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팔코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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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unin Überfallkommand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노매드 소속 특수부대.
위버팔코만도는 스포츠범죄부의 현장요원으로, 이 부서는 바쿠닌 모더레이터들의 탐정국에 속해 있는 하위 부서이며, 요원들의 주된 임무는 범죄조직의 최하부에서부터 수뇌부에 이르는 잠입조사를 통해 스포츠에 관련된 범죄조직을 색출, 조사, 제거하는 데에 있다. 경찰들의 은어로 '스포츠' 라는 건 불법적인 아리스테이아! [1] 전투 및, 거기에 수반되는 불법적인 인체개조 또한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요원들의 특성 상, 위버팔코만도는 시가 급습 임무 및 폭동 진압에도 투입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쿠닌 호의 주민들은 위버팔코만도를 찬미하며 'Überfallkommando(기동부대, 폭동진압소대)' 라는 별명을 붙여 준 것이다.
비밀 요원으로써, 경찰부서의 구성원 중 몇몇은 범죄자들의 뒷세계로 들어감으로써 법의 다른 측면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아리스테이아! 경기에 잠입하기 위해서, 요원들은 격렬하고 극단적인 신체 개조를 행함으로써 전투를 위해 불법적인 인체개조를 받은 폭력적이고 강력한 키메라로 화한다. 스포츠범죄부에서 쌓인 경험은 요원들에게 보우더빌의 부티크, 또는 프락시스의 검은 연구소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불법적인 인체개조를 받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키메라의 괴상한 생김새는, 심지어 그 곳이 온갖 괴이한 옷의 잡탕판이라 할 수 있는 바쿠닌 호 내부에서조차 충격적이며 혼을 빼놓을 정도다. 하지만 오히려 이 인식이 요원들의 임무에는 더없이 적합한데, 가끔씩 이 키메라들을 잡기 위해 바쿠닌의 거리를 배회하는 키메라 사냥꾼들이 있기 때문이다.
검투 시합에 참가하게 되는 위버팔코만도 요원들은 종종 특별훈련을 받은 '펍닉'들과 함께 행동하며, 펍닉들은 불법 아리스테이아! 전투에서는 키메라의 지원군이기도 하다. 펍닉이라는 이름은 니키타 흐루쇼프가 주도했던 소련의 우주개발 프로젝트에서 태어난 강아지에게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했지만, 현재 펍닉이라는 단어는 불법적인 유전공학으로 인해 태어난 모든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멸시하는 단어로 굳어졌다. 그러나 펍닉은 위버팔코만도가 전술기동, 또는 폭동진압을 행할 때에 매우 효율적인 능력을 보이며, 특히 이 능력은 몰록 그룹과 함께 호흡을 맞출 때에 진가를 발휘한다.
펍닉들은 존재 자체가 불법적이다. 인간 이하의 지성을 가지고, 잘 훈련된 개와 비슷한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악한 존재가 바로 펍닉이다. 펍닉의 뇌는 소형 유인원의 사이즈와 같지만, 이 잡종들은 프락시스의 타락한 유전공학자들이 DNA 창고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포식자들의 유전성을 타고났다. 펍닉은 매우 난폭하기 때문에 항상 사슬로 묶여 있어야 하지만, 뒷세계에서는 수많은 펍닉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된다. 몇몇은 전투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종도 있으며, 다른 종들은 섹스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펍닉들의 주된 용도는 둘 다이다.
펍닉과 키메라는 유혈 낭자하고 화려한 데스매치에서 주로 활약한다. 거액의 판돈이 오고 가는 이 데스매치는 희귀한 만큼 엄청난 이윤을 낳으며 최종적으로 승자가 된 키메라는 아드레날린과 피맛을 보아서 굉장히 흥분한 상태인 그 괴물과 섹스하기 위해 가장 거액의 돈을 지불한 관람객에게 팔려나간다. 박애주의자들은 이 괴물의 이야기를 듣고 동정심을 느끼지만, 만약 어느날 밤 격분하거나, 더 끔찍하게는 배고픈 상태의 괴물이 구속에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 동정심은 공포로 치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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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특이한 운용방식을 가진 노매드와 바쿠닌 관할군의 속공 유닛으로, 본체인 키메라[2]의 행동을 주위 펍닉들이 따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주된 용도는 값싼 포인트와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의 고급 모델을 여러 명이 둘러싸 CC로 제압하는 것. 바이저로도 뚫어볼 수 없는 제로-V 연막탄을 들고 있기 때문에 접근에는 굉장히 쉬운 편이며, 보유한 스킬인 타고난 전사[3] 덕분에 오니와반같은 유닛도 무난히 제압이 가능하다. 운용은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제대로 사용된다면 21포인트짜리 동물군단이 카자크 고참병의 등짝을 바이럴무기로 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점은 유닛의 운용에 많은 오더가 필요하다는 것[4]과 범위형 무기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 꼽힌다. 눈먼 탬플릿 무기에 맞게 되면 펍닉은 몰라도 키메라는 거의 확실히 사망하게 되고, 키메라가 사망하게 되면 펍닉들 역시 자동적으로 사망처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Bakunin Überfallkommando.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노매드 소속 특수부대.
1. 배경 스토리
위버팔코만도는 스포츠범죄부의 현장요원으로, 이 부서는 바쿠닌 모더레이터들의 탐정국에 속해 있는 하위 부서이며, 요원들의 주된 임무는 범죄조직의 최하부에서부터 수뇌부에 이르는 잠입조사를 통해 스포츠에 관련된 범죄조직을 색출, 조사, 제거하는 데에 있다. 경찰들의 은어로 '스포츠' 라는 건 불법적인 아리스테이아! [1] 전투 및, 거기에 수반되는 불법적인 인체개조 또한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요원들의 특성 상, 위버팔코만도는 시가 급습 임무 및 폭동 진압에도 투입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쿠닌 호의 주민들은 위버팔코만도를 찬미하며 'Überfallkommando(기동부대, 폭동진압소대)' 라는 별명을 붙여 준 것이다.
비밀 요원으로써, 경찰부서의 구성원 중 몇몇은 범죄자들의 뒷세계로 들어감으로써 법의 다른 측면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아리스테이아! 경기에 잠입하기 위해서, 요원들은 격렬하고 극단적인 신체 개조를 행함으로써 전투를 위해 불법적인 인체개조를 받은 폭력적이고 강력한 키메라로 화한다. 스포츠범죄부에서 쌓인 경험은 요원들에게 보우더빌의 부티크, 또는 프락시스의 검은 연구소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불법적인 인체개조를 받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키메라의 괴상한 생김새는, 심지어 그 곳이 온갖 괴이한 옷의 잡탕판이라 할 수 있는 바쿠닌 호 내부에서조차 충격적이며 혼을 빼놓을 정도다. 하지만 오히려 이 인식이 요원들의 임무에는 더없이 적합한데, 가끔씩 이 키메라들을 잡기 위해 바쿠닌의 거리를 배회하는 키메라 사냥꾼들이 있기 때문이다.
검투 시합에 참가하게 되는 위버팔코만도 요원들은 종종 특별훈련을 받은 '펍닉'들과 함께 행동하며, 펍닉들은 불법 아리스테이아! 전투에서는 키메라의 지원군이기도 하다. 펍닉이라는 이름은 니키타 흐루쇼프가 주도했던 소련의 우주개발 프로젝트에서 태어난 강아지에게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했지만, 현재 펍닉이라는 단어는 불법적인 유전공학으로 인해 태어난 모든 동물과 인간의 잡종을 멸시하는 단어로 굳어졌다. 그러나 펍닉은 위버팔코만도가 전술기동, 또는 폭동진압을 행할 때에 매우 효율적인 능력을 보이며, 특히 이 능력은 몰록 그룹과 함께 호흡을 맞출 때에 진가를 발휘한다.
펍닉들은 존재 자체가 불법적이다. 인간 이하의 지성을 가지고, 잘 훈련된 개와 비슷한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악한 존재가 바로 펍닉이다. 펍닉의 뇌는 소형 유인원의 사이즈와 같지만, 이 잡종들은 프락시스의 타락한 유전공학자들이 DNA 창고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포식자들의 유전성을 타고났다. 펍닉은 매우 난폭하기 때문에 항상 사슬로 묶여 있어야 하지만, 뒷세계에서는 수많은 펍닉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된다. 몇몇은 전투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종도 있으며, 다른 종들은 섹스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펍닉들의 주된 용도는 둘 다이다.
펍닉과 키메라는 유혈 낭자하고 화려한 데스매치에서 주로 활약한다. 거액의 판돈이 오고 가는 이 데스매치는 희귀한 만큼 엄청난 이윤을 낳으며 최종적으로 승자가 된 키메라는 아드레날린과 피맛을 보아서 굉장히 흥분한 상태인 그 괴물과 섹스하기 위해 가장 거액의 돈을 지불한 관람객에게 팔려나간다. 박애주의자들은 이 괴물의 이야기를 듣고 동정심을 느끼지만, 만약 어느날 밤 격분하거나, 더 끔찍하게는 배고픈 상태의 괴물이 구속에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 동정심은 공포로 치환될 것이다.
2.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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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특이한 운용방식을 가진 노매드와 바쿠닌 관할군의 속공 유닛으로, 본체인 키메라[2]의 행동을 주위 펍닉들이 따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주된 용도는 값싼 포인트와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의 고급 모델을 여러 명이 둘러싸 CC로 제압하는 것. 바이저로도 뚫어볼 수 없는 제로-V 연막탄을 들고 있기 때문에 접근에는 굉장히 쉬운 편이며, 보유한 스킬인 타고난 전사[3] 덕분에 오니와반같은 유닛도 무난히 제압이 가능하다. 운용은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제대로 사용된다면 21포인트짜리 동물군단이 카자크 고참병의 등짝을 바이럴무기로 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점은 유닛의 운용에 많은 오더가 필요하다는 것[4]과 범위형 무기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 꼽힌다. 눈먼 탬플릿 무기에 맞게 되면 펍닉은 몰라도 키메라는 거의 확실히 사망하게 되고, 키메라가 사망하게 되면 펍닉들 역시 자동적으로 사망처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 인피니티 세계관의 오락 채널. 주로 검투 시합을 방영한다.[2] 위 사진의 케모노 여캐.[3] Natural Born Warrior, 적의 무술이나 버저크를 무효화한다.[4] 유리몸이기 때문에 연막-기동-연막-기동이 거의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