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아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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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 No. 36'''
'''우에다 아야세
(上田 綾世 / Ueda Ayase)
'''
'''생년월일'''
1998년 8월 28일 (26세)
'''국적'''
[image] 일본
'''출신지'''
이바라키현 미토 시
'''포지션'''
스트라이커
'''학력'''
호세이대학
'''신체 조건'''
183cm, 74kg
'''소속팀'''
가시마 앤틀러스 (2019~ )
'''국가대표'''
4경기[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프로 데뷔 이전
2.1.2. 가시마 앤틀러스
2.1.2.1. 2019 시즌
2.2. 국가대표 경력
2.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일본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프로 데뷔 이전


이바라기현 미토시 출신으로 중학교 시절 가시마 앤틀러스 유스팀에 가입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성인팀 승격을 노렸지만 작은 체격탓에 유스팀을 벗어나진 못했고, 가시마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에 있는 호세이대학으로 진학했다. 대학교 축구부 1년차만에 주전으로 뛰며 대학리그 신인왕을 수상했고 2년차부터 전국 대학축구대회 우승에 기여하며 대학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고 이 활약을 평가받아 가시마 앤틀러스 구단으로부터 프로 입단 내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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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을 드러낸 호세이 대학 시절

2.1.2. 가시마 앤틀러스


2018년 내정 당시에는 선수 본인이 대학 졸업 후 프로 입단을 희망하여 2021시즌에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2019년 5월 성인대표팀에 선발된 것을 계기로 스스로 다음 단계로 스텝업하기 위해 동년 7월, J리그 시즌 도중 호세이 대학을 중퇴하고 예정보다 빠르게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했다. 가시마 구단 입장에서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즈키 유마, 아베 히로키등 젊은 주전들이 해외 진출로 빠져버렸기 때문에 전력 보강이 필요했고 저연령 대표부터 성인 대표까지 경험한 즉시 전력감이 합류하는 걸 크게 반겼다고 한다. 고교 진학 이후 가시마 유스를 떠났었으나 중학교 시절 가시마 유스 소속이었기 때문에 J리그 시스템의 홈그로운 선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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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2019 시즌

7월 31일 리그 16라운드 우라와 레즈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프로에 데뷔했다.
8월 10일 22라운드 요코하마 마리노스 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9월 1일 25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프로 첫 선발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했다.
프로 첫 시즌 성적은 13경기출전 4득점.

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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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시절이던 2018년 21세 이하 대표로 선발되어 그 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다. 16강 말레이시아전과 준결승 UAE전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결승 한국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연장 후반 막바지 추격골을 넣었다. 이후 결정적인 찬스를 한 차례 더 맞았으나 공을 제대로 잡아놓지 못해 득점에는 실패했고, 팀도 1-2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5월 대학생 신분으로 2019 코파아메리카 일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조별리그 1차전 칠레전에 선발 원톱으로 출전하여 성인 대표팀 데뷔를 이뤘다. 이후 조별리그에서 교체로도 꾸준히 나왔으나 단 한번도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했고, 대회 종료후 확인된 통계에 의하면 다섯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
2019년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 일본 대학생 대표팀에 선발됐다. 1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두골을 기록했고 결승 브라질전에서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2019년 12월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 EAFF E-1 챔피언십에도 선발되어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어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무득점에 그쳤고 일본 대표팀은 1무2패로 충격적인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3.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으며 빠른 발과 민첩성, 순간적으로 수비수의 마크를 벗어나는 움직임, 위치 선정등이 장점인 선수. 특히 대학 시절 두각을 드러내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많은 개인상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성인 레벨에서는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많이 놓치는 모습이 두드러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전범'으로 자주 거론되기도 했다. 다만 역설적으로 어린 나이에도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기도 해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여 성장할 가능성도 크다고 할 수 있다. 2019시즌 J1리그에서 적은 출전시간에도 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가능성을 어필했다.


[1] 2019년 12월 2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