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키티(레고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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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키티
울트라 키티


1. 상세


유니콘처럼 뿔이 달린 분홍색 고양이. 예쁘고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려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강박관념이 있다(…). 듀플로마냥 생겼다. 결국 마지막에 포지티브 싱킹 강박관념을 때려치우고 분노 모드로 마이크로 매니저들을 응징한다. 표정 변화가 상당히 귀엽다. 카툰 네트워크에서 그녀를 주연으로 한 외전작인 유니키티!가 나왔다.
성우는 앨리슨 브리[1]/박지윤[2](1편), 이재현[3](2편)/사와시로 미유키.[4] 재미있게도 TV판까지 포함한다면 한미일 성우 모두가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맡은 경험이 있다.

2. 행적



2.1. 레고 무비


뻐꾸기 랜드에서 등장한다. 뻐꾸기 랜드에서 소개하고 회의실로 모인다. 그러나 에밋이 마스터 빌드가 될지 모른다고 사람들이 모두 절망하자, 경찰들에 의해 고향인 뻐꾸기 랜드가 파괴되자 슬프자 에밋이 위로해 준다. 에밋이 작전을 짜자 유니키티는 변장을 하고 사무실에서 시간을 끌지만 결국 들켜 붙잡힌다.
이후 에밋이 돌아온뒤 로드 비지니스에게 가기위해 고전하는것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를 포기하고 빨갛게 변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이때 거의 플래시급으로 마이크로매니저를 정리하는것은 덤. 이후 다른친구들처럼 잡히지만 에밋이 성공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줄 알았으나 듀폴로 외계인의 습격에 방어자세를 취하며 영화가 끝난다.

2.2. 레고 무비 2


배경이 포스트아포칼립스가 된것처럼 기본적인 모습이 빨간색이고 투구를 쓴 모습으로 나온다. 분노시 거대한 해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작중 분노시의 울트라캐티를 재현한 제품에 대해서는 레고갤러리에서 꽤나 호평이다.
이후에 납치된 이후 Catch song이 흐르는 세뇌의 방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흥에 겨워 춤추는 모습이 나온다.

[1]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유니키티 시리즈'가 따로 제작되었는데, 여기서의 성우는 타라 스트롱이다. 한국판 성우도 박지윤에서 이재현으로 변경됐다.[2] 이쪽도 《넛잡: 땅콩 도둑들》과 《겨울왕국》에 이어 2014년 초에 한국에 개봉한 극장애니 중 3편의 주역을 맡게 된다.[3] 외전작 유니키티!에서 유니키티를 맡았다. 박지윤 성우 보다 더 오래 연기한 셈이다.[4] 일본판은 와일드스타일과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