월 현재 투니버스 방영 중.[29] 아래에서는 스케반 형사를 원조로 치지만, 과학닌자대 갓챠맨의 방영시기가 1972년으로 3년 앞선다. 다만 이쪽은 차기작에서 무기가 바뀐다.[30] 이쪽은 뭐든지 베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스틱이다.[31] 초불꽃 요요 한정.[32] 어드벤처 모드 한정.[33] 38화에서 한 번 사용.[34] 이 문서에 있는 캐릭터들의, 더 정확하게는 '요요가 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발상의 원조일 가능성이 높은 작품. 스케반 형사는 쾌속 스피너와 함께 보통 일본에서 요요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요요'하면 떠올리는 작품 중 하나다. 1975년 원작.[35] 신비아파트 444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제외[36] 위의 요요 능력 커비는 이 캐릭터를 오마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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