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4/시나리오

 


1. 개요
2. 제국의 독수리, 1793~1820
3. 대프랑스 동맹, 1792~1815
4. 신성 로마 제국, 1807~1822
5. 동방의 맹주, 1798~1820
6. 미국의 굴기, 1775~1822
7.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1775~1814


1. 개요


유럽전쟁 4의 모드로 6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처음에는 제국의 독수리와 대프랑스 동맹만을 플레이할 수 있으나 이 두 개의 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면 다음의 시나리오가 해금된다. 해금되는 순서는 신성 로마 제국,동방의 맹주,미국의 굴기,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의 순이다.

2. 제국의 독수리, 1793~1820


나폴레옹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전쟁을 시작으로 유럽을 정복해나가는 프랑스 시나리오. 시나리오 전체적으로 우호국은 거의 없고 적대국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프랑스 군대의 질이 상당히 좋고 장군들의 능력치도 상당히 좋은지라 머리만 잘 쓰면 5성 클리어는 그리 어렵진 않다.
  • 툴롱항구 전투(1793)
디어본: 대프랑스 동맹이 반군의 도움하에 우리 나라의 여러 도시를 점령하였다. 적군의 함대가 이미 툴롱항구에 들어왔다. 몇 번이나 공격을 하였지만 그들을 물리치지 못하였다. 지휘관 각하, 침략자들을 물리쳐야 한다. 나폴레옹소령이 당신에게 협조할 것이다.
디어본: 제국이 가장 위험한 시기에 놓였다. 이번 전쟁으로 조국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디어본: 그 어떤 침략자도 우리의 영토에 상륙하지 못한다. 그들을 바다에서 소멸해 버릴 것이다.
나폴레옹: 모든 대포의 준비는 끝났다.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목표
  • 마리셀, 툴롱항구 점거
  • 보르뒤욱스 지키기
  • 나폴레옹 생존
전술: 그냥 나폴레옹 포탄으로 마리젤을 부수고 보병으로 점령한다. 시드네가 오면 걔한테도 나폴레옹의 포탄 맛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아작시오의 민병을 톨롱 주변에 보내고 코르벳 가지고 원거리에서 툴롱을 작살내고 민병으로 툴롱을 점령해라.
  • 이탈리아 전쟁(1796)
나폴레옹: 사병들! 침략자가 곧 앞에 있다. 무기를 들고 전진!
로젠베르크: 적들한테 알려주어야 한다. 지금이라도 무기를 포기하고 물러가도 늦지 않다고.
  • 만토바 쟁탈전(1797)
  • 이집트 원정(1798)
  • 북아프리카 정복(1799)
  • 마렝고 전투(1800)
  •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 예나 전투(1806)
  • 프로이센의 반격(1807)
  • 반도 전쟁(1808)
  • 바그람 전투(1809)
  • 러시아 원정(1812)
  • 제국의 철퇴(1812)
  • 라이프치히 전투(1813)
  • 동맹의 붕괴(1815)
  • 브리튼 침입(1817)
  • 북아메리카 진군 I(1818)
  • 북아메리카 진군 II(1820)

3. 대프랑스 동맹, 1792~1815


프랑스 혁명전쟁을 시작으로 나폴레옹의 정복을 막는 시나리오. 핵심 시나리오 순으로 영국(8개),오스트리아(4개),러시아(3개),프로이센(2개),스페인(1개)이 등장한다.프랑스 시나리오와 반대로 군의 질이나 장군들의 능력이 좋은 편이고 우호국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상대국인 프랑스의 장군들의 능력이나 전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프랑스보단 높은 편이다.
  • 혁명의 불꽃, 1793
  • 툴롱전투, 1793
  • 야수를 속박하다,1798
넬슨: 적군 군함이 나타났다. 전진! 화력을 집중하여 적군의 군함을 소멸하자.
나폴레옹: 당신이 지키고 있는 항구의 지리위치가 너무 중요하다. 꼭 지켜야 한다!
시드네: 우리가 지닌 식량이 제한되어 있기에 빨리 이번 전쟁을 끝내야 한다.
  • 라인 강에 돌아오다,1799
  • 트레비아 전투, 1799
  • 코펜하겐 해전, 1801
  • 트라팔가르 해전,1805
  •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1]
  • 프로이센의 분노, 1806
  • 아일라우 전투, 1807
  • 포함전투, 1807
  • 불굴의 의지, 1809
  • 프랑스를 습격, 1809
  • 제국의 복멸, 1812
  • 라인 강을 해방, 1813
  • 워털루 전투, 1815
  • 영광의 전투, 1815

4. 신성 로마 제국, 1807~1822


독일,오스트리아가 메인 국가로써 초반에는 프랑스와 싸워 잃어버린 영토들을 수복하거나 발칸 반도를 먹을려는 내용의 시나리오가 나오지만 중반부터는 가상 시나리오로써 라인 동맹해체 이후 프로이센이 주변 왕국,공국들을 점령하면서 여기처럼 독일을 통일하게 되고 오스트리아와 결전을 벌인 이후[2] 1806년 나폴레옹이 없애버린 신성 로마 제국을 '''재건'''(!!)을 하게 된다. 이후 제국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이베리아 반도,영국,발칸 반도,이집트를 정복(!!)하고 마지막으로 북미까지 진출하는 어마어마한 정복 대사서시가 나온다. 이때 프랑스의 원수인 모르티에가 신성 로마 제국에 항복했는지 북미 원정에 장군으로 참전한다. 중반 이후의 제국 정복 시나리오가 어려운게 한때의 프랑스처럼 우호국은 없고 적국만 가득하게 되고 특히 강력한 영국해군을 무찔려야 해야 하기에 많은 장군들이 필요하다.
  • 라인동맹, 1810
  • 제국의 유산, 1811
  • 러시아-튀르크 전쟁, 1812
  • 뤼첸 전투, 1813
  • 이탈리아로 돌아오다, 1813
  • 민족 투쟁, 1813
  • 독일의 통일, 1814
  • 제국의 재건, 1815
  • 프랑스를 진공, 1816
  • 반도를 침입, 1817
  • 대륙 봉쇄, 1818
  • 영국 본토 항공전 (...), 1819
  • 발칸 전투, 1820
  • 아프리카 원정, 1820
  • 북미에 상륙, 1821

5. 동방의 맹주, 1798~1820


이번엔 넓고 넓은 동방이다. 플레이어는 쇠락의 길에서 산소호흡기 달고 버티기를 시전하는 오스만 투르크제국과 점점 떠오르는 불곰 러시아 제국의 군을 지휘한다.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과 영국-투르크 전쟁, 러시아-페르시아 국경분쟁 후에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하고, 이를 방어하면 러시아-투르크 전쟁[3] 마지막은 서방 원정으로 동방의 새로운 맹주의 탄생을 알리게 된다.
  • 피라미드 전투, 1798
  • 영토 분쟁, 1804
  • 레콘키스타, 1805
  • 핀란드 전투, 1808
  • 영국-터키 전투, 1809
  • 반란, 1810
  • 애국전쟁, 1812
  • 초토화 작전, 1812
  • 폐허, 1813
  • 러시아-터키 전투[4], 1814
  • 러시아의 복멸, 1815
  • 터키의 복멸, 1815
  • 제국의 확장, 1818

6. 미국의 굴기, 1775~1822


이제부터가 진정한 하드코어의 시작. 당신은 갓 독립한 미국 독립군을 지휘하게 된다. 뽑을 만한 유닛이 없어 욕나오는 건 물론이고 영국의 복수에서는 영국군을 다 죽여야 하는 데다가 모든 유닛이 사기 1 저하 상태로 시작한다(!!!) 영국과 인디언을 몰아내서 아메리카에서의 패권을 확보하고, 뒤통수를 친 프랑스의 함대도 격멸해야 한다. 캐나다까지 진군하고 나면 정예병을 이끌고 유럽에 출병해(!)스페인과 프랑스를 무너뜨리고 신성로마제국을 공격해야 한다. 마지막 미션이 아주 어려우므로 주의해야한다.
  • 북미독립 I, 1775
  • 북미독립 II, 1777
  • 북미독립 III, 1781
  • 대해전, 1798
  • 눈물의 길, 1800
  • 2차 독립 전쟁, 1812
  • 영국의 복수, 1813
  • 북미 통일, 1815
  • 영국 본토에 진군, 1817
  • 반도에 상륙, 1820
  • 지옥의 길, 1821

7.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1775~1814


마지막 시나리오로, 그 어려운 미국의 굴기보다도 훨씬 어렵다. 당신의 영국군은 미국 독립운동을 꺾은 뒤 해군을 기반으로 전 유럽 대륙을 호령하는 프랑스에 맞서 싸워, 결국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육상전보다 해전이 훨씬 많은 관계로 해군장교나 해전용 아이템이 필요하다.
  • 식민지를 구원하다, 1775
  • 인디언의 피, 1781
  • 혁명을 탄압하다, 1793
  • 나일 해전, 1798
  • 영국-스페인 전쟁, 1800
  • 무역 봉쇄, 1801
  • 망치 전술, 1808
  • 지중해 전투, 1809
  • 흑해 포위망을 돌파, 1811
  • 마지막 전투, 1814

[1] 적대국인 프랑스의 모든 장군이 원수 계급으로 나온다![2] 이 시나리오에선 특별히 프로이센,오스트리아 두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3] 러시아와 오스만 중 고를수 있다. 체감상 러시아가 좀 더 쉽다.[4] 러시아/오스만중 선택. 각각 국가로 플레이해 특수목표를 점령하면 아래 두 시나리오를 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