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타 히로카즈

 


1. 소개
2. 프로필
3. 작중 행적
4. 미디어믹스


1. 소개


[image]
'''宇生田 広数(うきた ひろかず、Hirokazu Ukita)'''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우치 히데노부(日)/하성용(韓)/제러미 프럼(美).

2.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11월 9일[1]
사망일
2004년[2] 4월 18일
신장
161cm
체중
51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담배
싫어하는 것
기다리는 것[3]
'''공식 능력치'''
지식
발상력
행동력
정신력
사교성
정의감
5
4
7
7
6
8

3. 작중 행적


키라 사건을 수사하는 일본 키라수사본부의 일원 중 한 명. 마츠다와 함께 나이가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마츠다는 78년생, 우키타는 77년생). 특징이라면 생긴 게 원숭이 닮은 것. (참고로 일본 쪽에선 원숭이 우는 소리를 우키~ 라고 적는다.)
2004년 4월 18일, 키라가 보냈다고 주장되는 비디오의 방영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서서 사쿠라 TV 건물에 들어가려다[4] 근처에서 지켜 보고 있던 아마네 미사에게 당해버려 오후 6시 22분 경,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만다. 작중 키라 수사 본부 일원 중 이 사람 (스포일러)를 제외하고 유일한 사망자이며, 가장 일찍 죽어 최초의 희생자가 된다.[5]
작가의 말에 의하면 한 사람이 죽어야 할 것 같아서 그리 특징이 많지 않던 사람 중 한 명을 골랐는데, 이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요츠바 그룹 편과 2부에서 잠시 언급되지만 아이자와 슈이치에 의해 몇 번 언급된다. 우키타가 죽었을 때, L에게 저지당하기 전 까지 그의 자리까지 가기로 한 것도 아이자와였고, "여기서 수사를 중단하게 되면 우키타를 나중에 볼 면목이 없다"고 하는 등, 이전에도 많이 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에 정작 그를 죽인 아마네 미사는 아무 처벌도 안 당하고 속세에서 인기 여배우로 살다가 단명한다.
설정집에 해당하는 13권에 따르면 상당한 골초라고 한다.[6]
별 큰 활약이나 등장이 없다가 리타이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가 죽으면서 남긴 것이 있다면, 키라 수사 본부에서 이전까지는 '''키라가 살해에 필요한 조건이 얼굴과 이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제였지만, 우키타가 죽으면서 '''키라는 얼굴만으로도 살인이 가능하다'''[7]라는 부분이 알려졌기에 그래도 나름대로 값진 죽음이긴 하다.[8]

4. 미디어믹스


[image]
영화판에서 등장하는 우키타. 가장 왼쪽에 있는 인물이다. 앞의 2명은 아이자와 슈이치마츠다 토타이다. 원작과 반대로 영화판에서는 수사관 중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다. 영화판에서는 우키타 대신 모기 칸조가 사망했다.
뮤지컬판과 드라마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드라마판에선 새로운 여성 수사원이 등장한다.

[1] 실사영화판에서는 1950년경, 애니메이션에서는 1980년.[2] 애니메이션에서는 2007년.[3] 이 아재는 이것 때문에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4] 당시 사쿠라 TV의 모든 전화는 통화 중이었다.[5] 이걸 보고 격노한 아이자와 슈이치가 사쿠라 TV로 직접 찾아가려다가 엘에게 저지당한다.[6] 15화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정확히는 두번째 키라나 다른 사신의 눈 계약자.[8] 애초에 너무 빨리 죽어서 큰 활약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원작 기준 겨우 23화에 애니 기준 11화. 13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죽어야 할 사람을 골라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골랐다는 말이 있으므로, 만약 죽지 않았다면 그의 성격 상 어쩌면 의외의 활약을 펼쳤을 지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