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리거/원정
1. 개요
작중에선 네이버후드로의 원정을 의미하며, 반대로 네이버가 이쪽 세계로 오는 원정을 뜻하기도 한다.
2. 상세
현재 네이버후드로의 원정의 주된 목적은 네이버후드의 기술 및 트리거의 연구, 습득을 위함이며, 구 보더 시절은 단순 외교성향이 강했다.
현재 네이버의 이쪽 세계로의 원정의 주된 목적은 주로 트리거 및 트리온의 탈취, 납치가 주된 목적이다. 작중 그다지 좋지 않은 이미지만 비춰져서 그렇지만 과거엔 여러 네이버 국가와 협력했다고 하니 모든 네이버가 좋지 않은 목적으로 미덴으로 원정을 오지는 않는다.
3. 원정선발시험
네이버후드로의 원정 부대를 선발하는 시험이다. 기본적으로 A급 내에서 선발을 하나, 작중의 경우는 원정부대의 증원을 위해서 B급 1~2위 내에서도 선발을 한다고 키도 사령관이 밝혔다.
그러나 이번 원정은 원정부대 인원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 원정 선발 참가 자격이 없어도 '''B급 14위 이하의 모든 중위 부대원'''중에서도 개인단위로 몇 명 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애초에 주인공 부대인 타마코마 제2 부대는 '''랭크전을 통해 굳이 2위를 달성하지 않고 중위만 유지했어도 원정 부대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대신 이렇게 선발된 사람은 원정 참여가 강제되는 사항이 아니며, 추후 능력과 적성에 큰 기준이 되는 '선발에 통과'가 되었다는 실적과 평가를 영구적으로 얻게 된다. 이 '실적과 평가'를 얻게 되면 통해 추후 원정에 참여할 경우 기본급과 성과보상과는 따로 하루당 1만엔의 원정수당이 지급되는 혜택이 있으며, 원정에 참여를 하지 않아도 해당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되는 혜택이 따른다.
이렇게 된 배경은 원정 인원을 증원해서 선발함에 따라 본부에는 A급 부대원과 일부 B급 인원의 부재가 발생하여 평소처럼 랭크전등을 진행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키도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보더의 주력인 B급 중위 이상의 부대원의 능력과 적성을 평가하고 겸사겸사 B급에서 원정 인원을 뽑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이한점은 원정 선발 시험은 부대원끼리 시행하는게 아니라 대장, 오퍼레이터, 부대원 3명 총 5명을 랜덤하게 인원을 섞는다고 한다.
3.1. 구성 팀
이렇게 해서 구성된 팀은 다음과 같다.
외에 구성되어있지 않은 나머지 A급 인원들은 제1시험에서는 심사관으로서 참가하며 제 2시험부터 이들과 같이 참여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슈터의 참여 비율이 매우 적다.[1]
3.2. 과정
원정 선발 시험의 전반적인 과정 및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참가자 사전 설문
설명회 전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행하는 설문이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 당신은 원정 참여를 희망하는가
- 원정에 같이 가고 싶은 인원 (5명)
- 원정에 같이 가고 싶지 않은 인원 (2명)
설문 항목의 취지는 아직 불명이나 앞서 설명한 B급 중위 이상 부대원을 평가 및 원정부대 선발을 위함으로 추정된다.
또한, 2, 3번의 경우 모든 인원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몇명은 목록에서 빠져있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이유는 불명.
또한, 2, 3번의 경우 모든 인원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몇명은 목록에서 빠져있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이유는 불명.
- 전체설명회 (작중 3/13)
선발 시험의 취지와 시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다.
A급과 B급 중위 이상의 몇몇 인원만 참가했으며, 앞서 말한 설문 항목에 없는 인원은 참석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A급과 B급 중위 이상의 몇몇 인원만 참가했으며, 앞서 말한 설문 항목에 없는 인원은 참석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 대장 면접 (작중 3/16)
- 제1 시험 (작중 3/17~3/23)
1주간 시행되는 폐쇄환경시험이다.
좁은 원정선 내에서의 적응과 설비의 조작법을 익히기 위함이다.
좁은 원정선 내에서의 적응과 설비의 조작법을 익히기 위함이다.
- 제2 시험 (작중 3/24~3/25)
3.3. 경과
3.3.1. 제1 시험
3.3.2. 제2 시험
3.3.3. 결과
4. 원정
5. 기타
길고긴 랭크전이 끝나고 새로운 챕터로 접어드는 부분인데, 독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호평을 받고있지는 못한 실정이다.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참여인원의 확대 부분으로 원정 참여는 주인공 일행의 목표를 위한 가장 강한 동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원 확충을 위한 새로운 선발 시험을 진행 해버리니 이래서야 타마코마 제 2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허무한 전개가 아니냐는 것.
그외에는 랭크전이 끝났더니 이번엔 원정 선발시험이냐며, '''또''' 테스트를 하는것에 질려하는 평도 나오고 있다. 단기 결전에 가까왔던 랭크전과는 달리, 이번엔 아예 대놓고 장기전 테스트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얼마나 또 전개가 늘어질지 우려하는 반응이 대부분. 당장 시험 치기전 팀 꾸리기 만으로도 몇화가 지나버리는 실정이다.
게다가 우루시마 와타루가 '선발시험에 통과했다는 실적과 평가'의 의미가 애매모호함에 의문을 제기하자 키도 사령관은 그제서야 보상정책을 정하는 다소 허술한 부분이 있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이렇게 보상을 받게 되도 원정시험에 선발조차 되지 않은 나머지 하위의 인원과의 보상 격차가 매우 커짐에 따른 차별 우려도 독자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1] 슈터 포지션 자체가 마미야 부대 3인방까지 전부 끌어모아야 딱 10명이 되는데 여기에 A급 둘 제외에 나스는 불참이라 4명만 남게 된다[2] 그 탓에 팀 구성 단계에서 스나이퍼들(+우루시마 와타루)의 지명률이 낮았다. 백웜을 항상 걸쳐야 하는 병종특성상 트리온이 계속 소비되기 때문. 단, 스나이퍼 중에서도 아즈마 하루아키는 금방 팀을 꾸렸다. 이쪽은 스나이퍼 역량을 제외하더라도 워낙 뛰어난 전투원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