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4

 


제작
Easy Tech
유통
Easy Tech
플랫폼
안드로이드,iOS
장르
턴제전략보드게임
1. 개요
2. 게임 시스템
2.1. 메달
2.2. 엠블럼
2.3. 장군
2.3.1. 재편성
2.4. 보급
2.5. 전술
2.5.1. 적의 사기저하
2.5.2. 지형 및 방어요소의 활용
2.5.3. 유닛의 배치
2.6. 국가의 종류
2.7. 군대 생산 시설
2.7.1. 도시
2.7.2. 마구간
2.7.3. 공장
2.7.4. 항구
3. 유닛
3.1. 보병
3.1.1. 민병
3.1.2. 전열 보병
3.1.3. 보병
3.1.4. 척탄병
3.1.5. 근위병
3.1.6. 기관총
3.2. 기병
3.2.1. 경기병
3.2.2. 중장기병
3.2.3. 근위기병
3.2.4. 장갑차
3.3. 포병
3.3.1. 경포
3.3.2. 중포
3.3.3. 건물포
3.3.4. 로켓포
3.4. 해군
3.4.1. 사략선
3.4.2. 코르벳
3.4.3. 전함
3.4.4. 철갑선
3.5. 요새
3.5.1. 소형요새
3.5.2. 요새
3.5.3. 대형요새
3.5.4. 해안포
4. 시나리오
5. 정복
6. 장군 특성
7. 핵
8. 그 외


1. 개요


easytech사의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보드게임. 유럽전쟁 시리즈 중 유럽전쟁 4에 관한 문서다.
미국 독립전쟁프랑스 혁명전쟁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2. 게임 시스템



2.1. 메달


군사학원에서의 중,하급 장군의 영입과 상점에서 소모품과 장비를 구입하는데 이용된다. 현금결제를 하지 않는다면 시나리오 모드 혹은 정복 모드를 이용해 얻는다.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각각의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진다. 5성은 50개,4성은 25개,3성은 15개,2성은 10개,1성은 5개의 최초 메달이 주어지며 플레이에 따라 추가메달 또한 주어진다. 최초 메달은 5성 클리어를 하면 그 이후 플레이해도 주어지지 않지만 '''추가메달은 언제든지 플레이 하더라도 주어진다. '''정복모드 또한 시나리오의 추가메달과 동일하게 플레이에 따라 메달이 주어진다.

2.2. 엠블럼


군사학원에서 중,상급장군를 영입하는데 이용된다. 현금결제가 주요한 수단이지만 시나리오 모드의 하위 6개 모드를 한개 모드 씩 완전 클리어할때마다 하나씩 주어지기도 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 하나가 주어진다.

2.3. 장군


군사학원에서 얻을 수 있다. 유닛 하나에 임명하면 그 유닛의 전투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세부적인 내용은 유럽전쟁 4/장군들 항목을 참조하자.

2.3.1. 재편성


장군을 재편성하면 계급과 기사 작위가 선택한 장군에 추가되고 다른 장군은 아카데미에 다시 배치된다. 한마디로 체력과 체력 회복력을 재편성한 장군한테 주는 것이다. '트레이너'는 재편성되면 재편성하는 장군의 여덟 요소 중 하나를 1성 올려준다.[1] 트레이너 특성은 유럽전쟁 4/장군 특성 참고.

2.4. 보급


'''플레이하며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할 요소''' 금화와 공업력,식량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금화는 도시와 마구간,항구 등에서 얻을수 있으나 주로 도시에서 가장 크게 벌린다. 공업력은 도시(4단계 이상)와 항구,공장에서 얻을 수 있지만 공장에서의 공업 수입이 가장 좋다.
식량은 농지에서 얻을 수 있는데 식량이 부족하면 '''플레이어 병력 전체의 사기가 저하된다.''' 거점을 업그레이드하여 보급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웬만한 시나리오, 그리고 정복에서는 식량이 모자랄 일이 없지만, 예외적으로 몇몇 시나리오(예시: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나일 해전, 제국의 독수리/제국의 철퇴)등에서는 '''식량이 엄청 쪼달린다'''...
농장 여러개를 한번씩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적이 쳐들어올 일 없는 안전한 곳 몇개를 골라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해주자.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 절대 적 포병이 농장 위의 아군 유닛을 때리게 하지 말자. 농장에 불이 붙으면 3등급 농장도 1등급 황무지가 돼버린다.그리고 농장이 아예 없는 시나리오의 경우 필요없는 자원(공업력 등)을 적당히 식랑으로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2.5. 전술



2.5.1. 적의 사기저하


아군 유닛을 이용해 적 유닛을 앞뒤로 포위하면 사기가 한 단계 저하되고 여섯 방향으로 포위해 적의 퇴로를 막으면 사기가 두 단계 저하된다. 사기가 저하된 적 유닛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므로 아군 유닛을 이용해 쉽게 소멸이 가능하다.. 아군 기병 유닛을 이용해 적 유닛을 공격하면 일정한 확률로 사기가 한 단계 저하되기도 한다.
사기가 2회 저하된 상태에서 한번 더 저하되면 유닛 위에 ?표시와 먹구름이 뜨며 혼란 상태에 빠진다. 방어력이 민병한테도 잘하면 30~40씩 깨질 정도로 약해지고 명령도 듣지 않으니 주의하자.

2.5.2. 지형 및 방어요소의 활용


고지대와 삼림지대는 포병과 함선,기병의 공격을 감소시킨다. 또한 방어요소로 참호(보병에 의한 피해감소),벙커(함선과 포병에 의한 피해감소,보병에 의한 피해 소폭감소),펜스(기병에 의한 피해감소,보병에 의한 피해 소폭감소)가 있는데 '''보병으로만 구축할 수 있고 구축한 뒤에는 그 턴에 한해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기병과 포병,보병 유닛은 해상에서의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저하되니 알아두자.

2.5.3. 유닛의 배치


플레이를 하면 알겠지만 유닛에 따라 이동거리와 공격범위가 다르다. 거리를 유지하며 유닛을 운용하자. 정석은 보병 유닛을 적 유닛과 대치시키고 포병 유닛은 보병 유닛의 보호를 받은 채로 적 유닛을 타격하며 기병 유닛을 이용해 적 유닛을 측후면에서 포위공격하는 것이다. 또한 도강을 할 때는 이동거리가 한 칸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알아두자.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는 만피인 적을 상대로 했을 때, 포병이 먼저 쳐서 체력을 빼주고 보병이 그 다음으로 쳐서 반피 정도로 만든 다음 기병이 막타를 치거나 딸피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병의 경우 생산 시설인 마굿간이 흔치 않은 데다 가장 싼 경기병조차 100원이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병이 체력을 잘 보존해야 한다. 기병은 막타를 쳐서 적을 죽이면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공격을 할 수 있다. 딸피인 적을 쳐서 죽이지 않고 포병이나 보병보다 먼저 치면 기병의 진정한 능력을 100퍼센트 끌어올리지 못하는 셈이다.

2.6. 국가의 종류


국가의 종류는 4가지이다. 파랑 연합국들, 빨강 연합국들, 초록 연합국들,검정 연합국들이 있다.
차이점은 파랑 연합국들과 빨강 연합국들은 원래 생성되며 가끔 초록 연합국들도 생성된다. 서로 팀인데 검정 국가들은 팀이 아닌 중립이다.
검정 국가들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아니 아예 움직이지 않고 병력 생산도 하지 않아 빈집털이 하기 좋다.
플레이어가 우호국의 군대 생산 시설을 무단점거 몇번 하면 그 나라는 빡쳐서 동맹탈퇴한다. 즉 중립국, 검은색이 된다. 그리고 계속 공격하거나 빈집털이하면 다른 두 연합국들 중 하나에 가입해서 원군빨로 밀어버리려 한다만 원군이 오기도 전에 개박살나서 전패당하거나 회복 불가 수준으로 깨져서 더는 깝치지 못하던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7. 군대 생산 시설


군대 생산 시설에서 유닛을 살 수 있다. 도시, 마구간, 공장, 항구 이렇게 4종류.
참고로 이 시설들에서 금화랑 공업력을 얻을 수 있음.

2.7.1. 도시


보병유닛들을 생산하는 데 쓴다. 업그레이드 가격은 65금화. 6레벨이 최대, 7레벨도 있지만 그건 수도들 뿐이다. 예를 들면 파리,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등등이다. 수도는 처음부터 7레벨. 근위병 3렙은 수도에서만 고용할 수 있으므로 잘 알아둬라.
군 시설에서 제일 많은 금화를 준다. 상위 레벨 도시가 주는 공업력은 덤.

2.7.2. 마구간


기병유닛들을 생산하는 데 쓴다. 업그레이드 가격은 80금화 5공업력. 3레벨이 최대. '''금화를 매우 조금 주는데 금화를 많이 주는 도시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매우 비싸다.''' 그러나 마구간의 진가는 따로 있다. 바로 '''강력한 기병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적어도 2레벨은 찍어야지 쌉OP유닛들인 근위기병과 장갑차를 고용할수 있고 3레벨은 '''만렙인 근위기병 & 장갑차를 고용할 수 있다!!!'''
금화를 아주 약간 준다.

2.7.3. 공장


포병유닛들을 생산하는 데 쓴다. 업그레이드 가격은 60금화 20공업력. 4레벨이 최대. OP유닛 로켓포를 고용 가능하다.
공업력을 많이 준다. 후반에 가면 공업력이 많이 쪼들리기에 초반에 도시 다음으로 업그레이드하자.

2.7.4. 항구


해군유닛들을 생산하는 데 쓴다. 업그레이드 가격은 75금화 10공업력. 3레벨이 최대.
금화와 공업력을 약간씩 준다.

3. 유닛


도시나 공장,마굿간에서 뽑아 조종할 수 있는 병사의 종류로 크게 보병,기병,포병,해군으로 나뉜다. 각 국가별로 '''유닛의 공격력이 다르고''' 몇몇 주요 국가들은 보병들의 고유 스킨이 있다. 그리고 도시나 공장,마굿간 규모에 따라 같은 종류의 유닛을 겹칠 수 있다. 체력이 올라가지만 대신 가격이 올라가고 소비 식량이 많아지니 주의하길.

3.1. 보병


탱커용으로 많이 쓴다.
1레벨~3레벨까지 뽑을 수 있으며, 도시에서 생산 가능하다.
그러나 근위병 3레벨은 일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7레벨의 도시에서만 뽑을 수 있고, 기관총은 2레벨이 최대이다.
또한 모든 보병들은 지형으로 인한 행군력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3.1.1. 민병


가격이 제일 싸고 체력도 적고 전투력도 약하다.
디폴트 공격력 1-5
모든 도시에서 생산 가능. '민병'답게 전투력이 약하고 체력이 적다. 하지만 싼 가격을 바탕으로 긴급한 상황에 고기방패로 쓸 수 있다. 민병이 강한 국가는 스페인,포르투갈,스웨덴.덴마크,미국,아메리카 원주민 이다.
이런 나라들은 민병 공격력 3-6으로 전열보병보다[2] 효율성이 좋아 전열보병 대신 민병을 많이 사용한다.

3.1.2. 전열 보병


실제 나폴레옹 전쟁에서 사실상 주력부대로 활약했던 부대.
디폴트 공격력 1-6
2레벨 이상의 도시에서 생산 가능. 공격력은 약하지만 체력이 높아 고기방패 + 포위&협공 용으로 쓰기 좋다. 데미지는 다 고만고만하며 이베리아반도의 국가들, 신롬, 사르데냐, 작센 주, 아프리카(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아프리카는 기병을 제외하고는 안습이다..)정도를 제외하면 1-7 혹은 2-6정도이다. 때문에 스페인이나 영국, 미국으로 할 때는 전열보병을 거의 생산하지 않는다.

3.1.3. 보병


이름은 보병이지만 사실상 경보병의 포지션.
디폴트 공격력 3~6
3레벨 이상의 도시에서 생산 가능하다. 보병 계열 중에서 가장 기동력이 좋다.[3] 다만 전열 보병과 비교해서 체력은 낮다. 또한 보병 이상의 보병 유닛들은 전열 보병까지의 보병들이 쓰는 총기와는 다른 총기를 사용해 공격력이 눈에 띄게 높다.
보병이 강한 국가로는 프로이센(5-7)이 있다.

3.1.4. 척탄병


본격적으로 고급유닛.
디폴트 공격력 2~7
공격력은 보병이랑 거기서 거기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척탄 기능이다. 척탄 기능은 요새나 해군 상대로 전투력을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척탄병과 후술할 근위대 상대로는 해군과 요새가 힘을 못쓰는걸 볼 수 있다.

3.1.5. 근위병


최고급 보병.
디폴트 공격력 3-8
최강의 보병으로 준수한 공격력과 체력, 척탄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능 유닛이다.
돈이 모이면 이걸로 주력보병을 교체해주면 아주 좋다. 장군이 붙은 근위병은 흉악하다.[4]
보통 시나리오에서 정예군대에는 근위병에 장군이 달려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근위병이 강한 나라는 프랑스.
프랑스, 나폴리 왕국- 공격력 5-9

3.1.6. 기관총


보병 최종테크. 보병과 기병 상대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는데, 하급 장군이 붙은 근위병과 데미지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하지만 체력이 매우 허약하고 비싼데다가 장군이 없으면 1칸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심각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복에서는 써먹기 힘들다. 게다가 척탄 기능이 없기 때문에 요새나 해군 상대로는 죽을 쑤며, 기관총이라고 항상 보병이나 기병 상대로 치명피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라서 어쩔 때는 일반 보병이랑 다를 것 없는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장군이 붙으면 흉악한 유닛으로 변모하며, 맵이 작은 시나리오에서는 감사히 쓰자.

3.2. 기병


움직이는 건 한번, 적을 죽인다는 전제하에 공격하는 건 여러 번 할 수 있다. [5] 또한 적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적의 사기를 저하 시킨다. 육군 중에서 가장 빠르다. 2레벨이 최대이며, 마구간에서 생산 가능하다.

3.2.1. 경기병


1레벨 이상의 마구간에서 생산 가능.
유럽전쟁 4에서 기동력이 가장 빠른 유닛. 전장을 뛰어다니며, 기병 중에서는 싼 편이다.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포위&공격시 사기저하로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켜 약화시키는데 쓰기 좋다. 다만 공격력이나 체력은 가격 대비해서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주요한 딜러보다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체력 떨어진 적을 끝장내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 경기병이 강한 국가는 러시아(2-10)와 오스트리아(3-8)이다.

3.2.2. 중장기병


1레벨 이상의 마구간에서 생산 가능.
값이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강하다. 창기병답게, 본격적으로 기병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체력도 높으므로 주력 기병으로 굴리기 딱 좋다. 다만 경기병에 비해 기동성은 좀 떨어지는 편.
중장기병이 강한 나라는 프로이센(5-9).

3.2.3. 근위기병


2레벨 이상의 마구간에서 생산 가능.
사실상 최고테크의 기병. 총기병답게 높은 데미지를 입히고 체력도 아주 높으며, 무엇보다 기병인데도 척탄 기능이 있어서 요새나 해군 상대로도 강하다. 약점이 없는 특성 덕분에 기병장을 붙이면 흉악한 성능을 보인다. 다만 행군력이 8이라 중장기병이나 경기병처럼 쓰긴 힘들다. 그렇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행군 2+성 혹은 지리학이 있는 장군을 붙여주자.

3.2.4. 장갑차


2레벨 이상의 마구간에서 생산 가능.
'''체력 높고 뛰어다니는 기관총.'''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완벽한 OP 병종. 기병의 최종 테크. 무려 300원[6]에 달하는 매우 높은 가격의 병종이지만, 그 값은 톡톡히 한다. 높은 성능의 기병장을 붙이면 학살자로 군림한다. 단, 근위기병과는 달리 척탄 기능이 없어서 요새나 함선에는 약하다.

3.3. 포병


'''원딜'''이라고 보면 된다. 포병 중 경포와 중포는 근딜도 가능하다..
공장에서 생산 가능하며 2레벨이 최대이다. 포병들은 전체적으로 생산하는데 공업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3.3.1. 경포


주력 보병들과의 속도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화력 지원용으로 쓰기 좋으며, 신속하게 거점을 무너뜨려야 할땐 2% 부족한 데미지마저도 감사하게 느낄 수 있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포병 유닛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닛..

3.3.2. 중포


묵직한 한 방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포병 계열 장수라도 붙여놓으면 그야말로 적을 분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요새와 군함 상대로도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기동력이 매우 떨어지고 체력이 약하므로 기병 기습에 주의할것.
제대로 사용하려면 행군 능력이 있는 장군을 붙여주자.
중포가 강한 나라로는 프로이센(4-10)이 있다.

3.3.3. 건물포


주로 정복 모드에서 AI가 해안포나 요새를 폭풍같이 건설할때 이를 철거하는 용도로 쓸만하다. 값이 꽤나 싼 편이라 마음 놓고 뽑아 쓸 수 있지만, 근접한 적은 공격과 '''반격이 안되며''' 요새와 군함 외의 병종에는 전열 보병과 비슷한 수준의 데미지를 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3.3.4. 로켓포


포병의 최종 테크. 상당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한 곳에 화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데다, 광역 공격이 된다. 심지어 공격받는 적은 반격을 할 수 없다! 화력 만큼은 정말 강력해서 장군을 붙이지 않아도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주며, 요새도 로켓포에게는 녹아내린다. 다만 근접한 적은 공격하지 못하고, 공격받을 경우 반격을 하지 못하고 체력이 매우 낮으니 주의. 기병에 제일 취약한 포병이기도 하다. 비싸다는 걸 명심하고 잃지 않게 조심해서 굴려라!

3.4. 해군


바다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음. '''1레벨이 최대'''(...) 전체적으로 기동성이 높다. 항구에서 생산 가능. 해안포에 취약하며, 사략선을 제외하면 전부 사거리가 2이다.

3.4.1. 사략선


배 주제에 1급 척탄병 양성 비용과 같은 값을 갖고 있다.(...)[7] 이 유닛을 제외하면 전부 사거리가 2인 바다에서 사략선은 코르벳과 전함의 점심일 뿐이다. 이 때문에 생산은 거의 하지 않지만, 기본 유닛으로 가지고 있다면 높은 기동성과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데미지 덕분에 나름대로 쓸만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국가라면 굴릴만 하다.(2-11이며 코르벳도 동일)

3.4.2. 코르벳


본격적인 해군 유닛. 이름만 코르벳이지 4~5급 전열함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높은 기동력과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생산 비용도 전함과 비교해 100원 이나 싸기 때문에 사실상 해군의 주력. 전함 상대로도 나름 잘 싸운다.

3.4.3. 전함


코르벳의 상위 호환.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가격이 무려 300원이며, 행군력이 2라서 행군 능력이 있는 장군이 없으면 쓰기 어렵다.

3.4.4. 철갑선


'''해군의 최종테크'''
뽑을때 드는 돈은 전함과 같으나 공업이 무려 200이나 들기 때문에 뽑기 어렵다. 공격력과 행군력은 전함과 같지만, 체력이 무식하게 높다. 그러나 상술한대로 생산 비용이 괴랄해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유닛. 어쨌건 해군은 영국, 스페인과 포르투갈, 미국, 프랑스가 좋고 나머지는 좀 그렇다.. 나폴레옹 토탈워에서도 프랑스와 영국만 해군이 쓸만하니..

3.5. 요새


타일에 건설 가능. 이동이 불가능하다. 타 이지테크 게임들의 요새와는 달리 유럽전쟁 4의 요새는 사기 기능이 요새에도 적용되며, 요새에도 장군을 배치할 수 있다.

3.5.1. 소형요새


120 골드, 10 공업력. 건설하는데 2턴이 걸린다. 목재로 건설한 목조 요새로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만들 수 있으며, 주로 적 유닛 근처에 깔면 게임 시스템상 완성되기 전까지 이것만 때리기 때문에 아군을 살릴 수 있다.
사정거리 1으로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해 포병에는 속수무책이지만 적 보병과 기병의 발을 묶을 수 있어 꽤나 쓸만하다.


3.5.2. 요새


200골드, 80공업력
나름 괜찮다. 하지만 비용도 비싸고 건설에 필요한 시간도 3턴이나 돼서 필요가 없다. 사정거리가 2라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3.5.3. 대형요새


280골드/160공업력
요새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녀석. 하지만 정복에서는 못짓는 일이 허다하고(아메리카 정복에서만 가능), 4턴간 기다려야 되므로 그냥 쓰지 말자. [8]

3.5.4. 해안포


60골드/60공업력
육군에게는 10 정도의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하지만 해군에게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준다. 때문에 해군으로 해안포를 공격하는건 가급적 자제해야한다. --가끔씩 운좋게 배보다 해안포 데미지가 더 약한 경우도 있지만 로또니까 뭐..
[9]
설명에서는 육군을 공격할 수 없다 나왔지만 공격할 수는 있다. 근데 이거 짓느니 차라리 경포를 생산하자

4. 시나리오


유럽전쟁 4/시나리오 항목 참고.

5. 정복


정복은
유럽의 모든 국가를 다 정복하는 것이다. 6개의 맵이 있으며, 제각기 연도가 다르다. 4개의 유럽맵과 2개의 북미맵이 있다. 국가를 하나 고르고 시작한다. 시간제한은 없다. 국가들은 유럽전쟁 4/국가 항목 참고.
정복은 크게 2가지로 흘러간다. '이긴다'와 '진다'이다.
이기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빈집털이, 방어전, 공격전 등이다.
빈집털이의 경우는 2가지로 나뉘는데, 적국 빈집털이와 아군 빈집털이가 있다. 적국 빈집털이는 주로 신성 로마 제국 (1798년)이 좋고 아군 빈집털이는 스위스와 러시아 등이 제일 좋다. 적국 빈집털이를 하다 보면 후반부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가 있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아군 빈집털이를 하면 아군이 대부분 중반쯤에 빡쳐서 동맹탈퇴를 하는데, 어짜피 그쯤 되면 이미 강해졌기에 (옛)동맹국들을 쉽게 밟아 줄 수 있다.[10]
방어전은 거의 일어날 일 없다. 이건 아주 호구?스러운 전개로 흘러가는 수가 있다. 아군이 적국들을 전패시키는 걸 기다리며 그 와중에 적들이 쳐들어오는 걸 막으며 아군의 고기방패 역할도 해줘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침공해 오는 국가들이 자신과 비하면 꽤 강해서 애먹고 골치 아프다. 특히 후반에 아군들이 자신이 있는 곳까지 내려와서 견제하지 못하면 어렵고 전패당할 위기에 처한다. 매우 지루하며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전은 적을 죽여서 빈집이 된 곳을 점령한다. 이렇게 하나 둘씩 점령하다 보면 어느새 유럽을 정복한 걸 보게 될 것이다.
지는 경우 역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이것 역시 빈집털이, 방어전, 공격전이다.
빈집털이의 경우는 2가지로 나뉜다. 적들이 자신의 빈집을 다 털어버리는 경우 혹은 아군 빈집털이 하다가 적국이 너무 많아져서 지는 경우다. 방어전은 방어하면서 한심한 인공지능 우호국들이 적국들을 다 쓸어버리는 걸 기다리며 존버타는데 우호국들이 밀리고 적국들이 자신의 나라, 방어진을 포위하여 버틸 수 없게 공격을 퍼부어 대서 지는 것이다. 공격이 갈수록 태산이어서 결국 함락당하게 된다. 공격전은 무리하게 공격을 가다 주력군과 대부분의 장군들이 개죽음을 당하고 적장들이 잔뜩 몰려오던지 근위부대가 몰려온다지 해서 함락당하는 것이다.

6. 장군 특성


유럽전쟁 4/장군 특성 항목 참고.

7. 핵


장군 모두 + 훈장 무한 핵 https://www.youtube.com/watch?v=4j4RO5_GylQ
특성 핵 + 공주 핵 https://www.youtube.com/watch?v=XUXhAouEEyI
거의 무한 생명 + 8개 능력치 핵 (보병, 기병, 포병, 배, 요새, 상업, 행군, 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o7bWNU4aDvE

8. 그 외


유럽전쟁4:2차세계대전모드

[1] 그 여덟 요소 중 훈련 상한은 트레이너로 높일 수 없다...[2] 평균적으로 공격력 1-7[3] 행군 1성 장군을 넣어주면 한칸 더 움직일 수 있다. 보병들 중에서 기관총하고 이 보병을 제외하면 그따위 1성 행군에 한 칸 더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기관총은 어짜피 행군 1성 없이 1칸밖에 못 움직이니까 보병이 제일 빠름. [4] 3차 근위병 기준으로 체력이 250~300을 넘나들며 한방마다 3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온다(...)[5] 그러니까 적을 죽이면 또 공격할 수 있다. 움직이지 않았으면 움직일 수 있고.[6] 2레벨의 경우 무려 540원으로 게임내에서 가장 비싼 병종이다![7] 이 게임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현실보다 모든 군함이 싸고, 빨리 만들어지고, 약하다.[8] 스위스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취리히에서 45x7=315골드로 280골드 이상을 모으려면 무려 7턴을 기다리고 4턴 걸려서 총 11턴에 대형요새 하나 짓는다. [9] 다만 아군 항로를 뚫기 위해 길막하고 있는 해안포는 배로 부시는 것이 시간단축되므로 플레이어 판단에 맡김.[10] 장군이라는 변수를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