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마사타카

 


}}} {{{#fff '''니노미야 마사타카'''
二宮 匡貴(にのみや まさたか
'''포지션'''
슈터
'''사용 트리거'''
[image]
[ 일반 트리거 ]
'''메인 트리거'''
서브 트리거
거너 트리거
아스테로이드
거너 트리거
아스테로이드
거너 트리거
하운드
거너 트리거
하운드
디펜스 트리거
실드
디펜스 트리거
실드
거너 트리거
메테오라
옵션 트리거
백웜

'''능력치'''
[ 열기 / 접기 ]
'''트리온'''
'''14'''
'''공격'''
'''12'''
'''방어&원호'''
7
'''기동'''
6
'''기술'''
8
'''사정'''
6
'''지휘'''
7
'''특수전술'''
2
'''총합 : 62'''

'''소속'''
니노미야 부대
'''계급'''
B급
'''연령'''
20세
'''생일'''
10월 27일
'''키'''
187cm
'''혈액형'''
A형
'''별자리'''
시계자리(とけい座)
'''좋아하는 것'''
야끼니쿠, 진저 에일, 재능이 있는 사람
'''직업'''
대학생
'''가족'''
아버지, 어머니
'''성우'''
스와베 쥰이치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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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원작

[image]TVA

[image]공식 SD


1. 개요


B급 1위 니노미야대의 대장. 개인총합 랭킹 2위이자 슈터 랭킹 1위. 독설을 주로 하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1]

2. 작중 행적


하토하라가 사람을 쏘지 못했던 탓인지 타마코마 제2의 전투를 한 번 보고나서 곧바로 치카가 사람을 쏘지 못 한다는 약점을 캐치해냈고, 아마토리 린지가 하토하라의 협력자인 거 같아 타마코마로 찾아와 린지와 관련된 오사무와 치카를 만난다. 대화를 보면 하토하라가 밀항한 이유에 짐작가는 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대할 때 보더 창단 이래 무적이라고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니노미야의 트리온 능력이 훌륭했기에 보더 측에서도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접은 시노다의 계책으로 인해 아즈마대의 대원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고. 당시 아즈마대의 전투 대원은 아즈마, 니노미야, 카코, 미와 네 명.[2] 반전은 니노미야가 쉬운 남자여서 아즈마의 뛰어난 전략에 빠져들었다는 거랄까.
마지막 랭크전 당시 타마코마 제 2는 니노미야의 필승 풀어택 전법을 깨뜨리기 위한 2:1 전법을 갈고 닦았고 유바부대의 퇴장에 의해 이 상황을 만드는데 성공 한다. 하지만 니노미야는 츠지를 치카 추격조로 보내는 척 하다가 되돌리는 방식으로 이 상황을 무력화 시켰고, 오사무유마는 위험해진 상태. 하지만 리드 불릿 저격으로 위협하다가 트라우마를 극복한 치카의 아이비스 '''통상탄'''의 저격으로 츠지를 무력화 하는데 성공하여 니노미야의 주의가 쏠리게 된다. 그리고 그틈을 탄 오사무는 탄환을 쏘아내지만, 니노미야는 손쉽게 회피해버리고 마는데...
실은 랭크전 내내 오사무가 쏘아왔던 탄환은 유도능력을 죽여 일반 아스테로이드인양 사용해온 '''하운드'''였고, 그랬기에 마지막 오사무의 일격도 아스테로이드인줄 오인하여[3] 단순하게 피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의 유도능력에 의해 치명타를 입고만다. 이후 유마의 일격에 베일아웃. 치카를 추격했던 이누카이는 치카를 베일 아웃시키는데 성공했지만 타마코마 제 2가 충분히 득점을 얻어버렸기에 최종순위에 변동이 없음을 인식하고 철수를 지시, 패배를 인정한다.
랭크전때 했던 말을 보면 미쿠모는 자신을 쓰러뜨리지 못할거라며 엄포를 놓는데, 유마의 사이드 이펙트에 의하면 이건 거짓말. 즉, 차가워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내심으론 미쿠모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던 듯 하다.
원정 선발시험 당시 니노미야와 같은 팀인 치카와 같은팀이 되고싶어 초조해하던 에마를 보고 스나이퍼가 이미 2명이 있어 근거리전엔 취약한 팀이 될 우려가 있음에도 에마를 같은 팀에 넣어주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니노미야 혼자만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에마와 치카를 같은 팀에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

3. 실력 및 사용 트리거


여담으로 현재 같은 팀원이었던 카코와 함께 보더 내에서 정육면체의 탄환을 쓰지 않는 둘 뿐인 슈터. 물 덩어리처럼 생긴 탄환을 전개해 구 형태를 쏘는 카코와는 다르게, 니노미야는 처음엔 보통의 슈터처럼 정육면체를 소환하지만 이를 사각뿔(피라미드) 형태로 쪼개어서 쏜다. 이게 전투적으로 유의미한 차이인지는 불명.
기본적으로 시니컬하고 무뚝뚝한 성격이긴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기술을 배우고자 슈터 1위의 프라이드를 버리고 이즈미에게 머리까지 숙여가며 제자로 들어갔다고 한다.
작중 No.1 건너 사토미 카즈마[4]에 의하면 1vs1 최강이며, 니노미야의 1vs1의 전법은 자잘하게 나눈 탄환과 크게 나눈 탄환을 완급을 주어 풀어택을 하며, 자잘한 탄환에 의해 상대의 실드가 넓혀진 곳을 큰 탄환으로 공격하거나 반대로 큰 탄환으로 집중실드를 유도한 뒤에 자잘한 탄환으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죽하면 B급 모의전에서 니노미야에 대한 대책이 '''1:1로 만나지 않는것'''이 되어버렸을 정도. 일단 1:1로 만나게 되면 '아 죽었구나'하고 포기해야 하는 상황.[5] 아니면 '도주에 전념'하면서 시간을 끌던가, '너 죽고 나 죽자를 시전하면서 이판사판으로 맞찌르기'를 시도하던가, '죽기전에 뭔가 하고' 죽던가 해야 하는식이라고. A급이었을 때도 니노미야와 제대로 된 화력전을 펼칠 수 있었던 건 이즈미 정도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종전에서 두가지의 추적성능을 가지는 하운드를 이용하여 쏘아올린 하운드에 고도 차를 두어 시간 차로 탄환을 쏟아지게 만들어 유바 타쿠마를 상대로 승리하였다.[6]

4. 기타


여담으로 본인은 코스프레를 싫어하면서 그가 디자인한 검은 정장이 부대 유니폼 중에서 가장 코스프레 룩 느낌이 나는 건 니노미야 본인은 모른다. 은근히 허당.
타마코마 제 2팀 vs 니노미야 팀 대책으로 토리마루가 니노미야의 역할을 맡아 시뮬레이션 훈련을 한적이 있다. 비교적 요령이 좋아서 시뮬레이터 설정을 만져 능력치를 조절한뒤 니노미야의 전법을 흉내내는 식. 이때 복장도 니노미야팀의 정장 코스프레를 하기도(...).
랭크전 중 눈맵에서 상황이 아즈마, 카게우라, 니노미야만이 남아 교착상태에 빠지고 타임업으로 시합이 끝난적이 있는데, 이때 어지간히 심심했는지 눈사람 여러개를 만들어 노는 갭 모에 스러운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다.


[1] 그런데 전부 들어보면 맞는말만 한다.[2] 카자마가 말한 A급 1위의 아즈마대가 이 때인 듯 하다. 니노미야가 아즈마대가 택한 눈이 내린 스테이지를 과하게 신경쓴다거나 카코가 니노미야에게 아무렇지 않게 디스하는 점이라거나. 최근에도 아즈마랑 미와와 대화에서 떡밥을 찾아볼 수 있다.[3]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고깃집에서 마주쳤을 당시, 이누카이가 타마코마를 떠보고 있을때 오사무는 트리온 총량이 간당간당하여 더이상의 트리거 추가는 없을거라는걸 확신했기 때문. 그 판단대로 오사무는 더이상 트리거를 추가할 만큼의 트리온은 부족했으나, 아스테로이드를 하운드로 '교체'는 할 수 있었던 것.[4] 자기만큼 니노미야 신자는 없다고 언급[5] 실제로 194화에서 치카의 트리온이 없다면 니노미야 부대는 이긴거나 다름없다는 소릴 했다.[6] 비슷한 기술을 휴스가 7라운드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