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맨(메가맨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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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Man / ジェット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Dr. 와일리의 공군 부대를 이끌고 있는 로봇. 성격이 탱크맨과는 정 반대라 자신의 부하들, 심지어 적에게도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며 이 때문에 부하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코멧우먼과는 각별한 사이인듯 하다.
스테이지 BGM
록맨 X4의 스톰 푸쿠로울이나 록맨 10의 니트로맨과 모두 유사한 스테이지는 어두운 공항을 배경으로 하며, BGM이 상당히 좋지만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데 특히 위에서 비행하며 폭격이나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적들과 3초 단위로 낭떠러지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가방에서 새들을 내보내는 로봇이 있는데, 이들은 빨리 죽이지 않으면 귀찮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이용해 나사를 모으거나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도 있다. 중간에 트라이나이트로맨 혹은 탱크맨의 무기로 부수고 들어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으며 여기에 요쿠 알파벳이 숨겨져 있다. 록맨이 달려가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발판도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요소이다.
보스는 록맨 10의 니트로맨처럼 다른 보스들와는 달리, 멋있게 등장하고 '''엄청나게 빠르다.''' 움직임도 빠르고 주 무기인 제트 미사일도 빠르고... 8보스 중에서는 난이도가 상위권에 드는 보스이다. 보스룸도 벽 없이 탁 트인 활주로인데다 공중을 날아다니며 스테이지 밖으로 사라졌다 날아오기 때문에 공격 기회도 얼마 없는데 빠른 공격들이 하나같이 피하기 어려워서 패턴을 완벽히 익히지 않으면 이기기 매우 어려운 상대다. 특히 스테이지 밖으로 사라진 뒤 록맨에게 떼낼 수 없는 록온이 붙으면서 '''삐삐삐삐''' 거리는 소리가 점점 짧아지더니 '''화면 밖'''에서 엄청난 속도로 제트 미사일이 날아오는 패턴이나 날아가면서 폭탄 4개를 빠르게 폭격하는 페턴으로 처음 상대하는 플레이어를 당황시키기 딱 좋다. 확실히 제트기라는 컨셉을 잘 살린 보스. 자세히 보면 날개와 꼬리날개에 비행기 특유의 점멸등이 시간에 맞춰 반짝이는 기믹도 들어가있다.
1.2.0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뒤엔 바닥에 내려와있다가 직진하며 이륙할 때 록맨이 풍압에 의해 밀려나는 소소한 기믹이 추가되면서 그냥 제자리 점프만으로 피하긴 어려워졌다.
약점은 코멧우먼의 '''코멧 대쉬'''이지만 코멧 대쉬 무기 에너지 소모량(4칸)이 피격 데미지(3칸)보다 크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아서, 또 다른 약점인 월풀맨의 '''워터 캐논'''은 소모량(0.5초당 1칸)도 적도 피격 데미지(4칸) 덕에 이 무기로 처치하는 것이 더 쉽다. 약점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검기까지 같이 히트시키는 것이 좋다.
기본 패턴은 건재하지만 좀 더 빨라졌다. 그리고 폭탄투하시의 폭탄 수가 8개로 늘어났고 화면 밖에서 제트 미사일을 3연속으로 날린다. 하지만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제트 미사일을 한 발 날리는 패턴은 강화되지 않았다. 처음에 대면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제트맨의 몸에 직접 부딪힐 때 외에는 맞아도 타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오메가 챌린지에서는 의외로 쉬운 축에 낀다. 제트 미사일 3연발은 피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낚시(특히 두 번째 미사일을 엉뚱한 곳으로 보내기)에 익숙해져야 하고, 폭탄 투하 패턴은 제트맨이 나타나는 그 지점의 구석에 붙어 있다가 점프를 한 번 하면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구석이 아니라면 폭탄 사이로 점프해서 피하는 수밖에 없다. 보기와 달리 맞아도 타격이 크지는 않으니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고 제트맨에게 직접 부딪히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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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제트 미사일'''로 전방으로 빠른 미사일을 발사하며,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적에게 록온이 가능하며 록온한 적을 향해 미사일을 쏜다. 다른 팬게임인 록코짱에서 나오는 제트맨의 무기(이름도 똑같이 제트 미사일)와 달리 자체 유도 능력은 없기 때문에 전방 이외의 범위를 공격하려면 꼭 록온을 해야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상의 오류인지 몰라도 각도가 전방에서 지나치게 벗어난 경우, 록온을 해도 유도해서 나가지 않고 직선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활용도는 약간 미묘한 수준이다. 요요맨과 와일리 스테이지 1 보스의 약점으로 쓰여 요요맨의 요요 커터를 파괴할 수도 있다.
'''스피드스터(Speedster)'''는 이동 속도 2배 증가, '''제트 보드(Jet Board)'''는 러쉬 제트와 동일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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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제트, 비트와 함께 세계의 꼭대기에 있다며 신나게 날아다닌다.
하지만 이후, 코멧우먼 엔딩에서는 우주공간에서 혼자만 허우적대는 굴욕을 맛본다… 재미있는 사실이 '''코멧우먼이 즐거워하고 제트맨이 바둥대는 그림'''은 원래 누군가가 그린 팬아트라는 것. 제작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엔딩 장면에서 리메이크 되었다.[2]
알고 보면 단순히 이름이 유사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트라이나이트로맨 이상으로 니트로맨과 닮은 점이 많은데, 색깔도 빨간색에 바퀴도 달린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빠른 스피드는 물론 다른 보스들과도 비교되는 멋있는 등장씬, 어두운 배경과 그에 어울리는 멋진 음악 등 공통점이 꽤 많다. 심지어 인기도 메가맨 언리미티드가 완성되기 전부터 보스들 중 가장 많았다.
1.1.0 버전 기준으로 가끔 '''제트맨이 그 자리에 멈춰서 아무 행동도 안 하는 버그가 있었다.'''(?) 전투중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안 움직이는 제트맨을 그냥 날로 쳐서 먹을 수 있지만, '''만약 등장씬에서 멈춰버리는 경우 리셋 말고는 답이 없었다.'''(...) 물론 다음 버전 이 후로는 다시는 볼 수 없으나, 왜 이 버그를 눈치 못 챘는지는 의문...[3]
제트맨 스테이지 음악 락버전 어레인지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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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Man / ジェット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 엔딩에서의 통계표
- 번호 : SWN 004
- 사용 에너지 : 태양 에너지
- 높이 : 160
- 무게 : 100
- 공격력 : 50(8보스들중 가장 약하다.)
- 방어력 : 113
- 기동력 : 200(8보스들중 2번째로 가장 높다.)
- 하늘의 지배자
1. 개요
Dr. 와일리의 공군 부대를 이끌고 있는 로봇. 성격이 탱크맨과는 정 반대라 자신의 부하들, 심지어 적에게도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며 이 때문에 부하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코멧우먼과는 각별한 사이인듯 하다.
2. 스테이지
스테이지 BGM
록맨 X4의 스톰 푸쿠로울이나 록맨 10의 니트로맨과 모두 유사한 스테이지는 어두운 공항을 배경으로 하며, BGM이 상당히 좋지만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데 특히 위에서 비행하며 폭격이나 미사일을 떨어뜨리는 적들과 3초 단위로 낭떠러지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가방에서 새들을 내보내는 로봇이 있는데, 이들은 빨리 죽이지 않으면 귀찮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이용해 나사를 모으거나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도 있다. 중간에 트라이나이트로맨 혹은 탱크맨의 무기로 부수고 들어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으며 여기에 요쿠 알파벳이 숨겨져 있다. 록맨이 달려가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발판도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요소이다.
3. 보스전
보스는 록맨 10의 니트로맨처럼 다른 보스들와는 달리, 멋있게 등장하고 '''엄청나게 빠르다.''' 움직임도 빠르고 주 무기인 제트 미사일도 빠르고... 8보스 중에서는 난이도가 상위권에 드는 보스이다. 보스룸도 벽 없이 탁 트인 활주로인데다 공중을 날아다니며 스테이지 밖으로 사라졌다 날아오기 때문에 공격 기회도 얼마 없는데 빠른 공격들이 하나같이 피하기 어려워서 패턴을 완벽히 익히지 않으면 이기기 매우 어려운 상대다. 특히 스테이지 밖으로 사라진 뒤 록맨에게 떼낼 수 없는 록온이 붙으면서 '''삐삐삐삐''' 거리는 소리가 점점 짧아지더니 '''화면 밖'''에서 엄청난 속도로 제트 미사일이 날아오는 패턴이나 날아가면서 폭탄 4개를 빠르게 폭격하는 페턴으로 처음 상대하는 플레이어를 당황시키기 딱 좋다. 확실히 제트기라는 컨셉을 잘 살린 보스. 자세히 보면 날개와 꼬리날개에 비행기 특유의 점멸등이 시간에 맞춰 반짝이는 기믹도 들어가있다.
1.2.0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뒤엔 바닥에 내려와있다가 직진하며 이륙할 때 록맨이 풍압에 의해 밀려나는 소소한 기믹이 추가되면서 그냥 제자리 점프만으로 피하긴 어려워졌다.
약점은 코멧우먼의 '''코멧 대쉬'''이지만 코멧 대쉬 무기 에너지 소모량(4칸)이 피격 데미지(3칸)보다 크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아서, 또 다른 약점인 월풀맨의 '''워터 캐논'''은 소모량(0.5초당 1칸)도 적도 피격 데미지(4칸) 덕에 이 무기로 처치하는 것이 더 쉽다. 약점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검기까지 같이 히트시키는 것이 좋다.
3.1. 오메가 챌린지
기본 패턴은 건재하지만 좀 더 빨라졌다. 그리고 폭탄투하시의 폭탄 수가 8개로 늘어났고 화면 밖에서 제트 미사일을 3연속으로 날린다. 하지만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제트 미사일을 한 발 날리는 패턴은 강화되지 않았다. 처음에 대면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제트맨의 몸에 직접 부딪힐 때 외에는 맞아도 타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오메가 챌린지에서는 의외로 쉬운 축에 낀다. 제트 미사일 3연발은 피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낚시(특히 두 번째 미사일을 엉뚱한 곳으로 보내기)에 익숙해져야 하고, 폭탄 투하 패턴은 제트맨이 나타나는 그 지점의 구석에 붙어 있다가 점프를 한 번 하면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구석이 아니라면 폭탄 사이로 점프해서 피하는 수밖에 없다. 보기와 달리 맞아도 타격이 크지는 않으니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고 제트맨에게 직접 부딪히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4. 무기
4.1. 록맨 : 제트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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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제트 미사일'''로 전방으로 빠른 미사일을 발사하며,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적에게 록온이 가능하며 록온한 적을 향해 미사일을 쏜다. 다른 팬게임인 록코짱에서 나오는 제트맨의 무기(이름도 똑같이 제트 미사일)와 달리 자체 유도 능력은 없기 때문에 전방 이외의 범위를 공격하려면 꼭 록온을 해야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상의 오류인지 몰라도 각도가 전방에서 지나치게 벗어난 경우, 록온을 해도 유도해서 나가지 않고 직선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활용도는 약간 미묘한 수준이다. 요요맨과 와일리 스테이지 1 보스의 약점으로 쓰여 요요맨의 요요 커터를 파괴할 수도 있다.
4.2. Z-프로토타입 : 스피드스터, 제트 보드
'''스피드스터(Speedster)'''는 이동 속도 2배 증가, '''제트 보드(Jet Board)'''는 러쉬 제트와 동일한 아이템이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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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제트, 비트와 함께 세계의 꼭대기에 있다며 신나게 날아다닌다.
하지만 이후, 코멧우먼 엔딩에서는 우주공간에서 혼자만 허우적대는 굴욕을 맛본다… 재미있는 사실이 '''코멧우먼이 즐거워하고 제트맨이 바둥대는 그림'''은 원래 누군가가 그린 팬아트라는 것. 제작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엔딩 장면에서 리메이크 되었다.[2]
6. 기타
알고 보면 단순히 이름이 유사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트라이나이트로맨 이상으로 니트로맨과 닮은 점이 많은데, 색깔도 빨간색에 바퀴도 달린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빠른 스피드는 물론 다른 보스들과도 비교되는 멋있는 등장씬, 어두운 배경과 그에 어울리는 멋진 음악 등 공통점이 꽤 많다. 심지어 인기도 메가맨 언리미티드가 완성되기 전부터 보스들 중 가장 많았다.
1.1.0 버전 기준으로 가끔 '''제트맨이 그 자리에 멈춰서 아무 행동도 안 하는 버그가 있었다.'''(?) 전투중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안 움직이는 제트맨을 그냥 날로 쳐서 먹을 수 있지만, '''만약 등장씬에서 멈춰버리는 경우 리셋 말고는 답이 없었다.'''(...) 물론 다음 버전 이 후로는 다시는 볼 수 없으나, 왜 이 버그를 눈치 못 챘는지는 의문...[3]
제트맨 스테이지 음악 락버전 어레인지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