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 저비악
1. 개요
'''Wally World'''
월리 저비액은 스페인계 미국인 출신의 농구 선수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9 NBA 드래프트에서 6번째로 지명된다.
2.1.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윙맨'''
2.1.1.1. 1999-00 시즌
처음부터 확실한 선발을 보장받으며 활약한다. 매 경기 두 자릿 수 득점이 가능하고 야투율도 50%에 육박하니 스테판 마버리가 떠난 케빈 가넷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출전 시간을 제한받으며 뛰었으나 1라딱.
2.1.1.2. 2001-02 시즌
가넷의 노예가 되었다. 평균 38분이나 뛰고 가비지 경기가 아닌 이상 밥먹듯이 40분 이상 출전하는 산소탱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야투율 50.8%, 3점슛 45.5%라는 자신의 장점인 정확한 슛은 흔들리지 않았고 18.7득점 4.8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중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스윕당하며 광탈한다.
2.1.1.3. 2003-04 시즌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인 2월에야 복귀했다. 당시 샘 카셀, 라트렐 스프리웰이 가넷을 잘 받쳐주고 있는 상태였고 여기에 합류한 월리는 선발로는 뛰지 않았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하여 10.2득점 3점슛 성공률 45%라는 자신의 진가를 살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첫 3경기동안 교체로 출전했으나 부상을 당하며 6경기를 결장하고 2라운드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4차전에 짧게 출전하며 복귀한다. 그리고 컨퍼런스 파이널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시리즈에서는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아쉽게 2승 4패로 탈락한다.
2.1.2. 보스턴 셀틱스
2.1.3. 시애틀 슈퍼소닉스
2.1.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