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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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전직 갈래라는 말에 빛과 어둠으로 나뉘는 루미너스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와 1차스킬만 다를 뿐 같은 직업인 루미너스와는 달리, 이쪽은 스토리는 같지만 직업이 갈린다.
메이플에서 이렇게 직업이 갈리는 경우는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노블레스, 레지스탕스의 시티즌과 같이 개개인의 스토리가 전무하고 직업별로 똑같은 스토리라인을 공유하는 사례인 반면 데몬어벤져는 이미 데몬슬레이어라는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에서 나눠졌다는 것.''' 레지스탕스는 졸지에 전사 직업만 두 개 생겼다. 그 이후 2015년 말에 블래스터가 추가됨으로써 레지스탕스 직업군에 전사 직업군만 '''3개'''가 되었다.
3. 스토리 캐릭터로서
스토리 캐릭터로서의 정보는 데몬(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
데몬슬레이어와 데몬어벤져는 같은 캐릭터, 다른 직업인 경우지만 정식 스토리 라인을 따르는 쪽은 데몬슬레이어. 팬텀과 아프리엔이 데몬 '슬레이어'라고 불러주긴 하지만, 과거에는 데몬 '슬레이어'였으므로 그들이 알고 있는 데몬은 슬레이어 밖에 없으니 제외하더라도 현재의 시점을 다루는 루타비스 선행 퀘스트에서는 데몬을 두고 데몬 '슬레이어'라고 부른다. 이후 루타비스 애니메이션이나 10주년 단체 일러스트에서 데몬슬레이어가 얼굴마담 역을 하는 걸 보면 데몬어벤져는 스토리 부분에서 외전 혹은 평행세계에 가깝지 않을까.
외전 격의 캐릭터라 메이플스토리 미디어 믹스에서는 이 설정을 어떻게 살릴지 귀추가 주목됐는데… 원작파괴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예 데몬어벤져가 데몬슬레이어의 사촌 동생이라는 타 인물로 갈라지고, 한자도둑이라는 만화에서는 그란디스월드의 달에서 온 돌의 힘을 받아 데몬어벤져로 변한다.[2]
3.1. 기본 외형
기본 디폴트가 어두운 적발이었던 데몬슬레이어와는 다르게 이쪽은 은발이며 헤어스타일과 성형 또한 새로 제공되는데 은색 스트레이트 헤어[3]와 기본얼굴이 매력적이라 데몬어벤져 외형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후에 추가된 스토리에 따르면, 머리카락 색이 변한 이유는 검은 마법사를 향한 복수심과 분노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옷 또한 호평. 일러스트와는 괴리감이 있는 데몬슬레이어의 기본 옷과는 달리 일러스트를 반영하여 도트를 찍은 디자인에 망토까지 있지만 처음에 입혀져 있는 옷의 방어력과 옵션을 생각하면… 색 바꿔서 캐시 아이템으로 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성별이 있는 한벌옷 장비라 여제나 루타 옷에 모루를 못한다. 룩덕용이 아니라면 쿨하게 버리자.
여성 데벤져의 머리도트가 예뻐서 성형만 해주면 전체적으로 예뻐진다. 전용 무기인 데스페라도의 디자인이 폭풍간지인데다 등에 매는 식이라 다른 무기들과 달리 캐릭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룩을 먼저 보는 사람들은 데몬어벤져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바꿔말하면 로얄 헤어에 매달리지 않고도 성형을 하거나 얼굴 자체를 가리는 얼굴장식(냠냠 오즈나 뿌뿌 얼굴 등등)을 쓰면 코디가 끝나는 거니까 이것 또한 돈 없는 유저들에겐 장점이라면 장점일지도.
메인스토리를 따라가는 캐릭터는 데몬 슬레이어이며, 데벤져는 외전형 캐릭터라 게임 내 사용 도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3.2. 스토리 및 퀘스트
전 직업인 데몬슬레이어와 동일한 생성 과정과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전직 갈래 선택에서 데몬어벤져가 되는 이유가 드러난다.
검은 마법사를 위해 사용한 데몬 포스를 블랙윙에게 빼앗겨 포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새로운 갈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포스를 되살려 슬레이어가 되거나, 복수에 대한 분노로 새로운 힘을 개척해서 어벤져가 되는 것이다. 머리가 흰색이 되는데 극도의 분노로 인한 변화를 나타내는 듯하다.
3.3. 오마주 요소
데몬어벤져의 모티브는 악마성 시리즈의 알루카드로 보인다. 외모 외에도 월하의 야상곡에서 알루카드가 장착할 수 있는 츠바이핸더의 외형이 데몬어벤져 일러스트의 데스페라도인 딤 메모리와 매우 유사하다. 데몬어벤져 런칭 당시 비츠 세트의 이름도 운명의 전주곡이었다. 캐릭터 설정도 알루카드와 비슷한 부분이 일부분 존재한다.[4] 이 때문에 GMS 유저들 사이에서는 쓴 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사실 디자인 면에서는 슬레이어에는 없던 망토를 입었거나, 직모였던 슬레이어에서 살짝 꼬인 곱슬머리로 변한거나 원본이자 동일인물인 슬레이어보다는 알루카드와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한편으로는 원래 쓰던 둔기를 버리고 설정을 추가하면서까지 검을 쥐게 만드거나, 설정 붕괴를 감수하면서까지 방패를 끼게 하는 등의 행동은 한손검과 방패를 쓰는 알루카드의 오마주를 고집한 결과인 걸로 보인다.
후술할 데벤져의 고유 스킬 시스템인 '익시드' 역시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오마주로 추정. 운용 방식은 다르지만 스택을 쌓으면 공격 범위나 넓어지거나, 익시드와 연계되는 스킬을 사용하면 익시드 스택이 초기화되거나 하는 뼈대는 유사하다.
외모는 알루카드, 스킬 시스템은 네로에게서 따온 이래저래 오마주 덩어리.[5]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특징
'어벤저'라는 이름처럼 검은 마법사에게 가족을 잃은 데몬의 복수와 분노에 초점을 맞춘 직업이다. 데몬슬레이어 때부터 시궁창이었지만 데몬어벤져에 이르러서는 설정이 더더욱 꿈과 희망이 없어졌다. 체력을 버려가며 공격력을 올리는 메커니즘이라 그야말로 자신을 해치면서까지 복수에 전념하는 복수귀라고 할 수 있다.[6] 데몬 캐릭터 생성시 데몬슬레이어와 데몬어벤져 두 갈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데몬어벤져는 데몬슬레이어와는 다르게 DF 대신 HP를 기반으로 공격력을 결정하며, 스킬 사용 또한 HP를 소모한다.
장비는 한손둔기와 한손도끼를 쓴 데몬슬레이어와는 다르게 무형검 데스페라도를 주무기로, 포스 쉴드를 보조장비로 착용한다. [7] 다만 스토리 상으로는 포스실드와 포스는 연결되어 있고 과거의 자신을 상징한 포스 쉴드를 계속 가질 이유는 없기 때문에 명백한 설정오류긴 하다. 보조무기 추가로 인한 문제로 추정된다.
체력을 주 스탯으로 사용하며 흡혈을 비롯하여 자체 회복기가 무진장 많은 관계상 데벤져의 익시드 스킬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킬들은 '''최대 HP의 % 수치만큼 체력을 소모한다.''' 릴리즈 오버로드를 버프용으로만 사용하면서도 체력을 유지하는 모습은 최소 3차 전직 후 '이즈 익시드 페인'과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 를 마스터 한 이후 볼 수 있고, 그 전에는 체력이 정말 빨리 소모된다. 따라서 체력이 높다고 무작정 스킬만 난사하다보면 어느샌가 개피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릴리즈 오버로드를 꾸준히 사용해주면서 체력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4.2.2.1. 익시드
데몬어벤져는 '''익시드(Exceed)'''라는 고유 스킬 시스템을 사용한다.[9] 각 차수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익시드 스킬을 사용 할때마다 익시드 스택이 쌓이며, 최대 5단계까지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체력 소모량이 증가[10]한다. 익시드 스택은 공격할 때마다 1씩 적립되지만, 다른 익시드 스킬을 사용하면 익시드 강화가 초기화되지 않는 대신 스택이 2개씩 쌓인다.[11]
익시드 스킬들로 쌓을 수 있는 스택의 갯수는 20개지만 리듀스 오버로드로 최소 18개까지 줄이는 게 가능하다. 오버로드 최대 수치에서만 사용 가능한 데몬어벤져의 핵심 버프 스킬 '릴리즈 오버로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늘 익시드 스택 관리가 중요하다. 보통 스킬을 5번 사용하면 이펙트가 보라색이 되면서 최종 강화되지만, 최종 강화 상태에서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한 직후에는 3번이면 강화된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익시드 스킬을 사용하면 5단계까지 스킬이 강화되고, 익시드 스택 2당 체력 회복량이 감소한다.
- 릴리즈 오버로드로 익시드를 초기화시키면 현재 익시드 스택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하고 최종 데미지 버프를 1분 동안 받고, 익시드 모드가 아닌 상태의 익시드 스킬들의 공격 속도가 느려진다.
- 릴리즈를 사용하면 스킬 강화 단계가 3단계로 감소한다.
4.2.2.2. 템 세팅 가이드
데몬어벤져는 '''HP 딱 하나만 주스탯'''인 직업이기에, 초반부터 초 거액을 쏟아부어야 하는 팦탈마 22성(놀12성)쌍레 제논과는 달리 타 직업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후반을 제외한 모든 템을 맞출 수 있다.
앱솝랩스 장비를 구비할 구매력이 없을 경우 저자본에게 추천되는 템셋팅은 4카 3마이 3여제 템셋팅으로 이렇게 템셋팅을 할 시에는 세트 효과만으로도 HP+35%/공격력+90을 얻을 수 있다. 마이스터 숄더와 이어링의 경우에는 앱솔랩스 장비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템셋팅대로 템을 사용하다가 앱솔랩스 장비들을 구매할 여력이 갖추어졌다면 견장을 빼고 3카 5앱 2마이 체제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되더라도 보통은 9보장을 유지하는데다가 앱솔랩스 장비를 맞춤으로써 보공 30%와 스탯상의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이 템셋팅이 가장 가장 널리 쓰이는 템셋팅이다.
앱솔 무기를 쓰다가 아케인 무기를 구매할 여력을 갖추었다면 모자를 하이네스 모자에서 앱솔랩스 모자로 바꾸는 것이 추천된다.
추가옵션은 올스탯% 자체가 데벤져에겐 거의 무쓸모이므로 '''깡HP가 높은 추옵과 약간의 공추옵'''으로 템을 맞추는 것이 좋다. 추가옵션의 각 등급은 다음과 같다. 등급이 낮을수록 좋다.
예를 들어 루타비스 방어구의 가장 좋은 HP추옵은 150×21=3150이다.
잠재능력은 에픽 9%까지는 초반에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른 직업들이 주스탯 9%를 띄울 시간에 데벤져는 HP 9%를 두세번 띄우고도 남을 만큼 HP 9%를 띄우기 매우 쉬우며 경매장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결과적으로 카루타까지의 에픽9% 둘둘 세팅이 타 직업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이런식으로 셋팅하게 될 경우 카루타~스우/데미안 솔격까지 가능해지게 된다.
에픽 9% 둘둘 이후에도 가성비가 좋은 구간이 이어진다. 에픽 12%~에서 유니크 21%까지가 이렇게 효율 좋은 구간에 속하는데 장신구의 경우에는 타 직업에 비해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 데다가 토드로 18%를 맞추기도 쉽다. 전 부위를 이렇게 셋팅할 시에 나오는 주스탯은 약 3을 조금 넘어가는데, 이정도면 루시드 격수로 취급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데벤져를 플레이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다가 장사꾼들에게도 거의 아웃 오브 안중이라고 할 만큼 만들어 파려는 관심도 적으므로 수요와 공급이 둘 다 매우 적기 때문에 서버에 따라서 바가지를 씌워서 사거나 매물이 없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모든 부위의 유니크 이상 잠재능력은 캐시/장큐/명큐로 직작하는 것이 제일 싸다고 할 수 있다. 추가옵션도 마찬가지로, 상위 장비의 경우 HP와 공추옵이 붙었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관심도가 아웃 오브 안중인지라 잘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
4.2.2.3. 사냥
체력 코스트 직업이지만 기본 체력이 엄청 높고 소모량에 비해 회복량이 훨씬 많아서 조금만 주의하면 사냥하다 죽을 일은 없다. 3차 때 배워 만렙까지[12] 쓸 사냥기 문라이트 슬래시는 y축 범위는 나쁘지만 생각보다 x축 범위가 넓고 데미지가 높아 사냥 자체는 잘 된다. 레벨 160을 찍고 하이퍼 스킬인 사우전드 소드를 배우면 사우전드 소드의 높은 데미지와 화면 대부분을 공격하는 엄청난 범위, 8초라는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 덕분에 사냥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하지만 사냥은 수월할 뿐이지, 효율적이지는 않다. 실드 체이싱의 유지 시간 너프 이후로는 실드 체이싱으로 원킬이 나도 그 전만큼의 효율을 뽑아낼 수가 없다. 가뜩이나 투사체의 비행 속도가 느리고 인식 범위가 좁아서 몬스터에게서 조금만 멀어져도 금방 대기 상태로 전환되는데, 대기 상태에서 2.5초만 지나면 금방 사라지므로 아무리 실드를 뽑아 날려도 무의미하게 된다. 결국 직접 날아가서 문라이트 슬래시나 사우전드 소드를 써야 하는데, 이는 곧 사냥 피로도의 상승으로 직결된다. 매크로를 잡지 못해 직업 자체를 너프한 결과.
데몬 프렌지로 사냥할 때는 더 주의하는 편이 좋다. 5차 전직 이후 주 무대인 아케인 리버에는 사냥터 잠수 방지용으로 필드마다 비행형 몬스터가 포진해 있는데, 이 몬스터에게 피격당할 시 항상 아케인 포스에 관계없이 최대 체력의 10%만큼 고정된 피해를 입는다. 거기다가 펫 자동 물약까지 방지하려고 공격 시 물약 봉인까지 건다. 가뜩이나 회복량이 제한되는 프렌지 특성상 까딱하다가 여기 맞아서 비득을 할 수 있다. 장판의 범위가 굉장히 좁은 편이라는 사실도 마이너스 요소. 고로 아케인 리버에서 프렌지를 사용하려면 전투분석을 켜두고 시간을 체크하는 등, 플라잉 몹의 리젠 시간인 5분을 잘 재 가면서 사냥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현재는 프렌지 완화로 굳이 시간을 재가면서 사냥할 필요가 없어졌다.
기계무덤에서 일퀘할 때도 프렌지는 기피대상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블랙헤븐 파편 몇 개 잘못 맞았다가는 제아무리 데벤져라도 비득하기 일쑤인데, 프렌지는 생존력을 봉인하며 여기에 박차를 가한다. 게다가 버그인지 맵 가장자리에 파편 낙하물이 몰리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프렌지 안 켜도 자칫하다간 비득한다.
4.2.2.4. 보스
보스전 성능은 '''여전히 하자가 있긴해도 인식과 달리 크게 나쁜편은 아니다.''' 과거에 문제가 많았던 보스전 주력기인 데몬프렌지가 많이 개선된 상태이기 때문.
높은 자체 방어 무시율, 방어력 감소 디버프, 바인드(행동불능) 등 무적기를 제외한 보스전에 필요한 유틸리티는 모두 구비하고 있다. 특히 '''실드 체이싱'''이라는 추적 공격형 오브젝트 소환 스킬과 '''데몬 프렌지'''의 공격 무시/반사 완전 이뮨, 그리고 에픽둘둘 기준 압도적인 투자 효율 덕분에 저자본까지 용이한 편이다. 다만 낮은 극딜화력과 무적 유틸의 부재, 기형적인 스펙업 구조 때문에 중~고자본에서는 효율이랑 성능이 타직업과 비교해서 떨어진다.
대부분의 메이플 직업이 그렇지만 보스전 상성도 은근 탄다. 이하는 구조적으로 불리한 경우들이다.
- 실드 체이싱을 회피하거나, 맞을수록 유저에게 불리해지는 경우 - 땅 속으로 자주 숨는 카오스 벨룸이나 분열된 카오스 피에르가 포함된다. 특히 피에르는 분열을 건너뛰지 못하면 사실상 실드 체이싱을 봉인해야만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 데몬 프렌지의 피장판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 - 일반적으로 이동이나 순간이동이 잦은 상위보스에서 부각되는 단점. 특히 루시드 2페에서 상성이 최악이었으나 프렌지의 상단 범위 개선으로 이전보다 많이 나아진 편이다.
- 무적기나 의지로 대처해야 하는 경우[13] - 매그너스의 운석이나 가스, 하드 힐라의 흡혈, 아카이럼의 즉사기, 카오스 블러디퀸의 특수 언데드화[14] 등등 여러가지 난제를 벗어날 수단이 미흡하다. 그나마 바인드가 있지만 그건 바인드컷이 가능할 때의 얘기, 만약 바인드컷이 힘들다면 무적기가 없는 데벤져는 바인드의 쿨타임 동안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를 대처할 수단이라면 용사의 의지가 있지만 데벤져는 그마저도 없다(...)[15]
4.2.2.4.1. 공략
그냥 샌드백이다. 자쿰의 주먹들만 잘 피하고[16] 풀 프렌지로 격파할 수 있다. 프렌지 레벨 30을 찍었을 경우 불장판이 깔렸을 때 불을 무시하고 피회복으로 버틸 수 있다. 글라이딩은 4페이즈의 운석 슬로우를 무시하므로 활용해보자.
다른 직업군에 비해 다소 편한 점이 있지만 데벤져로는 여러모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 데몬어벤져의 높은 흡혈로 인해 실드 체이싱으로 소환된 방패가 매그너스를 계속 때리고 있으면 매그너스 존 밖에서 피가 깎이는 속도를 최소화하여 어느정도 생존할 수 있다. 또한 매그너스의 슬로우는 일반적인 이동스킬은 쓸 수 없지만 글라이딩은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직업으로 피할 수 없는 패턴을 피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움직임이 잦고 공중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풀 프렌지를 유지하기는 쉽지않다. 그럼에도 타 직업은 여러 즉사 패턴이 겹치거나 운이 나빠서 무조건 죽어야하는 상황에서도 데벤져는 존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벌고 패턴을 회피할 수 있다.
흡혈 패턴으로 괴물같이 체력을 회복하는 보스라, 단시간에 끝장내는 게 훨씬 빠르다.
파풀라투스의 패턴 자체가 상당히 까다롭지만 타 직업에 비해 시계폭탄의 압박에서 자유롭고 프렌지 풀 히트가 가능한 보스이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면 오랜시간을 죽지않고 버틸 수 있다.
같은 색 피에르를 때릴 경우 엄청난 속도로 피가 차오르기 때문에 추적형 스킬인 실드 체이싱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분열 패턴에서는 실드 체이싱을 쓰지 말아야 한다. 화력 손실로 인해 4 카루타 중 데몬어벤져가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보스이다. 또한 데몬어벤져는 극딜 화력이 전직업을 통틀어 하위권에 위치하는 만큼 분열컷이 카벨컷보다 높은 상황이 나오게된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보스. 초반에는 풀프렌지로 60퍼까지 패턴 잘 피하면서 깎고 이후 내면 패턴에서는 초당 체력이 많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프렌지를 끄는 게 좋다.[17] 마지막 발악 패턴에서는 어느 직업이든 간에 밀격+운석은 최악의 조합이다. 슈퍼스탠스가 없는 데벤져는 더더욱 집중력을 요구한다. 운이 없거나 컨트롤이 안 좋다면 순식간에 남은 데카를 전부 소비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카블퀸에게 강하다. 분신 패턴 때문에 체력 관리로 애를 먹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데벤져는 체력과 자체 회복력이 높아 분신이 거의 통하질 않는다. 그리고 데벤져의 모든 회복 관련 스킬들이 특수 언데드를 무시하기 때문에 나머지 직업들과 달리 특수 언데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다. 과거 블러디 퀸의 브레스가 8만 고정 데미지였을 때에는 분신을 없애고 싶다면 대놓고 브레스를 맞으면 되었으나, 체력 비례 데미지로 바뀐 이후로 이 방법은 부담스러워졌다. 공격 반사 역시 프렌지 켜고 때려잡으면 된다.[18] 데몬어벤져에게 제일 위험한 패턴은 유혹의 얼굴인데 유혹의 얼굴에서 뽑아내는 하트 공격은 체력 비례 데미지라 동시에 여러 번 맞으면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19]더군다나 할퀴기가 스킬 봉인이라 체력은 체력대로 닳는데 회복도 못하고 거울에게 그대로 끌려가다 사망할 수도 있다.
심각하게 불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유리하지도 않은 무난한 편. 컨트롤에 익숙해진다면 풀프렌지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벨룸 고유의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패턴이 데몬어벤져 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실드 체이싱 딜 효율을 많이 떨어뜨리는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1.2.313 패치 이후 실드 체이싱이 더 이상 오랫동한 체공하지 않고 적이 사라지면 얄짤없이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카오스 벨룸에서의 실드 체이싱 피해량 공백이 더 심해졌다. 대신 30레벨 프렌지의 피흡량이 1%에서 2%로 늘었으므로 그걸로 꼬리를 타격해 버티면서 엑스큐션을 날려도 된다.
파괴섬광과 체력비례 90% 데미지를 가하는 내려찍기 공격만 조심하면 하나도 어려운게 없는 보스이다.
그냥 샌드백이다. 최대 HP 비례 데미지가 없으며, 그나마 위협적이라 할수 있는 공격 반사데미지조차 매우 미비해서 가끔 거는 물약봉인과 팔을 제때 못 없었을 때의 유혹만 조심해준다면 그냥 압도적인 체력으로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이전에는 무적기 및 기동성의 부재로 인해 바인드컷 이상의 스펙을 요구했으나, 어웨이크 패치로 30+@초 동안 불사 상태에 들어가는 5차 스킬 레버넌트를 받게 되어 갓 5차 전직을 한 상태여도 40+@[20]초 안에만 잡을 수 있으면 된다.
카오스 핑크빈의 격파 시간을 늦추는 가장 큰 요인은 공격반사이다. 하지만 데몬어벤져의 5차 스킬인 데몬 프렌지는 피 장판으로 공격반사를 무시하고 지속딜을 꾸준히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프렌지를 켜고 핑크빈 가운데에 서있으면 된다. 데몬 어벤져의 카오스 핑크빈 최소컷은 낮은 편에 속한다. 본체보단 석상 페이즈를 빠르게 돌파해내기만 한다면 본체는 가운데 발판에서 프렌지에 2중으로 타격이 되기때문에 손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잡몹을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가 관건이다. 보스전 주력기인 엑스큐션의 최대 타격 가능 대상 수가 2명이라(코강 20 이상일 경우 최대 3명) 잡몹 처리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시그너스가 잡몹을 소환할때마다 문라이트 슬래시, 사우전드 소드 등등 주 사냥기나 광역기로 처리해주면 된다. 잡몹이 소환된 상태에서는 실드 체이싱이 잡몹으로 분산되어 딜로스가 생기니 최대한 빠른 속도로 처리해주는게 좋다. 스펙이 낮을수록 잡몹 처리가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엄청난 딜로스가 발생한다. 또한 시그너스가 소환하는 잡몹을 처리하면 소울 게이지를 충전시킬 수 있다. 공략 도중 죽더라도 게이지가 리셋 된 상태에서 잘 차오르기 때문에 에피네아 소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 스펙이 받쳐준다면. 시그너스의 모든 패턴은 미리 예고가 있기 때문에 가끔씩 다크 제네시스 2 종류[21]가 프렌지 off/블피 쿨타임 때 동시에 겹쳐지지만 않는다면 무적기가 없는 데벤도 손쉽게 깰 수 있다.
1페이즈는 프렌지로 풀피를 유지하면서 피 장판만 깔아도 레이저 패턴을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지만, 2페이즈부터는 운석과 슈퍼 넉백과 전깃줄이 애를 먹인다. 실드 체이싱을 꾸준히 뽑으며 버티는 게 관건.
꾸준히 날아다니기 때문에 일단 데몬 프렌지를 통한 장판 데미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실드 체이싱의 의존도가 높은 직업인 데에다가 딜 타임이 잘 안나오기 때문에 자동공격기의 효율이 아주 좋은 데미안 특성 상 데미안에서 유리한 편이다. 즉 실드 체이싱의 사출량에 따라 효율이 왔다갔다 하는 편. 그러나 공중에 떠 있을 경우 실드 체이싱이 발사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22]. 또한 쿨타임이 짧은 바인드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견제하면서 바인드 때 극딜을 박아넣는 것이 좋다.
실드 체이싱이 루시드가 소환하는 잡몹에 분산되어 딜 효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프렌지의 경우에는 1페이즈는 고정형이라서 맞추기가 쉽지만 2페이즈에서는 루시드의 본체가 항상 날아다니기 때문에 프렌지의 장판 효율이 좀 떨어진다. 그나마 프렌지 장판 범위상향 덕분에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이고, 데벤져 유저들도 많이 체감된다고 할 정도다. 또한 피감 옵션으로 루시드 최대난관 중 하나인 폭탄을 무적기 없이 버텨낼 수 있다.
과거에는 치유불가 저주 때문에 2페이즈에서 상성이 최악이었지만 현재는 치유불가 저주 발동 시 HP 코스트가 크게 줄어들고, 릴리즈 오버로드와 블러드 피스트가 회복 봉인에서도 회복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는 오히려 타직업보다 2페이즈에서 생존이 쉬워졌다. 또한 3페이즈에서 데스카운트를 전혀 쓰지 않고 하드모드를 클리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다.
기본적으로 15초 물약봉인이 있는 더스크에서 회복기가 있는 데몬어벤져는 회복면에서는 유리하다. 패턴이 하드 스우 이상인데다 운빨 패턴이 많지만, 최근 레버넌트라는 불사기를 받아 생존에 유리해졌다.
이쪽 역시 아직도 회복봉인 때문에 상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박혀있다. 하지만 현재는 회복 봉인의 제한 완화 덕분에 오히려 타 직업보다 진 힐라에서 더 유리한 직업이 되었다. 특히 릴리즈 오버로드의 회복 불가 상황을 무시하는 최소 회복량 책정과, 마찬가지인 피스트의 회복 능력이 한몫을 단단히 한다.
실드 체이싱이 듄켈이 소환하는 잡몹에 분산되니 딜 효율이 안 좋고, 더스크처럼 운빨 패턴이 많아 유틸이 없는 데벤져는 불리 하다.
검은 마법사 역시 인식과 달리 상성이 좋다. 어차피 무적기는 없으니(...) 프렌지와 피스트의 피해 감소로 버텨야 하는데, 특히 4페이즈에서 빛을 발한다. 덕분에 생존력이 상위권이며, 고정형 보스라서 프렌지도 잘 맞아준다. 이로 인해 피해량 자체도 상위권.
4.2.3. 스펙
4.3. 평가
전 직업을 통틀어, 유일하게 최대 HP를 주스탯으로 사용하는 저자본 고효율 직업. 일정 수준까지는 타 직업에 비해 스펙 확보가 쉽고 빠르지만, 그 수준 이상을 넘보기 어렵다. 그리고 단순하고 응용성이 떨어지는 스킬 구조와 부족한 유틸리티도 발목을 잡는다.
4.3.1. 장점
- 좋은 링크 스킬,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
데몬어벤져의 링크 스킬은 상시 데미지 10% 증가로 더할나위 없는 필수 링크이다. 특히 데미지 증가가 거의 없는 히어로, 다크나이트, 은월, 카이저, 에반, 나이트로드, 듀얼블레이드같은 직업군들에겐 매우 효율이 뛰어나다. 리부트 월드에서는 데미지%의 효율이 조금 떨어지긴 해도 여전히 인기있는 링크다. 뿐만 아니라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 또한 보스 공격력(S랭크 4%, SS랭크 5%)을 올려주는 강력한 효과다. 메르세데스와 더불어 거의 운영진이 작정하고 200레벨을 강제하는 수준. 여담으로 해외 메이플의 칸나 역시 링크 스킬,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동일하고 중복도 된다. 다만 링크 스킬은 칸나가 먼저고,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는 데몬어벤져가 먼저 나왔다가 둘 다 가지게 된 것이다.
- 적은 기본 버프 수
기본적으로 사용할 액티브 버프가 릴리즈 오버로드, 데몬 부스터, 리플랙트 이블, 디아볼릭 리커버리 총 4개[38]로, 액티브 버프 2개의 은월, 블래스터, 카데나와 액티브 버프 3개인 히어로 다음으로 전직업 중 버프 수가 가장 적은 축에 든다. 그마저도 릴리즈 오버로드는 일반적인 버프가 아니라 스택 쌓일 때마다 누르는 것이고 선딜도 없어 파엘처럼 사용할 수 있다. 즉, 스킬 매크로 한칸(스킬 세개)에 오버로드 하나면 모든 버프가 들어간다. 멀티펫 3 마리에 버프 기능까지 넣었다면 버프는 신경 꺼도 된다.[39]
- 높은 흡혈에 비례하는 생존력
체력이 높은 것은 둘째치고 높은 흡혈 능력으로 스킬의 종류에 상관없이 일단 명중만 하면 체력의 일정 비율로 엄청난 회복을 할 수 있고, 익시드 스택이 쌓여 흡혈량이 줄어도 위험할 때엔 릴리즈 오버로드를 통해 익시드를 초기화하는 것으로 피를 채울 수 있다. 게다가 매우 높은 체력 덕에 최대 체력% 데미지를 주지 않는 공격에선 생존이 매우 쉽다. 스우 3페이즈와 데미안 2페이즈에서 몸박 대미지를 받아도 걱정이 없고, 특히 체력 비례 데미지 패턴이 거의 없는 시그너스에서는 유달리 강한 생존력을 보인다. 공격 반사 패턴에서도 몇 번의 실수는 대충 넘어갈 수 있다.[40][41]
또한 이 장점이 빛을 발하는건 바로 포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인데, 그런 보스전에서는 체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포션 재사용 대기시간이라 빨아야하는 포션은 못 빨고 손만 빨다가 죽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특히 시그너스에서 최대 체력의 90%를 깎는 전체 다크 제네시스가 그러한데, 구석에 몰아넣고 반대쪽 구석으로 피한 게 아니면 회피할 수 없으므로[42] 맞기 전에 체력을 90% 이상으로 만들어 놓고 맞아야 한다. 회복기나 흡혈기가 없는 타 직업들은 물약 쿨타임이면 억 하고 죽지만 데벤져에게는 스킬로 인한 체력 회복 수단이 많다. 우선 비 익시드 스킬[43]을 씀으로써 앱졸브 라이프를 높은 효율로 써 엄청난 흡혈을 할 수 있으며, 대놓고 피흡하라고 만들어 놓은 엄청난 힐량의 인헤일 바이탈러티, 익시드만 충분하다면 체력을 100% 채워주는 릴리즈 오버로드까지 존재한다. 여기에 프렌지의 리스크도 많이 완화됐고, 패치로 일부 스킬이 진 힐라와 윌의 회복봉인을 무시가 가능해져서 상위보스에서도 무적기가 없어도 생존하기가 나름 편해졌다.
또한 이 장점이 빛을 발하는건 바로 포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들을 상대할 때인데, 그런 보스전에서는 체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포션 재사용 대기시간이라 빨아야하는 포션은 못 빨고 손만 빨다가 죽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특히 시그너스에서 최대 체력의 90%를 깎는 전체 다크 제네시스가 그러한데, 구석에 몰아넣고 반대쪽 구석으로 피한 게 아니면 회피할 수 없으므로[42] 맞기 전에 체력을 90% 이상으로 만들어 놓고 맞아야 한다. 회복기나 흡혈기가 없는 타 직업들은 물약 쿨타임이면 억 하고 죽지만 데벤져에게는 스킬로 인한 체력 회복 수단이 많다. 우선 비 익시드 스킬[43]을 씀으로써 앱졸브 라이프를 높은 효율로 써 엄청난 흡혈을 할 수 있으며, 대놓고 피흡하라고 만들어 놓은 엄청난 힐량의 인헤일 바이탈러티, 익시드만 충분하다면 체력을 100% 채워주는 릴리즈 오버로드까지 존재한다. 여기에 프렌지의 리스크도 많이 완화됐고, 패치로 일부 스킬이 진 힐라와 윌의 회복봉인을 무시가 가능해져서 상위보스에서도 무적기가 없어도 생존하기가 나름 편해졌다.
- 저투자 고효율의 간편한 스펙업 방식
비교적 싼 값으로 최대 HP를 뻥튀기시켜주는 아이템들을 살 수 있어 큰 돈 안들이고도 스펙을 팍팍 상승시킬 수 있다. 에피네아 소울[44]부터 시작해서, 온갖 세트 옵션이나 기본 효과에 붙어 있는 HP% 효과[45]들, V 코어 제작이나 하의 유니크 잠재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쓸만한 하이퍼 바디[46]에, 듀라빌리티 링[47]까지 일단 이 장비가 최대 HP를 상승시킨다 싶으면 무조건 장땡이다. 타 직업들이 제대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찾는 상위권 위대한 소울들의 가격이나, 쓸바디 수준의 스탯 상승을 위해 쏟아붓는 돈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저투자 고효율의 끝판왕이다. 주스탯 수급처가 이렇게 쉬우면서도 많은 직업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덕분에 에피네아 소울+하이퍼 바디로 피통을 90퍼만 늘려도 스공이 두배로 펄쩍 뛰는게 보일 정도로 스공이 잘 오른다. 근데 물스공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스공만 오르는게 아니라 실제 화력도 충분히 같이 올라간다. 물약의 경우 따로 버프 물약을 사용할 일은 없고, MP계열은 전혀 필요없으며, HP 물약의 효과를 두 배로 받기 때문에 파워 엘릭서가 사실상 필요하지 않은 직업으로, 흡혈이 완전하지 않은 초반 육성에 매우 유리한 포인트이다.
-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 무시율
아란과 더불어서 방어율 무시 수치가 기본적으로 매우 높다.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에 30%, 주력기인 엑스큐션과 실드 체이싱[48]에 30% 추가 무시가 붙어 있고, 아머 브레이크의 디버프로 몬스터의 방어율을 30% 감소시킬 수 있다. 도합 무려 66%의 방어율 무시를 지닌 셈이며, 루미너스랑 제로의 링크 스킬, 무기/보조무기의 잠재능력, V 매트릭스 스킬 40레벨 강화까지 더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스우, 데미안, 루시드 등의 최상위 보스를 상대로 제대로 딜을 뽑아내려면 엄청난 수치의 방어율 무시가 필수적인 만큼 데몬어벤져는 이 부분에서 타 직업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연히 방어율 무시 잠재능력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며,[49] 아이템 잠재능력 설정 시 타 직업군이 방무를 넣는 자리에 보스 공격력이나 공격력%를 넣을 수 있으므로 스펙업 측면에서도 좋은 장점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투자효율이 떨어진다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단점도 있다. 과도한 방무 덕에 잠재 공%/보공 세팅이 강제되기도 하고. 참고로 캐릭터 스펙에서 보이는 방무는 낮아 보일 수도 있으나, 특정 스킬에 붙어있는 방무는 스탯창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스탯창에 적용되지 않는 방무는 엑스큐션/실드 체이싱 각각 30퍼, 엑스큐션 코강 20퍼, 실드 체이싱 코강 20퍼, 아머 브레이크 30퍼이다. 이들을 곱연산해보면 스탯창 방무가 60대 중반만 되어도 실방무는 85가 넘는다는걸 알 수 있다. 이정도면 상위보스 최소컷을 꽁으로 맞추는 셈. 물론 잠재 한줄 정도는 뽑아줘야하지만.[50]
- 어렵지 않은 코어 강화 난이도
강화할 스킬 수가 굉장히 적다. 나오는 코어 가짓수는 12개로 그다지 적은 편이 아니지만, 보스전 주력기인 엑스큐션, 사냥, 보스 공통적으로 쓰이는 보조 딜링기인 실드 체이싱, 그리고 사냥 주력기인 문라이트 슬래시까지 3개이다.[51] 나머지 스킬들은 사용 빈도 자체가 낮거나 딜링용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라이트 슬래시는 어디까지나 사냥기이기 때문에 실드 체이싱이나 엑스큐션보다 우선 순위가 낮다.[52] 덕분에 스킬강화 선택지는 고자본 2개, 무~저자본 3개로 전직업 하위권이다. 이는 코어 강화가 지옥으로 불리는 직업들을 생각해 보면 확실히 엄청난 이점이다. 남들이 3줄코어 힘들게 뽑을때 데벤은 2줄 코어 3개만 있어도 충분하다.
- 낮은 유니온 의존도
제논과 정확히 대비되는 장점. 타 직업에게도 필수인 크리티컬 확률(신궁, 나이트로드)이나 크리티컬 대미지(은월) 등을 제외하면 필수 유니온 직업군은 HP 증가(시그너스 전사, 다크나이트) 정도에 그친다. 물론 점령효과를 크확에 많이 투자해야겠지만.
- 편리하고 피로도가 적은 사냥
데몬어벤져의 사냥은 매우 피로도가 적어서, 맵이 너무 넓지만 않으면 광역기인 사우전드 소드와 알아서 적을 찾아가는 실드 체이싱으로 맵 전체를 제자리에서 커버치는게 가능하다. 광역기만 따진다면 쿨타임은 길어도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어빌리티가 적용되고 범위는 맵 전체에 가까운 블러디 임프리즌, 범위는 좁아도 즉발에 쿨타임이 짧고 이동 중 사용이 자유로운 블러디 피스트도 있다. 여기에 적을 감지하여 준광역기급의 범위로 공격하는 사냥 보조기인 디멘션 소드까지 제자리 사냥에 특화된 넓은범위형/자동추적형 스킬이 많다. 그래서 광부 직업군으로 간혹가다 추천되기도 하는데 전 직업중 사냥의 피로도로만 따지면 가장 편하기 때문. 비슷하게 피로도로 인해 추천받는 광부 직업으로는 바이퍼가 있다. 굳이 제자리 사냥을 하지 않는다해도 스택쌓으랴 버프주는 스킬 적중시키랴 몸도 바쁘고 머리아픈 직업들에 비하면 그냥 움직이면서 공격스킬만 쓰다가 릴리즈 오버로드 한번만 쓰면 된다는 간단한 사냥 방식은 확실히 피로도면에서 우위에 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피로도의 관점에서 '편한' 것이지, 시간당 마릿수나 사냥능력이 '좋다'고는 말할게 못한다. 사냥이 편한것과 좋은것을 혼동하지 말것.
- 간단한 딜 사이클
비숍의 벤전스-엔젤레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보스전의 딜 사이클 자체는 평범하다. 그냥 버프 걸어야할거 다걸고, 엑큐+실체를 기반으로 공격스킬 있는대로 다 쏟아부으면 된다. 다른 직업처럼 까다로운 스택 관리나 전용 자원, 강제 연계, 연타 형식의 공격 등등이 없기 때문에[53] 생각없이 쿨 차는대로 스킬만 난사해도 그게 곧 딜 사이클이다. 이는 보스전에서 딜 컨트롤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여 패턴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바로 위 사냥에서의 장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데벤져가 매크로/작업장에서 가장 애용되는 직업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대가로 보스딜 자체는 정말 약하다는 것. 지속딜은 나름 봐줄만한 편이지만 극딜은 거의 꼴등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디멘션 소드가 있긴하지만 극딜기라고 보기엔 많이 부족하다.
- 전직업 중 압도적으로 높은 사출기의 퍼댐
보통 사출기가 원킬나면 사냥의 질이 달라진다고들 하지만 보통 사출기는 퍼뎀이 낮아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수치일 뿐, 메이플에서 주력기 원킬이면 모를까 사출기 원킬에 다가가기 쉬운 직업은 없다. 데몬어벤져만 빼고. 데벤의 실드 체이싱은 기본적인 퍼뎀만 1000%로 사출기 치고는 압도적이며, 섀도어의 메익이나 엔젤릭버스터의 시커 원킬과는 궤를 달리하는 원킬컷을 보여준다. 타 직업의 사출기 원킬은 돈을 물처럼 쏟아붇는 고자본만 가능한 상상의 일이라면 이쪽은 스펙이 크게 딸리는 것만 아니라면 매우 현실성있는 사출기 원킬을 보여준다. 기본적인 퍼뎀이 높아 최종데미지가 120% 증가하는 코강의 효율도 매우 좋은 편. 코강까지 마쳐 기본 1000% 데미지가 2.2배로 뻥튀기되면 2200%의 퍼뎀인데, 아델의 디바이드 퍼뎀이 2250%이고 당장 데몬어벤져의 사냥 주력기인 문슬이 4차 기준 1890%, 보스 주력기인 엑스큐션이 2160%다. 물론 저 스킬들도 코강을 하면 2.2배로 뻥튀기되지만 사출기가 코강만하면 4차 주력기와 동등한 수준의 퍼뎀을 가진다는것부터가 상당히 높은 딜량 기대치와 낮은 원킬컷을 의미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출기는 퍼뎀이 200%~300%대의 세자리수에서 노는 것에 비하면 기본 퍼뎀부터 1000%에서 시작하는 데벤의 실체는 가히 초월적이라 할 수 있다.
- 0에 수렴하는 포션 의존도
육성 기간에 빛나는 장점으로, MP는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고 HP는 릴리즈 오버로드 하나만 잘 써도 육성기간 내내 포션을 쓸 일은 없어진다. 그리고 4차 이후에는 실드 체이싱이 체력을 쉴새없이 계속 채워준다. 애초에 주스탯이 HP인만큼 피통도 빵빵하고 방어력 100% 증가, 피해 감소 30%로 튼튼해서 사냥 중 몇대 맞아봤자 간지럽기만 한건 덤이다. 특히 버닝 서버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빈손으로 시작하는지라 본섭만큼 파워 엘릭서를 비롯한 물약이 풀리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데, HP 포션도 MP 포션도 완벽하게 필요하지 않은 직업은 데몬어벤져가 거의 유일해서[54] 버닝 서버에서 물약 걱정 없는 육성이 가능하다.
4.3.2. 단점
4.3.2.1. 육성 부분
- 스펙이 높아질 수록 낮아지는 투자 효율
'데몬어벤져 = 무자본 전용 직업' 공식이 고착화된 첫번째 원인으로 주스탯이 유일하게 HP라서 발생하는 문제들이다.
- 낮은 주스탯 효율
HP%는 다른 주스탯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로 확보할 수 있고 쓸만한 하이퍼바디나 에피네아 소울 등의 피뻥 스킬이 많아 스탯 환산치가 높아져 실제 효율은 떨어진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는 추옵이든 잠재든 템셋팅에 있어 공격력을 강요받는다. 보통 다른 직업은 주스탯 혹은 올스탯 형태의 템셋팅을 한다는걸 생각해보면 데몬어벤져의 주스탯 효율이 얼마나 바닥을 치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공격력은 추옵으로는 대부분 한자릿수 밖에 안뜨고 잠재에서도 한줄에 10 내외인게 대부분. 게다가 비슷한 효율의 주스탯템보다 비싼건 덤이다.
- 저열하며 한정적인 주스탯의 추가/잠재옵션
기본적으로 아이템 시스템은 HP를 주스탯으로 보고 만든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손해를 보는데 대표적으로 타일런트같은 슈페리얼 장비처럼 HP 옵션이 붙어있지 않은 장비가 존재하고 일부 훈장에서도 HP증가 수치는 찾기 힘들다. 그 뿐만 아니라 추가/잠재옵션의 올스탯 %를 적용받지 못하고 HP 추가옵션은 단일 스탯/이중 스텟으로 나누어져 중복 적용되는 다른 스탯과는 달리 한 번 적용되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 높은 극추옵을 뽑는 것이 불가능하다.[55] 즉 데몬어벤져에게 올스텟은 잡옵이나 다름없고 추가옵션의 한계치가 낮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에 비해 추가옵션이 저열하며 한정적이다.
- 부족한 상위 아이템 매물
HP 옵션은 일단 잘 뜨므로 싸긴 싸다. 그러나 장사꾼들에겐 기피의 대상이 된다. 어쩌다 HP템을 얻으면 팔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힘/덱스/럭/인트템에 투자를 한다. 그나마 에픽은 토드시스템 덕분에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유니크 이상의 상위권 장비로 갈수록 HP템 매물은 급속도로 줄어들며, 이에 따라 시골섭 같은 경우엔 대부분의 장비를 맞출떄 끔찍한 직작이 강요되기도 한다. 놀장강의 경우 컨버전 스타포스 때문에[56] 별 수치가 높은 게 더 중요한지라 사실상 봉인되는 것은 덤.
이렇듯 항상 상위 매물이 부족해 돈이 있어도 템을 구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에 고자본 데벤 유저들의 선택지는 좁다. 눈을 낮춰 그나마 물량이 있는 적절한 수준의 무기로 만족하거나, 직접 작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오히려 다른 직업보다 돈이 더들어간다. 무기는 매물이 없어서 직작을 강요당하거나 바가지, 거품이 씌인채로 비싸게 사야하고, 이것도 모자라 후술할 보조와 엠블마저도 교불이라 직접 큐브를 돌려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데벤 효율의 끝은 스데미까지로 본다. 그 이상부터는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
이렇듯 항상 상위 매물이 부족해 돈이 있어도 템을 구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에 고자본 데벤 유저들의 선택지는 좁다. 눈을 낮춰 그나마 물량이 있는 적절한 수준의 무기로 만족하거나, 직접 작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오히려 다른 직업보다 돈이 더들어간다. 무기는 매물이 없어서 직작을 강요당하거나 바가지, 거품이 씌인채로 비싸게 사야하고, 이것도 모자라 후술할 보조와 엠블마저도 교불이라 직접 큐브를 돌려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데벤 효율의 끝은 스데미까지로 본다. 그 이상부터는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
- 비싼 육성 단계 장비
데몬어벤져의 장비값이 저렴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HP 잠재나 추옵이 잡옵 취급을 받는 에픽 ~ 유니크 구간에서다. 데몬어벤져가 무자본에 좋다는 인식이 고착화되면서 레어 ~ 에픽 수준의 HP 아이템 가격이 매우 비싸져, 주 무기인 데스페라도의 파프니르 무기 가격은 평균보다 비싼 편이며, HP 2단계급 추가옵션이 있는 카루타 방어구 세트 역시 수천만 메소를 호가한다.
- 낮은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
데몬어벤져의 크리티컬 확률은 1차 때 데모닉 샤프니스로 20% 올라가는 게 전부다. 그렇다고 데몬슬레이어처럼 주력기에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다. 거기다 크리티컬 데미지도 8%로 매우 낮은 편이다.
- 높은 어빌리티 의존도
데몬어벤져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25%로 너무 낮아 '크리티컬 확률 증가' 어빌리티가 어느 정도 필요하며, 무엇보다 실드 체이싱의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높은 지분으로 인해 '스킬 사용 시 n%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이 필수다. 광부용 데몬어벤져도 아메획과 저울질하는 정도. 이로 인하여 대상 수가 2개체에 불과한 엑스큐션의 대상 수를 늘리기 위한 어빌리티(다수기 타겟 수 +1)는 사용할 수 없다.
- 사냥에서의 낮은 기동성
데몬어벤져는 글라이딩, 윗 점프, 더블 점프를 가지고 있어 단순 이동에 있어서의 기동성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사냥 주력기인 실드 체이싱과 사우전드 소드가 체공 중 사용이 불가능해 사실상 제자리 사냥이 강요당하는 수준이다. 이는 일정 마릿수까지는 편하게 보장되지만, 한계치는 낮은 원인이 된다.
- 보조무기+엠블렘 거래 불가
데몬 직업군 공통의 단점. 데몬 직업군은 현존하는 43개의 직업 중 보조무기와 엠블렘 두 종류를 모두 거래할 수 없는 5직업에 포함된다(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 미하일, 메카닉, 제로). 돈을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직작의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며, 자금 회수가 불가능하다. 교환 가능한 포스실드는 기껏해야 이벤트용 블랙 보조무기나 트레져 보조무기 정도. 이마저도 장착 시 교환 불가능이다. 히어로즈 패치로 추가된 보스 몬스터 데미안의 처치 보상으로 루인 포스실드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긴 했지만 장착 시 교환 불가(영구, 카르마의 가위류 사용 불가)와 물욕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완성템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최종 데미지 10%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옵션에도 피격 시 받는 데미지가 25% 증가하는 패널티[57] 같이 상위보스로 갈수록 데벤져의 단점들이 치명적으로 드러나는지라 선뜻 자본을 투자해서 맞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4.3.2.2. 성능 부분
- 저열한 5차 스킬
데몬어벤져의 5차 스킬은 디멘션 소드를 제외하면 전부 프렌지의 패널티를 보완하는 성능이다. 프렌지 자체가 주기적으로 체력이 감소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어 30레벨이 강제되며, 장판 설치기라서 주기적으로 이동하는 보스전에서는 효율이 급감한다. 블러드 피스트는 프렌지의 패널티를 무시하고 체력을 회복한다는 성능을 제외하면 5차 스킬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열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레버넌트는 지속 시간이 끝나면 막대한 피해가 들어와 프렌지를 끄는 게 강제된다. 디멘션 소드 역시 극딜기로써의 성능이 부족한 편이라, 데몬어벤져는 5차 스킬 4개가 전부 하자가 있다.
- 실드 체이싱의 딜 분산, 주스텟의 판정 문제로 인한 우르스에서의 막대한 효율 감소
데몬어벤져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유독 우르스에서의 딜량이 매우 낮다. 지나치게 높은 실드 체이싱 의존도, 이상한 데벤져 주스텟 판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우르스에서 매우 잘 드러나는데, 다른 주력 딜링기인 프렌지와 디멘션 소드는 둘 다 5차스킬인지라 우르스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오로지 실체만을 쓸 수 있지만 인공지능 특성상 절대로 머리를 때리지 않는다.[58] 등이나 다리처럼 데미지가 급감되어 들어가는 부위만 때리기 때문에 거의 없는 수준으로 실체의 딜량이 토막난다. 때문에 실체가 제 힘을 못 쓰고, 우르스 보정 공식조차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우르스에서의 데벤져는 딜량이 심각하게 낮다. 어떤 수준이냐면 일반적인 체력이 우르스에선 오히려 떨어질 정도다. 운영진도 이를 아는지 몇번이나 데벤져 대상으로 우르스 패치를 해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단, 데몬어벤져는 거의 유일하게 우르스에서 포션없이 뻐길 수 있는 직업이다. 알다시피 실체가 무한히 피를 수급해주기에 포션 제한 20개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포션을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고도 생존한다. 심지어 비숍의 힐도 스킬이라 각종 상태이상 상태에서는 못쓰고 자체 경직도 있고, 무엇보다 순수하게 힐만 하는 스킬인데 비해 실체는 데벤져의 주력 딜링기라 딜로스도 없고, 미리 사출해놓았다면 캐릭터가 상태이상일지라도 지속적으로 때리며 피를 수급해준다. 아마 이런 괴물같은 생존력을 감안해 낮은 딜링을 책정한게 아닌가 싶다.
단, 데몬어벤져는 거의 유일하게 우르스에서 포션없이 뻐길 수 있는 직업이다. 알다시피 실체가 무한히 피를 수급해주기에 포션 제한 20개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포션을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고도 생존한다. 심지어 비숍의 힐도 스킬이라 각종 상태이상 상태에서는 못쓰고 자체 경직도 있고, 무엇보다 순수하게 힐만 하는 스킬인데 비해 실체는 데벤져의 주력 딜링기라 딜로스도 없고, 미리 사출해놓았다면 캐릭터가 상태이상일지라도 지속적으로 때리며 피를 수급해준다. 아마 이런 괴물같은 생존력을 감안해 낮은 딜링을 책정한게 아닌가 싶다.
- 현 보스전 메타에 뒤쳐지는 스킬 구성
'데몬어벤져 = 무자본 전용 직업' 공식이 고착화된 두번째 원인으로 이론상 수치이긴 하지만 데몬 어벤져의 DPM은 상위권이며 데몬 어벤져의 본래 컨셉은 보스 킬러 컨셉이었다. 하지만 이는 실드 체이싱 풀힛, 데몬 프렌지 가동률 100% 라는 전제 하에 나온 DPM이며 이러한 조건을 실전에서 만족시키기 매우 힘들다는 점[59]에서 본다면 보스 킬러라고 하기엔 DPM이 상당히 애매한 수준이다. 카오스 루타비스, 스우, 데미안까지는 나쁘지 않지만 루시드 부터는 단점이 크게 드러나기 시작하며 상위 보스로 가면 갈수록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될 뿐만 아니라 무적기의 부재, 실드 체이싱과 데몬 프렌지의 한계, 낮은 극딜화력으로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다. 갈수록 패턴이 난해해지는 현 보스전 메타에서는 뛰어난 딜링 능력 뿐만 아니라 유틸기까지 준수해야 하고, 지속딜 보다는 바인드 상태에서의 순간 극딜이 중요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 무적기의 부재와 스킬 구조적 한계점
데몬어벤져는 저스펙에서의 높은 투자효율과 기본적으로 높은 딜량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각종 유틸 스킬이 부족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높은 데미지에 따른 밸런스 보정으로 유틸기가 부족한 직업은 여럿 있지만 데몬어벤져의 경우 특히 크게 체감되는 단점이다. 이유는 사용할 때 마다 체력을 퍼센트 수치로 소모하는 각종 스킬들, 체력이 낮을 수록 강해지는 5차스킬(데몬 프렌지)로 인한 높은 체력이 무색해지는 상위보스에서의 낮은 생존력 때문이다. 그나마 프렌지의 경우에는 여러 개선을 통해 뎀감, 회복봉인 패널티 완화, 흡혈 관련 유틸 덕분에 풀프렌지 유지가 전보다는 많이 쉬워지긴했지만 리스크가 여전히 크긴한터라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숙련이 필요하고, 장판을 히트하기 힘든 보스에서는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보스의 경우 바인드 등 극딜 타이밍에만 데몬 프렌지를 켜서 딜링을 하고 끄는 방법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데몬어벤져의 극딜 화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거기에 루인 포스쉴드를 사용하기라도 하면 이러한 특성은 더욱 부각된다.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누구보다도 허용하면 안 되는 직업이지만 그것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유틸인 무적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다. 데몬어벤져는 현재 메이플 직업군 중에서도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와 함께 무적기가 없는 직업군들 중 하나로, 각종 즉사기와 강력한 체력비례 데미지 패턴으로 무장한 현재 보스 메타에서는 무적기의 부재가 매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과 함께 보스전 약캐로 인식되고 있다.[60]
때문에 보스의 공격을 누구보다도 허용하면 안 되는 직업이지만 그것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유틸인 무적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다. 데몬어벤져는 현재 메이플 직업군 중에서도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와 함께 무적기가 없는 직업군들 중 하나로, 각종 즉사기와 강력한 체력비례 데미지 패턴으로 무장한 현재 보스 메타에서는 무적기의 부재가 매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과 함께 보스전 약캐로 인식되고 있다.[60]
- 하위권의 극딜 화력
몇몇 지속딜 위주의 직업들이 가진 공통의 단점. 데몬어벤져는 최강급의 화력을 가진 DPM 상위권을 자랑하는 직업이다. 그러나 유닠둘둘 기준 10초 극딜표에서 디멘션+프렌지 풀히트+오라 웨폰 기준으로도 전캐릭 30위라는 성적표를 받았으며 이는 명백한 하위권 수치이다. 데몬어벤져가 폭발적인 순간딜량 보다는 꾸준한 지속딜 위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릉도장 같은 컨텐츠에선 층수가 1~2층은 더 높게 나오지만 보스전 바인드컷 기준으로는 화력이 밀린다. 또한 최고 화력을 뽑기 위해서는 실체 사출+20스택 릴리즈(하이퍼 강화 시 18스택)+익시드 강화가 미리 되어 있어야 하는데, 실체 사출은 1초 정도 경직이 걸리고 익시드 강화는 5번이나 공격해야 적용되기에 이를 위한 시간도 오래 걸린다. 특히 벨룸에서는 실체 뽑느라 딜링 가능한 시간을 크게 소비해 버린다.
또 문제가 되는건 막상 데몬어벤져가 극딜기가 없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 디멘션 소드는 엄연히 극딜기와 사냥기를 겸해서 나온 스킬이다. 게다가 데몬어벤져의 스킬 쿨타임들은 대체로 120초에 맞춰져 있어 한번에 화력을 집중하기 편한 환경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멘션 소드의 퍼댐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서 극딜 화력이 부실하다. 극딜표에서 데몬어벤져 주변 순위에 랭크된 캐릭터들을 보면 극딜기라고 볼만한 스킬이 없거나, 30초 가량 지속되는 극딜기를 갖고 있거나, 유틸성으로 인해 딜량에서 손해를 본 캐릭터가 많다. 하지만 데몬어벤져는 엄연히 딜러 포지션인데다 8초짜리 극딜기를 가지고도 10초 극딜표에서 그렇지 못한 직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문제로 어떤 보스든 바컷을 내는데 필요한 스펙이 타 극딜특화 직업보다 더 높으며, 바컷만 놓고 본다면 싼 템값이라는 장점이 무색해지게 오히려 스펙업에 드는 비용이 더 비싸지기도 한다. 그리고 특정 보스는 바컷이 중요한데, 흡혈에 한번 걸리면 끝이라 바컷이 강요되는 하드 힐라, 즉사기를 난사해대는 아카이럼, 분열이 시작되면 도저히 답이 없는 카오스 피에르 등이 그렇다. 이런 보스들은 처음부터 바컷을 내버리거나 특정 체력에서 바컷을 내는게 사실상 정석이자 공략인데, 극딜이 약하고 지속딜에 특화된 데벤져는 여기서 바컷을 낸다는게 힘든일이 된다.
또 문제가 되는건 막상 데몬어벤져가 극딜기가 없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 디멘션 소드는 엄연히 극딜기와 사냥기를 겸해서 나온 스킬이다. 게다가 데몬어벤져의 스킬 쿨타임들은 대체로 120초에 맞춰져 있어 한번에 화력을 집중하기 편한 환경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멘션 소드의 퍼댐이 너무 낮게 책정되어서 극딜 화력이 부실하다. 극딜표에서 데몬어벤져 주변 순위에 랭크된 캐릭터들을 보면 극딜기라고 볼만한 스킬이 없거나, 30초 가량 지속되는 극딜기를 갖고 있거나, 유틸성으로 인해 딜량에서 손해를 본 캐릭터가 많다. 하지만 데몬어벤져는 엄연히 딜러 포지션인데다 8초짜리 극딜기를 가지고도 10초 극딜표에서 그렇지 못한 직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문제로 어떤 보스든 바컷을 내는데 필요한 스펙이 타 극딜특화 직업보다 더 높으며, 바컷만 놓고 본다면 싼 템값이라는 장점이 무색해지게 오히려 스펙업에 드는 비용이 더 비싸지기도 한다. 그리고 특정 보스는 바컷이 중요한데, 흡혈에 한번 걸리면 끝이라 바컷이 강요되는 하드 힐라, 즉사기를 난사해대는 아카이럼, 분열이 시작되면 도저히 답이 없는 카오스 피에르 등이 그렇다. 이런 보스들은 처음부터 바컷을 내버리거나 특정 체력에서 바컷을 내는게 사실상 정석이자 공략인데, 극딜이 약하고 지속딜에 특화된 데벤져는 여기서 바컷을 낸다는게 힘든일이 된다.
- 의존도에 비해 한계가 여실한 실드 체이싱
실드 체이싱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보니 실드 체이싱이 제 성능을 못 내는 보스를 상대로는 기본 화력을 절반 이상, 프렌지를 풀히트 시킬 수 있는 보스를 상대로는 1/3정도의 화력을 손해보고 들어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일단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와 달리 체공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서 반드시 지면에 발을 붙히고 써야 하며 시전 선딜레이 또한 제법 길다. 때문에 실체 사용하려다 보스의 패턴에 휘말리는 경우도 많다. 엔버, 나로, 나워, 윈브와는 달리 자동사출 스킬이 아니다보니 도중에 공격울 끊고 쉴체를 날리는 과정에서 딜로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논타겟팅 스킬이라 어느 목표를 공격하라고 유저가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스 몬스터를 우선으로 공격하는 기능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스 주력기보다도 딜량이 높은 보스전 핵심 기술인 것 치고는 상당히 융통성이 떨어지며, 따라서 맵에서 판정상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보스나 잡졸을 소환하는 보스를 대상으로는 100% 화력을 내는게 불가능하다. 본체가 상태이상에 걸리더라도 평소 딜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지만, 반대로 실드 체이싱이 제 역할을 못할 때에는 그만큼의 딜을 넣지 못하고 싸워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즉, 시그너스나 루시드처럼 잡몹이 많이 나오는 보스의 경우 실체가 잡몹에게 분산되어 딜량이 감소한다. 뿐만 아니라 카오스 벨룸처럼 지속적으로 숨기를 반복하는 보스의 경우 실드 체이싱이 얄짤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엄청난 딜로스가 발생한다. 상술된대로 이론상 프렌지를 풀히트 시키면서 방패까지 뽑아 던지는데도 화력이 상위권이 아닌데, 이걸 만족하는 보스는 잡몹을 소환하지 않고 순간이동도 하지 않으며 고정되어있거나 느린 속도로 움직여 프렌지를 뿌리는 족족 다 밟아주거나 프렌지 삑이 나지 않도록 캐릭터의 이동이나 점프를 강요하지 않는 조건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보스가 몇이나 되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술된 "이론상" 화력이 얼마나 의미 없는 숫자 놀음인지 답이 쉽게 나온다.[61]
- 의지 스킬 없음
데몬슬레이어, 제로와 공유하는 단점으로, 현재로서 전용 의지 스킬이 없는 셋 뿐인 직업이다.
4.3.2.3. 매크로 관련 문제점
무자본에게 추천하는 직업이지만, 데벤져 자체 스킬셋이 매크로에게 유리하다 보니 '''메이플 직업군 중 매크로가 압도적으로 많다.''' 실제로 아케인 리버, 특히 여로 지역 사냥터에서 코디가 안 되어 있는 데벤져 캐릭만 보면 거짓말 탐지기부터 쓰고 보는 유저들도 많은 편. 또한 일부로 인기도를 깎이고싶다면 코디를 안해놓고 사냥하고 있으면 지나가던 유저들이 알아서 인기도를 내려준다는 말이 있을정도다. 운영진도 이를 의식한건지 결국 KMS 1.2.313 패치때 비숍과 함께 쉴드 체이싱을 크게 너프시켜 죄없는 많은 데벤져 유저들이 피를 보았다. 자세한 건 여기 참조. 더욱 가관인 건 이런 큰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냥으로 꿀 빨더니 꼴 좋다, 더 너프를 시켜야 한다'''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데벤져의 사냥이 편했던 건 사실이나, '''문제는 그 반대급부로 보스전을 포함한 다른 방면에서의 성능이 저열하고, 그렇다고 사냥이 '편한'것일 뿐 '좋다'라고 말하기엔 애매했다.''' 더군더나 쉴드 체이싱은 사냥 뿐만 아니라 보스에서도 딜지분이 높은 중요 스킬이었으니 말 그대로 교각살우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셈이다.
4.3.3. 기타
실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특징
-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낮은 스킬 이펙트
데몬어벤져가 노잼이라고 자주 평가받는 이유. 우선 1차부터 5차까지(사우전트 소드, 디멘션 소드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스킬의 이펙트가 단조롭고 화려하지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스킬 이펙트는 그렇다치고 타격 이펙트마저 너무 성의없다. 게다가 4차를 했을때 배우는 주력기인 익시드: 엑스큐션은 최대 2명까지만 타격하며 사냥용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그래서 3차 스킬인 문라이트 슬래시로 사냥을 해야 하는데 4차 전직을 했음에도 3차 스킬로 사냥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나면 데몬어벤져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기 마련이다.[62]
- 보스전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인한 오해
저자본에서만 좋고 상위 보스를 노리는 유저에게는 아무 메리트가 없다는 인식이 큰데, 물론 극딜 화력 부족, 무적기 부재, 프렌지의 구조적 문제점 등 하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개선을 받기는 해서 인식만큼 상위 보스에서 성능이 딸리지 않다.
- 보스 전에서 풀프렌지 유지가 불가능하다?
주력기인 데몬프렌지의 경우에는 사용 시 회복량이 크게 줄어들고, HP가 미친 듯이 떨어져서 보스 전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현재는 리스크 부분에서 꽤 완화되었는데, 30레벨을 찍을 시 HP 회복 제한이 완화 되고, 프렌지에 자체적으로 데미지 감소 옵션이 있으며, 실드 체이싱과 블러드 피스트를 적절히 써가며 장판을 맞추기만 하면 체력을 유지하는게 크게 별로 어렵진 않다. 오히려 뎀감 및 회복 유틸을 잘 활용해서 보스들의 즉사기들은 물론 루시드의 폭탄이나 윌의 모니터 브레이커, 주시하는 눈동자 같은 까다로운 패턴도 죽지 않고 몸빵으로 버텨내서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이젠 엘릭서류 물약의 회복량 제한도 풀려서 이전처럼 99,999만 회복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리스크가 완화됐을 뿐이지 아예 사라진 건 아니긴해서 풀프렌지를 유지하려면 숙련이 필요하지만 인식처럼 보스전에서 개복치 마냥 한 대 맞으면 픽 쓰러지는 수준은 아니란 소리. 오히려 지금은 생존 리스크보다는 장판 히트 관련해서 개선이 더 필요하다.
- 치유불가 저주를 쓰는 상위보스에서 취약하다?
윌과 진 힐라가 막 출시됐을 당시에는 회복불가 패턴 때문에 HP를 코스트로 사용하는 데몬어벤져는 사실상 격파가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회복불가 패턴 때의 HP 코스트가 감소하는 옵션이 추가되고, 블러드 피스트, 릴리즈 오버로드 등 회복기들을 이용해서 체력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63] 아예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회복봉인 무시 유틸 덕분에 이젠 진 힐라에서 제단 외에는 아예 회복이 불가능한 다른 직업군보다 데몬어벤져가 생존면에서 더 유리하다. 실제로도 하드 윌을 무려 솔플로 클리어한 유저도 있다. 그것도 노데카로.#
- 다른 단위로 인한 주스탯의 떨어지는 직관성
메이플에서 스펙을 나타낼 때 가장 잘 쓰이는 것이 바로 주스탯이다. 주스탯, 보공, 방무를 말하는 것이 스펙을 말할 때 가장 객관적인 정보로 인정받는다. 반면 데몬어벤져는 주스탯이 HP라 다른 직업처럼 곧바로 스펙 수준을 알아보기가 힘들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직업은 주스탯 1.0(1만)이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카벨을 잡는데, 데몬어벤져의 체력으로는 타 직업의 주스탯 1.0이 되는지 안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체력 특성상 쓸뻥 등 기존 4스탯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뻥튀기가 많은 점도 스펙을 가늠하기 어렵게 한다. 현재 데몬어벤져로 다른 직업과 스펙을 비교하려면 같은 단위로 만들기 위해 엑셀을 돌려 주스탯을 계산해야 한다. 물론 무릉이 몇층인지나 특정 보스를 몇분만에 잡는지가 스카우터마냥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주스탯이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4.4. 어빌리티
실드 체이싱의 비중이 매우 높은 데몬어벤져의 특성상 '''1순위로 스킬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을 뽑으면 그 이상의 선택지는 없다. 기본 크확이 매우 낮기 때문에 '''2순위로 크리티컬 확률'''을 뽑고 나머지는 보공이나 아획, 메획을 채용하면 된다. 만약 어빌리티 없이 크확을 다 채웠다면 보공이나 아획, 메획으로 나머지 2줄을 채우자.
4.5. 링크 스킬
데몬어벤져에게 특히 유용한 링크 스킬이다.
링크 스킬은 모두 최대 레벨 기준이다.
- 아이언 윌 - 카이저
- 데들리 인스팅트 - 팬텀
크리티컬 확률을 15% 증가시킨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다.
몬스터 컬렉션 등록 확률을 35%, 크리티컬 확률을 10% 증가시킨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고, 여기저기서 크리티컬 확률을 구비해도 크리티컬 확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고, 여기저기서 크리티컬 확률을 구비해도 크리티컬 확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 판단 - 키네시스
크리티컬 데미지 4% 증가.
낮은 크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지만 크뎀도 전사 종특으로 전 직업 최하위권이다. 크확이야 수급처가 많지만 크뎀은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잘 챙기는 것이 중요.
낮은 크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지만 크뎀도 전사 종특으로 전 직업 최하위권이다. 크확이야 수급처가 많지만 크뎀은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잘 챙기는 것이 중요.
4.6. 메이플 유니온
데몬어벤져에게 특히 유용한 유니온 공격대원이다.
체력을 2/3/4/5/6% 증가시킨다.
데몬어벤져는 체력이 주스탯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데몬어벤져는 체력이 주스탯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크리티컬 확률을 1/2/3/4/5% 증가시킨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데몬어벤져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려주는 공격대원.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가 부실한 데몬어벤져에게는 필수.
4.7. 하이퍼 스탯
- 데미지 - 최대 30%
모든 직업의 1순위 하이퍼 스탯. 데벤져도 예외는 아니다.
- 크리티컬 확률 - 최대 15%
크리티컬 확률이 기본 25%에 불과한 데벤져에게는 필수. 단, 다른 수단으로 크확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쪽을 택하는 편이 좋다.
- 보스 공격력 - 최대 35%
데벤져의 기본 보스 공격력은 0%다.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 보공 효율이 좋다.
- 방어율 무시 - 최대 30%
이미 스킬마다 방무가 기본 탑재된 경우가 많지만, 방무가 90%에 가까워질수록 1%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특히 방어율을 기본 300%씩 탑재한 상위 보스일수록 필수.
- 크리티컬 데미지 - 최대 10%
확정 크리티컬을 확보할 수만 있다면 압도적인 깡딜 덕분에 효율이 매우 좋다.
- HP(%) - 최대 20%
HP가 곧 스공으로 직결되니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효과를 보기는 좋다. 고정값으로 증가하는 다른 스탯에 비하면 퍼센트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효율이 괜찮지만, 워낙에 크뎀과 보공, 데미지, 크확 등등이 중요하다보니 아무리 데벤져라도 필수 하이퍼스탯을 마치고 천천히 찍는다. 250 이상의 고레벨이 아닌 이상 이걸 찍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4.8. V 매트릭스
강화 대상 스킬은 총 12개이며, 이 중에서 삼중 코어는 단연 '''익시드: 엑스큐션''', '''실드 체이싱''', '''문라이트 슬래시[64]'''다. 이 셋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상황 및 취향에 따라 갈린다.
- 데몬 스트라이크는 돌격기인 만큼 좌우로 긴 맵에서 누르고 있기에 좋다. 비록 아머 브레이크의 패시브로 인해 퍼뎀이 증가하는 바람에 강화 레벨당 2%p씩밖에 증가하지 않지만, 강화하면 사냥에 적잖은 도움이 된다.[65]
- 인핸스드 익시드는 데몬어벤져의 파이널 어택이다. 파이널 어택이면서도 2개 대상을 타격하나, 그 이상 대상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초반에는 우선순위에서는 밀리지만 후반에 강화하면 보스전에서는 꽤 쏠쏠한 딜량을 얻을 수 있으니 보스를 주로 도는 유저라면 찍어두는 것이 좋다.
- 배츠 스웜은 설치기로서, 강화 레벨당 5%p씩 증가하기에 의외로 효율을 잘 받는 편이다.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에 깔아두면 사냥 측면에서 잘 써먹을 수 있다. 보통 모라스나 에스페라 이상의 넓은 사냥터에서 이 스킬이 빛을 발휘하므로 고레벨이 되면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그밖에 아머 브레이크 / 블러디 임프리즌 / 익시드: 더블 슬래시 / 실드 차지 / 사우전드 소드는 강화하지 않는다. 아머 브레이크와 블러디 임프리즌은 퍼뎀 보고 쓰는 스킬이 아니고, 더블 슬래시는 강화 레벨당 7%p이기는 하나 데몬 스트라이크보다도 효율이 떨어지며, 실드 차지는 경직이 긴 밀격기인데다 지면에 발을 붙이고 써야 하기에 유연성이 낮기 때문이다. 사우전드 소드는 강화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따로 강화하지 않는다. 다른 걸 강화하는 게 효율이 높다.
4.8.1. 추천 스킬 코어
- 데몬 프렌지
3회까지 중첩되는 장판을 깔아 지속딜을 제공하며, 잃은 체력의 비율에 따라 최종 데미지를 33%까지(1~24레벨에서 잃은 HP 4%당 최종 데미지 1%, 25레벨 이상일 때 잃은 HP 3%당 최종 데미지 1%) 얻을 수 있다. 상당한 장판 피해량은 물론이고 잃은 HP에 비례해 최종 데미지까지 주기에 보스전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최중요 스킬. 단, 사용 시 체력이 초당 6000씩 까이는 것과 모든 체력 회복이 최대 체력의 1~2%(29레벨까지 1%, 30레벨일 때 2%)로 제한되는 건 조심해야 한다. 대신 모든(MaxHP 비례 데미지를 포함함) 피격 데미지가 30% 감소하기에 이를 이용해서 스우 1페이즈에서 전깃줄을 강제로 넘는다거나 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 블러드 피스트
최대 3단계까지 차징했다가 쓸 수 있는 공격기. 사실 보스전에서 써보면 딜 비중은 그리 높지 않고, 대신 데몬 프렌지의 체력 회복량 1% 제한을 무시하고 3단계 기준 최대 체력의 25%를 단번에 회복할 수 있다는게 포인트다. 위험해도 프렌지를 끄지 않고 유지하게 해주는 스킬. 다만 컨이 되는 고수층에서는 공격기의 흡혈과 패턴 회피만으로도 충분히 프렌지 상태에서도 피관리를 하는듯 하기에 빼기도 한다. 풀차징 기준 무조건 확정크리가 뜨며, 상대의 방어율을 100% 무시한다. 하지만 이 쪽은 치명적인 버그[66] 때문에 쉽게 쓰기엔 겁이 날 수 밖에 없다. 주력기임에도 불구하고 강화 우선 순위에선 밀린다.
- 디멘션 소드
스킬키를 한번 누르면 카이저의 그것처럼 칼들이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가 적이 감지되면 공격모드로 전환되고, 한번 공격하면 다시 대기모드로 돌아오는걸 3초마다 반복한다. 그리고 두번 누르면 지속시간이 남은 지속시간의 20%로 줄어드는 대신 계속해서 공격모드를 퍼붓는다. 상위보스를 상대할땐 첫번째 모드가 총 퍼뎀 합이 높으니 써주면 상당히 높은 딜비중을 보여주며, 애매하게 바컷이 안나는 보스를 상대할땐 두번째 모드를 쓰면 순간적 딜링이 뛰어나 바컷이 나게 된다. 지속딜류인 프렌지와는 달리 순간딜을 넣으며, 장판류인 프렌지에 비해 범위 공격형 스킬이라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것도 장점이다. 또한 공반/공무를 무시하는 기능도 들어있으며 어떤 공격이든 상대 방어율을 100% 무시한다. 패치로 이 극딜 모드가 버프를 받으면서 약간 부족했던 극딜 능력을 보충하는, 단비같은 5차 스킬이다.
- 레버넌트
무적기가 없는 데몬어벤져에게 무려 30초 이상의 지속시간동안 불사 상태를 부여하여 인파이터형 캐릭인 데벤에게 생존이라는 유틸을 부여한다. 소모값이 hp의 50%나 되긴 하지만[67], 루시드의 전염폭탄이나 소환수같은 아주 위험한 패턴을 넘겨버리는 게 가능해지고, 분노의 저장량에 따른 추가타 발동의 데미지도 상상 외로 높다.
- 쓸만한 하이퍼 바디
무려 MaxHP 40%를 그냥 준다. 쓸뻥 바지를 따로 구해 스위칭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쓰도록 하자.
- 오라 웨폰
사냥할 때는 x축 전방을 보조하면서 보스전일 때는 최종데미지, 방어율 무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파동 딜까지 들어가는 좋은 스킬. 물론 강화했을 때의 성능 격차가 큰 편이라(지속시간, 최종 데미지, 방어율 무시, 파동 데미지까지 모두 증가함) 강화를 해야 더 좋은 성능을 낸다.
- 쓸만한 샤프아이즈
데벤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최하위권 크확을 보완해 준다.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최하위권인 크뎀마저도 같이 올려주니 필수.
물론 궁수(메르세데스 제외) 직업군을 제외하고는 어느 직업이나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물론 궁수(메르세데스 제외) 직업군을 제외하고는 어느 직업이나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 쓸만한 윈드부스터
데벤은 최대 공속(2등급)이 아니다. 부스터를 써도 3등급으로, 풀공속보다 한단계 낮다. 딜량에 매우 큰 영향을 주니 익스트린 그린을 사용하든 이것을 사용하든 하나는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
- 쓸만한 홀리 심볼
비숍을 제외한 어느 직업이든 사냥할 때 필수인 스킬. 보스전에서도 아이템 드롭 확률이 올라가기에 코어 칸이 남는다면 보스전 막바지에 써도 나쁘지 않다.
- 에르다의 의지
사용 즉시 거의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이후 3초간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된다. 데몬은 용사의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이 스킬이나마 채용할 수 있다.
4.9. 스킬 대사
제논과 루미너스를 포함한 스킬대사가 있는 캐릭터 중 하나. 데몬슬레이어가 너무나도 심한 위화감과 충격을 줘서인지 남캐 스킬 대사는 상대적으로 톤이 낮아졌다. 데몬슬레이어가 스킬을 쓰면서 시도때도 없이 괴성을 지른다거나 웃는다거나 하는 경박스런 이미지는 데몬슬레이어보다 적다는 평. 하지만 기합소리가 높이 올라간다든지 메이플 용사의 스킬 대사가 중복인 점 등등 스킬 대사와 데몬 캐릭터와의 괴리감 자체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평도 많다.
남캐는 주로 반말을 하고 여캐는 주로 존댓말을 한다.
4.10. 여담
-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모티브가 된 데미지 스킨으로 데모닉 데미지 스킨이 있다.
- 데몬슬레이어와는 다르게 HP를 사용하는 스킬의 경우 HP가 모자라면[71]대부분은 HP를 소모하지 않고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5. 그 외 등장
5.1. 코믹 메이플스토리
원작파괴 코믹 메이플에서는 데몬슬레이어와는 별개의 존재. 즉 데몬슬레이어의 사촌동생으로 등장.[72] 데몬슬레이어는 인간계에, 데몬어벤져는 마계에 살아 자주 보진 못하지만 나이대가 비슷해서 꽤 친한 사이라고 한다.[73] 그러나 데몬슬레이어 가라사대. 다만 큰 문제가 있는데 좀 무식하다….[74]
작중 67권에서 스스로 말한 내용에 의하면 데몬어벤져가 살고있는 마계는 1년내내 전쟁중이라는 말이있어 원작의 마족들의 고향인 마스테리아처럼 마계도 상당히 막장인듯하다.
인간계에서는 마계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는 법칙 때문에 데스페라도를 쓰지 않고 그냥 맨주먹으로(...) 몬스터를 날려버린다. 시종일관 마이페이스에 힘만 쌘 점을 보면 바우와 판박이. 그러나 멍청한 듯보이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모습도 간간히 보여 단순히 머리가 텅 비었다고 말하기엔 어렵다.
소환되자마자 데몬슬레이어를 알아보지 못하고 누구냐고 묻다가 한 대 맞으니 주먹의 파워와 날아오는 각도를 보고 사촌 형임을 알아차린다. 여자 밝힘증도 심한지 근처에 있던 카이린과 주카를 보고 둘 다 자기 애인이라는 당당한 양손의 꽃을 선언하기도.
처음에는 주카와 카이린 둘 다 좋아했지만, 결국 카이린#s-3쪽으로 마음을 굳힌 듯 이후로는 카이린을 계속 따라다니며 치근거린다. 덧붙여 카이린이 자기에게 튕겨서 좋다나 뭐라나. 해적 마을에서 아루루와 함께 빛나는 돌을 얻은 뒤로 아루루를 형이라 부르며 노틸러스호의 승무원이 된다. 66권에선 루미너스에게 패배하고 부랑자 꼴이 된 데몬슬레이어를 만나게 되는데 둘의 대화가 아주 압권(…)
그리고 코메 74권에서 아루루 일행을 피신시키기 위해 이런 엔딩도 나쁘지 않다며 하이퍼 스킬로 다리를 끊고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물론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는 아직까지는 확실치 않다.그냥 아래로 떨어지는 연출만 나와서(...)데몬어벤져: (방긋)형, 오랜만~!
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 네가 왜 거기 있는 거냐?
데몬어벤져: 나 노틸러스 호에 취직했어~!
데몬슬레이어: 당장 이리 오지 못해?
데몬어벤져: 그건 곤란하지~. 요즘 세상에 취직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
오랜시간이 흘러 88권에 재등장한다. 인간계에서 한번 죽었기 때문에 인간계로 귀환을 못했다고, 한다.
6. 기타
- 데몬어벤저를 패치한 다음 날 3시 47분, 17시간만에 20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나왔다. 은월의 15시간 16분 기록이 나오기 전까지는 신기록.
- 코미디빅리그 시즌 4 코너 따지남 '비스티 토이즈'에서 PPL로 등장. "우와~ 이 오빠는 요즘 힘이 불끈불끈 완전 끝내준대(방청객들 웃음)" , "야~ 이 오빠 그래 멋있고 다 좋은데 너무 공격적이야. 칼 들고 다녀.","맞아 맞아 무서워"로 언급됐다. 설정상 놀이방의 부킹 잘하는 웨이터 오빠(…)인 듯 하다.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의 홍보로 나온 듯 하나 패치 자체가 망해서 무다무다….
- 2018년 1월 4일부터 2018년 1월 24일까지 기본 헤어와 눈이 초이스 쿠폰[75]에 나왔다. 이에 제논어벤져(제논+데몬어벤져), 메르어벤져(메르세데스+데몬어벤져) 등의 혼종코디가 나오는 중이다(...)
- 데몬슬레이어와 같이 일러스트가 상당히 오래된 편인데, 2020년 8월에 드디어 새로운 일러스트를 받았다.
7.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일종의 심리 테스트. 다음은 데몬에 해당되는 문항과 데몬의 1번 가치이다.
Step. 01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혼자"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혼자"
Step. 02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Step. 03 - 1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요정, 정령, 마족 등의 신비한 존재"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요정, 정령, 마족 등의 신비한 존재"
Step. 03 - 2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식량을 나누어준다."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식량을 나누어준다."
Step. 04 - 1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모두가 위험하다. 가장 앞에 나서 모두를 보호한다."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모두가 위험하다. 가장 앞에 나서 모두를 보호한다."
Step. 04 - 2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Step. 05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Step. 06 - 1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Step. 06 - 2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Step. 07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강하고 경험많은 동료, 소중한 연인"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강하고 경험많은 동료, 소중한 연인"
Step. 09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1인 밴드를 결성한다."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1인 밴드를 결성한다."
Step. 10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숭고한 희생."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숭고한 희생."
'''당신은 개인적인 흥미나 물질적인 존재보다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도전보다는 안전을 중요시하는 것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결과이지만, 냉철하고 객관적인 관찰보다는 본능이나 직감에 의존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몬의 1번 가치는 관계입니다.'''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본래는 현재 HP였으나 체력량에 따라 스공과 딜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문제가 생겨 패치로 바뀌었다. 실제로 초기의 데벤져는 피가 적을땐 정말 처참한 스펙과 딜량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릴리즈 오버로드는 풀스택일 때만 사용가능했고 언리미티드를 기점으로 파워엘릭서 20만 상한선도 생겼기에 실체를 제외하면 피 수급도 시원치않았다.[2] 자유전직이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자유전직은 아니고 메이플 월드와는 다른 세계인 그란디스 월드의 달의 힘이라고 하며, 이 돌의 힘으로 데슬과 데벤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고[3] 엄밀히 말하면 데몬어벤져는 스트레이트 헤어가 아니라 끝이 살짝 꼬인 곱슬머리다. 직모는 데몬슬레이어.[4] 혼혈, 어머니를 깊게 사랑하는 효자, 귀족 태생, 격식 있는 성격[5] 물론 메이플스토리는 안 그래보이지만 의외로 덕후 게임(...)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만큼 비단 데벤져 뿐만이 아니라 여러 서브컬쳐에서 오마주와 모티브를 따온 직업들이 많다. 당장 플레임위자드는 캘시퍼 비슷하게 생긴 플레임을 데리고 다니고 드래곤 슬레이브가 언급된다. 메이플스토리/패러디 문서를 보면 어지간하게 덕력이 깊지 않고서야 다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 [6] 아예 익시드 설명부터가 "'''몸에 무리가 가서''' 앱졸브 라이프로 흡수할 수 있는 체력 수치가 감소하고, 스킬로 소모되는 HP가 증가한다"는 내용이다.[7] 일러스트에서는 전용 무기인 데스페라도를 두손으로 들고 있는 대신 보조 무기가 따로 보이지 않는다.[8] 스킬은 익시드 엑세큐션으로 보인다. 단 엑세큐션은 실제로는 모습이 저거와 약간 다르다.[9] 이름이 '익시드'라는 점과 익시드 스택을 채우면 공격력과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주인공 네로의 익시드 시스템을 오마주한 걸로 보인다.[10] 더블 슬래시를 제외한 모든 익시드 스킬은 2단계마다 HP소비량이 1%씩 증가[11] 예를 들자면, 문라이트 슬래시-엑스큐션-데몬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면 쌓이는 스택은 3이 아니라 1+2+2=5스택이다. 화면 우측 버프창에 떠오른 익시드 스킬과 다른 스킬을 쓰면 2씩 쌓이는 식이다.[12] 그러나 후술하듯이 레벨이 오를수록 비중이 줄어든다.[13] 레버넌트는 무적기가 아니라 불사기다.[14] 단, 특수 언데드화는 걸리더라도 자체 회복 덕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15] 스킬코어인 에르다의 의지로 메꿀 수는 있다[16] 한 대 맞아도 프렌지의 뎀감소 덕분에 체력이 70퍼 이상이면 안 죽는다. 블러드 피스트까지 같이 쓰면 49퍼 이상이기만 해도 된다. 더군다나 프렌지의 특성상 체력이 적을수록 세지다 보니 역으로 1대 맞고 프렌지를 키는것도 고민해 볼 수 있다.[17] 내면 패턴에서는 체력비례로 피가 깎여나가는데 내면의 반반을 처치해도 3초 정도는 내면 속에 있게 된다. 포비든 컨트랙트를 써서 피 소모를 0으로 해도 프렌지의 회복 제한과, 피를 뺏어올 대상이 없다 보니 내면 패턴에 들어갈 때에는 어쩔 수 없이 꺼야 한다.[18] 원래 데몬어벤져는 공격 반사에서 그리 취약하지는 않지만 비탄의 얼굴에서 쓰는 반사는 피해량이 99만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실수하면 훅 간다. 그래도 블러디 퀸의 반사는 몸집도 크고 색깔이 붉은 색이라 눈에 확 띄이다 보니 왠만해서는 실수할 일이 적다.[19] 글라이딩으로 날아가면서 닿은 하트 폭탄을 미리 터트리는 것으로 파훼할 수 있다.[20] 바인드 스킬의 10초+ 레버넌트의 30+@초[21] 기사단장이 죽었을 때의 90퍼 광역 다크 제네시스와 시그너스가 언제든 사용하는 체력비례 100퍼 다크 제네시스[22] 하이퍼 패시브 중 실드 체이싱-애드 레인지를 찍었다면 1페이즈의 운석 패턴 외에는 공중에 떠 있더라도 발사할 수 있다.[23] 한때는 1.65라는 낭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 실제로는 아대와 너클의 기본 무기 상수에 버금가면서 무기 공격력 자체가 이 둘을 아득히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논리적 오류가 발생한다.[24] 참고로 익시드는 공속과 무관하다. 실제로 클라이언트 데이터 상에는 각 익시드 단계마다 이름은 동일하고 HP소모, 딜레이가 다른 스킬들이 존재한다.[25] 25레벨 이상 기준 최대 수치[26] 초보자 스킬이며 의지 20레벨을 올려주기 때문에 상태이상 내성 4가 확보된다.[27] 이론상 루시드 솔격이 가능한 이유. 운빨인 콜 마스테마를 배제한다고 해도 프렌지와 블피 시전 타이밍을 알맞게 맞추면 폭탄을 2.49%(199×0.7×0.7=97.51)의 피만 남기고 넘길 수 있다. 물론 풀피 기준이므로 포비든 컨트렉트가 같이 따라와줘야 가능.[28] 익시드-리듀스 오버로드[29] 이즈 익시드 페인 적용 시[30] V 매트릭스: 익시드: 엑스큐션 강화 20레벨 이상[31] 공격속도 약 540ms로 듀얼블레이드의 팬텀 블로우와 공속이 동일하다. 다만 팬블은 최대 14타를 때리고 엑스큐션은 6타 공격이라 한계치 면에선 차이를 보인다.[32] 익시드 - 보너스 찬스[33] 하이퍼 패시브 스킬 실드 체이싱 - 엑스트라 타겟[34] 레투다처럼 2회 누를 경우[35] 단순히 무시만 하는 것이 아닌 피해까지 그대로 입히는 완전 이뮨 공격이다.[36] 30레벨 기준, 5레벨당 1초 추가[37] 데미안의 7중첩 낙인, 힐라의 흡혈 등의 즉사는 무시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뜻[38] 메이플 용사는 액티브 스킬이지만 체력 15% 증가 효과는 패시브로 적용되므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39] 다만 버프 시전 선딜레이가 긴 편이라 멀티펫이 거의 반강제된다.[40] 카오스 블러디 퀸만큼은 쌩으로 공반을 맞으면 최대체력 50만이라도 즉사할 수 있다.''' 30레벨 콜 마스테마 러블리 테리토리가 발동되면 풀피 기준 피격 데미지 27% 감소 효과로 즉사는 면할 수 있다.[41] 공격반사 패턴에서 실드 체이싱을 사용하면 데미지는 1씩만 들어가지만 체력이 찬다.[42] 무적기를 쓸 수도 있지만, 기사단장이 죽는 즉시 사용하는 패턴이다보니 그때마다 맞춰서 쓰기는 어렵다.[43] 대표적으로 실드 체이싱.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딜링 지분도 상당하지만 힐링도 상당하다.[44] 1레벨 HP+50%, 2레벨 HP+60%[45]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 도미네이터 펜던트 각각 HP+10%, 루타비스 3세트 HP+10%, 마이스터 2세트 HP+10%, 여제 3세트 HP+15%, 저자본용으로 쓰이는 펜살리르 3세트 HP+9% 등. 대부분이 보편적으로 쓰는 아이템들이라 자연스럽게 HP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46] HP +40%[47] 착용 후 발동 시 12초(1레벨 기준. 4레벨 30초) 동안 HP+100%, 쿨타임 180초[48] 실드 체이싱은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의 패시브 효과로 방어율 30% 무시가 추가된다.[49] 유니온 등으로 방무 수급하기가 매우 쉬워졌기에 잠재방무 0~1줄로도 충분한 수준이다.[50] 스우부터 300%는 되기 때문에 90%의 방무를 가져도 30%가 방어가 돼서 딜이 70%만 박힌다. 물론 그 이상 높이면 더 박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복리라서 90% 이상부터는 좀 효율이 나쁜 편. 방무 30% 2 줄이 0.7 * 0.7 = 0.49 즉 49% 인듯, 방무가 90% 에 30%를 달아주는 경우 0.1 * 0.7 = 0.07 로 93%로 3%밖에 안 올라간다. 실질 딜량으로 계산해보면 방무 300% 기준 70% → 79%로 13% 정도의 딜 상승을 보여준다. [51] 고자본은 추가로 파이널 어택인 인핸스드 익시드와 선후딜이 짧은 돌진기인 데몬 스트라이크를 넣기도 하지만, 어지간한 초고자본이 아닌 이상 파이널 어택은 딜 지분률이 매우 낮기에 일반적으로 사냥에 도움되는 데몬 스트라이크가 낫다.[52] 이게 무슨 말이냐면 보스기인 엑스큐션은 강해지면 더 강해질수록 좋은 것이지만, 문라이트 슬래시는 사냥터에서 잡몹 원킬이 날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정도는 고자본 한정으로 캐릭터 자체 스펙업으로도 충분히 된다. 또한 스펙이 올라갈수록 문슬을 사냥에서 잘 쓰지도 않는다. 엑큐+사소+실체 조합으로 사냥효율이 뛰어나기 때문. 상위 사냥터도 아닌데 문슬 원킬이 안 난다면 코강을 할게 아니라 템셋팅부터 해야 한다. [53] 히어로의 콤보, 아델의 레조넌스, 호영의 도력, 카데나의 스킬 연계, 아란의 연타 등등은 모두 효율적인 딜 사이클이나 딜상승을 위해 강제되는 부분이다. 데몬어벤져는 그런게 없다는 것.[54] 이에 버금가는 직업은 흡혈겸 자력 포스 회복이 가능한 데몬슬레이어, 리커버리류 스킬이 있는 메르세데스, 카이저, 바이퍼, 아델 정도. 다만 이들도 데벤만큼 수급이 좋지는 않다.[55]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 방어구 기준으로 주스탯은 깡스탯만 최대 140 혹은 깡스탯 112+올스탯 7%까지 가능한 반면 데몬어벤져의 추옵은 최대 3150+공격력 7 까지이고 중첩되지도 않으므로 이를 초과하는 추옵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200제 아케인셰이드 세트마저 HP 추옵은 최대 4200에 불과하다.[56] 스타포스 수치가 높아지면 별당 HP 보정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57] 체력 비례 패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체력의 80% 이상의 데미지만 받아도 즉사한다.[58] 우르스가 기어다니거나 쓰러진 상태라면 앞다리부분을 때리고, 직립한 상태에서만 머리를 타격한다.[59] 실드 체이싱의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필드에서 사라지는 등 무적 패턴을 종종 사용하는 보스, 카오스 피에르와 같이 조건에 따라 맞을수록 불리해지는 보스. 데몬 프렌지의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 회복을 제한하는 보스, 피장판 효율이 떨어지는 보스 등[60] 다만 무적기가 없긴해도 흡혈 및 데미지 감소 유틸이 있긴해서 이들보다는 생존면에서 조금 유리한 편이다.[61] 저 괴악한 조건을 만족하는 최상위 보스가 카오스 블러디 퀸과 카오스 자쿰정도밖에 안 된다. 그 위로 상위권 보스가 얼마나 많은지, 또 그에 비해 3카루타와 카쿰이 그저 중위권 보스취급밖에 못 받는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루시드 이상의 보스전부턴 아예 기용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62] 따지고보면 아란도 1차 평타기인 스윙과 3차 스킬인 파이널 블로우로 만렙까지 주구장창 사냥하지만 원킬이 안나거나 범위 사냥을 할 때는 비욘더도 같이 섞어서 사용한다. 또한 펜릴 크래시나 브랜디쉬 마하도 같이 사용하며 인스톨 마하의 눈보라 광범위 공격도 적절히 섞어서 사냥하기에 데벤져마냥 단조롭지는 않다. 호영 역시 1차 스킬인 여의선: 인이 사냥 주력기지만 여러 상위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63] 릴리즈 오버로드의 경우엔 풀회복은 아니고 20%만 회복 가능하다.[64] 하지만 스펙이 높아져서 실드체이싱 원킬컷이 뜨는 시점에서는 이 스킬을 강화할 필요가 전혀 없다.[65] 보통 데몬 스트라이크는 고자본 한정으로 사냥기술로 쓰이고, 그 이외에는 보스전에서의 즉발 이동기로 더 많이 쓰인다.[66] 스킬 사용 후 쿨타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차징이 된다. 문제는 차징만. 그 후로 이 스킬이 강제 봉인돼서 중요한 순간에 쓰지 못한다. 사냥의 경우 다른 곳으로 갖다오면 된다지만 보스전 때 이러면 답이 없다. 심지어 이 버그는 여전히 고치고 있지 않고 있다.[67] 2020년 9월 17일 패치로 25%로 감소되었다.[A] A B 패시브로 변경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68] 여캐는 웃지 않는다.[69] 데몬슬레이어와 대사를 공유한다.[70] 200제 스킬 이름이 데모닉 포티튜드로 바뀌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71] 현재 HP가 스킬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HP 이하인 경우. 스킬을 사용한 이후 HP가 1 이상이어야 한다.[72] 작은 아버지의 아들에다 데몬슬레이어보다 한 살 어린 반마족이라고…. [73] 정확히는 데몬 어벤져가 한살 더 어리다.[74] 게다가 힘도 무식할정도로 세서 다크 야크도 그냥 집어던져 버린다.[75] 카데나, 일리움, 아크, 은월, 키네시스, 제논, 데몬어벤져 중 하나로 고를 수 있다. [76] 오타가 아니라 진짜로 저렇게 되어있다.[77] 현 메이플에서 문제가 되는 매크로가 쓰는 직업이 대부분 데벤져다. 일반 루시드 소울 스킬을 쓰면서 자로 재듯 규칙적인 공격을 해대는데 주 출몰 대는 낮시간 소멸의 여로다. 그런데 이를 잡기는 커녕 루나 쁘띠 펫 출시로 인해 "운영진이 오히려 매크로를 띄워주고 있다"는 논란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