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피스 공화국

 

우주피스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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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피스 공화국 입국심사대에 붙어있는 표지판이다.
'''우주피스 공화국'''[1]
Užupis Respublika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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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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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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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지위
독립 국가
연혁
1997년 4월 1일 독립 선언
면적
0.60 km² (1997)
인구
약 7000명 (1997)
민족구성
수도

정치 체제
대통령제
대통령
로마스 릴레이키스
임기
1997년 4월 1일 ~
공용어
리투아니아어 , 영어
국교

종교구성

시간대
GMT +2
화폐 단위
UZAS (UŽ)
국가

리투아니아어
Užupis Respublika
한국어
우주피스 공화국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있으며 1997년 4월 1일에 만들어진 문화행사형 마이크로네이션이다. 매년 4월 1일(즉 만우절) 24시간 동안 나라가 된다. 국방부와 여러 가지 나라와 관련된 기관들도 있고 물론 대통령도 있다. 한국 대사로는 하일지 작가가 있는데 이 작가의 말에 따르면 1년에 한번 국가를 만드는 이벤트를 열어서 행사를 하는 것일 뿐 진짜 국가는 아니라고 한다.[2]
2016년 12월 18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방송된 분에서 세간에 알려졌다.
심지어는 200개국에 자국대사를 파견했다고한다(...) 한국대사는 하일지
4월1일에 방문하면 여권에 도장도 찍어준다고 한다.
1. 왜 이런 마이크로네이션이 탄생했나?


1. 왜 이런 마이크로네이션이 탄생했나?


하일지 작가가 말했듯이, 진짜 국가는 아니다. 다만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한 바에 따르면 가난하거나 불행한 사람들이 모여있던 이마을에 단 하루 만우절 만이라도 자신들만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예술가들이 이걸 이벤트 행사로서 만들어내면서 그것이 유명해진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예술행위이기에 리투아니아에서도 그냥 내버려 둔 것.

[1] Užupis는 리투아니아어로 '강 옆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2] 그런데 하일지 작가가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소설을쓴 것이 우주피스 공화국에서 공로로 인정돼서 훈장까지 받았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