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브레이커(메이플스토리)/역사
1. 등장 초기 ~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
2. 시그너스 리턴즈 ~ 조율자의 손길
3. 조율자의 손길 ~ 리부트 패치 전
10. BEYOND 패치
11. KMS 1.2.276 패치
12. KMS 1.2.287 패치
13. KMS 1.2.294 패치
14. KMS 1.2.297 패치
15. 블랙(The Black) 패치
16. KMS 1.2.309 패치
17. KMS 1.2.313 패치
18. KMS 1.2.315 패치
19. KMS 1.2.316 패치
20. KMS 1.2.324 패치
21. KMS 1.2.332 패치
22. KMS 1.2.338 패치
23. KMS 1.2.344 패치
1. 등장 초기 ~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
궁수지만 다른 궁수처럼 몹이 붙으면 노답인 것과 달리 윈드워크로 생존력을 보강할 수 있단 점 덕에 인기가 많았다. 모든 시그너스가 그랬지만 4차가 나오기 전에는 모든 궁수를 씹어 드셨다.
빅뱅 후에도 알바트로스로 안습한 룩스펙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남성버전 알바트로스의 기묘한 디자인, 주력 사냥기 윈드피어싱이 알바트로스 변신 상태에서만 나가는데 변신의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짧다는 구조적인 난해함, 그 와중에 타 시그너스에 밀리는 주력기 성능 등의 문제로 소마 플위 스커가 빨코의 패왕으로 군림하던 시절에도 한동안 기사단의 독보적인 비주류였다.
2. 시그너스 리턴즈 ~ 조율자의 손길
리턴즈 패치후 궁수계 직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강캐가 되었고, RED 패치 이후로도 신궁과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그 위를 점하는 딜러궁수 컨셉의 직업이 되었다.
심지어 테스트 서버에 출시한지 일주만에 본서버 적용되기 전에도 하향을 당했다. 이렇게 한번 하향당하고 본서버로 넘어오긴 했는데, 그래도 강하긴 강했다. 허나 당시에는 '신직업'이 아니라 개편이라서인지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렇게 강하게는 보지 않았으나 타 사이트에서 윈드브레이커를 평가하는 것을 보면 약하다는 소리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약간 모자라다고 생각했는지, YOU&I 3차 패치(더 시드 패치) 떄 윈드브레이커의 천공의 노래와 트라이플링 윔Ⅲ의 퍼뎀을 약간 올리는 상향을 먹기도 했다.
3. 조율자의 손길 ~ 리부트 패치 전
조율자의 손길 패치(2014년 10월) 때 천공의 노래 퍼뎀이 롤백되었고, 2차 스킬인 페어리 턴과 거스트 샷의 퍼뎀도 너프했다. 게다가 와일드헌터의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궁수 최고의 딜러라는 칭호는 와일드헌터에게 내주었고, MIB 패치(2015년 1월) 때 신궁과 메르세데스가 상향을 받으면서 DPM 순위도 신궁에게는 역전당했고, 메르세데스와 비교해도 더 나을게 없고, 궁수 중 최고의 딜러라는 자리에서는 내려온지 꽤 시간이 지났다.
당시에는 딜량 등 전반적으로 전체 직업 중 중위권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허나 이것은 시그너스 직업군이 모두 소유하고 있었던(향후 리부트패치때 삭제) '엘리멘탈 엑스퍼트'(몬스터의 모든 속성 50% 무시)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솔직히 말하면 엘리멘탈 엑스퍼트가 아니었으면 중위권에도 못 머물렀다.
4. RE:BOOT 패치
리셋 50%가 뜯겨져 나가더니, '''궁수 안습 시절의 유일한 희망(와헌 시절 제외)이었던 윈드브레이커가 궁수계의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일단 리셋 외 변경사항을 보면 죄다 상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마저 리셋 삭제를 상쇄하지 못했다. 제네시스 비숍만큼은 아니지만 리셋윈브도 상당히 모순이 많았던 듯... 애시당초 리셋 50%를 가지고도 중상위정도 성능이었으나 다른 최상위권 직업군의 연이은 출시로 인하여 중위권으로 밀린 케이스이다.
과거 리셋 50%를 가지고도 중위권이였는데, 리셋마저도 사라진 '''지금은... 안습''' 이 당시 타 시그너스 직업군들이 워낙 강했기때문에 리셋 50%까지 받는건 너무 오밸 아니냐"라는 여론이 거셌고 그에 대한 여파로 적당한 밸런스였던 윈드브레이커까지 하향 당하게 된 것이다.
다만 리셋이 삭제된 대신 보공을 무려 '''50%'''[1] 나 받아 천공의 노래의 자체 데미지는 리셋 삭제 전보다 더 증가하였다. 하지만 트라이플링 윔과 스톰 브링어의 데미지가 깎여 반감보스 DPM이 추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 패치로 인해 윈브 유저들은 피를 토하고 있고, 리셋 삭제 이전부터 윈브가 탑급이 아니었던 것을 알고 있는 타 직업 유저들도 측은지심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대다수의 직업들이 하향되어 DPM 29위, 중상위부터 하위권까지의 격차가 매우 적게 밸런스 패치 된 점을 고려해본다면, 타 직업에 비해 그리 심각하게 하향된 건 아니다.
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천공의 노래 스킬의 타겟이 줄 때마다 증가하는 데미지 증가량이 13%에서 20%로 상향조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 데미지 증가량이 "최종 데미지 증가"에서 리부트 패치전의 "총 데미지"효과[2] 를 가지고 있어, 원래 자체보공이 많았던[3] 윈브에게는 상향은커녕 하향으로 다가왔다.
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그런데 그 증가하는 최종 데미지가 달랑 10%(...) '''문제는 윈드브레이커가 10% 상향되는 걸로는 부족한 약한 캐릭터라는 것이다.''' 이러나 저러나 암흑기는 계속되고...
7.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UNVEIL 패치
서리바람의 군무가 4차 이후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간파했는지 서리바람의 군무는 볼텍스 마스터 기준 275%p 증가한 440%의 데미지로 늘어났다. 또한 윈드브레이커의 낮은 화력을 감안해서 윈드 블레싱에 공격력이 10%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고 보우 엑스퍼트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10%에서 25%로, 15% 추가로 상승했다!
덕분에 235만%에 불과했던 DPM이 284만%로 크게 올라 보우마스터의 DPM을 앞섰다.[4] 그래서 이번 패치에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버프 스킬이 패시브 스킬로 전환되는 와중에 윈드브레이커의 버프의 숫자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트라이플링 윔의 증발 문제가 사라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8. 클라이언트 Ver.1.2.254 업데이트
결국 트라이플링 윔의 오류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한계치 증가는 누구나 하는 과정에 끼워서 넘어간 것이라 고자본 빼고는 눈만 껌뻑대는 정도.
9. V(5차 전직) 패치
속사기 보유 직업치고 낮았던 한계치 때문에 고자본으로 갈수록 투자 효율이 낮았지만 맥뎀이 100억으로 치솟으면서 5천만에 막혀있던 데미지가 빛을 보았다.
V매트릭스 시스템에서는 액티브 강화 스킬이 10개로 타 직업과 비슷하나, 주 스킬 강화코어가 3개[5] 로 적은 편이어서 나이트워커처럼 스킬 강화에서 큰 혜택을 보는 직업이다. 자체적으로도 준수한 버프가 많아 쓸만한 스킬 세팅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6]
루시드 패치로 몬순의 쿨타임이 45초→30초로 감소했고 페어리 턴의 경우 운영진이 뒤늦게나마 사냥에서 유용한 스킬임을 알아챘는지 강화로 올라가는 뎀뻥 상승량을 늘렸다.[7] 또한 5차 공격기인 하울링 게일은 윈브를 화력 상위권 딜러로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래저래 상항을 받은 결과 DPM은 10위로 올라섰다. 항상 말하지만 DPM이 직업 순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이플링 윔의 고질적인 증발 문제와 여전히 많은 버프 개수는 그대로라 유저들을 아쉬워하게 만들었다.
10. BEYOND 패치
2번째 5차 스킬인 아이들 윔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윔의 증발 문제는 해결하지 않은 채 스킬만 내보낸다고 원성이 자자하다. 성능도 좋다고는 못 할 정도. 신궁을 제외하고 궁수들이 죄다 나락으로 떨어진지라[8] 어쩌다보니 궁수중 가장 좋은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2월 28일 클라이언트 패치로 스파이럴 볼텍스의 공격 속도가 상향되었다.
11. KMS 1.2.276 패치
뭔가 패시브가 되다가 만 것 같은 변화. 스킬 이펙트만은 양보할 수 없었는지 끝끝내 회피율이 액티브로 남게 되었다.[9] 사실 팬텀 액티브 스킬도 패시브로 전환된 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버프 많은게 윈드브레이커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번 패치로 시그너스 팔랑크스의 쿨타임 증가로 시그너스 팔랑크스가 하향되었다. 그러나 팔랑크스의 주 용도가 트라이폴링 윔 사출인데다 하울링 게일이 있다보니 큰 하향으로 체감되지 않는 듯하다.
12. KMS 1.2.287 패치
밸런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변화는 없는 대신, 알바트로스 유지 시의 망토가 치장에 방해된다는 점에 주목해 망토 이펙트에 온/오프 기능을 추가했다.
13. KMS 1.2.294 패치
아이들 윔에 지속 공격 능력을 추가했다. 그렇지만 도트 데미지 1000%는 있으나마나한 정도라 차라리 안 주는 게 낫다는 반응.
14. KMS 1.2.297 패치
스파이럴 볼텍스의 상하 공격 범위를 늘렸다.
15. 블랙(The Black) 패치
신 5차 스킬 윈드 월을 받았다. 최대 HP에 비례하는 피해를 주는 공격을 방어해낼 수 있기에 공격용보다는 방어 측면에서 활용성이 좋은 스킬.
16. KMS 1.2.309 패치
윈드 블레싱이 윈브의 버프 목록에서 완전히 빠졌다. 이로써 써야 할 버프가 하나 줄어듦에 따라 숨통이 조금 트였고, 크리티컬 데미지까지 증가하면서 피해량도 향상되었다. 다만 윈드 블레싱은 회피율을 올려주는 버프였기 때문에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이었던 스킬이고, 이펙트와 소리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공격력 버프를 패시브화했으면 더 좋은 패치가 되었을 것이다.
17. KMS 1.2.313 패치
윈브는 버프 딜레이보다 버프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인데 컨셉을 이유로 패시브화 대신 딜레이를 감소시켰다. 일단 너무 많은 액티브 버프에 손을 대긴 했지만, 옆그레이드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런데...
V패치 이후 2년 반 넘게 존재하던 하울링 게일의 오류가 수정되었는데, 그 오류의 내용이 뭔가 하니 3타로 타격해야 하는 스킬이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1타로 타격하고 있던 것이다.[10] 즉 이번 오류 수정으로 사출되는 윔을 제외한 '''하울링 게일 자체 데미지가 기존의 3배'''가 되었다. 이로 인해 DPM이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10초 딜량이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뛰어오르는 등 딜량이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18. KMS 1.2.315 패치
이전까지는 리스크테이커 링과 윈드 월을 같이 쓴 후 적에게 피격당할 시 판정이 오락가락 했는데 윈드월을 쓰고 데미지를 입지 않을 시 일괄적으로 리스크테이커 링의 사용 효과가 풀리지 않게 수정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시드링이 하나 더 늘어나게 돼서 고스펙 유저들이 이득을 본 패치였다.
19. KMS 1.2.316 패치
최악의 잉여 스킬이었던 핀포인트 피어스가 환골탈태했다. 핀포인트 피어스에만 적용되던 데미지 증가 디버프가 모든 스킬에 적용되도록 바뀌었으며, 여기에 방무 15%가 붙으면서 대체로 무난한 디버프기가 되었다. 사용 중의 경직 감소는 덤. 또한 하울링 게일의 사망 페널티가 줄어든 것도 희소식이다.
20. KMS 1.2.324 패치
하울링 게일의 스택이 2개 쌓여있는 상황에서 1스택씩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1스택으로 두 번 연달아 쓰면 이전에 썼던 하울링 게일은 사라진다. 패치노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스택이 쌓이고 있는 와중에 스킬을 사용할 시 다시 처음부터 스택이 쌓이던 오류가 수정되었다. 이로써 하울링 게일의 실질적인 가동률 또한 증가했다.
21. KMS 1.2.332 패치
윈드 월의 엘리멘트 생성량이 30레벨 기준 450에서 전 레벨 300(고정)으로 줄어들었다. 윈드 월이 생존력에 기여하는 바가 너무 크다는 것이 이유다. 다만 그동안 막을 수 없었던 루시드, 윌 등에서의 체력 비례 패턴을 막을 수 있게 되면서 일장일단이 생겼다.
22. KMS 1.2.338 패치
대체로 버그 수정에 주력한 패치. 우선 하울링 게일의 스택이 차는 시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랜덤하게[11] 지연되던 버그가 드디어 '''4년만에''' 수정돼서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되었다. 또한 몬순의 이펙트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버그가 유니온 아레나 패치때 생겼다 수정되었다.
또한 저스펙 유저들의 사냥도 좀 더 편해졌는데, 볼텍스 스피어가 적을 제대로 끌어당기도록 변경되었고, 스파이럴 볼텍스의 딜레이가 감소되어 점프샷이 좀 더 매끄럽게 되게 변경되었다.
23. KMS 1.2.344 패치
테스트서버에서는 윈드 월 동작 중 상태이상을 막는데 엘리멘트를 30이나 소비하는 너프를 먹었다가 본섭이 오면서 롤백이 되었다.
이외에는 큰 변경점은 없다. 의지류 스킬이 추가되었고, 천공의 노래 사용 중에 팔랑크스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 보우 엑스퍼트 40% + 천공의 노래-보스 킬러 10%(원래 20%였으므로 현재 30%) 추가[2] 합적용의 데미지 증가다. [3] 총데미지와 보공은 합적용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높을수록 증가 효율이 떨어지게된다. [4] 쉽게 말해 하위권이었던 화력이 중위권 비슷한 화력으로 크게 올랐다고 생각하면 된다. [5] 트라이플링 윔, 천공의 노래, 스톰 브링어. 간혹 페어리 턴까지 강화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6] 샤프 아이즈란 훌륭한 스킬이 있고 자체적으로 풀공속이 가능하므로 윈드 부스터도 필요없다.[7] 정확히는 스킬 강화코어 1레벨당 증가하는 최종 데미지가 4%→5%로 올랐다. 만렙인 50레벨에 도달하면 총뎀이 250% 추가로 상승한다.[8] 와헌도 신궁이랑 어깨동무하고 있엇고, 메르랑 보마는 5차 스킬이 영 좋지 못하다.[9] 사실 이건 윈드 블레싱의 이펙트와 시전시의 종소리가 화려한 것도 한 몫한다.[10] V 쇼케이스 영상에서부터 1타로 때렸기에 패스파인더의 레이븐 템페스트가 이 스킬을 베끼고 테섭에서 똑같이 오류가 나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다.[11] 최대 8~9초, 평균 3~5초씩 지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