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그드라실 1세

 


제노기어스전함.
파티마 왕조 말기에 제3차 에오호즈법에 근거해 건조된 시구르드급 제일함. 건함시의 가명칭은 「카이저」.
주기관에는 파티마창 제25기 발굴형 슬레이브 제네레이터를 탑재해서 분립화동익의 추진력에 의해 사막의 모래속에서의 고속 이동을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잠사함이었다. 그러나 후에 에드 발드 4세에 의한 키스레브와의 평화교섭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상호군축의 대상으로 해 동형의 2번함 「드라」와 같이 폐함이 되었다. 후에 샤칸에 의한 국가 전복의 쟁란으로 2함 모두 행방불명이 되지만 유폐되었던 황태자 발트로메이 파티마 니산 교모 말그레테 파티마를 구출하기 위하여 왕도 아베에 탑승한 시굴드 하코트 등이 제1함을 우연히 발견하고 탈취. 이 함은 「유그드라실」이라고 명명되어 반정부 게릴라 겸 의적인 발트 일당의 주력함으로서 현역 복귀하게 되었다.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 위그드라실에서 유래. 그 근원은 요정의 나라 아블헤임에 전해지고 있고 또 세 송이의 뿌리는 각각 거인의 나라 요툰헤임, 망자의 나라 니블헤임, 천계 아스가르드에 있는 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이 3개째의 뿌리가 도착하는 곳, 맑은샘 우르잔브룬은 노른(울드, 베르단디, 스쿨드)이 수호하는 장소이다.
이후 벨톨=이드에게 박살난 후 유그드라실 2세로 개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