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남고등학교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학교 북쪽에는 태화강[3] 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월봉초등학교와 울타리 일부를 공유하고,[4] 강을 건너면 성남동이다. 보통 학생들은 '강남고'라고 부르며 실제로 강남고는 울산밖에는 없어 풀네임을 부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2010년 개교하였으며 2011년에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전환되었고, 2014년까지는 모든 반이 과학중점반이었다. 2015년 6기 입학생부터는 기존의 과학중점8반을 3반으로 축소, 일반계열반을 5반 만들었다. 울산 남구의 학교이지만 규모가 작다. 학생 수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약 555명이다.
2. 역사
2.1. 연혁
3. 상징
''' 이공계 GLOBAL 인재육성 '''
''' 창의력은 국가의 힘 '''
3.1. 교육 목표
미래사회를 선도할 능력 있고 올바른 인재 육성
3.2. 교표
'U'는 울산을 뜻하며 젊고 깨끗한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G'와 'N'은, 각각 '강', '남'의 이니셜을 뜻한다. 파란색과 녹색이 모여 'H'를 형성하고 녹색의 둥근 원은 'Global'을 뜻하고 이니셜 'N'의 기울어진 형태는 역동성을 의미한다.
3.3. 교훈
立志 克己 報恩 입지, 극기, 보은
뜻을 세우고, 극복하고, 은혜를 갚으라는 뜻이다.
3.4. 교가
1절
가지산 정기받은 진리의 터전
늠름한 기품의 백호와 같이
굳건한 뜻을 세워라
하늘로 높이 비상하자
극기의 의지로 새시대 주인되자
2절
태화강 푸른 심성 모여드는 곳
빼어난 지혜를 익히고 품어
원대한 뜻을 펼처라
힘차게 달려 나아가자
보은의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자
후렴
보아라 강남고 의지의 강남인
우리가 열어 나간다 겨례의 희망을
'''나가자! 이루자! 빛내자!'''[6]
울산 강남고
교가는 대체로 밝고 희망차다. 학생들 사이의 평가도 좋은 편. 변박자가 있어 다른 교가들에 비해 부르기 쉬운 노래는 아니다. 신입생들은 3월 음악시간 한달간 질리도록 교가를 제창할 것이다.
3.5. 교목
교목은 해송이다. 끈질긴 생명력, 사시사철 푸른 자태와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한다.[7]
일제의 잔재이기때문에 바뀐다고한다.
3.6. 교화
교화는 영산홍이다. 영산홍은 희망, 열정과 개척정신을 상징한다.
4. 특징
신입생들에게 첫날 야자 명절연휴 전날, 축제 전날[8] , [9] 등등, 시험 끝난 날이 아니라면 '''야자 있음'''
과학중점학교답게 많은 지원을 받았다. 아직 그 흔적은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이 배치된 스마트TV, 과학실의 흔한 대형 터치스크린 TV, 수많은 과학실험도구들이 그 증거이다. 과학에 배치된 예산이 많아 지금도 과학중점부는 신나게 써먹고 학생들의 생기부를 두둑하게 해준다.
'과학중점부'가 있고, 교수/박사 급의 명사초청강연, 각종 탐구대회, UNIST와의 R&E, 자유로운 연구가 보장되는 과제연구대회 등 평범한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갑절로 교내활동이 많다. 내신을 따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활동이라도 없으면 정말 수시로 대학교를 갈 수 없다. 실제로 과제연구대회를 높게 쳐주는 대학교가 많기에, 웬만한 행사에는 꼭 참여하도록 하자.
과학중점고등학교 문서에 잘 설명되어 있지만, 강남고도 처지가 같아 문과는 대학입시에 한숨이 크다. 수학, 과학 중점으로 맞춰진 교내행사는 문과를 아사시킨다. 현 2학년은 1등급이 세 명, 두 명씩[10] 이라 내신 따기는 극악이다. 게다가 이과는 국어, 영어를 과학중점과 같이봐서 내신에 비상이 걸렸고, 심지어 각종 행사는 과학중점반이 쓸어담아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다. 과학중점반은 그나마 혜택이 크지만, 모든 반이 과학중점반이었던 옛날과 비교하면 썩 좋은 상황이 아니다.
복도에 연애하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남녀공학인데다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 많은 교류 기회 등으로 인연을 쌓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 2016년부터는 '''합반'''이 생겼다. 1학년에는 7.8반 2학년에는 4반[11] 이 있다. 가끔 너무 지나칠 때가 있는 애정행각(...)은 지나가던 많은 학생 들의 눈을 찌푸리게 한다. 쉬는시간마다 여자친구 반 앞에 가서 기다리는 행위 등은 제발 자제하자.
2016년에는 과학중점반이 합반을 했다. 과학중점반인 7,8반 각각 여학생이 10명, 9명 뿐이다.
염색파마 헤어스타일 자율
4.1. 교복
동복은, 흰색 와이셔츠, 검정색과 붉은색으로 줄무늬를 띤 넥타이, 자주색 니트, 회색 마이, 검정 바지와 치마로 이루어져 있다. [교복] 교복이 깔끔하고 남녀 교복의 차이는 넥타이 길이와 바지/치마 정도. 하복은, 갈색바탕 체크무늬 목카라 흰색셔츠, 갈색넥타이, 바지와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바지는 베이지색 이며, 치마는 셔츠목카라의 체크무늬와 같은 무늬의 주름 치마이다. ~셔츠의 경우 여학생용 셔츠는 라인이 들어가있고 길이도 짧아서 여학생들이 남학생 셔츠를 선호하기도 한다.~
2018학년도 1학년 학생들부터 하복이 바뀌게 되었다.
4.2. 체육복
2017년 3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흰색, 1학년은 노란색 줄이 그어진 체육복을 입는다. 체육복색은 매년 돌아가면서 바뀐다. 2016년까지 윗옷 색깔은 흰색, 검은색, 회색만 허용되고 로고나 무늬는 체육복에 붙은 학교 마크보다 작아야 하며 줄무늬 티셔츠도 금지였지만 2017년부터 윗 옷은 가능한 무채색을 입는걸 권한다. 강요는 하지 않는다. 로고나 무늬에 지나치게 간섭을 하지 않지만 지나친건 삼가는게 좋다.
4.3. 씨름부
2013년 6월 20일 창단된 씨름부는 '호연관'을 쓴다. 참고로 강남고등학교는 전국구 레벨의 씨름부이다. 당장 네이버에서 강남고를 검색한 후 이미지를 들어가면 씨름부 이미지가 나온다.씨름부답게 다들 한덩치하셔서,몰려다니면 조금 무섭다.여담으로 2015년 입학생중 씨름부가 1명(...)밖에 없었다.
2016년에는 9명으로 늘었다. 모두 체육특기생이라는 명목으로 과학중점반에 있지만 수업도 4교시까지만, 그것도 대회 일정이 있으면 간간히 빠진다.
최근 2018년에는 6교시 까지 하고간다^^.
5. 학교 시설
본관(교실, 교무실, 행정실, 시청각실, 일부 특수교실)-별관(수학, 영어, 과학실 등 특수 교실)-체육관 이 이어져있고, 호연관이 따로 있다. 본관 양끝에는 화장실 그리고 식수대가 있다.화장실이 약간 특이한데, 정문쪽 화장실은 심각하게 좁고 후문쪽 화장실은 진짜 쓸데없이 넓다. 중앙 계단 옆에도 작은 화장실 2개가있다.다시말하는데 '''작은''' 화장실이다.2,4,5층에는 각 학년별 정독실이 있다. 역시나 좁다. 학생들의 흡연 단속을 이유로 별관 화장실은 모두 잠겨있다. 원래 별관1층 도서실 옆의 화장실은 열어두었으나, 2016년부터 다시 잠가버렸다. 결론은 화장실이 급하면 본관까지 뛰어가면 된다. 여담으로 별관 구조가 살짝 특이해서 해가 저물면 으슥한 곳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강남고는 커플이 많다....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층 체육관 옆 매점자판기가있는대 잘고장나는 편이니 조심히 다루도록한다
2018년에 스트레스를 푸는 목적으로 체육관 복도에 펀치머신(?) 을 설치했는데 심각한 핫플이 되자, 결국 점수판을 두 자릿수로 없애버렸다.
5.1. 1층
본관
'''시청각실''' 각종 강연을 들을 때, 학생회의실로 쓰인다. '''행정실''' 각종 열쇠가 모여있다.학교에서 지내는 동안 갈 일은 거의 없다. '''보건실''' 지금이야 보건 선생님이 항상 계시지만 몇년 전만 해도 정식 보건 선생님이 안계셔서 다른 선생님이 보건실 업무도 보셨다. '''교장실''' 입구부터 식물들이 깔려있다.안은 넓고 쾌적하다. 행정실과 연결되어있다.행정실과 마찬가지로 갈 일은 거의 없다.
별관
'''급식실''' 급식충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학생들의 성지. '''체력단련실''' 2015년에 신설된, 헬스클럽 비슷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개방되고 체육시간 때도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쓸 수 있다. 2015년에는 방과후 특기적성에 헬스부가 있었지만, 2016년에는 사라졌다. '''도서관''' 도서부원들의 관리로 원활히 운영되는 평범한 도서관. 각종 도서 행사가 열린다.다른곳에 비해 나름 넓다. 가끔씩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온다. "체육관"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개방을 한다. 2016년부터 체육부가 체육관 혼잡을 막기위해 점심엔 배드민턴 저녁엔 농구만 허용한다 (점심시간엔 학생증을 내고 배드민턴 라켓을 빌릴 수 있다.) 농구골대는 3개가 있는데. 강당의 가로로 배치된것과, 체육관문위에 배치된것이있다. 그리고 별도의 간이 골대가 있는데, 골이 더럽게 잘들어가는 관계로 잘사용하지 않는다 (3점 라인에서 5번던지면 3번들어간다.) 그리고 체육관이 매우 좁아 풀코트 농구를해도 체력에 무리가 없다.
5.2. 2층
본관
'''교무실''' 여름엔 교실보다 덥고, 겨울엔 교실보다 춥다(...) 운영위원회실, 교감실 등 웬만한 교무관련된 것은 모두 2층에 있다. 3층, 4층,5층에는 1, 2, 3학년실이 있는데, 각각 x층 교무실로 불린다.
'''방송실''' 방송부원아니면 들어갈일이 거의 없다.
'''컴퓨터실''' 여느 학교처럼 컴퓨터가 구식이다. (코어2 듀오에 2기가 램)가끔 진로시간때 컴퓨터실에 가서 설문조사나 진로검사를 한다. 하지만 가면 대부분 자유시간이다. 여담으로 한때 컴퓨터동아리 의 점령지였다카더라.
'''수학실''' 수학1실 '오일러', 수학2실 '가우스', 수학3실 '페르마' 가 있다. 수학1실은 본관, 2,3실은 별관에 있다
'''수업분석실''' 선생님들의 수업을 녹화하고 자신의 수업을 피드백한다는 목적으로 존재하지만 평소에는 특기적성 또는 방과후수업 교실로 이용된다.
'''발간실''' 전등교체, 책, 걸상 교체시 찾아가면 된다.
'''2개의 반'''이 2층에있다.2014년,정확히는 2015년 1학기까지는 1, 2반이었으나 현재는 7, 8반이 있다(원래 7,8반이었는데 13년돈가? 14년도에 1,2 반으로 바뀌었다. 당시 1학년 커플들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있었다.;;;)[11] 2016년에도 7, 8반이 위치했다. [12]
별관
'''영어실''' 영어전용실1 'WISDOM', 영어전용실2 'GLORY'
'''강당''' (해송관) 2층에 있다. 크기는 작아서 얼마 없는 전교생을 구겨넣어도 모자랄 판.학교 규모 작기로 유명한 강남중학교보다 '''작다.'''강당 앞에는 자판기가 있다.
5.3. 3층
본관
'''미래형 과학교실''' 2015년 현재는 빈 교실로,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다.앞쪽에 크고 아름다운 스크린이 있어 영화볼때 좋다.
'''융합동아리실''' 사실상 동아리 SSAM D의 점령지. 3D프린트 2개가 나란히 놓여있다.그리고 역시나 좁다.학교 소유의 노트북 5대가 있다.미래형 과학교실과 칸막이?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만 치우면 미래형 과학교실이다.그런데 상태가 안 좋아서 까딱하면 넘어간다.(...)
'''리소스센터''' 여러 수학, 과학 도서가 있고 체스 등 놀거리가 있다. 컴퓨터도 세 대 있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프린트가 되어 꽤 활발히 사용되는 중. 점심과 저녁시간에 열린다.
'''홍보관''' 강남고등학교의 역사가 전시되어있다. 대체로 잠겨 있으며, 몇몇 동아리는 이 곳을 모임장소로 잡기도 한다.
별관
'''뉴턴의 정원''' 물리실이다. [12] 각주 외에도 MBL, 함수발생기들, 기주공명장치, 파동광학, 기하광학장치, 니크롬선 다수, 노트북들 등 파악조차 되지 않은 물품들이 있다. 5년동안 근무하시고 가신 선생님들께서 가시고 새로운 선생님께서 물리실의 관리자 가 되셔서 새로운 장비들을 구입하고 계신다.
'''멘델의 정원''' 생물실이다. 환기가 잘안되는지 이상한 냄새가 난다.
'''갈릴레이의 신우주''' 지구과학실이다.[13]
'''라부아지에의 ROOM''' 화학실이다.
'''천체관측준비실(?)''' 망원경이 3-4 개 정도 있다. 동아리 미리내의 점령지(?)이다. 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동아리 모임장소로는 이용하지 못하고 동아리 물품 보관용으로만 사용하고있다.
'''과학준비실''' 색종이, 색연필부터 웬만한 화학물질까지 많은 물품이 있다. 과제연구를 진행한다면 개방되어있는 과학준비실에서 원하는 물품은 준비실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허가된 범위 안에서 아무거나 들고가도 된다.
5.4. 4층
본관
'''동아리실''' 2학년 7반과 6반 사이에 위치한 동아리 활동만을 목적으로 제공된 자유로운 공간이다. 4개의 실로 이름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부분에서 큰 활약을 한 한국인 과학자의 이름을 땄다.[14] 실제로 동아리 모임 장소(MODUS OPERANDI-법과학 동아리) 로 자유롭게 쓰여졌다.
2017년에는 북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는 중이다.
별관
'''미술실''' 미술실이다. 1학년만 미술수업을 듣고, 준비물은 대체로 미술실에서 제공한다. 미술선생님이 수업을 정말 재미있게한다나 뭐라나 하여튼 결혼은 하신것같은데 히스테리가 좀 많으시다
'''음악실''' 음악실이다. 지금은 다른 학교에 있지만 수년간 강남고에서 재직했던 모 음악 선생님께서 상당한 수의 악기들을 사놓았기 때문에 기타, 우쿨렐레 , 롤 피아노 등이 구비되어 있다. 그랜드피아노와 전자드럼 도 사용 가능하다.
'''기술가정실''' 기술가정실이다.기가 실기 수업때 가끔 간다.2015년에는 [15] 폐지된 동아리 '''밥도둑'''의 서식지였다. 놀러가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5.5. 5층
원래 4층이었던 건물을 증축한 것이기 때문에 천장이 기형적으로 낮고 별관과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 5층에 쭉 3학년 교실들이 배치되어 있다.
'''학생회실''' 역시나 작다.
교복 및 책 기증을 받아 이 곳에 보관하고 교복 및 책 바자회를 이곳에서 열었었다.
'''Wee 클래스''' 상담실 컴퓨터도 2대 있어 허락을 받으면 쓸 수 있다. 방과후 수강신청시 용이하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2. 방과후학교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와 같이 방과후학교를 실시하는데, 인터넷으로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직접 신청하는 시스템이다. 이 학교도 수강신청 차는 속도는 빠르다.
7. 출신 인물
8. 기타
다른 일반고들이 수시70 정시30 비율로 대학에 진학한다면, 강남고는 반대로 정시70 수시30의 비율로(...) 진학한다.
'''매점이 없다.''' 2014년 1학기 초에 자판기가 생겼다. 체육관 앞 2층 과 4층, 1층에 자판기가 있다. 4층과 1층은 멀티이고 , 나름 본진인 2층에는 아저씨가 진을 쳐 음식을 판매한다. 물론 아이스크림따위는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이런저런 수단을 동원해 교문 앞의 분식집에 가고있다.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덥다. 일례로 냉난방 시설에 문제가 생겼던 때에도 다른학교급이었고.. 냉/난방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학교이다. 이었지만 2016년에 들어와서 과학중점학교 지원금이 많이 줄었다고한다 그래서 요즘에 냉/난방기도 아끼는편.... 그리고 여름에 야자시간이 시작되면 이제 학생들은 온갖 종류의 벌레들과 전쟁을 준비해야한다. 만일 창문을 열어놓았다면 이제 자습하다 머리위 형광등에서 떨어지는 엄청난양의 벌레들과 사투를 벌여야한다 창문을 닫는다면 나중에 야자 1차시가 끝난뒤 쉬는시간에 구경하면 밖이안보이게 다닥다닥 붙어있을 벌레들을보고 눈살을 찌푸린다. 그리고 겨울에는 야외보다 복도가 더 춥다(...)
다른학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청소시간마다 가요를 틀어준다 보통 멜론에서 따오는데 2016년이 되면서 약을 섭취하셨는지 트로트도 나오고 웃긴노래도 많이나오는편이다
대부분의 문,이과 학생들은 거리상 배치로 배정을받아 이 학교로왔다. 그중 반이상은 이 학교에 지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 학교의 존재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 수가 적어 위 내용처럼 내신따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다..
2017년 들어 바뀌었다.
복도 창문을 통해 보는 야경이 멋지다. 중구 전체가 한 눈에 보이고 산 위의 성안동까지 보이는데 안개 낀 날은 성안동까지 보이지 않아 이것이 또 운치가 있다. 야자할 때 복도에 서서 경치를 보면 아름다운 성남동의 야경이 한 눈에 담기고, 잔잔한 태화강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러나 역효과로 자신은 학교에 갇혀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급식은 그럭저럭. 다른 학교들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녁, 토요일 점심의 경우는 하청업체가 마련하는데 평가가 좋다가 급식업체가 바뀐뒤 나빠졌다 ~의 날같은 경우는 급식실 데코레이션도 하는데, 작년(2015년) 일본음식의 날은 나가는 쪽에서 기모노입은 누님과 사진도 찍을수 있었다(...) 급식실 벽도 그림을 붙여놓거나 하고. 그날의 주메뉴는 무려 캘리포니아롤. 제비뽑기나 행운권같은것도 가끔 하는편. 토요급식의 퀄리티는 최상급인데, 3학년만 먹으니 음식이 많이 남고 시간도 많아 즐길수 있다. 1-2학년들은 저녁급식표에 찍혀있는 토요급식 메뉴를 부러워했지만 2017년 이후 엄청 맛이 없어졌다.(밖에서 사먹고오는 경우도 많다.)
2016년에 우레탄 트랙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납 성분 검출을 했는데 기준치(90mg/kg)을 넘긴 '''1790mg/kg'''이 검출되어 '''싹 다 갈아엎기로 했다고(...)'''
최근 6월 말, 6기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강남고를 포함한 울산에서 일어난 학생의 인권침해와 교권남용을 주장하였고, 이 소식이 기자에게 넘어가 기사가 났고, 8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반론으로는, 처벌을 과장한 것이라는 것과 이정도는 학생의 지도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있다. 애초에 교권남용을 한 부분은 사과했고, 그 이상 교권남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게 많은 강남고 교사 및 학생들의 주장이다. 안전봉 설치, 학생인권조례와 교권남용여부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으나... 일단 기말고사 이전까지는 두고보자는 분위기이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한쪽을 몰아세우는 태도는 지양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세운 근거와 팩트로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다. 즉, 이번 일에서 누가 어떻게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는 팩트와 근거를 깔고 까자는 것.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다 마을버스이고, 정류장에 변변찮은 시설도 없다. 그래도 삼산동, 공업탑 등 갈 곳은 다 가는 편이다. 주변에 태화로타리가 있어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면 울산 시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1] 호연관이 잘렸다.여담으로 바로 옆동네 월봉초등학교보다 운동장,강당이 작다(...) [2] 2016년 홍보영상[3] 여기서 알수 있듯이 '''태화'''강남(江南)에 있어서 강남고다... 비슷한 예로 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과 강북교육지원청도 비슷한 사례[4] 수능날에 월봉초는 휴업일이다.[5] 일반 학급 5반, 과학중점학급 3반[6] 구호이다. 이 때 팔을 힘차게 흔드는 제스쳐를 취해야 한다. [7] 해송을 따서 체육관 이름은 '해송관'이며, 울산강남고등학교의 축제 이름은 '해송제'이다.[8] 축제 전날은 보통 각 동아리들이 부스준비하느라 바쁘고, 자재구입을 위해 학교밖을 들락날락 거리는지라, 야자를 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학교에 있는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그날 야자시간에 자습하는 학생이 한반에 1-2명 밖에 안되고.[9] 2017년부터 전면적 실시에 따라 강남고도 실시하게 되었다.[10] 수학,과학만 그렇다.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리고 이과는 인원이 60명(...)으로 제일 적어서 1등급이 2명이다. [11] A B 일반계 남학생들(7, 8반)이 원래 3층에 위치하였으나 워낙 시끄러워 민원이 하도 들어와서 2층으로 강제이동(...)되었다. [교복] 사진은 울산강남고등학교 홈페이지 사진에서 볼 수 있다.[12] 1학년들은 모두 3층에 있다. 게시판도 3층에만 있어서 한상 한 발 늦게 소식을 접한다.[12] C형 클램프, 도르레 A형, 도르레B형, 도르레C형, 집게달린 전선, 부저, 단진자 실험 장치, 단진동 실험용 용수철, 진공낙하 실험기, 비열 측정 장치, 빗면실험장치(각도조절식), 빗면실험장치(빗면쇠구슬실험장치), 디지털초시계 A형, 탄성충돌구 B형, 역학용 금속구 셀, 역학용 금속추 셀, 구심력 측정 장치, 보일의 버빅 실험장치, 바이메탈, 열전도세트(열전도비교실험기A형), 줄열실험장치, 마찰전기 실험기구, 전기진자, 금속박 검전지, 니크롬선, 슬라이드 저항기, 솔레노이드, 이중코일, 유도코일, 자화기, 쿨롱의 법칙 간이실험장치, 휘스톤브리지, 축전기, 다이오드, 가변저항기, 전동기모형실험장치(수동회전식교사용), 볼록렌즈, 오목렌즈, 오목거울, 볼록거울, 투명 반원통, 광학대, 파동 실험용 용수철, 직선 필라멘트 전구, 레이저 발생 장치, 레이저 광학대, 정각프리즘, 직각프리즘, 광전류 측정 장치, 소리굽쇠, 기주 공명 장치, 편광 장치, 광섬유, 뉴턴링, 자외선 등, 적외선 등, 스펙트럼 관, 크룩스 관, 진공방전 관, 진공 펌프, 오실로스크프(아날로그, 디지털) 가 있다. 전체 가격은 2321'''만'''7700원.[13] 다른 과학실에 비해 크기가 작다. 물품도 적어 여러모로 안습.[14] 이휘소실의 이휘소는 Benjamin Whisoh Lee이며,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으나 한국인이라 한국의 '''물리'''를 대표하는 과학자로 뽑혔다. [15] 당시 1학년 부원들이 2학년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담당 선생님과 동아리를 이어가자며 의지를 다졌으나 '''3번이 넘게''' 동아리의 폐지를 언급하며 담당선생님의 멘탈을 부숴버렸다... [16] 1, 2학년[17] 3학년[18] 1, 2학년만 본다. 3학년은 수능이 끝나 자유롭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강당이 비좁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