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메가로폴리스

 

'''ウルトラメガロポリス'''/ ''Ultra Megalopolis''

'''울트라메가로폴리스'''
'''ウルトラメガロポリス'''
''Ultra Megalopolis''
 [image]
'''지방'''
-
'''위치'''
울트라스페이스 - 다른 차원(추정)
'''인접 지역'''
울트라워프라이드
일륜의제단/월륜의제단
울트라스페이스
1. 개요
2. 기타
3. 관련 테마곡
4.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의 등장 지역.
'''네크로즈마에 의해 빛을 빼앗긴 세계'''로, 주인공이 스토리 도중 다다르게 되는 지역이다. 어둠에 둘러싸인 도시 중심에 강한 빛을 발하는 건물이 서 있는 모습이다. 울트라조사대의 거점지역.
역대 포켓몬스터 등장 지역 중에서는 특이하게 트론풍의 사이버펑크 느낌이 나는 분위기를 보이는 지역이다. 5세대의 블랙시티와도 많이 닮은 편.
중앙에 위치한 메가로타워는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하여 빛을 모조리 빼앗은 네크로즈마를 억누르고 있는 탑. 하지만 한계에 도달했다고 한다.
원래는 네크로즈마의 세계로, 과거에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모두에게 빛을 주었지만 울트라조사대의 선조들이 네크로즈마의 빛을 모두 컨트롤하려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는 바람에 오히려 네크로즈마에게 상처를 입혀 몸의 일부를 잃게 만들어 버리고 빛에 굶주려 미친 네크로즈마에게 모든 빛을 빼앗겨 버렸다고 한다.
게임 중 솔가레오/루나아라를 흡수한 네크로즈마를 쫓아 들어가게 되는 곳이다. 네크로즈마가 풀려나고 외부인들이 소동을 벌여 놓은 탓에 계엄령 같은 것이 내려진 듯 곳곳에 바리케이드가 둘러져 있고 주민들은 울트라조사대 대원을 빼고 모두 빌딩 안으로 대피한 상태다.[1]
이곳에 있는 울트라조사대에게서 울트라워프라이드로 타는 전포를 변경할 수 있다.[2]

2. 기타


옳은 표기는 "울트라메'''갈'''로폴리스"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메'''가'''로폴리스로 잘못 번역되었다. 메가로돈(영화) 영화처럼 메갈리아를 의식해서 '''로'''라고 썼을 수도 있고 L 음가를 고려 못한 채 일본어 ロ를 그대로 번역해 '''로'''라고 썼을 수도 있다.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이 광고했으나 실질적으론 계단 조금 올라서 네크로즈마와 대치하면 스토리상 이벤트가 끝나는 지역. 이후에도 제단의 울트라홀을 통해 올 수 있긴 하지만 여전히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메가로타워는 분명 울트라메가로폴리스 내부의 시설인데 어째서 인덱스 번호를 따로 받았는지는 불명. 보통 인덱스번호 1개당 하나의 로딩되는 맵을 기준으로 하는걸로 고려해 볼때, 가장 위의 계단에서 맵의 방향을 바꿔 새롭게 로딩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울트라데저트도 맵 자체는 2개로 구분되어 있지만, 울트라데저트의 경우는 맵을 새로 로딩하는건 아니다.[3]
울트라워프라이드를 진행할 때 타고 다니는 솔가레오와 루나아라는 이들에게 빌렸다는 설정이다. 어째서 이들이 전설의 포켓몬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4]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메이션에서 베베놈과 네크로즈마가 원래 있던 빛이 없는 황폐한 세계가 이곳이 아닌가 추정된다.

3. 관련 테마곡


* 울트라메가로폴리스 BGM

이는 울트라네크로즈마와의 전투 BGM에서 어레인지 되어 쓰인다.

4. 관련 문서



[1] 이 살벌한 분위기는 네크로즈마를 때려잡고 엔딩을 봐도 변하지 않는데, 그저 텍스트를 통해 빌딩 안 주민들이 안심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묘사만 나올 뿐 울트라조사대 이외의 NPC를 볼 수 없다.[2] 울트라썬은 시오니라, 울트라문은 아마모에게서 변경할 수 있다.[3] 하우올리시티의 담장 너머로 들어갈 때와 비슷한 경우. 담장 너머의 하우올리시티도 멀쩡히 존재하지만, 맵만 분리가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4] 어쩌면 원래 코스모그계통은 울트라메가로폴리스의 울트라비스트라는 복선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