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타(전함소녀)
1. 소개
미 해군의 조약형 중순양함. 원래는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으로 계획되었지만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설계를 기반으로 해서 건조하였으며 장갑이 보강되었고 조약 문제로 부포의 수가 적었으나[2] 이후 증설하면서 보완, 다만 과적 문제로 선체 밑바닥에 철괴로 무게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명확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대서양에서는 횃불 작전에 참여하였으며 태평양 전선에서도 활약하며 특히 레이테 만 해전에서는 일본 경항모 치요다를 다른 순양함들과 공동 격침한 전과를 거뒀다. 이후 상륙 지원 임무 등을 수행하며 종전을 맞이하여 전후 생존함으로 남았다.
도감 : 30年代美国建造的新式重巡洋舰,采用了部分布鲁克林级的设计,性能强于之前的美军重巡。仅建成该舰一艘,之后的巴尔的摩级便在其基础上发展而来。威奇塔号在二战中主要执行护航和支援登陆等任务,44年威奇塔号参加了莱特湾大海战,海战中表现出色。战后于1959年退役。
2. 성능
2.1. 초기
2.2. 개조
3. 대사
3.1. 개조 전
3.2. 개조 후
4. 평가
'''중순양함계의 최강 크리티컬 대미지 딜러'''
개조 전에는 대공과 화력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내구가 낮고 장갑이 특출나진 않은 수준이라 주력으로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개조해도 여전히 경순함급의 낮은 내구가 발목을 잡지만 중순양함 최강의 화력으로 커버한다. 미 순양함은 어뢰를 쏘지 못하기 때문에 어뢰 스텟이 0 인 것의 반대급부로 화력치가 비교적 높다.[4] 또한 미국다운 93의 매우 높은 대공 스텟도 훌륭하며 중순양함답게 색적치도 높게 책정되어있다.
하지만 위치타의 진면목은 스킬에서 나오는 폭딜능력이다. 크리티컬 확률을 상승시키며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효과 덕분에 크리티컬을 띄웠을때 반향전같은 화력 패널티가 없다면 중순양함이 전함마저 일격에 격침시키는 전과를 보이기도 한다. 화력 패널티가 있다면 대파로 그치기로 하지만 그게 어딘가. 스킬 구조상 크리티컬이 뜨면 스킬 컷인이 뜨게된다.[5]
특히 순양함들의 마법의 장비 '''키로프 주포'''와 상성이 매우 좋다. 키로프 주포를 껴도 뇌격전을 2회 하지는 않기 때문에 화력에 집중된 스텟이 유리하고 위치타는 그 중에서도 탑급의 화력을 가졌다. 여기에 스킬까지 공격일변도이기에 금상첨화. 요새는 굳이 키로프 포가 아니더라도 사거리가 장인 포라면 뭐든지 좋다.
주로 고속포격딜러인 퀸시와 휴스턴과 비교되나 확률면에선 고속포격이 낫지만 큰 차이가 없고 고속포격은 진영 및 반향전 같은 화력 감소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데 반해 위치타는 확정 크리티컬 및 크리티컬 대미지 보정 덕분에 화력이 매우 안정적이다. 때문에 고속포격 딜러보단 위치타를 한 수 위로 쳐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디모인급 중순양함을 비롯해 강력한 화력형 중순양함들이 추가되면서 고속포격 딜러는 입지가 좁아지고 있지만, 위치타는 크리티컬 딜러라는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이라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개조하면 5성급 8인치 주포와 초중량탄을 들고 등장하는데 둘다 개발로 얻을 수 없는 레어한 장비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수급이 매우 힘든 순양함 코어를, 그것도 13개나 먹기 때문에 얘 하나 개장하는 코어면 다른 순양함 두척정도(심할 경우 셋)의 개장이 가능하다는것. 이건 알아서 하는 수 밖에 없지만, 스킬과 들고오는 장비가 워낙 뛰어나서 개장한 값은 해준다. 사실상 각종 하드 난이도의 중순양함 자리 고정멤버중 하나로, 특히 순양하드 필수멤버중 하나로 치부되는걸 생각하면 남는 장사.
방어전 이벤트에서도 맹활약하는데, 전함과 전순의 편성 가능 수가 적기 때문에 전함과 전순이 필요한 자리에 배치하면 아쉬운대로 비슷한 역할은 해낸다. 특히 야간전에서는 순양함의 딜링이 뻥튀기 되기 때문에 어중간한 전순보다 나은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5. 기타
- 개조 일러스트를 소개할 때 옵빠이타급이라는 개드립을 날렸다. 개조 일러스트는 예뻐져서 호평이 많다.
- 前일러스트레이터인 Takibi가 위치타를 납품하고 모에판타지의 기준이 너무 깐깐하다고 그만두었다. 그런데 최근 웨이보의 언급에 따르면 그때 그만둔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일러스트 평가는 교체 후가 더 좋아서 팬들은 무관심하거나 왜 이제와서 저러고 있냐는 식이다.
- 어린이날 스킨은 고전게임 페이퍼보이의 패러디. GALO는 원작인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쫓아오는 개로, 중파 일러는 유명 밈인 Baton Roue의 마지막 장면을 패러디했다.
[1] 能登ツグミ에서 닉네임을 변경했다[2] 정확히 말하자면 부포가 원래 설계보다 적었다. 진수 당시에는 겨우 2문뿐이었다.[3] 원스토어 판의 표기다.[4] 미개조 상태에서의 화력이 독일 개조 중순양함의 화력과 비슷하다[5] 패시브 스킬이지만 크리티컬시 대미지가 증가하는 처리가 들어가는 관계상 크리티컬이 확정나면 액티브스킬처럼 컷인이 뜨게 한것. 다만 이 게임의 시스템이 명중 후 크리티컬 판정이 아니라 크리티컬 선 판정 후 명중 판정 계산인지 스킬컷인 떠도 미스날땐 미스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