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4/시나리오
1. 개요
유럽전쟁 4의 모드로 6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처음에는 제국의 독수리와 대프랑스 동맹만을 플레이할 수 있으나 이 두 개의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면 다음의 시나리오가 해금된다. 해금되는 순서는 신성 로마 제국,동방의 맹주,미국의 굴기,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의 순이다.
2. 제국의 독수리, 1793~1820
나폴레옹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전쟁을 시작으로 유럽을 정복해나가는 프랑스 시나리오. 시나리오 전체적으로 우호국은 거의 없고 적대국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프랑스 군대의 질이 상당히 좋고 장군들의 능력치도 상당히 좋은지라 머리만 잘 쓰면 5성 클리어는 그리 어렵진 않다.
- 툴롱항구 전투(1793)
- 마리셀, 툴롱항구 점거
- 보르뒤욱스 지키기
- 나폴레옹 생존
- 이탈리아 전쟁(1796)
- 만토바 쟁탈전(1797)
- 이집트 원정(1798)
- 북아프리카 정복(1799)
- 마렝고 전투(1800)
-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 예나 전투(1806)
- 프로이센의 반격(1807)
- 반도 전쟁(1808)
- 바그람 전투(1809)
- 러시아 원정(1812)
- 제국의 철퇴(1812)
- 라이프치히 전투(1813)
- 동맹의 붕괴(1815)
- 브리튼 침입(1817)
- 북아메리카 진군 I(1818)
- 북아메리카 진군 II(1820)
3. 대프랑스 동맹, 1792~1815
프랑스 혁명전쟁을 시작으로 나폴레옹의 정복을 막는 시나리오. 핵심 시나리오 순으로 영국(8개),오스트리아(4개),러시아(3개),프로이센(2개),스페인(1개)이 등장한다.프랑스 시나리오와 반대로 군의 질이나 장군들의 능력이 좋은 편이고 우호국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상대국인 프랑스의 장군들의 능력이나 전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프랑스보단 높은 편이다.
- 혁명의 불꽃, 1793
- 툴롱전투, 1793
- 야수를 속박하다,1798
- 라인 강에 돌아오다,1799
- 트레비아 전투, 1799
- 코펜하겐 해전, 1801
- 트라팔가르 해전,1805
-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1]
- 프로이센의 분노, 1806
- 아일라우 전투, 1807
- 포함전투, 1807
- 불굴의 의지, 1809
- 프랑스를 습격, 1809
- 제국의 복멸, 1812
- 라인 강을 해방, 1813
- 워털루 전투, 1815
- 영광의 전투, 1815
4. 신성 로마 제국, 1807~1822
독일,오스트리아가 메인 국가로써 초반에는 프랑스와 싸워 잃어버린 영토들을 수복하거나 발칸 반도를 먹을려는 내용의 시나리오가 나오지만 중반부터는 가상 시나리오로써 라인 동맹해체 이후 프로이센이 주변 왕국,공국들을 점령하면서 여기처럼 독일을 통일하게 되고 오스트리아와 결전을 벌인 이후[2] 1806년 나폴레옹이 없애버린 신성 로마 제국을 '''재건'''(!!)을 하게 된다. 이후 제국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이베리아 반도,영국,발칸 반도,이집트를 정복(!!)하고 마지막으로 북미까지 진출하는 어마어마한 정복 대사서시가 나온다. 이때 프랑스의 원수인 모르티에가 신성 로마 제국에 항복했는지 북미 원정에 장군으로 참전한다. 중반 이후의 제국 정복 시나리오가 어려운게 한때의 프랑스처럼 우호국은 없고 적국만 가득하게 되고 특히 강력한 영국해군을 무찔려야 해야 하기에 많은 장군들이 필요하다.
- 라인동맹, 1810
- 제국의 유산, 1811
- 러시아-튀르크 전쟁, 1812
- 뤼첸 전투, 1813
- 이탈리아로 돌아오다, 1813
- 민족 투쟁, 1813
- 독일의 통일, 1814
- 제국의 재건, 1815
- 프랑스를 진공, 1816
- 반도를 침입, 1817
- 대륙 봉쇄, 1818
- 영국 본토 항공전 (...), 1819
- 발칸 전투, 1820
- 아프리카 원정, 1820
- 북미에 상륙, 1821
5. 동방의 맹주, 1798~1820
이번엔 넓고 넓은 동방이다. 플레이어는 쇠락의 길에서 산소호흡기 달고 버티기를 시전하는 오스만 투르크제국과 점점 떠오르는 불곰 러시아 제국의 군을 지휘한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과 영국-투르크 전쟁, 러시아-페르시아 국경분쟁 후에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고, 이를 방어하면 러시아-투르크 전쟁[3] 마지막은 서방 원정으로 동방의 새로운 맹주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 피라미드 전투, 1798
- 영토 분쟁, 1804
- 레콘키스타, 1805
- 핀란드 전투, 1808
- 영국-터키 전투, 1809
- 반란, 1810
- 애국전쟁, 1812
- 초토화 작전, 1812
- 폐허, 1813
- 러시아-터키 전투[4] , 1814
- 러시아의 복멸, 1815
- 터키의 복멸, 1815
- 제국의 확장, 1818
6. 미국의 굴기, 1775~1822
이제부터가 진정한 하드코어의 시작. 당신은 갓 독립한 미국 독립군을 지휘하게 된다. 뽑을 만한 유닛이 없어 욕나오는 건 물론이고 영국의 복수에서는 영국군을 다 죽여야 하는 데다가 모든 유닛이 사기 1 저하 상태로 시작한다(!!!) 영국과 인디언을 몰아내서 아메리카에서의 패권을 확보하고, 뒤통수를 친 프랑스의 함대도 격멸해야 한다. 캐나다까지 진군하고 나면 정예병을 이끌고 유럽에 출병해(!)스페인과 프랑스를 무너뜨리고 신성로마제국을 공격해야 한다. 마지막 미션이 아주 어려우므로 주의해야한다.
- 북미독립 I, 1775
- 북미독립 II, 1777
- 북미독립 III, 1781
- 대해전, 1798
- 눈물의 길, 1800
- 2차 독립 전쟁, 1812
- 영국의 복수, 1813
- 북미 통일, 1815
- 영국 본토에 진군, 1817
- 반도에 상륙, 1820
- 지옥의 길, 1821
7.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1775~1814
마지막 시나리오로, 그 어려운 미국의 굴기보다도 훨씬 어렵다. 당신의 영국군은 미국 독립운동을 꺾은 뒤 해군을 기반으로 전 유럽 대륙을 호령하는 프랑스에 맞서 싸워, 결국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육상전보다 해전이 훨씬 많은 관계로 해군장교나 해전용 아이템이 필요하다.
- 식민지를 구원하다, 1775
- 인디언의 피, 1781
- 혁명을 탄압하다, 1793
- 나일 해전, 1798
- 영국-스페인 전쟁, 1800
- 무역 봉쇄, 1801
- 망치 전술, 1808
- 지중해 전투, 1809
- 흑해 포위망을 돌파, 1811
- 마지막 전투,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