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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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ber Diablo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사실 Über는 '위버'라고 읽는게 옳고[1] 독일어지만 영어의 uber와 대응해서 그냥 우버라고 부르는 편이다. 독일어에선 über가 ~위쪽에, ~위에, ~에 대하여와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영어에서는 '최고의'라는 뜻으로 쓰인다.
쉽게 말하면 '강화형 디아블로'. 생김새는 액트4의 디아블로와 똑같지만 파란색이다. 디아블로와 유사한 패턴의 공격을 하지만 문제는 오리지널 디아블로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킹왕짱 세다. 공격 속도 뿐만 아니라 마법 시전 속도와 이동 속도까지 보통 디아블로보다 훨씬 빠르며 패시브로 드루이드의 광역 스킬인 아마겟돈을 떨어뜨려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2]
원래는 복사된 조던링을 회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조던링을 상점에 팔다보면 시스템 메시지로 'XXX개의 조던 링을 상점에 팔았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리고 계속 팔다보면 갑자기 '디아블로가 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때 아무 곳에나 슈퍼 유니크 몬스터(항상 일정한 장소에 스폰되는)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유니크 몬스터가 우버 디아블로로 변신한다.
우버 디아로 변신시키는 몹으로는 액트1의 라카니슈(Rakanishu, 케른 스톤, 즉 트리스트람으로 가는 포탈 입구에 등장)와 액트5의 엘드리치(Eldritch the Rectifier, 감시자 쉔크의 뒤에서 등장)가 주로 쓰인다. 라카니슈의 경우 전투장소가 개활지이기 때문에 장애물이 없어서 돌아다니기 쉽고, 엘드리치의 경우엔 꼼수 때문이다.[3] 이 녀석을 우버디아로 만들면 블러디 풋힐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유인했을때 JSA에서 안맞으면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므로 그냥 값싼 슴딘 하나 키우는 것을 추천...
물론 꼼수 때문이 아닌, 웨이포인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유니크몹이기 때문에 거리상의 이점때문에도 많이 잡는 편인데, 액트5가 안찍힌 캐릭터라면 그나마 가까운 곳인 수도원 안쪽 웨이포인트의 유니크몬스터 본 애쉬(Bone Ash)를 이용한다.
어쨌든 죽이면 "애니힐러스"[4] 라는 유니크 참을 드랍한다. 메피스토 소울스톤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스몰참이므로, 메피스토 소울스톤을 파괴하는 헬포지 퀘스트를 미루려고 소울스톤 버리다가 실수로 버리는 일 없도록 주의하자.
다른 유니크 참과 마찬가지로 캐릭당 하나밖에 들 수 없으므로, 사냥을 한 후에는 다른 캐릭으로 와서 집어야 한다.
애니힐러스 스몰 참의 옵션은 '모든 스킬 레벨 +1', '모든 능력치 +10~20', '모든 저항력 +10~20', '추가 경험치 획득 +5~10%'이다. 다른 게임에 비해 눈에 보이는 심미적인 만족감을 중시하는 디아블로 유저의 특성상 1/20/20/10 옵션이 붙은 최상급 참은 그야말로 막장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한다.
보통은 스마이트와 파나티시즘, 홀리실드를 각각 최대치까지 올린 '슴딘' 이 사용된다. 슴딘은, 적의 체력을 일정 %로 깎는 옵션인 '강타' 효과를 50% 이상만 맞춰주면, 아이템을 발로 맞춰도 우버디아를 잡는 정말 값싼 캐릭터로 평가된다. 투자좀 하면 60렙에서도 충분히 우버디아 사냥이 가능하다.
슴딘으로 우버디아를 잡는 과정은...
1. 라이프탭을 일정 확률로 발동시키는 아이템 혹은 라이프탭이 충전되어 있는 네크로맨서의 완드를 스왑무기에 장착하고 우버디아에게 시전한다.
2. 파나티시즘 오라와 스마이트로 갈군다.
햄딘(블럭률 75% 세팅)으로 잡을 수 있다. 슴딘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기 때문에 용병 피를 신경 쓰는 게 좋다.
아마존은 잽으로, 바바리안은 프렌지를 사용해 위와 유사한 방법으로 잡을 수 있으며, 소서리스도 Lower resist가 충전된 완드+컨빅션 오오라 용병을 사용함으로서 잡을 수 있다.[5] 어쌔신은 킥씬으로 강타와 뱀파장을 맞추고 페이즈를 켜고 두드려 잡으면 된다.
네크로맨서의 경우도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액트 2, 3 또는 4의 '''블런더보어''' 계열 몬스터를 리바이브로 대량으로 소환한다. 그리고 우버디아에게 '''디크리피파이'''를 걸고 바로 옆에 '''클레이골렘'''을 소환해서 느리게 만든다. 그리고 끌고온 리바이브로 때려잡으면 된다. 수수께끼가 없어도 가능한 방법이나[6] , 대신 수수께끼가 없으면 화력 집중력이 떨어져서 같은 작업을 2~3회 반복해야 할 지도 모른다.[7] 그리고 이 경우 리바이브가 플레이어를 잘 안따라오기 때문에, 왠만하면 웨이포인트에 가까운 곳의 슈퍼유니크를 변신시키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왜 하필 블런더보어 계열의 몬스터냐면, 이들 몬스터는 일정한 확률로 '''강타'''를 먹이기 때문이다.[8] 헬카우는 공격력은 세나 우버 디아의 압도적인 체력과 회복력 때문에 생채기가 안난다. 해골 역시 도움이 안된다. 디아블로의 파이어 스톰 한방에 순식간에 녹기 때문이다.
우버디아블로의 상세한 스팩은
레벨 110
모든 저항력 95%, 매직,물리 저항력 50%, 체력은 1인기준으로 642700이다. 기존 헬 디아블로의 체력은 113812으로 5배 이상 강하다.
이는 공식 명칭으로서의 '우버 디아블로 출현'이 아니라 국내외의 디아블로2 팬 사이트 등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지칭하는 것이다. 위 주의사항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이 현재 플레이중인 방이 조던이 상점에 팔린 방의 할당 IP와 같다면 자신의 방에서도 우버 디아블로가 출현한다. 이를 이용해, 미리 하나의 방의 IP넘버를 고지한 후 그 방에서 개최자가 대량의 스톤 오브 조던을 상점에 투척하는 것이다. 고지된 IP에 부합하는 방을 잡은 플레이어는 모두 우버 디아블로의 출현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애니힐러스 참을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이 파는 방의 할당 IP를 임의로 조정할 수 없으므로 이벤트 공지를 받은 유저들은 계속해서 방을 만들고 나가기를 반복하게 되며 이에 따라 방폭이 수시로 일어나는 등 서버 불안정화를 가속화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017년 6월, 20기 래더가 시작 되고 방폭 문제 등으로 서버 문제가 불거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패치가 되어서 그때를 기점으로 더이상 스탠에서 조던을 투척해도 래더에서는 우버가 등장하지 않게 스탠과 래더가 아예 서로 분리 되었다. 그 결과 래더에서 애니참이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늦게 풀리게 되었다.
디아블로 3에선 상위 우두머리로 번역되었으며,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우버 디아블로가 부활했다. 정식명칭은 '악의 영혼'. 지옥불 반지 제작 퀘스트 마지막 상대로 4막의 기존 디아블로보다 더욱 강력하게 등장한다. 4막 디아블로의 공포의 차원을 기반으로 공성 파괴자 돌격수, 라카노트, 그홈 등의 다른 보스몹들과 자신의 분신들을 소환한다.# 피가 일정 수치정도 깎이면 아주 짧은 이벤트와 함께 다른 지옥불장치의 보스몹들을 소환한다.
Über Diablo
1. 개요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2. 디아블로 2
사실 Über는 '위버'라고 읽는게 옳고[1] 독일어지만 영어의 uber와 대응해서 그냥 우버라고 부르는 편이다. 독일어에선 über가 ~위쪽에, ~위에, ~에 대하여와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영어에서는 '최고의'라는 뜻으로 쓰인다.
쉽게 말하면 '강화형 디아블로'. 생김새는 액트4의 디아블로와 똑같지만 파란색이다. 디아블로와 유사한 패턴의 공격을 하지만 문제는 오리지널 디아블로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킹왕짱 세다. 공격 속도 뿐만 아니라 마법 시전 속도와 이동 속도까지 보통 디아블로보다 훨씬 빠르며 패시브로 드루이드의 광역 스킬인 아마겟돈을 떨어뜨려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2]
원래는 복사된 조던링을 회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조던링을 상점에 팔다보면 시스템 메시지로 'XXX개의 조던 링을 상점에 팔았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리고 계속 팔다보면 갑자기 '디아블로가 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때 아무 곳에나 슈퍼 유니크 몬스터(항상 일정한 장소에 스폰되는)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유니크 몬스터가 우버 디아블로로 변신한다.
우버 디아로 변신시키는 몹으로는 액트1의 라카니슈(Rakanishu, 케른 스톤, 즉 트리스트람으로 가는 포탈 입구에 등장)와 액트5의 엘드리치(Eldritch the Rectifier, 감시자 쉔크의 뒤에서 등장)가 주로 쓰인다. 라카니슈의 경우 전투장소가 개활지이기 때문에 장애물이 없어서 돌아다니기 쉽고, 엘드리치의 경우엔 꼼수 때문이다.[3] 이 녀석을 우버디아로 만들면 블러디 풋힐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유인했을때 JSA에서 안맞으면서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므로 그냥 값싼 슴딘 하나 키우는 것을 추천...
물론 꼼수 때문이 아닌, 웨이포인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유니크몹이기 때문에 거리상의 이점때문에도 많이 잡는 편인데, 액트5가 안찍힌 캐릭터라면 그나마 가까운 곳인 수도원 안쪽 웨이포인트의 유니크몬스터 본 애쉬(Bone Ash)를 이용한다.
어쨌든 죽이면 "애니힐러스"[4] 라는 유니크 참을 드랍한다. 메피스토 소울스톤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스몰참이므로, 메피스토 소울스톤을 파괴하는 헬포지 퀘스트를 미루려고 소울스톤 버리다가 실수로 버리는 일 없도록 주의하자.
다른 유니크 참과 마찬가지로 캐릭당 하나밖에 들 수 없으므로, 사냥을 한 후에는 다른 캐릭으로 와서 집어야 한다.
애니힐러스 스몰 참의 옵션은 '모든 스킬 레벨 +1', '모든 능력치 +10~20', '모든 저항력 +10~20', '추가 경험치 획득 +5~10%'이다. 다른 게임에 비해 눈에 보이는 심미적인 만족감을 중시하는 디아블로 유저의 특성상 1/20/20/10 옵션이 붙은 최상급 참은 그야말로 막장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한다.
2.1. 공략
보통은 스마이트와 파나티시즘, 홀리실드를 각각 최대치까지 올린 '슴딘' 이 사용된다. 슴딘은, 적의 체력을 일정 %로 깎는 옵션인 '강타' 효과를 50% 이상만 맞춰주면, 아이템을 발로 맞춰도 우버디아를 잡는 정말 값싼 캐릭터로 평가된다. 투자좀 하면 60렙에서도 충분히 우버디아 사냥이 가능하다.
슴딘으로 우버디아를 잡는 과정은...
1. 라이프탭을 일정 확률로 발동시키는 아이템 혹은 라이프탭이 충전되어 있는 네크로맨서의 완드를 스왑무기에 장착하고 우버디아에게 시전한다.
2. 파나티시즘 오라와 스마이트로 갈군다.
햄딘(블럭률 75% 세팅)으로 잡을 수 있다. 슴딘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기 때문에 용병 피를 신경 쓰는 게 좋다.
아마존은 잽으로, 바바리안은 프렌지를 사용해 위와 유사한 방법으로 잡을 수 있으며, 소서리스도 Lower resist가 충전된 완드+컨빅션 오오라 용병을 사용함으로서 잡을 수 있다.[5] 어쌔신은 킥씬으로 강타와 뱀파장을 맞추고 페이즈를 켜고 두드려 잡으면 된다.
네크로맨서의 경우도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액트 2, 3 또는 4의 '''블런더보어''' 계열 몬스터를 리바이브로 대량으로 소환한다. 그리고 우버디아에게 '''디크리피파이'''를 걸고 바로 옆에 '''클레이골렘'''을 소환해서 느리게 만든다. 그리고 끌고온 리바이브로 때려잡으면 된다. 수수께끼가 없어도 가능한 방법이나[6] , 대신 수수께끼가 없으면 화력 집중력이 떨어져서 같은 작업을 2~3회 반복해야 할 지도 모른다.[7] 그리고 이 경우 리바이브가 플레이어를 잘 안따라오기 때문에, 왠만하면 웨이포인트에 가까운 곳의 슈퍼유니크를 변신시키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왜 하필 블런더보어 계열의 몬스터냐면, 이들 몬스터는 일정한 확률로 '''강타'''를 먹이기 때문이다.[8] 헬카우는 공격력은 세나 우버 디아의 압도적인 체력과 회복력 때문에 생채기가 안난다. 해골 역시 도움이 안된다. 디아블로의 파이어 스톰 한방에 순식간에 녹기 때문이다.
우버디아블로의 상세한 스팩은
레벨 110
모든 저항력 95%, 매직,물리 저항력 50%, 체력은 1인기준으로 642700이다. 기존 헬 디아블로의 체력은 113812으로 5배 이상 강하다.
2.2. 주의사항
- 헬 난이도에서만 볼 수 있다. 노멀,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조던링이 상점에 팔렸다는 메세지만 뜨고 우버디아는 출연하지 않는다.
- 참이란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에서는 우버디아가 출현하지만 잡아도 드랍되는 아이템이 없다.
- 방을 개설할때 임의로 만들어지는 유니크 몹이 아닌, 어느 방에서나 고정출연하는 일명 슈퍼유니크 몹들만 변신한다. 만약 우버디아가 출현하는 타이밍에, 이런 유니크와 전투중이라면 우버디아가 출현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조던링이 팔리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기 시작하면 전투를 잠시 중단하고 마을에서 좀 쉬자.
- C3PO 맵핵을 사용한 유저라면 누구나 화면 오른쪽위의 IP주소의 정체를 궁금해 했을 것이다. 그 IP주소는 방을 만들때 배틀넷 서버에서 배정한 IP주소인데, 이 IP주소가 조던링이 팔린 방의 IP주소와 같다면 디아블로가 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싱글 플레이에서는 우버 디아를 부를 수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에디터를 이용해도 우버 디아를 불러내지 못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 싱글플레이에서 우버 디아를 소환할수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애초에 우버 디아의 등장 목적 자체가 복사로 인해 대량으로 풀린 조던링의 회수이기 때문이다. 윗 문단의 IP주소를 통한 우버디아 등장조건을 보면 알수 있다시피 철저하게 배틀넷 전용으로만 계획된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파일 정보 수정을 하지 않는 이상 래더 전용 룬워드를 싱글플레이에서 만들수 없는 것과 같다.
2.3. 우버디아 이벤트
이는 공식 명칭으로서의 '우버 디아블로 출현'이 아니라 국내외의 디아블로2 팬 사이트 등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지칭하는 것이다. 위 주의사항에서도 알 수 있듯, 자신이 현재 플레이중인 방이 조던이 상점에 팔린 방의 할당 IP와 같다면 자신의 방에서도 우버 디아블로가 출현한다. 이를 이용해, 미리 하나의 방의 IP넘버를 고지한 후 그 방에서 개최자가 대량의 스톤 오브 조던을 상점에 투척하는 것이다. 고지된 IP에 부합하는 방을 잡은 플레이어는 모두 우버 디아블로의 출현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애니힐러스 참을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이 파는 방의 할당 IP를 임의로 조정할 수 없으므로 이벤트 공지를 받은 유저들은 계속해서 방을 만들고 나가기를 반복하게 되며 이에 따라 방폭이 수시로 일어나는 등 서버 불안정화를 가속화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017년 6월, 20기 래더가 시작 되고 방폭 문제 등으로 서버 문제가 불거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패치가 되어서 그때를 기점으로 더이상 스탠에서 조던을 투척해도 래더에서는 우버가 등장하지 않게 스탠과 래더가 아예 서로 분리 되었다. 그 결과 래더에서 애니참이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늦게 풀리게 되었다.
3. 디아블로 3
디아블로 3에선 상위 우두머리로 번역되었으며,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우버 디아블로가 부활했다. 정식명칭은 '악의 영혼'. 지옥불 반지 제작 퀘스트 마지막 상대로 4막의 기존 디아블로보다 더욱 강력하게 등장한다. 4막 디아블로의 공포의 차원을 기반으로 공성 파괴자 돌격수, 라카노트, 그홈 등의 다른 보스몹들과 자신의 분신들을 소환한다.# 피가 일정 수치정도 깎이면 아주 짧은 이벤트와 함께 다른 지옥불장치의 보스몹들을 소환한다.
[1] 독일어에서 Ü는 /y:/와 /ʏ/로 발음하는데, über의 Ü는 장음에 해당되므로 /y:/로 발음한다. 입을 오/o/ 모양으로 만든 상태에서 이/i/로 발음하는 것과 유사한 발음이다.[2] 팔라딘이야 우버디아든 횃불퀘스트든 다 손쉽게 처리하지만 다른케릭으로 해보면 확실히 헬난이도의 디아블로, 바알보다도 훨씬 쌔다. 당장에 피만봐도 헬바알은 493701, 우버디아는 642700이고 둘다 물리내성은 50%이지만 매직내성이 바알은 0인데 비해 우버디아는 50%이고 다른 저항력 또한 바알은50% 우버디아는 95%다. 게다가 쓰는 마법 또한 우버디아가 훨씬 강력하다. 위 설명에 보다 부합하는 존재는 판데모니움 이벤트의 트리스트람 디아블로라고 볼 수 있다. 이놈은 그야말로 어찌 해볼 수가 없는 극악한 스테이터스를 자랑한다. 특히 활을 쓰는 아마존으로 잡는건 정말 어렵다.[3] 1.12 패치 전에는 엘드리치를 우버 디아로 만든 다음, 뒤로 돌아가서 감시자 쉔크를 죽이면 이펙트와 함께 주변의 적들이 다 죽는데, '''그때 우버 디아도 죽는''' 괴상한 꼼수가 있었다. 참고로 비슷한 이펙트를 지닌 블러드 레이븐도 같은 방법이 가능했었다. 1.12 패치로 더이상 할 수 없는 꼼수지만 카오스 생추어리에서는 여전히 가능한데 다만 여기는 조건이 많이 번거롭기 때문에 그냥 없는 셈 친다.[4] annihilate "어나이힐레이트"가 어원이므로 "애니힐러스"가 아니라 "어나이힐러스"가 옳다. 발음할 때 중간의 h는 거의 묵음 수준으로 발음. 하지만 한글판에서 이렇게 번역했으니 일단 거기에 따른다.[5] 물론 위 방법에 비해 말도 안되게 어려우며 특히 용병을 활용한 전술은 눈 깜짝할 새에 용병과 주인이 동시에 바닥에 드러눕는 루트로 가기 쉽다.[6] 스킨 오브 바이퍼마기, 이른바 소서 구교복 정도만 갖춰도 오히려 넘친다. 스피릿 쌍세트 정도는 갖출 필요가 있다. 용병도 최소 통찰은 필요하고.[7] 몬스터 자체는 우버 디아의 공격을 잘 버티나, 3분 시간제한 때문에 우버 디아를 잡기 전에 시체로 돌아간다.[8] 유투브의 우버런이나 트리런 영상을 보면, 네크로맨서는 백이면 백 이들 몬스터를 리바이브로 끌고온다. 다 강타를 먹이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