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터(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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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용병.
성우는 남도형.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죽음의 힘을 다루는 마법사. 황혼교단이라는 이름의 비밀스러운 단체에 소속되어있다.
장래가 촉망받던 젊은 마법사였던 웨스터는, 어느 날부터 상부의 명령에 따라 강제로 고대 마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감당하기 힘든 고대의 힘에 의해 동료들은 대부분 미쳐서 폐인이 되거나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는 그 어둡고 기괴한 힘을 받아들이는데 성공했고, 결과적으로 죽음에 대한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한 웨스터는 죽음의 힘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3. 스킬
3.1. 광폭한 영혼 표식
3.2. 출혈
3.3. 치명피해 지속 증가
3.4. 각성 - 기민함 영구 지속
4. 게임 내 성능
건너뜀 3x3 공격하는 용병. 그렇기에 기본공격력이 높은편은 아니다.
공격할때 적에게 표식을 새기고 출혈을 거는데, 표식을 건 적이 죽으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패시브가 있다. 리뉴얼 이전에는 +3강부터는 공격시 크리티컬 확률도 상승해서 크리티컬 확률 100퍼를 찍어줄수 있었고, 출혈딜은 자기 공격력 기반인데 공격력 상승하는 패시브랑 겹쳐서 실시간으로 적용되기에 공격력 상승효과를 바로 맛볼수 있었다. 2라운드 공격으로 표식을 새기고 4라운드 공격으로 화끈한 딜을 먹여줄 수 있는 성능이지만 문제는 받는피해 감소나 보호막조차도 없는데다가 노버프 공격형에게 한대만 맞아도 비석을 세우는 저질체력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선사하는 3성 비방어형 용병급의 생존력 4턴은 커녕 2턴 공격을 하는 것도 버거운 스펙이라 결투장은 물론이고 시나리오나 악마성에서조차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어 기용 순위권에서 얼굴을 내민 적이 아예 없다.
더군다나 어느순간부터 표식자체가 새겨지지 않는 애들도 많고 기본 딜이 너무 약해서 그대로 사장되었으나 밸런스 패치이후 기본딜이 올라가고 지속적으로 치명피해가 상승하는 패치를 받았다. ... 라고 생각했으나 여전히 모든 매커니즘이 표식을 위주로 돌아가는데다가 노답인 생존력은 그대로인지라 유저들의 외면은 계속되고 있다. 범위패치도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두줄덱에 약하다는 단점이 매우 크기에 약점이 많다 할수 있지만.. 요새는 두줄덱을 아르칸이 없으면 시도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으므로 조금은 상황이 낫다고는 할수 있을까..? 어찌됐건 아르칸 만나면 노답이고 그란한테는 여전히 답도 없다.
4.1. 시너지 용병
- 오리엔느, 헬 : 능력치 증감류, 한명 출전시 8% 두명 모두 출전시 25%공격력 상승이 있다.
4.2. 카운터 용병
- 해로운 효과면역을 가진 지그문트,안젤리카,바토리, 나르타스,아르칸,이미르 등. : 표식과 출혈이 먹히지 않게된다.
- 해로운효과 면역을 부여하는베로니아,요한,아나이스등의 지원가 : 위와 마찬가지로 표식과 출혈이 먹히지 않게 만든다.
- 세실리아 : 여지없는 광범위 마법형들의 천적.
5. 기타
일러스트 상으로 다른 캐릭터보다 머리가 큰편이다. 브라운 더스트 게임의 특성상 미형의 캐릭터들은 높은 등신대를 가지는데 이 캐릭터는 기본적인 외형이 미형인데도 불구하고 등신대가 상당히 작은편, 그래서 타 일러스트와의 괴리감이 조금 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