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맵
1. 개요
2. 맵 목록
2.1. 광산
2.2. 군함 정박지
2.3. 끊긴 철로
2.4. 록필드
2.5. 모래사막
2.6. 미들버그
2.7. 블랙 골드빌
2.8. 수로
2.9. 신기루
2.10. 알펜스타드
2.11. 왕가의 진주
2.12. 오아시스
2.13. 잃어버린 사원
2.14. 절망의 요새
2.15. 카스티야
2.16. 카퍼필드
2.17. 파우스트
2.18. 포도밭
2.19. 포트 베이
2.20. 폭포 계곡
2.21. 협곡
2.22. 혹한의 말리노프카
2.23. 힘멜스도르프
2.24. 노르망디
2.25. 뉴 베이
2.26. 헬라스
2.27. 유콘
2.28. 고대 피라미드
2.29. 해군 경계 지역
3. 기타 맵
4. 이스터 에그
1. 개요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맵을 설명하는 문서.
주로 쓰이는 공격 방향은 유행, 티어, 서버, 팀원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또 루트를 잘 잡고 해당 루트를 혈전 끝에 쟁취하였다고 하더라도 딸피만 남아서 적의 중형 전차 한 대에 원샷원킬 당해서 순식간에 역전패를 당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게임의 결과는 알 수 없는 것이므로 특정 공격 루트에만 너무 편향된 서술은 삼가도록 하자.
맵의 지형에 따라 자연형, 시가지형, 혼합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연형 맵(록필드 등)은 탁 트인 경우가 많아 구축전차나 중형전차에 유리하다. 시가지형 맵(힘멜스도르프 등)은 건물 같은 엄폐물이 많아 중전차에게 유리하다.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혼합형 맵은 대체로 중형전차에게 유리하며, 끊긴 철로나 카스티야 정도가 구축전차에게 유리한 정도이다.
2. 맵 목록
무작위 전투에서 만날 수 있는 맵이다.
가나다 순.
2.1. 광산
2.1.1. 3.3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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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없음(1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무조건 중형전차가 많으면 이기는 괴상한 밸런스의 맵'''
'''누가누가 헐다운 잘하나'''
월드 오브 탱크 PC 버전의 광산 맵을 축소해 놓은 형태로 PC 버전과는 다르게 언덕에 위치한 광산의 정면에 기지가 위치해있다.
편향된 서술을 삼가자고 개요에서 적었지만, '''이 맵만은''' 주 공격 루트가 고정되어 있다. 바로 중앙 언덕 입구쪽 루트. 맵 사이즈가 작고 언덕이 넓기 때문에 일단 언덕을 잡는다면 강 건너편을 제외하고는 맵 어디든 시야를 밝히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언덕을 잡는다면 승기는 거의 기울었다고 봐야 한다.
리밸런싱이 가장 필요한 맵이면서도, 리밸런싱이 어려운 맵이기도 한데, 생각해보자. 중형전차들은 광산에 올라가려고 애쓴다. 그것 때문에 이 맵은 중형전차가 많으면 유리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광산을 없앤다? 맵의 정체성을 없애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시작하는 즉시 다음과 같은 순서로 게임이 진행되는 게 일반적인 양상이다.
- 경전차/중형전차가 언덕으로 달려나간다.
- 언덕 입구에서 양 팀의 경전차/중형전차가 언덕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한다. 요즘엔 언덕 위로 끝까지 개돌한 다음에 첫 교전을 치룬다. [1]
- 약간 느린 중전차/구축전차들이 언덕 위의 경전차/중형전차를 지원한다.
- 언덕 위에서의 싸움이 정리되면, 중전차/구축전차들이 언덕 입구 앞에서 힘싸움을 시작한다.
- 언덕 위에서 살아남은 경전차/중형전차들이 언덕 끝쪽으로부터 언덕 아래에 있는 중전차/구축전차들의 측면을 공격한다.
- 양 쪽에서 공격을 받는 팀은 자연히 패배하게 된다.
물론 언덕을 잡았더라도 힘싸움을 하는 라인에서 완전히 밀려버리거나 중전차들이 비집고 들어오게 되면 중형전차들이 언덕 위에서 고립되는 모양새가 되면서 패배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게임 시작 전에 "Hill" 즉, 언덕(으로 가라는 뜻.)을 외치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되며, 경전차/중형전차가 멀뚱멀뚱 서있거나 엉뚱한데로 가다가 언덕 점령에 실패하게 되면 해당 전차장들은 완전히 팀의 역적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중앙 언덕 입구쪽 루트 외에도 두 가지 공격 루트가 존재한다. 강 건너 등대언덕 루트와 광산 뒷편 우회 기동 루트.
- 시작하면 움직이는 것에만 신경쓰지 말고 언덕으로 닥돌하는 경전,중형을 주시하자. 특히 구축의 묵직한 탄은 언덕에서 경계할 적의 행동을 대폭 위축시킬 단 한번의 찬스이다.
- 강 건너 등대언덕은 저격을 하기 괜찮은 장소이다. 구축전차나 탱킹이 안 되는 중전차가 한 번쯤 가 볼만한 장소. 그러나 언덕 입구쪽 힘싸움에 정신이 팔릴 때나 재미보기 좋은 장소이지, 힘싸움에서 압도하는 경우 옆에서 깔짝거리더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피하기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세를 역전시킬 만한 역할을 하는 경우는 잘 없다.
- 광산 뒷편 우회 기동 루트는, 힘싸움이 치열할 경우 진형을 붕괴시키기 좋은 장소이다. 물론 이것도 일단 언덕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고 힘싸움이 끝나기 전에 빠르게 적진을 교란시켜야 하므로, 자신이 중형전차인데 우리 편의 중형전차 숫자가 좀 더 많을때에나 가 보도록 하자. 특이점으로는 고티어방으로 갈 수록 여기서 중전차들이 힘싸움하기도 한다.
- 그 외에도, 스타팅 포인트쪽에 각자 야트막한 언덕이 있고 바위도 드문드문 나 있어 엄폐하기도 좋기 때문에, 스타팅 포인트 쪽에서 구축전차가 저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중형 전차가 부족할 경우, 구축전차들은 차라리 뒤로 빠져서 이쪽에서 저격을 해 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언덕 위의 중형전차를 끊어 주는 동시에 힘싸움하는 중전차들을 적절히 견제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시 강을 왼쪽에 두고 시작하는 팀의 경우, 레오파르트나 Type 62 등 기동성이 매우 좋은 전차가 최고속력으로 달려 바로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성공하면 상대방 경전차/중형전차들의 허를 찔러 줄 수 있다. 단, 실패할 경우 팀원들로부터 비난의 화살을 받을 수 있다.
점령전에서도 A나 C지점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양상은 비슷하게 흘러가는 편이다.
여담으로 3.1업데이트 이후 연습전에 광산맵의 이름 옆에 TEST(시험)이라고 추가됐는데 그 맵에 들어가면 광산맵의 화질이 좋아지고 기지가 언덕에서 중앙언덕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하여 있다.
다만 '''중형 없이''' 근성으로 이겨버리는(...) 드림팀도 존재하니 꼭 중형이 부족하다고 지는 것만은 아니다 [2]
2.1.2. 3.3 업데이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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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업데이트로 등장한 광산 TEST 맵으로 3.3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바뀌게 되었다. PC 버전의 광산 맵과는 거의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다.
미니맵 왼쪽의 섬은 주로 저격지점으로 사용되며, 가끔 뒤치기를 하러 온 양팀 전차가 격전을 벌일 때도 있다.
중앙의 언덕은 '''핫 플레이스'''. 3.3 패치 이전보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경전차/중형전차들은 이 언덕을 먹으려고 죽기살기로 뛰어든다. 이 중앙 언덕을 뺏기면 여러모로 힘들어지니 엔진 출력 증폭기를 써 가면서라도 먹도록 하자.
우측의 마을은 중전차가 스폰되는 지역...이긴 한데 실제로 여기서 라인 전투가 벌어지는 일은 드물다. 다만 중전차 하나가 아무도 없는 이 곳으로 들어오면 뒤치기가 가능. 그러나 뒤치기를 하러 도착한 장소는 저격당하기도 쉽고, 적 라인에 가까워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특히 후방에서 저격하던 구축들에게 쉽게 노출되기때문에 뒤치기 갔다가 차고로 가는수가 있다 그래도 어그로를 끌어 아군이 언덕을 먹을 순 있다. 참고로 거점을 먹겠다고 무작정 여기로 달려가는 유저들이 있는데 언덕 선점한 적에게 저격당하기 의외로 쉬운 지형이라 실패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독단적인 행동은 언제나 금물이지만 이 맵에서는 특히나 취약하므로 아군과 연계하여 차근차근 움직이자.
대치상황이 길어질 때는 캠핑을 하면서 기동력이 된다면 좌우로 찔러 들어가는 아군을 보조하고 기동이 느리고 장갑이 두터우면 캠핑을 하면서 아군들에서 뒤로 조금 나오라고 하자. 이 상황에선 장갑형 구축이 탱딜을 어느정도 베이스에서 해주고 아군 한둘이 기지 점령으로 이동해 적을 분산하여 처리하는게 이상적이다.
2.2. 군함 정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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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유형: 혼합형
- 적용 위장: 여름 위장
최고 탑티어: 10티어
부포곽과 부포탑이 없는 야마토 전함이 정박에 있는 맵이다. 동쪽에 개활지, 서쪽에 시가지와 군함이 있는 중전차와 중형전차의 라인이 비교적 뚜렷한 맵이다. 보통 하나의 라인에서 승세를 잡은 팀이 다른 라인을 지원해서 승리하는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스터 에그로 야마토 좌현에 고무 오리가 하나 떠 있고 기지점령으로 승리하면 야마토 2번주포가 연사한다.
여담으로 야마토에서 바로 맵 중앙으로 떨어질때에는 기동성이 안좋은 전차로는(특히 독중전) 다이브를 삼가도록 하자. 자칫하면 바로 밑 바다로 추락하는 상황이 나온다
- 공격 루트
- 중형 및 경전차
-맵 동쪽 개활지에서 언덕을 중간에 끼고 헐다운 및 라인전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적 구축의 사선이 위치 하는 곳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혹은 아군의 중형의 수가 적다면 후방에서 구축과 수비 형태로 라인을 유지 하는것도 방법이다. [3]
- 중전차
-맵 서쪽 야마토 전함에서 싸우게 된다. 보통 전함을 중간에 두고 엄폐물에 몸을 숨기면서 라인전을 펼친다. 혹은 야마토에 올라가지 않고 맵 중앙에서 중형라인을 지원할 수도 있다.
- 구축전차
-본진 근처 언덕위 수풀에 은폐하여 중형라인을 지원 할 수 있다. 중형라인의 언덕을 넘어 오는 녀석이나 골짜기를 통해 들어오는 녀석들을 저격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이다. 또는 야마토 루트가 직선이기 때문에 뒤에서 위장 사격하거나 건물에 붙어 티타임이나 역티를 시전해 중전라인을 무너트릴수 있다. 단 중형전차나 경전 라인이 티어 차이나거나 머릿수가 딸린다면 다른 구축이 봐주지 않는한 중형라인 화력 보충해주자.
- 공략
중전차는 야마토로, 중형전차는 개활지로 방열하여 라인전을 펼친다. 만약 한쪽 라인이 밀릴 경우 맵 중앙을 이용하여 지원을 해준다. 저격 포인트가 확실한 맵이므로 구축전차의 역할도 중요하다. 구축은 주로 중형라인을 지원해주면서 수적 우세를 잡아간다.
2.3. 끊긴 철로
2.3.1. 3.5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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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유형: 혼합형
- 적용 위장: 겨울
최고 탑티어: 10티어
겨울 지형의 맵으로 맵 한쪽에 언덕이 있으며 각 스폰지점마다 저격을 할 수 있는 고지대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맵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버려진 폐 선로가 배경인 맵이다. 곳곳에 화물열차가 있으며 기지주변은 흙더미와 화물이 적재되지않은 화물용 열차칸이 늘어져있다.
저격하기 좋을 것 같은 위치는 몇 군데 있으나 의외로 엄폐물도 많고 언덕도 많아서, 다들 맵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고티어방 기준으로는 저격이 그렇게 수월하지는 않은 편. 저티어방에서는 구축으로 후힣헤헿하면서 저격으로 재미보기도 괜찮다.
- 공격 루트
- 중형 및 경전차
-보통 맵 동쪽 저지대에서 라인전을 펼치거나 맵 중앙 언덕에서 헐다운으로 지속적인 딜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 구축전차가 노리는 곳이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먼저 치고나가다가 구축전차에게 처맞아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 중전차
-철길과 조그만 시가지에서 눈치싸움을 지속하게 된다. 이 길고 긴 눈치싸움에서 승리 할 경우 적 구축전차를 잡고 중형전차를 지원해 줄 수 있다.
- 구축전차
-맵 뒤쪽 고지대에서 자리잡고 중형라인이나 중전라인을 지원한다. 치고 들어는 적군이나 보이는 놈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줄 수 있다.
- 공략
저지대가 주 싸움터가 될 경우, 양 진영의 스폰 지점 쪽 언덕에 구축전차가 위치하고, 양 진영의 중앙쯤에서 힘싸움 및 눈치싸움이 지속된다. 대체로 먼저 나가는 편이 구축전차에게 얻어맞고 패배하므로 딱히 재미있는 양상은 아니다. 중형전차가 철길 지대쪽으로 돌아서 구축전차가 있는지역에 난입하는 데 성공할 경우 상대의 진영을 허물고 이기기 쉽다. 구축전차가 혼자서 이쪽에 남아서 진을 치는 경우가 있으나 의외로 철길지대나 고지대쪽으로 사격 각이 잘 안 나오는 편이고, 스팟당하는 순간 집중포화를 맞고 순식간에 산화하는 경우가 많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철길 지대는 작게나마 시가지가 존재하여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기 좋다. 저지대나 고지대로부터 양 쪽에서 저격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서쪽 고지대는고티어방 기준으로, 도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주 싸움터가 되는 일은 잘 없다. 저격을 노리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나 시야도 각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비추. 철길 지대가 주 싸움터가 될 경우 중형전차가 뒤를 돌기 위해 이쪽을 이용하는 경우는 생긴다.
2.3.2. 3.5 업데이트 이후
전체적으로 저격자리가 사라지고 언덕도 부분적으로 없어짐.
프랑스트리 떡밥인지 조우전 기지 주변에(남팀 쪽) 프랑스 전차 포탑이 화물열차 안에 있다.(AMX 50B)그게 실화가 되었다.
2.4. 록필드
2.4.1. 2.10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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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맵은 두 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평지 부분과 맵 이름에 걸맞게 바위들이 널려있는 언덕, 두 곳으로 나뉜다.
공격 루트는 웬만해선 점령지 반대편 언덕에서 이루어진다. 언덕 쪽에서는 평지 쪽을 향해 저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맵이 넓지 않기 때문에 시야도 웬만하면 잘 닿으며,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은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언덕에서 벙커를 엄폐물로 삼아 눈치싸움이 벌어지며, 구축전차는 스폰 지점 쪽의 바위 위에서 저격을 하기도 한다.
이 시절에는 고티어에서 매칭이 잡혔으나,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매칭이 잡히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2.4.2. 2.10 업데이트 이후
2.10 업데이트로 맵이 크게 확장되었다. 기존 언덕 반대편의 산을 날려버리고 훨씬 넓은 평지가 만들어지고, 몸을 제대로 엄폐할 만한 큰 바위들이 생겼다.
라인은 평지쪽과 언덕쪽으로 나뉘는데, 조우전과 점령전에서의 양상이 크게 다르다.
- 조우전의 경우, 평지 쪽에서 대부분 싸움이 일어난다. 언덕 쪽은 여전히 벙커 두 개씩 밖에 없지만, 평지 쪽에는 장애물이 많이 추가되고 측면 허찌르기 등 좀 더 재미있는 힘겨루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언덕을 선택할 경우 중형전차/경전차들이 정찰하러 내려오기 애매하기 때문에 시야 없이 고립되어 먼저 스팟되는 전차부터 집중포화를 맞고 산화되곤 한다.
- 점령전의 경우, 언덕 쪽이 보통 전장이 된다. A 점령지와 B 점령지가 가까이 붙어 있으므로 B를 잡으면서 A도 같이 잡으면 점수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
2.5. 모래사막
2.5.1. 2.2 업데이트 이전
최소 탑티어 :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상당히 밸런스상에 문제가 많은 맵이었다. 시작하면서 시가지를 오른쪽에 두는 팀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구축전차들이 뒷편 언덕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전차들이 시야만 밝혀주면 구축전차들이 걱정없이 프리딜이 가능했던 맵.
상기한 문제를 제쳐두면, 시가지 쪽은 중전차들이 티타임을 하고 사막 쪽은 중형전차들이 싸움을 했는데, 차라리 모든 전차가 사막쪽으로 올인하기도 했다. 가운데 다리 쪽에서 점령지쪽을 바라보면 변변한 엄폐물이 없어 난입하기 쉬웠으며, 다리와 스폰 지점 양쪽에서 난입하게 되면 시가지를 택한 전차들은 상당히 곤란했기 때문.
2.5.2. 2.2 업데이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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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YAZl-_1OQc
2.2 업데이트로 리밸런싱 당해 건물들이 많이 늘어났다.
구축을 거의 고려하지 않은 맵이라 구축들은 상당히 힘들 수도 있는 맵.
목이 돌아가면 건물이나 언덕을 끼고 싸우면 되지만 목이 안돌아가는데다 장갑까지 약하면 정말로 힘든 맵이 될 수 있다.
- 공격 루트
- 중형 및 경전차
충분히 예측하겠지만 당연히 사막으로 간다. 단, 우리팀에 중형 및 경전수가 월등히 많을 경우에만 가자. 자신을 포함해서 몇 대 밖에 없는데 사막을 가면 상대한테 집중공격을 당하고 결국 패배로 이끌 뿐이다. 보통 미니맵에 보이는 비행기 부근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저티어의 경우에는 비행기를 장애물 삼아 스팟을 할 수 있다. 고티어도 가능하지만 구축들의 데미지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중형라인을 갔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상대팀은 중전라인으로 몰빵을 넣은 것이므로 맵의 정 중앙에 있는 움푹 패인 다리 밑으로 들어가 중전라인을 지원해 주자.
- 중전차
중전라인으로 갈 경우 시가지로 간다. 보통 시가지의 가운데 부분(쟁탈전 기준 C지점. 건물이 ( - 이 형태로 되어 있는데, 상당한 역티타임 신경전이 일어난다.) 에서 전선이 만들어지며 상당한 눈치싸움을 하게 된다. 함부로 상대를 때리려고 나섰다간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구축들과 중전들한테 집중공격을 당해버리기 때문이다. 상대가 탄을 뺐는지 주의하며 공격을 넣고 느리더라도 짤짤이를 시도해야만 한다.
반대로 우리팀에 중형들이 월등히 많아 중형라인으로 가면 역시 전선은 비행기 부근에서 만들어진다. 언덕을 이용하여 헐다운 하며 중형들을 지원해 주자.
반대로 우리팀에 중형들이 월등히 많아 중형라인으로 가면 역시 전선은 비행기 부근에서 만들어진다. 언덕을 이용하여 헐다운 하며 중형들을 지원해 주자.
- 구축전차
상대적으로 이 맵은 저격자리를 마련해 두지 않은 맵이라 힘들 수도 있다. 중전라인으로 갈 경우 위의 미니맵 기준 오른쪽 위아래 구석에서 저격을 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게 주변에 수풀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한번 쏘면 스팟이 될 확률이 높고 스팟이 될경우 반대편에 있는 구축들이나 시가지에 있는 중전들이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스팟이 안됐다고 마냥 안심할수 만은 없는게 바로 중형들이 갑자기 옆의 선로를 넘어 치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러면 쏘지를 않아도 스팟이 되며 상대 중형한테 공격을 당하게 된다. 목이 돌아가는 구축전차라면 중전들과 함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만들어지면 야이백같은 중장갑구축이라면 문제가 크게 되지 않지만 장갑이 약한 구축들은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일단 스팟이 안된다면 안정적인 장소는 철로 위다. 하지만 역시 수풀같은 것들이 없어 스팟되면 모든 어그로를 끌게 되어 차고로 가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언덕에 가려져서 상대가 안보여질 수도 있고 전투의 후반부까지 그 자리에 있으면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중장갑 구축들은 철로 위에서 저격하거나 중전들과 1선으로 나서서 싸우는 수 밖에 없다. 철로 위에서 저격하되 스팟이 되면 바로 빼주자.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만들어지면 야이백같은 중장갑구축이라면 문제가 크게 되지 않지만 장갑이 약한 구축들은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일단 스팟이 안된다면 안정적인 장소는 철로 위다. 하지만 역시 수풀같은 것들이 없어 스팟되면 모든 어그로를 끌게 되어 차고로 가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언덕에 가려져서 상대가 안보여질 수도 있고 전투의 후반부까지 그 자리에 있으면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중장갑 구축들은 철로 위에서 저격하거나 중전들과 1선으로 나서서 싸우는 수 밖에 없다. 철로 위에서 저격하되 스팟이 되면 바로 빼주자.
2.6. 미들버그
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본래는 이런 모습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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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때 리밸런싱 당하여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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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형및 경전수에 따라서 라인이 결정이 되는 맵.
- 공격루트
- 중형 및 경전차
두 팀 중 한팀이라도 경/중형이 많을 경우 위쪽의 언덕에서 라인이 잡히게 된다. 이럴 경우 언덕에서 보통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나뉜다. 오른쪽으로 갈경우 그냥 다른 맵들처럼 언덕을 끼고 싸우게 된다. 왼쪽으로 갈 경우 높게 솟아오른 언덕을 옆에 두고 중형라인의 중앙을 보며 짤짤이를 한다. 이 때 건너편에 상대가 보고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중앙을 보게 되면 상대들이 잘 보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차체또한 잘 보이게 되니 구축들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경전의 경우 초반에 전선이 생기기 전에 가운데 높게 솟아오른 언덕으로 올라가 스팟을 할 수 있다. 스팟이 되면 바로 언덕에서 내려가자. 가끔가다 옆의 비탈길을 이용하여 옆치기를 하고 빠지는 전략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구축들한테 잘 보일 수도 있고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면 집중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
상대팀에 중전들이 많아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중형라인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적군들을 처리하고 시가지 쪽으로 내려가 중전들을 지원해 주자. 단 너무 돌진을 박으면 안되며 구축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 뒤로는 그냥 건물을 끼고 짤짤이를 넣으면 된다.
상대팀에 중전들이 많아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중형라인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적군들을 처리하고 시가지 쪽으로 내려가 중전들을 지원해 주자. 단 너무 돌진을 박으면 안되며 구축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 뒤로는 그냥 건물을 끼고 짤짤이를 넣으면 된다.
- 중전차
중형들이 많아 우리팀의 대부분이 중형라인으로 갈 경우 귀찮다고 중전라인 가지 말고 중형라인으로 올라가자. 만약 무시하고 혼자서 중전라인으로 갔다가 집중공격 맞고 초반부터 차고로 가는 일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중형라인으로 올라왔으면 당연하겠지만 이미 전선이 형성이 되어있을 것이다. 언덕을 끼고 헐다운을 하며 탱킹을 하자. 상대가 탄을 뺐는지 유의하며 싸워야 한다. 중전은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함부로 나섰다가는 집중공격을 맞고 차고로 가버릴 수도 있다.
반대로 우리팀에 중전이 많을 경우 중전라인에서 라인이 잡히게 된다. 그럴경우 보통 오른쪽 왼쪽으로 나뉘게 된다. 보통 다들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가면 서로 멀리 떨어진 건물을 서로 끼고 티타임 역티타임을 주며 싸운다. 주의해야 할것은 위장이 좋은 구축인 경우 각 맵 구석에 위치한 살짝 높게 솟은 언덕을 끼고 저격을 할 수 있다. 멀리 있기 때문에 위장막을 착용할 경우 발포해도 스팟이 잘 안되므로 주의. 왼쪽으로 갈 경우 분수대가 보이는데 보통 갑자기 옆치기를 시도하는 중형들이나 혹은 이동하는 중전들을 때리기 위해 간다. 대부분 오른쪽에서만 라인이 잡히지만 왼쪽 오른쪽 서로 분할해서 라인이 잡히기도 하는데 왼쪽으로 갈 경우에는 건물을 끼고 탱킹을 하면 된다.
반대로 우리팀에 중전이 많을 경우 중전라인에서 라인이 잡히게 된다. 그럴경우 보통 오른쪽 왼쪽으로 나뉘게 된다. 보통 다들 오른쪽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가면 서로 멀리 떨어진 건물을 서로 끼고 티타임 역티타임을 주며 싸운다. 주의해야 할것은 위장이 좋은 구축인 경우 각 맵 구석에 위치한 살짝 높게 솟은 언덕을 끼고 저격을 할 수 있다. 멀리 있기 때문에 위장막을 착용할 경우 발포해도 스팟이 잘 안되므로 주의. 왼쪽으로 갈 경우 분수대가 보이는데 보통 갑자기 옆치기를 시도하는 중형들이나 혹은 이동하는 중전들을 때리기 위해 간다. 대부분 오른쪽에서만 라인이 잡히지만 왼쪽 오른쪽 서로 분할해서 라인이 잡히기도 하는데 왼쪽으로 갈 경우에는 건물을 끼고 탱킹을 하면 된다.
- 구축전차
중형라인으로 가게 되면 수풀이나 저격장소가 마땅히 없어 다소 힘들 수도 있다. 목이 돌아간다면 문제 없지만 목이 안돌아간다면 더더욱 그러하게 될 것이다. 그냥 중형라인에서 싸울 때에는 상대가 탄을 뺐는지 눈치를 보며 싸우는 수 밖에 없다. 다만 뒤에서 대기를 타고 있다가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중형들을 처리할 수도 있다. 결론은 재량껏 하자.
중전라인에 전선이 생기면 중장갑 구축인 경우 주로 티타임으로 중전들과 같이 탱킹을 하다가 쏘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한다. 위장이 좋은 구축인 경우에는 나름 도전할 만한 장소가 있는데 미니맵 기준 각 양쪽 아래 구석에 있는 자리이다. 위장막을 착용하고 싸우면 금상첨화. 위장수치가 높은 전차의 경우에는 발포를 해도 스팟이 잘 안된다! 그 이유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라인이 잡히기 때문. 다만 상대 중전이 조금이라도 다가오거나 중형들이 중전라인에 있으면 바로 스팟이 된다. 이럴 경우에는 뒤로 빼주자. 언덕 뒤에 공간이 있어 바로 피할 수 있다. 옆의 높은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중형들만 조심하면 된다.
중전라인에 전선이 생기면 중장갑 구축인 경우 주로 티타임으로 중전들과 같이 탱킹을 하다가 쏘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한다. 위장이 좋은 구축인 경우에는 나름 도전할 만한 장소가 있는데 미니맵 기준 각 양쪽 아래 구석에 있는 자리이다. 위장막을 착용하고 싸우면 금상첨화. 위장수치가 높은 전차의 경우에는 발포를 해도 스팟이 잘 안된다! 그 이유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라인이 잡히기 때문. 다만 상대 중전이 조금이라도 다가오거나 중형들이 중전라인에 있으면 바로 스팟이 된다. 이럴 경우에는 뒤로 빼주자. 언덕 뒤에 공간이 있어 바로 피할 수 있다. 옆의 높은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중형들만 조심하면 된다.
2.7. 블랙 골드빌
2.7.1. 2.9 패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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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5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라인은 크게 세 가지로, 시가지 라인과 그 반대편 고지대 동굴 라인, 그리고 그 사이의 계단형 지형으로 고지대쪽에서 지형에 가려져 쏠 수 없는 중간 라인이 존재했다. 그러나 고지대를 일단 점령하게 되면 시가지에서는 고지대의 탱크들을 향해 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지대를 잡은 팀이 그대로 승리를 하곤 했다. 어쩌면 고지대에서는 시가지를 쏘기 유리하고, 시가지에서는 중간 라인을 쏘기 유리하고, 중간 라인은 시가지로부터의 저격에 안전한 식의 상성관계를 유도하고 점령지를 시가지에 가깝게 두어 밸런싱을 맞추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중간 라인에서 몇몇 힘싸움을 하면 지형에 의해 고지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시가지의 탱크들은 그저 고지대로부터의 저격으로 터져나가야만 했다(...) 다만, 고지대에서 격전을 벌이는 사이 한대 정도가 점령을 하고 있으면 고지대의 싸움에서 지더라도 제 시간에 내려올 수 없으므로 이겨 버리기도 했다.
2.7.2. 2.9 패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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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패치로 인해 리밸런스당했다.
중간 라인의 높이가 좀 더 높아져서, 이 부분이 시야를 막기 때문에 고지대를 잡는다고 맵 전체가 저격 범위에 들어오는 일은 사라졌다.
동굴부분이 중형라인 시가지는 당연히 중전라인이다.
- 공격루트
- 중형 및 경전차
보통 중전수가 우리팀에 많더라 하더라도 위의 미니맵 기준 왼쪽 위의 동굴이 있는 쪽으로 가는 전투가 많다. 이곳이 중형라인인데 중형라인으로 갈 경우 중형전차는 동굴 입구쪽에 있는 커다란 기둥을 끼고 서로 바라보면서 싸운다. 상대가 없다 싶으면 좀더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구석에 있는 기둥을 끼고 싸운다. 이 기둥을 엄폐물 삼아 짤짤이를 넣으며 스팟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전들은 초반에 이곳으로 뛰어가서 스팟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만약 동굴 반대편에 상대팀이 많이 있으면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며 상대 중형들이 뭉쳐서 돌진을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저격들이 보통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죽는 수가 있다. 가끔씩 중형라인 정 중앙에 위치한 바위를 끼고 동굴에 있는 상대 중형들을 옆치기 할 수도 있지만 양쪽에서 집중공격을 당하는 수가 있으니 하지 않는게 좋다. 다만 중형라인에 적군들이 얼마 없거나 게임이 후반으로 가서 우리팀의 승리가 확실해 지면 가도 된다. 중앙라인을 이용하여 상대를 옆치기 할 수 있다. 특히 중형라인의 오른쪽 부분에는 중전들이 싸우느라 바쁜데 이 틈을 타서 중전을 도와 옆치기를 하면 라인도 밀 수 있고 팀에게 승리를 가져올 수도 있다.
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게 되면 중앙라인에서 바위를 끼고 옆치기를 할 수 있다. 부시가 곳곳에 있어 잘하면 스팟이 안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중전들이랑 같이 가서 시가지에서 싸울 수도 있다.
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게 되면 중앙라인에서 바위를 끼고 옆치기를 할 수 있다. 부시가 곳곳에 있어 잘하면 스팟이 안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중전들이랑 같이 가서 시가지에서 싸울 수도 있다.
- 중전차
대부분의 전투가 중형라인에서 잡히게 될 것이다. 기동성 중전이라면 중형들과 동굴로 가서 헐다운을 하며 싸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보통 다들 중형라인의 오른쪽 부분으로 간다. 자신 옆에 낮은 언덕과 바위들이 있어 중형들의 옆치기를 피할 수 있고 부각이 좋은 전차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 언덕을 이용하여 중형들을 때릴 수도 있다. 또한 라인을 조금만 더 밀면 바로 구축들이 저격하는 자리가 보이며 팀의 승리가 확실해 지면 동굴에 있는 중형과 협동하여 양쪽에서 동시에 구축들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동굴쪽으로부터 언덕이 지켜주지만 그 반대는 방어가 안된다는 것이다. 대구경 구축들이 저격을 하고 있을 수도 있으며 특히 상대가 중전라인으로 가버렸을 경우 스팟이 되면 큰일난다.
중전라인으로 가는 경우는 한 팀에 중전이 5대라던지 극적으로 많을 경우에 가게 된다. 이럴때에는 중앙에서 날아오는 중형들과 구축들의 탄을 시가지에서 건물들을 엄폐물 삼아 피해야 한다. 시가지에서 중전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건물을 끼고 티타임이나 역티타임을 주고 싸우게 된다.
중전라인으로 가는 경우는 한 팀에 중전이 5대라던지 극적으로 많을 경우에 가게 된다. 이럴때에는 중앙에서 날아오는 중형들과 구축들의 탄을 시가지에서 건물들을 엄폐물 삼아 피해야 한다. 시가지에서 중전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건물을 끼고 티타임이나 역티타임을 주고 싸우게 된다.
- 구축전차
중형라인에 전선이 생길 경우 중형라인에 보이는 두 채의 집을 끼고 싸운다. 또한 집 주변에 부시가 있어서 위장수치가 본래 좋은 구축들에게는 좋은 장소가 된다. 다만 중장갑구축의 경우는 예외가 되는데 중전들과 같이 탱킹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동굴로 가서 관통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형들과 싸울 수도 있다. 게다가 대구경포를 가지고 있다면 저지력도 강하기 때문에 중형라인을 견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대편의 경우에는 돌로된 구조물 부근에서 싸우게 되는데 각 두 기둥에 부시가 하나씩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중전이나 중형들을 지원해 줄 수 있으며 가끔씩 중앙으로 돌진해 오는 적군들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스팟이 되면 상대 중형들이 동굴에서 언덕을 끼고 공격을 하므로 스팟이 되면 바로 빼주자.
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면 중형들과 같이 중앙라인에 가서 부시를 이용하여 싸우거나 아니면 중장갑구축이나 포탑이 있는 구축의 경우 중전들과 가서 시가지에서 싸워도 된다.
여담으로 이 맵에도 날아가는 버그가 존재했었으나 3D 모델이 바뀌면서 날아갈 수 없게 되었다.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면 중형들과 같이 중앙라인에 가서 부시를 이용하여 싸우거나 아니면 중장갑구축이나 포탑이 있는 구축의 경우 중전들과 가서 시가지에서 싸워도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EqZy6UgJw
2.8.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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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러시아의 공장 인근 수로(댐)이 배경이다. 수로 안쪽까지 들어가면 비가 오는 걸 볼 수 있다.
중앙에 시가지가 있어 중전들이 많이 가고 양 옆으로 언덕 지형이 마구잡이로 되어있어 중형들이 많이 가는 편이다.
- 공격루트
- 중형 및 경전차
미니맵 기준 오른쪽 아래 부분에 중형라인으로 언덕을 끼고 싸우게 된다. 자신이 시작지점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초반에 라인을 잡히는 방법이 달라지는 데 뎀 부분에서 시작하게 되면 눈 앞에 보이는 언덕 위로 올라가 상대를 스팟하면서 전선을 형성한다. 여기서 말하는 언덕은 높이 솟아오른 언덕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언덕보다 좀 더 앞에 있는 큰 언덕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상대를 스팟하면 자신 또한 스팟이 되기 때문에 너무 언덕 정상에 있으면 중전들이나 구축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경전차들이 보통 초반에 많이 이 언덕으로 가며 상대를 스팟하게 되면 한대때리고 빠지는 식으로 싸운다.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집 근처에 있는 언덕을 끼고 싸워도 좋으며 좀 도박이기는 하지만 아예 좀 더 들어가서 집을 끼고 싸워도 된다. 집 부분에 부시가 있어 쏘지 않는 한 잘 스팟이 안되고 틈새샷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며 빼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쉽게 발생하므로 추천은 하지 않는다. 반대로 철로가 있는 부분에서 시작하게 되면 위에서 서술하듯이 경전들이 대기를 타고 있어 주의를 해야하며 구석에 있는 집 부근의 언덕으로도 치고 들어오므로 이 부분또한 숙지해 두어야 한다. 그냥 언덕을 끼고 싸우거나 또는 언덕 주변에 위치한 건물을 끼고 싸워도 된다. 이곳 역시 틈새샷이 가능하다. 중앙에서 구축들과 중전들이 노려보고 있으므로 건물을 엄폐물 삼아 잘 싸워야 한다.
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면 시가지로 가서 짤짤이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언덕이 있는 곳으로 가서 옆치를 할 수도 있으며 시가지 밑으로 내려와 싸우고 있는 중전들을 지원해 줄 수도 있다. 미니맵 기준 왼쪽 위로 가서 중전들과 같이 싸울 수도 있다. 상황을 잘 살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선택하여 싸우도록 하자.
중전라인에 전선이 잡히면 시가지로 가서 짤짤이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언덕이 있는 곳으로 가서 옆치를 할 수도 있으며 시가지 밑으로 내려와 싸우고 있는 중전들을 지원해 줄 수도 있다. 미니맵 기준 왼쪽 위로 가서 중전들과 같이 싸울 수도 있다. 상황을 잘 살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선택하여 싸우도록 하자.
- 중전차
티어에 따라서 중전라인의 장소가 달라진다. 저티어의 경우에는 중전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시가지로 가서 싸우게 된다. 건물을 끼고 미니맵 기준 왼쪽 위 부근에서 날라오는 구축들의 탄으로 부터 피할 수 있지만 옆의 중형라인으로 부터 옆치기를 당할 수 있으므로 너무 나서서는 안된다. 시가지에 있는 다리를 끼고 서로 바라보며 티타임이나 역티타임을 주며 싸운다. 고티어를 타면서 이상하게 느끼겠지만 시가지로 가지 않고 미니맵의 왼쪽 위의 언덕으로 가게 된다. 아예 중형라인과 구축들의 공격을 언덕으로 차단해 버리고 상대 중전들과 싸우기 위해서 가는 것. 물론 시가지에서 라인이 잡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저티어에서 해왔듯이 싸우면 된다. 부각이 좋은 전차들, 특히 미국 중전이나 ST-1 같이 머리가 단단한 헐다운이 가능한 전차들에게 매우 유리하다. 이 곳에서 주의할 점은 언덕 듬성듬성 움푹 패인곳이 있기 때문에 이 틈으로 구축들이나 중형들이 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웬만하면 이 움푹 패인곳에서 싸우지 말고 언덕을 끼고 싸우자. 또한 이 움푹 패인곳에 길이 놓여 있어 상대 중형들이 옆치기를 하고 빠지는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가끔씩 그냥 밑으로 내려와 언덕을 끼고 싸우기도 한다. 상대 중전들을 처리했다고 마냥 안심만은 할 수 없는게 주의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라인을 밀었다가는 구축들한테 당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막 라인을 밀어 돌진을 박지 않고 그냥 그곳에 머물러 언덕을 끼고 중형들의 시야를 이용해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조심하는건 좋지만 너무 그곳에 머무르면 저격밖에 되지 않는다. 상황을 봐서 라인을 밀자.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잡히면 그냥 언덕을 끼고 헐다운하며 싸우면 된다.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잡히면 그냥 언덕을 끼고 헐다운하며 싸우면 된다.
- 구축전차
의외로 부시가 많아 저격자리가 꽤 있다. 중형라인에서 전선이 잡히면 역시 시작지점에 따라 저격장소가 다르다. 철로에서 시작하면 철로가 있는 곳으로 가 왼쪽에 높이 솟은 언덕을 올라가 저격을 한다. [4] 올라가면 시가지의 일부분을 제외한 온 맵이 다보인다. 가끔씩 스팟하려고 올라온 상대 경전들도 때릴 수 있다. 또한 중앙으로 돌진하는 전차들도 때릴 수 있다. 그런데 단점은 그 언덕 주변에 부시가 없다는 것. 있어도 부시의 포지션이 알맞지 않아 상대 중형들이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발포시 스팟이 잘된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경우에는 스팟이 안되므로 상대 중형들이 다가오면 그냥 한 대 치고 빠지면 된다. 그 뒤에는 스팟이 풀리면 다시 올라간다던지 다른 곳으로 옮긴다던지 요량껏 하면 된다. 뎀 부근에서 시작하면 위에 서술한 매우 높은 언덕이 있다.[5] 정상으로 올라가면 위의 철로에 있는 언덕보다 높아 온 맵이 다 보인다. 특히 중전들을 때리는데 매우 유리한 포지션이다. 하지만 위장이 매우 좋을 경우에만 올라가자. 이런 전차들도 스팟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뚝솟아 있어 온 시선을 다 받게 되며 계속 있다가는 바로 차고행이다. 이런 매우 큰 리스크로 아예 안가는 경우가 많으며 noob 이라며 욕을 먹는 일도 있다.[6] 중장갑 구축의 경우 중전들 처럼 탱킹하면서 언덕끼고 싸우면 된다. 가끔씩 미니맵의 왼쪽 위에 있는 높이 솟은 지형을 이용하여 싸우기도 하는데 중형라인으로부터 너무 멀어서 정확도가 좋아도 잘 안맞으며 후반에 혼자 남게 되는 상황이 매우 많이 발생하므로 욕도 먹을 수 있다. 따라서 비추천.
중전라인에 전선이 생기면 그냥 시가지에서 엄폐물이나 부시를 끼고 잘 싸우는 수 밖에 없다. 중전들이 가끔씩 나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바로 한방 때리면서 피를 조금씩 깎는 방식을 싸워야 한다. 중형라인에서 중형들이 갑자기 뒤치기나 옆치기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아군들 근처에 있어 얼마든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사우자.
2.9.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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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없음(1티어)
최고 탑티어: 7티어
2.7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맵. 폭포가 흐르는 쪽은 중전차들이 많이 가고, 해안가는 중형들이 몰리는 곳이다. 맵 가운데에 언덕에 수풀이 있어서 수풀 저격을 하는데, 맵이 상당히 좁아서 쏘는 순간 스팟되니까 쏘고 나서 바로 이탈하는 히트 앤 런 전법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폭포쪽으로 가던중 스팟돼서 극딜 당하기 쉬우니 반드시 아군과 함께 다녀야만 한다.
2.10. 알펜스타드
최소 탑티어: 7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5.0업데이트로 새로 출시된 맵이다. 5.2 패치전 까지는 물이 안흐르고 전차들이 흑화되는 현상이 있었으나 5.2 패치이후 물이 흐르고 전차들이 흑화현상이 말끔히 사라졌다. 시가지와 우측또는 좌측을 장악하면 십중팔구 이긴다.
"'사실상 183이 적자인데 저격까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183숨틀어막기용'''
공략법은 간단하다. 시가지와 시가지 좌 또는 우측 어느 하나만 먼저 장악하는 자가 십중팔구 승리한다고 한것처럼 진짜 그렇다.
2.11. 왕가의 진주
최소 탑티어: 7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2017년 12월 13일 9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동양의 도시가 배경이며 전차와 간판으로 보아 홍콩이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전투 양상은 초기에는 모두 넓찍한 공원의 C점령지로 몰려가는 괴상한 메타였다. 이 상황에서는 발 빠른 전차들이 우선 C점령지를 점령하지는 못해도 적군의 돌입을 봉쇄하고 C와 B 사이의 길을 두고 중전차가 라인전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고, 여전히 많이 일어난다.B점령지가 C점령지를 거의 완벽하게 내려다보고 있기 때문에, B점령지를 어떻게든 확보하는 것도 팀의 승리에 도움이 크게 된다.
2.12. 오아시스
최소 탑티어 :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2.0패치 전까지 때 사막 한쪽 끝 엄청나게 높은 고지대에서만 격전이 벌어지는 괴상한 밸런스의 맵이었다. 결국 리밸런싱을 해 고지를 없애고 사막 쪽 높은 곳을 다 깎아내어 지금의 오아시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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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싸움 전용 맵'''
사막쪽에서 주로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쪽은 엄폐물이 별로 없기때문에 미국전차같은 부각이 좋은 전차가 유리하고 우회기동을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중형전차들이 매우 유리한 맵이다. 맵의 구성이 이렇기 때문에 중형들과 경전들이 언덕을 넘나들면서 도그파이팅을 벌이는것이 일반적이며 라인의 한곳에 구멍이 뚫리거나 한쪽팀의 중형들의 수가 적을경우 중전차와 구축들이 꼬리잡혀서 끔살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나마 독중전이나 스탈린트리같은 기동중전들이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는 맵
사막쪽은 헐다운에 유리하고 마을쪽은 구축이 저격 할수있도록 시야를 확보하면서 역티타임을 잡아주면 된다.
기지점령승은 어지간해서는 잘없다. 기지가 외부로 많이 노출되어있기 때문. 다만 중장갑 전차가 더티댄스를 추면서 동료들이 진입로를 잘 막아 준다면 가능하다.
2.13. 잃어버린 사원
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7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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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티어만 입장할 수 있으며, 소대전 시 4티어까지도 입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습방이 아니라면 자주 접하기는 힘드며 입장할 수 있는 단계 수가 가장 적다.
주로 사원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하지만 아군이나 적군에 중형수가 많다면 사원 밑에 있는 언덕으로도 간다. 저티어에서는 중형이나 경전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언덕쪽으로 가지만 고티어로 갈수록 사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중전차가 아군에 많이 있어 사원으로 갈 때 싸우기 매우 좋은 자리가 있다. 바로 사원 가운데 높은 탑인데 계단을 통해 맨 위로 올라가면 탑 근처에 있는 계단들을 엄폐물 삼아서 상대팀을 쉽게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계단의 높이가 매우 적당해서 차체는 조금만 드러나고 포탑만 보이기 때문에 나는 상대를 때릴 수 있는데 상대는 나를 못 때리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사원의 뒤쪽에서 구축들이 노려보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중형들한테 매우 유리한 포지션이며 중전차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중전차들은 장전이 느리고 스팟도 잘 안되니 웬만하면 중형들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고 탑 밑에서 싸우자. 중앙은 보통 우회경로로 많이 이용되며 중형이나 경전들이 중전라인에서 싸우느라 바쁜 중전차들의 옆면을 칠 수 있다. 언덕 곳곳에 수풀이 있어 구축들한테도 저격할 만한 장소가 꽤 있다. 중형라인으로 갈 때에는 보통 미니맵 기준 오른쪽 아래 구석에서 싸움이 벌어지며 언덕을 엄폐물 삼아서 중형들끼리 깔짝거리며 싸운다. 이 때 가끔가다 중전차들은 언덕으로 지원해 주지 않고 기점으로 이기는 경우도 있다.
2.14. 절망의 요새
최소 탑티어: 없음(1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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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차가 유리한 몇 안되는 맵'''
중전차 라인인 요새 최후방은 주변과 매우 폐쇄적이며, 따라서 외부의 개입이 거의 없는 중전차들만의 싸움을 할 수 있다. 요새 밖 평지는 중형전차 라인이며, 각 진영 언덕의 수풀에서 구축전차가 저격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맵에서 열세인 중전차가 활약이 가능한 몇 안되는 맵이다.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요새 윗부분마다 Ang?해보이는 동상들이 생겼다.
워해머 이벤트 기념으로 맵이 '마크라그'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하면서 워해머풍으로 바뀌었다.
2.15. 카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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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블리츠 고유의 맵이다. 여러 갈래 길이 있는데, 양 옆으로 도시 지역과 중앙 부근 높은 고지, 맵 구석쪽 언덕이 있다. 마을 지역으로 우회를 할 수 있고 격전은 대체적으로 맵 구석 언덕에서 벌어진다. 이 맵은 영 좋지 못한 밸런스로 유명한데, 스폰지점이 지도 위쪽인 팀이 먼저 맵 중앙에 위치한 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랫팀은 손이 안 맞으면 좀 고생한다. 여담으로, 물의 깊이가 세고 고지 아래 해자같은곳에 빠지면 침수로인해 답이 없다. (...)[7]
+) 여기맵에서 한쪽 언덕쪽으로 몰빵가면 1000% 반대편 고지대에서 날아오는 철갑에 김밥 옆구리 터지듯 펑펑 터져나간다.
그러므로 반드시 중형들이 고지 쪽에 가 스팟을 해줘야 이길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밸런스로 인해 중형들의 실력이 바닥을 길 경우 대참사가 일어나는 맵이기도 하다.
언덕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면 적들이 매우 잘 보이지만 언덕이 높은만큼 적들도 언덕에 올라간 전차를 잘 볼 수 있다. 몇발만 쏘고 내려오는걸 추천한다.
반대로 중전차들도 중전라인을 견제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아군 중형전차들이 적 중전한테 터지고 언덕쪽에 있는 적 중형전차들이 옆구리에 철갑탄을 마구 박아넣을 것이다.
여담으로 두번째 다리 두번째 틈에 들어가서 막 움직이다 보면 탱크가 엄청 멀리 날아가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아마 물리엔진 쪽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 이거 가지고 트롤링하는 사람들 많다.하지만 작은 전차들이 가면 침수된다...하지만! 이건 이미 막힌버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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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rGL3CPJ7iU
는 업데이트 패치로 막혔다.
2.16. 카퍼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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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공장삘이나는 맵으로 시작시 두가지의 경로가있는데 대부분 언덕쪽으로 가며 맵의 북쪽은 경전차 몇대가 가는 편. 그래서 언덕에서 상당히 치열한 전투가 일어난다. 점령지가 있는 중앙쪽 평지는 양 옆에서 공격받을수가 있고 뉴비가 아닌이상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점령보다는 한쪽이 두 갈래 길 중 한곳에서 밀어서 승리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미듐또는 경전차를 몰고있을때 양팀의 전력이 비슷하고 우리팀 미듐이 북쪽 건너편을 먹고있는 상태에서 남쪽부분에서 라인전이 일어난다면 기지점령도 고려해볼 만 하다. 우리팀이 역티타임이나 헐다운으로 시간끄는동안 건너편 미듐이 기지로 오는적을 처리해주면 상대 입장에선 똥줄이 타들어갈 것이다. 단, 카퍼필드에서의 기지점령은 경전차나 미듐만 해당된다. 헤비, 구축들이 기지점령을 가게되면 바로 망하는거다. 이들은 이 작전이 실행되는동안 밀리지 않을정도로만 라인을 잡아서 시간을 끌자.
3.2 업데이트로 맵이 리벨런싱되었다.
전과 달리 중형 및 경전은 주로 아래로 내려가고 중전과 구축은 위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팀에 중형 수가 부족할 경우 그냥 중전을 지원해 주기도 한다. 만약 아래에서 중형들을 처리하면 중전라인이 멀리서 보이기 때문에 굳이 언덕을 올라가지 않고 중전차들을 때릴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구축들은 중형라인에 수풀도 있기 때문에 저격을 하면서 쉽게 중전차들을 때릴 수 있다. 물론 건물에 가려져 있으면 쏠 수 없다. 만약 중전라인이 밀리고 있다면 빨리 중전라인으로 가서 적 중전차들의 뒤를 때려주자.
이 맵에도 날아가는 버그가 존재하는데 맵의 가운데 있는 세 개의 연료탱크에서 작은 전차를 밑의 틈으로 밀어넣으면 날아가기도 하고 가끔씩 MS-1의 경우 연료탱크 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8]
2.17.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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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2일 9시에 추가된 맵이다. V2로켓이 제대로 보인다.
유저들이 제일 싫어하기로 정평난 맵 중 하나. 어느 맵이든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 맵은 유독 크기에 비해 과하게 복잡한 동선과 지름길의 부재로 인해 저격이든 자살정찰이든 반대편 아군 지원이든 동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맵이다. 울퉁불퉁한 장애물은 적지만 대신 경사가 많기 때문에 내림각이 제한된 탱크들은 특히나 고역을 치루기 쉬운 맵.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전장 크기, 그리고 어느 포인트에서든 가만히 죽치고 앉아만 있다가는 활개치는 적을 저격하기 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승패가 빨리 갈리는 편이라는 점이다.
2.18.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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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맵의 크기가 매우 커졌다. 보통 미듐라인 헤비라인 두개로 나누어졌던맵에서 중간에 라인이 하나더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전맵과는 다르게 평지가있다 시가지쪽은 해비라인, 가운데는 경전들과 레오계열이 가고 나머지 하나는 중형라인인데 중형라인쪽이 엄폐물이 더 많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 유리하다. 최근 러시아 베타테스터의 자주포사진 떡밥에 맵크기까지 커졌기 때문에 워게이밍이 자주포를 넣으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중형전차,경전차''' :이들에게 필요한건 오로지 '''기동성'''이다. 시작하자마자 상단이미지 왼쪽 밑구석에 보이는 폐허로 달려가서 중앙지점을 스팟을 띄우고 견제하거나 혹은 중앙지점으로 냅다 달려가 곳곳에 보이는 집들 뒤에 엄폐해 넓은 범위로 점령지점을 먹거나 견제한다. 단 폐허보다는 엄폐물 수도 적고 사방이 탁 트인 곳이라 몸 사리는 부분에도 난이도가 좀 붙을 것이다.
'''중전차''' :시작하면 미듐 무리가 가는 곳은 다 간다. 대신 하나의 루트가 추가될텐데 바로 폐허 반대편 구석의 호화스러워 보이는 마을로 가서 첫번째 교전을 치룰 수도 있다. 단, 이 곳이 뚫리면 적 중전차가 맵 넓게 퍼져 미듐 무리를 향해 진격해올 것이다.
'''구축전차''' :맵이 거의 개활지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온갖 언덕이 듬성듬성 솟아 있기 때문에 저격 포인트를 잡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들이 선호하는 방법은 맵 가장자리의 그나마 평평한 곳에서 저격을 하는 것이다.
5.0 업데이트에서 맵의 시간이 밤에서 낮에서 바뀌었다.
아예 느낌상으로는 맵이 바뀐 느낌
2.19. 포트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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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역 헤비라인, 하천따라 나있는 중형라인.
장갑구축이 활약하는 맵
다만 둘중 하나에 몰빵가는 경우가 많다.
중형라인으로 갈 경우 경전차 및 중형전차는 강가쪽에 있는 언덕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언덕을 선점하게 되면 다리 건너편에서 볼 경우 포탑만 보일 만큼 적당히 올라와 있는 언덕이 있기 때문에 다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전차들을 때리기 쉽다. 하지만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게 멀리서 구축이 저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을 노리고 있는지 잘 살펴보며 짤짤이를 넣자. 하지만 언덕을 선점할 때 상대 중형전차 수가 자신을 포함한 우리팀의 중형전차 수보다 훨씬 많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언덕으로 우리팀 중형전차가 2대, 상대팀은 3~4대가 갔다고 치면 언덕에서 싸움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수적으로도 불리한 우리팀이 싸움에서 지게 될 확률이 높다. 7대인 블리츠에서는 1대만 없어도 승패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렇게 언덕에서 초반에 죽어버리면 승리는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상대팀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판단하고 가야 한다. 그러면 중전차가 문제가 되는데 중전차는 시가지로 가지 말고 중형라인으로 가서 지원을 해주자. 이 때 중전차는 언덕으로 가지 않는다. 언덕을 올라가는 도중 일정시간동안 전차 전체가 노출이 되는 구간이 있는데 중형이나 경전은 빨라서 금방 올라갈 수 있지만 중전차는 느리기 때문에 상대 중형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구축전차들의 유일한 타겟이 되어 장렬히 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중형라인에도 중전차들 끼리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언덕 다리 건너편에 있는 곳인데 중전이나 구축들이 보통 여기서 싸운다. 노려보는 구축과 옆에서 치는 중형들을 조심하면서 싸워야 한다. 쏠 때에도 함부로 돌진해서는 안되며 나를 보고 있는지, 또 탄을 뺐는지 봐야한다.
중전라인으로 갈 경우 시가지에서 싸우는데 오른쪽에 있는 높은 언덕으로 부터 구축전차의 탄이 날아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몸을 가리면서 해야한다. 예외적인 경우가 생기는데 상대팀은 중형라인으로, 우리팀은 시가지로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오른쪽 높은 언덕에서 구축전차가 저격을 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돌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중형라인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챈 중형이나 경전들이 옆이나 뒤를 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한쪽 팀에 중형이 많으면 각 팀에 중전이 많다 하더라도 중형라인으로 간다.
과거에서는 보통 말리노프카처럼 대부분이 강가쪽의 언덕으로 갔었고, 현재 조우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점령전이 추가되면서 양상이 꽤 달라졌다, 팀이 중형전차가 많다면 강가, 중전차가 많다면 시가지쪽으로 가는것이 유리하다, 어느 라인이든지 몰빵하는것이 유리한편. 여담이지만 어째 가끔씩 컨트롤 미스로 바다에 빠지는 전차들을 볼수있다 (...)
2.20. 폭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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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3.0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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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갈래 길이 있다. 강을 기준으로 한쪽엔 다리와 고지가, 다른 쪽엔 평지와 점령지가 있다. 이 맵은 스폰지점이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 다리쪽에 어그로가 끌려서 헤비들이 피터지게 다리에서 싸우다 한쪽팀 중형이나 경전차에 의해 점령패배가 매우 매우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빠른 탱크라면 점령지쪽에 최소한 3명이상은 가서 지키거나 점령해야한다. 그리고 구축이나 저지력이 높은 탱크, 포탑장갑이 좋고 부앙각이 좋은 탱크들은 다리에서 적 돌파 시도를 저지해야 한다.
또한 이맵의 특성상 점령지에 몰빵할 경우 뒤치기가 다반사다! 그러니까 꼭! 뒤좀 보고다니자! (홍차구축이 다리를 타고 오면 그만큼 무서울수가 없다 카더라.)
2.20.2. 3.0 업데이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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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맵이 재작업되었다.
중전차는 위 사진의 오른쪽 다리가 있는 곳에서 주로 싸우고 중형 및 경전차는 왼쪽 언덕이 있는 곳에서 싸운다. 구축은 중전차가 싸우는 곳에 높으면서도 수풀이 있어 저격하기 적합한 곳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한번 스팟되면 얻어 맞기 쉬우니 바로 빼도록 하자. 오른쪽 다리 바로 옆 언덕은 저격하기 매우 적합한 장소로 각도만 잘 맞추면 저격하기 최적의 장소이긴 하지만 언덕의 가장자리 바위 부근까지 가면 평평해져서 내림각이 처참한 탱크들도 사격하기 편해지지만 언덕의 잔디부분과 단차이 때문에 후진해서 언덕을 다시 내려가기 어렵다. 그래서 욕심부려서 가장자리까지 가다가 졸지에 도망도 못치고 다굴맞고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럴 경우 차라리 가장자리에서 뛰어내리자. 다만 뛰어내리면서 궤도박살날 가능성도 있으니 어느정도 위험성은 감수해야한다.
제발 센터로 무턱대고 달려가지 말자. 좌측이나 우측이나 중앙에서 서성거리는 탱크 저격하기 쉽다. 어느 맵이나 마찬가지지만 이 맵에서 중앙거점 점령하겠다고 무턱대고 달려가는 건 반드시 지양해야 할 전술. 7대가 모두 한꺼번에 달려갔다가 좌, 우측에 잘 분배되어 배치된 적군에게 1분도 안되어서 녹아내린 사례도 있다.
2.21.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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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업데이트에 추가된 맵.
중앙의 언덕을 빠른 전차들이 점령하고 시가지에서 중전차들이 싸우는 양상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중형전차들이 유리한 맵이 됐다. 미들버그처럼 중형 라인의 전차들이 중전 라인에 지원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았을 텐데, 시가지에 구멍이 뿅뿅 뚫려있어 정상적인 시가전이 불가능하다. 중전 진행 라인은 중형의 지원 편의성 때문에 초록색 시작지점의 전차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며, 그 때문인지 기지가 초록색 시작지점에 더 가까이 위치한다. 다만 기지가 밀고 들어오기 쉬운 장소에 있는 탓에 기지점령승은 어지간해서는 없는 편. 그러나 별로 없다고는 해도 기지 위치가 이상할 정도로 초록색 스폰 지역 접근성이 우월하다.
2.22. 혹한의 말리노프카
2.22.1. 2.8 업데이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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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을 5시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자른 뒤, 위쪽 삼각형 가장자리엔 언덕과 언덕 끝쪽에 방앗간, 안 쪽엔 작은 마을. 아래 삼각형 안쪽 부분엔 얕은 호수가 있으며, 위쪽 삼각형과 아래쪽 삼각형 사이엔 지형의 높이차가 꽤 크고 맵의 중앙에 교회가 있는 맵. 아마 다들 이 맵이 걸리면 팀원들과 함께 위쪽 삼각형 90도 각도 끝 쪽에 있는 방앗간으로 부리나케 달려나갔던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그 만큼 윗쪽의 언덕을 잡아 놓으면 승리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맵이기도 하다.
2.22.2. 2.8 업데이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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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언덕이 없어졌다. 게다가 물도 다 얼어버렸다.
이전에는시작하자마자 죄다 언덕으로 갔었다. 미듐이 먼저 가서 서로 싸우고 느리게 오는헤비를 견제하거나 치고 빠지는 구조였는데,이젠 언덕이 사라지면서 다른 선택지가 생겼다. 첫번째는 옛날에 갔을 시 트롤 취급받던 맵의 가장 하단부에서 싸우는 것이다. 이때는 양팀 구축의 센스가 매우 중요하다. 하단부로 오는 적을 섬멸하고 방앗간 쪽의 중전차, 구축전차들을 급습하는 작전이기 때문에 미디움이나 경전차가 없다면 그냥 가지 말자.
나머지 하나는 깎여나간 언덕의 라인전에서 상대팀 중형,중전이 함부로 못 밀어붙이게 견제하는 것이다. 미듐이 적다면 반쯤 필수인 전략. 가끔 빼꼼거리기거나 짤짤이 딜을 하면서 적당히 깔짝대주자. 다만 라인을 밀어붙이는 속도가 느리거나 방심했다간 상대팀의 역습에 되려 당할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왜인지 모르겠다만 제작진들이 전선분할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전투가 이 언덕에서 벌어진다.
2.23. 힘멜스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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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양상은 크게 두가지이다.
둘다 동쪽 시가지 라인전이 있다는것
한가지 경우가 서쪽 철길 중형라인을 먼저 돌파, 우회해서 동쪽 시가지 라인 지원.
이맵은 철도 쪽에서 오는 중형들을 막지못하면 질수 밖에 없고 사실상 구축들의 저격이 맵가운데 외에는 불가능하다.
철도 쪽의 경우 전투방향과 평행한 철로지만 종종 탈선한 기차 칸이나 움푹 패인 분화구 등이 다양한 엄폐를 제공하며 열차 사이사이로도 저격이 가능해서 엄폐물들이 다소 단순한 반대쪽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한 전투가 벌어진다.
2.11 업데이트와 함께 공중에 거대한 UFO가 생기게 되었다. 설정상 UFO의 외계인들이 미국 프리미엄 중형전차인 T23을 놔두고 갔다고 하며, 그로 인해 2016년 7월 1일 기준 상점에 T23이 판매되고 있다.
2.24. 노르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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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5 업데이트때 추가되었다.해변지역은 중전차가 활약하기 좋고 반댓쪽(시가지)는 중형.중전차가 교전하기 적합해 보인다.
2.25. 뉴 베이
최소 탑티어: '''8티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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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맨해튼을 모티브로 한 맵. 브루클린 대교, 크라이슬러 빌딩, 플랫아이언 빌딩, 그랜드 센트널 터미널 등 왠만한 건물은 다 구현되어 있다. 북동쪽은 중형라인이고 남서쪽은 중전라인이다.
2.26. 헬라스
최소 탑티어: 6티어
최고 탑티어: 10티어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한 듯한 맵. 곳곳에 파괴된 유적이나 기둥이 보이고 원형 경기장도 있다. 북서쪽은 중전라인이고 남동쪽은 중형라인이다.
2.27. 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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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모티브는 알래스카의 유콘 강으로 보인다.
남서쪽 끝의 폭포가 중형전차 라인이며, 북동쪽의 공장 지대가 중전차 라인이다. 공장지대에서 중앙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조우전 점령 지점이 있다. 북동쪽 곳곳에 목재가 적재되어 있는데, 다른 맵과는 다르게 부서지지 않는다.
맵 중앙의 마을은 사방이 개방되어 있다. 정찰에는 좋지만 수비에는 적합하지 않다.
폭포 주변의 언덕은 낙차가 심하므로 잘못해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폭포에서 떨어질 경우 E 100 등 거대한 전차들은 끼어버릴 위험이 있으니 주의.
2.28. 고대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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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남동쪽 중앙에 잉카 문명을 연상케 하는 피라미드가 당당히 세워져 있는 맵으로, 중미 유적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던 맵이지만, 어째서인지 이곳에는 문서 최하단의 이스터 에그 한 줄을 제외하고는 오랫동안 누락되어 있었다.
남동쪽의 유적이 중전차 라인이고 북서쪽의 하천이 중형전차 라인이지만, 10탑방으로 갈수록 대부분 중전차들은 중앙 점령지와 중형전차 라인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중앙 북서부의 고지대로 가게 된다. 남동쪽 유적의 출입구가 상당히 제한적이라 진입이 어렵고, Kranvagn과 S.Conqueror 등 헐 다운 중전차들이 많아진 것도 한 몫 한다. 시작 지점 근처의 유적 입구 턱은 고지대를 장악한 적을 지원할 수 있고 중형 라인으로 내려가기는 쉽지만 중형 라인에서 올라오려면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해서 방어가 쉽기에 구축전차들이 주로 방열한다.
2.29. 해군 경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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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절벽의 벙커와 맵 중앙의 요새가 인상적인 맵. 고대 피라미드와 동일하게 꽤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오랫동안 누락되어 있었다.
남동쪽의 벙커가 중형전차 라인, 북서쪽 저지대가 중전차 라인이다. 북서쪽 중전차 라인은 헐 다운 전투와 라인전 모두 용이하지만 너무 밀고 들어갈 경우 후방 고지대의 구축전차들에게 맞을 수 있다. 이 고지대는 구축전차들의 방열장소지만 너무 잘 알려져 있어 수풀만 믿고 엄폐를 안 할 경우 십중팔구는 블라인드 샷이 날아온다. 또 하술할 경전차 등대 장소 때문에 들키기도 쉬운 곳이라 조심하는 게 좋다.
중앙 점령지 북서쪽에는 중전차 라인에서만 진입할 수 있는 요새가 있고, 각 팀 시작 지점 전후방으로 고지대에 등대 장소가 있어 거의 매 판 경전차나 중형전차, 좀 빠른 구축전차들이 중전차 라인으로 가는 중전차들에게서 통행세를 뜯어먹는다. 구축전차 방열지 쪽으로 돌아도 마찬가지. 가끔 FV215b 183이 여기에 달려오는 경우도 있는데, 느린 독돼지거나 바샷에게 두 번 연속으로 궤도가 끊겨버려 한 대 맞으면 큰 손해가 날 수 있다. 북서쪽 요새는 중전차 라인에서 견제가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만 진입할 수 있다. 등대 장소와 하술할 구축전차 방열지를 견제할 수 있다.
중형전차 라인은 남동쪽 해안가 졀벽의 벙커로, 상당히 높은 지대라 등대 자리 뒤의 구축전차 방열지에서 견제받음과 동시에 그쪽을 견제할 수 있다.
3. 기타 맵
3.1. 튜토리얼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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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기지 같은 느낌을 준다.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은데, 돌에 충돌해 어떻게 잘 가면 맵의 사격장에서 밖으로 넘어갈 수 있기는 하다.
패치 전에는 튜토리얼을 선택한 1티어 전차가 아닌 이지에잇으로 진행했고 끝난 뒤에도 여러 번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못한다.
개발자 모드가 있는데 거기서 튜토리얼을 할 수있다. 그래도 튜토리얼 완료 보상은 받지 못한다
3.2. 고난의 길
1.8업데이트때 추가된 초보자 전용 맵. 1티어방 튜토리얼에서만 잡힌다.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독일수송기인 Me323 기간트가 머리위로 지나가면서 1티어 귀요미 꼬꼬마들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중앙에 엄폐물들이 듬성듬성 있고 기지 점령구역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적이 스팟될 정도로 작고 지형도 거의 평지라 딱히 전략적 플레이를 할 만한 맵이 아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때리자.
애들 실력이 튜토리얼도 못 끝낸 정도인지라 5티어 이상 몰아본 중수 이상인 플레이어들은 AI 수준 이하의 인간들과 싸우며 말그대로 양학이 가능하다. 200딜이면 하드캐리다.. 그만큼 재미가 없을정도.
여담으로 이 맵에서 플레이한 후 훈장은 없다. 7대 격파해도 말짱 도루묵. 많이 격파해봐야 배만 아프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대충 하자.
여담으로 이 맵은 이름처럼 유저들이 겪을 앞으로의 고난들을 상징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상대편 모두와 우리편 일부는 AI이다.RR뒈짖을 시도해도 두어 발 맞을 뿐 그두어발은 고폭이므로 (...) 죽지는 않는다.일정 체력이 깎이면 더이상 깎이지 않는다.
3.3. 북극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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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젼의 그 맵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4. 이스터 에그
맵 별로 숨겨져 있는 이스터 에그를 서술한다. 가나다 순.
- 광산
- 맵이 재작업이 되면서 생긴 이스터에그다. 광산 입구 앞에 있는 마인 카트를 부수면 안에 그림이 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3.4업데이트에 나올 맵이 그려져 있다.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m0VFMK3VnZU
- 재작업 후, 기지 점령 지역 중간에 표지판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Castilla(카스티야)와 Vineyards(포도밭) 이라는 단어가 써져있다. 둘 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존재하는 맵.
- 끊긴 철로
- 대공포있는곳을 보면 저 너머에 V2가 있다.
- 록필드
- 고지대 벙커쪽 차고지 문을 조준하고 있다보면 문에 반지의 제왕에 나온 룬 문자가 원 형태로 나타난다. 재작업 전부터 있던 이스터에그다.
- 차고지 안에는 슈트룸티거가 있었다.
- 재작업 후에는 열린 문 틈으로 알수없는 전차 하나가 보인다.(슈트룸티거로 추정)[10]
- 재작업 전, 맵의 각 양 옆에 반지와 지팡이가 바위에 있었고 현재도 존재한다.
- 모래사막
- 특정 가옥 창문에 있는 경고 문양에 사격시, 거대 괴물이 나타난다. 미니맵 기준 위쪽 오른쪽이다.
https://m.youtube.com/watch?v=rCqJPf6tg8g
- 미들버그
- 일정집 2층 유리창을 고폭탄으로 쏘면 그중에서 깨지는게 있는데 내부에 무슨 설계도 같은게있다. 탕켄슈타인 설계도라는 말이 있다.
- 블랙 골드빌
- 동굴쪽에서 위를 바라보면 시간이 지날때마다 맵 밖 높은 돌산 꼭대기에서 돌이 쏟아진다.
- 맵을 계속 수색하다가 보물상자가 있는데 그것을 열려면 창고 건물뒤에 보면 노란색건물에 흰색 종이가 있는데 그것을 쏜다음 창고건물 벽에 붙어있는 버튼을 쏘고 그 건물 위의 반짝거리는 열쇠를 쏴서 떨어뜨리면 열린다. 보물상자가 열리면 안에 황금과 앞에 두개의 물체가 생성되는데 'Red Team's Sorrow'와 'Colonel Ring'이라는 이름표도 볼 수 있다.
- 맵의 터널같은 지형에서 조준모드를 하고 보면 벽화가 밝게 빛나는데 인간과 탱크가 그려져있다.
-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때때로 낙하 주의표시처럼 생긴 것도 있는데 이를 어기고 닥치는대로 돌아다니다가 낙하데미지를 얻을수도 있다. 참고로 낙하 주의 표지판에는 자동차가 아닌 탱크가 대신 그려져 있다.
- 수로
- 기지로 통하는 입구의 다리2개중 맨 앞의다리 아래쪽에 벌집이 있다.
- 오아시스
- 드럼통을 밟으면 왠 원숭이가 탄 양탄자가 날아다닌다.
- 마을 밖의 집에있는 계단 위에 있는 항아리를 쏘면 푸른빛깔의 연기와 지니가 희미하게 나타난다.
- 잃어버린 사원
- 전투가 40초 정도 남으면 용이 날아다닌다.
- 절망의 요새
- 리우올림픽 기념인지는 몰라도, 올림픽 관련 종목 동상과 표시가 곳곳에 있다.
- 카퍼필드
- 표지판에 M4셔먼이 그려져있다.
- 미니맵 기준으로 오른쪽 위 구석에 맵 경계선 바깥 언덕위에 노란색 연기가 나는 캠핑카 비슷한게 있다.
- 포트 베이
- 항구 쪽의 맨 왼쪽 배 조종실 위에 로켓이 있다.
- 시가지에 네개의 기둥이 있는 건물(은행이나 시청처럼 생긴 건물)이 있는데 조준모드를 하고 기둥 근처로 다가가면 Save The Clock Tower라는 제목이 써져 있는 포스터가 보인다. 조준모드로만 보인다.
- 폭포 계곡
- 힘멜스도르프
- 2.11업데이트 전에 영화'인디펜던스 데이'를 페러디한 UFO가 공중에 있었다.
- 지도의 왼쪽 아래 3번 시작 지점 앞에 반쯤 무너진 건물 오른쪽의 건물 안에 주황색의 구체가 있다. 놀라운 점은 SP I C 같은 작은 탱크를 마우스나 이백이 밀어주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황색 물체는 오브젝트 처리가 안되있어 그냥 뚫고 지나간다. 영상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uJ_sNw78-2g
- 지도 맨 위쪽의 기차역안에 '인디펜던스 데이'를 패러디한 UFO가 축소되어 숨어있다. 그리고 2.11업데이트 후에도 그 UFO소리가 들린다.
- 신기루
- 지도의 맨 아래쪽 좌측에 있는 해변의 물속으로 들어가면 침수된 잠수정이 있다[13] 침수 카운트가 시작될 정도로 깊게 들어가서 저격 모드를 켜야 한다.
- 포도밭
- 지도의 왼쪽 위에 있는 강을 가보면 맵 바깥에 다리의 오른쪽편에 슈트룸티거로 보이는 탱크가 있다.
- 단독주택 몇 채 중에 지붕 위에 피자가 있다.
- 군함 정박지
- 전면 부포탑을 장착하지못한 미완성된 전함 야마토 의 선수를 기준으로 왼쪽에 왠 오리장난감인지 오리인지 뭔지하는게 돌아다닌다.
- 기지점령을 완료하면 야마토의 18.1인치 주포가 발사된다![14]
- 고대 피라미드
- 기지 근처 다리쪽 바위 위에 토그 모형이 있다.
- 폭포 쪽에 알수 없는 물체가 있다
- 일정 시간이 되면 돌이 쏟아진다.
[1] 이 과정에서 꽤 많은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운이 좋으면 한두발, 운이 나쁘면 피통/모듈 걸레짝, 최악이면 그 자리에서 사망이다(...). 그러니 장갑상태가 완전 노답이 아니라면 측면을 보이는 척하며 살며시 각을 준 상태로 언덕에 입성하자. 대놓고 측면 드러내며 가다가 다 맞는 것보단 낫다.[2] 사실 상대팀에 중형과 경전이 많이 있다고 꼭 지는 것만은 아니다. 패치로 중형/경전차의 수가 3대 이상 차이가 나게 되는 판은 없게 되었다.[3] 이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남은 중형전차,경전차들은 두가지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하나는 언덕에서 저격을 하던 구축전차와 교전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패배했다면 남은 몫은 아군 중전차와 구축전차의 몫인 셈. 구축 전차(혹은 그 외에 저격수)를 꺾었다면 중전차의 후방을 치는게 가능하다. 남은 선택은 곧장 중전차를 도우러 가는 것. 맵 중간을 가로질러 힘싸움 하는 중전을 도우면 남은 구축전차들은 막말로 그저 점수 자판기로 전략당해버린다. 하지만 이 시점에선 구축전차들이 중형전차,경전차의 후방을 추격하기 시작할 것이다. 게다가 아군 미듐 무리와 중전차들의 컨디션이 바닥이 날 수 있다. 이점을 조심하자.[4] 올라갈 수 없는 것 처럼 되보이지만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그 느리다는 야이백도 가능하다! 연습방에서 시도해 보자.[5] 이역시 불가능해 보이는 경사이지만 가능하다. 연습방에서 시도해 보거나 아군이 하는 것을 보며 배워도 좋다.[6] 절대 죽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언덕에서 오른쪽 아래에 바위 2개가 맞물려 있는 장소가 있으며 거기 후진해서 쏙 들어가버리면 포만 나오게 된다. 중전차는 언덕 위로 못올라가므로 제외, 기동성이 좋은 구축이 아니라면 구축도 안되고 중형과 경전차만 가능한데 이때는 그냥 고폭을 장전하고 쏴 주자 (...) 다만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가므로 기지점령으로 인해 지게 된다. 헌데 이게 문제가 됐는지 이제는 바위 뒤로 돌아가면 숨은 전차를 쏠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저탑방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7] 바꿔 말하면 적을 해자에 빠뜨려 침수시킬 수도 있다.[8] 협곡맵과 똑같은 버그.[9] 탑티어가 가장 높은 맵이다.[10] [image] 네트워크의 연결을 끊고 차고지를 뚫고 들어가서 찍은 차고 내의 슈트룸 티거. 어둑어둑 하지만 후방까지 구현이 된 듯 하다.[11] 미니 맵 기준 왼쪽 아래 구석의 집위의 안테나 [12] 독일 비행선[13] 비틀즈의 명반 Yellow submarine의 그 잠수함이다 ![14] 두줄의 대포 중 뒤쪽 주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