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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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신도여객에서 운행 중인 리무진버스 노선. 위에 기재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KTX 울산역이 개업한 2010년 11월 1일에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주식회사 세원이 운행했으며 달천회관까지 갔다. 리무진(급행) 도입 결정 당시에는 5000번이었으나 실제 신설될 때는 5003번으로 신설되었다.
- 2015년 8월에 5003번은 병영사거리까지만 운행하고 5005번이 대신 달천으로 들어가는 안건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 관련 기사 또한 한정면허였던 5003번을 일반면허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관련 기사
- 2015년 9월 15일에 한정면허 노선에서 일반면허 노선으로 전환되었고 (주)세원 단독 운행에서 울산여객, 남성여객, 학성버스, 신도여객이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걸로 변경되어 급행버스 노선 중 최초로 공동 배차로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그리고 '달천 - 현대아이파크1차 - 쌍용아진1차 - 신천 - 울산공항 - 북구청 - 병영사거리' 구간을 5005번에게 물려주고 단축되었고 차량도 7대에서 4대(회사별 1대씩)로 줄어들었다. 관련 기사 이로 인해 급행노선 중 가장 짧은 노선이 되었다. 차량은 신도여객이 기존 주식회사 세원의 차량 3대를, 울산여객이 남은 1대를 인수해 운행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신도여객만 단독으로 운행하도록 바뀌었다.
- 1대가 증차되어 5005번에서 다니던 2581이 넘어와 운행중이다. 5005번은 2591 증차분이 투입되었다.
4. 특징
- 중구(태화동, 성남동, 학성동, 병영동)쪽 수요를 책임진다. 노선만 보면 성남동과 학성공원을 경유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KTX 울산역으로 운행하는 급행 노선 중 5005번 다음으로 수요가 적은 노선이다. 탈 때는 자리가 꽉 차는데 반해 사람이 없을 때는 빈 차로 다닐 정도로 수요가 없는 때도 많다.[2] 사람이 얼마나 안 탔는지 달천까지 가던 시절에도 울산역에서 달천 종점까지 4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 투입 차종은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이다. 언제부터인가 전문 폴딩 유니버스 럭셔리(2568호)가 다녔다가 지금은 재도색 후 1127번에 투입. 간간히 5003번에 예비로 투입되기도 한다. 예비 차량으로 디젤 슈퍼 에어로시티가 간혹 투입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언양세원의 디젤차는 현재 전량 대차되었다.
- 달천까지 가던 시절에는 신천에서 하차할 승객이 없으면 바로 쌍용아진그린타운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있었다. 신천에서 탈 사람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승객이 없으면 신천은 경유하지 않고 승객이 있다면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기간에 한해 울산역에서 2회 추가 운행한다. 심야시간대의 이용률 저조, 운행 비용, 기사 처우등의 이유로 연휴 때만 연장 운행을 한다. 운임은 야간 할증이 붙은 4300원(카드는 4100원)이다. 참고로 심야는 23시 반부터 익일 5시까지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울산역(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