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6
1. 개요
이지테크가 2018년에 새로 런칭한 작품.
유럽전쟁 4와 비교하여 플레이어가 인게임에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5개 레벨의 국가 고유 기술이 생겼다.[1]
이것을 통해 국가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군 면에서는 기존의 별로 능력을 판별하는 대신 기본 전투 능력과 전문 기술이 생겨나 유럽전쟁 5와 흡사하다.
원래 1000원 가격의 유료 게임이었으나 발매 6개월을 기념해서 무료로 바뀌었다.
2. 기본 시스템
턴당 돈이 들어오며 이 돈으로 병력을 뽑아 적들을 물리치는 전략 게임이다. 시스템 자체는 이지테크 답게 매우 심플하게 되어있다. 문명이나 다른 게임에서 주로 신경을 쓴 내정이나 외교 등의 요소는 거의 최소화 되어있고 전투에 이 시스템이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유닛들의 세부적인 병종이랑 능력치가 나뉘어 있으며 장군들은 실제 나폴레옹 전쟁에 참여한 장군들 중 인지도가 높은 장군 뿐만 아니라 정말 처음 듣는 장군들도 상당히 많이 보일 것이다. 전투에 시스템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게임 자체가 심플해서 상성이나 능력치 등만 이해하면 가볍게 플레이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요소는 구체적으로 정복, 시나리오, 도전으로 나뉘어진다. 정복은 해당 년도의 세력도에서 한 국가를 선택하여 그 국가가 속한 진영의 반대 진영을 모두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시나리오는 실제 역사에 남아있는 전투를 따라 해당 전투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고, 도전은 시나리오나 정복 이외의 다른 소규모 전투와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위의 각각의 문서 참조.
그리고 이 정복, 시나리오, 도전을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장군을 고용하거나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유닛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장군 탭의 사관학교를 들어가면 훈장을 주고 고용할 수 있는 장군들의 목록이 뜨며 이 장군들을 클릭하면 능력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군들은 앞서 말했듯이 실제 나폴레옹 전쟁에 참여한 장군들의 이름과 초상화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능력치나 스킬 정보, 가격에 대한 것은 위의 장군 문서 참조.
2.1. 각종 플레이 팁
- 장군 같은 경우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공짜로 주어지는 장군이 4명[2] 있으므로 사관학교에서 가격이 싼 장군은 사지말고 아래 추천 장군 목록에서 사는 것이 좋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조.
- 문명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체력을 0으로 만들고 주둔하는 유닛이 없으면 해당 도시를 내 유닛이 밟아 점령할 수 있다. 하지만 근처에 적 유닛이 많은데 점령하고 있는 내 유닛의 체력이 낮으면 바로 뺏길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주둔하는 유닛을 해산시키고 민병이라도 뽑는 것이 한턴이라도 버티기에는 더 유리하다. 전투가 벌어지는 곳에서 유닛을 뽑는다 해도 패널티가 없기 때문.
- 도시는 무조건 많은 것이 유리하다. 문명처럼 다 도시 플레이에 패널티가 있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다.
- 유닛들의 능력치는 정해져 있지만 주는 피해는 공격력을 기준으로 정해진 범위에서 랜덤으로 뜬다. 이지테크에서 대대로 이어오는 방식.
- 유닛들에는 각각 공격방식과 장갑유형이 정해져 있으며 각 공격 방식마다 각각의 장갑 유형에 주어지는 피해 배율이 다르다. 공격 방식에는 머스켓(조총), 장총, 기관총, 냉병기, 화포, 로켓포, 함포가 있으며 장갑 유형에는 경장갑(Light Armor), 중형 장갑(Medium Armor), 중장갑(Heavy Armor), 장갑, 도시 방위가 존재한다. 공격 방식에 따른 각각의 상성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유리한 상성
냉병기 > 경장갑 (즉, 냉병기가 경장갑 상대로 높은 피해를 입힌다는 의미다. 아래도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조총 > 중형 장갑
기관총 > 중장갑
화포, 함포 > 장갑, 도시 방위
불리한 상성
장갑 > 기관총 (기관총의 공격 방식을 갖는 유닛은 장갑 상대로 높은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경장갑, 중장갑, 중형 장갑 > 화포, 함포
도시 방위 > 냉병기, 장총, 기관총, 조총
로켓포의 경우 중장갑을 제외한 모든 장갑 유형 상대로 우위에 있으나 대신 로켓포의 가격이 비싸고 반격을 하지 못해 녹기가 쉽다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하였다. 이러한 상성을 이해한다면 전투를 더 쉽게 풀어갈 수 있다. 구체적인 공격 배율 수치와 관련한 내용은 유닛 문서 참조.
- 적 도시를 함락시키기 직전 상대 유닛의 체력을 너무 낮추면 상대 턴에 상대 유닛이 죽고 AI가 해당 도시에서 유닛을 다시 뽑을 수 있으므로 빠른 점령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물론 인공지능상 그 유닛을 죽이지 않고 도시 밖으로 빼낸 다음 다시 뽑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어쩔 수 없는 듯.
- 적 유닛을 앞뒤로 협공하면 사기가 하락하고, 포위를 해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3] 사기가 한단계 더 하락한다. 사기가 하락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하는데, 1단계 하락은 10%, 2단계 하락은 30%로 추정된다. 또한 2단계 사기 하락에서 다시 한번 사기가 더 하락하면 혼란에 빠지게 되고 해당 부대는 공격과 이동을 할 수 없고 공격 받을 때 반격조차 하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사기가 1단계만 하락해도 받는 피해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작에서는 1단계 하락은 그렇게 크게 체감되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2단계 하락 부터는 상당히 전투력 감소가 느껴지므로 유의.
- 유닛의 체력이 50%까지 감소할 때 까지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유지하지만 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원래 공격력의 60%정도로 폭락한다. 여기서 또 해당 유닛의 체력을 30%정도까지 깎으면 최종적인 공격력은 원래 공격력의 30%정도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번작에서는 체력이 감소해도 전투력을 유지 시켜주는 스킬이나 아이템이 없으므로 체력 관리가 훨씬 중요해졌다. 또한 적의 강한 장군들도 체력을 반 이상 깎아두면 상대하기 훨씬 편해지므로 이 점을 유의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나 도전에서 적들의 물량이 미친듯이 스폰될때 스폰예상지에다가 유닛을 보내서 막으면 적이 소환될때 어느정도 물량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다굴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민병같은 애들로 막거나 아예 다른원거리 공격유닛으로 잡는걸 추천한다
2.2. 전작과의 비교
나폴레옹 전쟁을 다루므로, 바로 전 작인 유럽전쟁 5보다도 유럽전쟁 4를 계승한 작품이다. 거기다 세계 정복자 4를 일부 섞어넣었다 보면 될 것 같다. 유럽전쟁 5의 보병-기병-궁병 대신 전통적인 보병-기병-포병 덱을 들고왔다. 유닛간 상성도 매우 뚜렷했던 세계 정복자 (중형/초중전차>보병)이나 유럽전쟁 5(보병>궁병>기병)와 달리, 유럽전쟁 4보다는 낫지만 결정적인 수준까진 아닌, 애매한 상성이다.[4] 그래도 잘 알아보고 써먹으면 도움이 되긴 하니 유닛 설명을 잘 읽어보는 습관을 갖자.
시스템 자체는 유전4와 매우 유사하나, 그놈의 인구수 제한이 생겨서 2개 이상의 전선 운용은 장군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다. 이로 인해서 수가 적은 프랑스 쪽이 잘 털리고, 스웨덴 따위도 아군덕에 프랑스를 위협할 수 있다. 게다가 그나마 있는 장군이라는 것도 유닛 전반의 생존성이 올라가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육성하지 않으면 녹아내린다. 그나마 오스만은 전선이 하나라 할만 하고 이탈리아 또한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유럽전쟁/세계 정복자 4의 유닛 수 선택 기능은 사라졌다.
세계 정복자 4 처럼 육상 유닛의 해전 능력이 대폭 너프 먹었다. 무조건 수송선 취급을 받아 단거리 공격밖에 못하고, 공격력도 낮아지고 함선 취급이라 포격이나 함포 공격에 무진장 취약하다. 대함대가 없는 상황에서, 장거리 항해 시도는 자살과 다름없다. 게다가 해안포 타일에 있는 민병따위에도 제법 피해를 입는다.일단 바다를 건너고 나서도, 적 해안선에 보병이 버티고 있으면 상륙도 못하고 침몰당한다. 장군이 타고 있어도 마찬가지다. 일반 소총병 사격에 s급 원수가 그대로 수장되는 수가 있다. 가끔 민병 몇 개를 바다로 내보내 불지르는 방법으로 함선을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해안포 타일의 포병 쪽으로 유인해 공격하는 것이다.맵은 세계 정복자 4의 도시 세력권 스타일을 채용했다.
3. 추천하는 장군
보병, 기병, 포병, 해군 지휘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능력치에 대한 설명은 장군 문서 참조.
처음에 미국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면 주르당과 게이츠, 클린턴을 얻을 수 있고 자치령 시나리오를 클리어만 해두면 팔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관학교에서 파는 파란색과 초록색 장군들은 대부분 쓸모가 없다고 보면 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쓸만한 장군을 사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유전 6은 작위 상한에 따른 전투능력과 퍼센트 능력치 차이보다는 효율적인 스킬셋을 눈여겨 보고 구매를 진행해야 한다. 즉 비싸다고 무조건 더 좋은 장군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효율적인 장군진 덱을 만들 수 있다. 물론 갓성비와 감성비 중 선택은 자유다.
구매한 장군들은 미션을 통해 얻은 장군들과는 다르게 해고할 때 80%의 훈장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장군을 운용하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 장군을 키울때 들었던 골드와 시간을 생각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장군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스킬들과 간략한 설명
- 보병 마스터, 기병 지휘관, 포병 전문가
5레벨 기준, 장군 자신을 포함하여 2칸 이내의 해당 병종 유닛들의 공격력 20 상승.
무조건 1순위로 고려해야 할 스킬이다. 장군 자신의 공격력을 늘림과 더불어 근처 유닛들의 공격력을 증가 시키고 이게 중첩까지 가능해서 통칭 지휘관 스킬로 불리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다만 이 스킬을 가진 장군이 드물다는 것은 유의.
- 충격, 정밀타격, 일제사격
5레벨 기준, 장군 자신의 해당 병종 유닛 공격력 20 상승.
2순위로 고려할 스킬. 장군에 해당된 병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장군 자신만 적용되지만 대물량으로 승부하는 시나리오는 어차피 없어서 크게 상관은 없다. 물론 어지간한 장군들의 경우 해당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카를처럼 보병장군인데 충격이 없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유의.
- 전술 숙달
5레벨 기준 20% 확률로 재공격 가능
한턴이 아쉬워 점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유용한 스킬이다. 다만 후반부 갈 수록 반격 피해가 부담되어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니 유의.
- 평원전, 정글전
5레벨 기준 해당 지형에서 공격력 25% 상승(레벨당 공격력 +5%).
평원전은 사막 정도가 아닌 이상 평원이 가장 많기에 당연히 가장 효율적인 스킬이며 평원전은 '사막 평원 지형', '설원 평원 지형'에서는 발동하지 않지만 정글전은 이번작에서 여기저기 숲이 많이 추가되어있고 '사막 정글 지형', '설원 정글 지형'에서 발동하므로 이번 작품에서는 평원전과 동급의 지형 스킬이다.
- 차단, 우세
5레벨 기준 보병이 기병을 공격하거나(차단) 기병이 보병 공격시(우세) 피해 20 상승.
포병을 제외한 육군 장군 선택시 위의 스킬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스킬들이다. 서로 상대 병종에 공격시 데미지를 올려주는데 보병이건 기병이건 시나리오나 정복에서도 드글드글하게 많이 잡기 때문에 꽤 체감차이가 큰 스킬이다.
- 갱도, 진지 공격
5레벨 기준 요새나 도시 공격시 피해 20 상승.
갱도는 보병, 진지 공격은 포병 스킬이다. 갱도의 경우 위의 차단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스킬이며 진지 공격의 경우 포병이 요새나 도시 내구도를 깎는데 주로 쓰이기 때문에 꽤 쓸만한 스킬이다.
- 산지전
5레벨 기준 해당 지형에서 공격력 25% 상승.
위의 평원전과 정글전에 비해서는 중요성이 떨어지나 어쨌든 격려 등의 스킬보다는 유용한 스킬임에는 분명하다.
- 호송
5레벨 기준 2칸 이내의 함선 방어력 20 증가.
공격력 증가가 아니라 매우 아쉽지만 해군 장군 스킬 중에선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 전투열
5레벨 기준 자신의 함선 공격력 20 증가.
위의 충격, 정밀 타격 등과 비슷하다. 이게 있는 것이랑 없는 것이랑 딜 차이가 생각보다 꽤 난다.
- 전술 숙달
5레벨 기준 공격시 20% 확률로 재공격 가능.
해군 장군의 경우 원거리 공격이라 재공격을 훨씬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경계
5레벨 원거리 공격 받을 시 피해 25% 감소.
해상전은 원거리 공격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해군 장군에서는 효율이 매우 좋은 스킬이다. 그 외에 보병이나 기병이 이 스킬을 갖는 것은 다소 애매하지만 포병의 경우 함선을 공격하거나 해야 할 때가 간혹 있어서 쓸만할때가 더러 있다.
3.1. 보병 장군
유전4에서 근위기병에 라살레를 붙여놓고 전장을 홀로 누비던 기병은 이제 없고, 실제 역사처럼 기병이 점차 쇠퇴해 보병이 전장의 주역이 되는 근대의 전쟁을 반영해, 기병이 하향되고 보병이 많이 상향되었다.
보병장 티어는 다음과 같다.
- 1티어 : 마세나, 칼
- 2티어 : 바클레이, 워싱턴, 가리발디
- 3티어 : 볼리바르, 비스마르크, 웨즐리
- 가성비 : 장 란 (50% 할인시), 소피아 (공주)
1티어
마세나는 칼보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스킬 업그레이드를 할 훈장이 부족한 경우 마세나를 추천한다. 특히 마세나는 엄청난 가성비로 정평이 나 있고 첫 장군으로 상당히 많이 추천되는 장군이기도 하다.
칼은 작위가 황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스텟이 마세나보다 12 높다. 이 두명은 구매가 당연시되고 있다.
마세나, 칼에 구급차를 달고 다니면 피채우면서 민병러쉬로 안정적인 딜을 넣을수 있다.
2티어
바클레이(4스킬, 보라색)도 보병 지휘관 스킬을 들고 있는데, 가격은 오히려 마세나보다 비싸다. 하지만 보병 지휘관 스킬 덕에 보병 장군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면 필수 장군이다.
가리발디도 나쁘지 않지만, 보병 지휘관이냐 전술숙달(재공격)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다.
전술숙달 또한 사기 스킬이므로 가리발디를 채용한 유저 더러 있다.
워싱턴은 초반에 키우기엔 의미가 없지만 황제까지 작위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군진을 완성할 때 쯤에는 필요하다.
최종 스텟이 현금 장군 포함 병종별 1위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다시말해 전체 장군 중에서 5등이다. (나폴레옹>블루처>웨즐리>넬슨>워싱턴)
3티어웨즐리는 현금 장군이다. 기병의 블루처, 포병의 나폴레옹 현질은 그 둘이 해당 병종에서 대체불가 하기에 꽤나 유인이 있을테지만, 웨즐리는 높은 스텟 외에는 보병 지휘관 스킬도, 전술 숙달도 없는 깡통이다. 최종 스텟의 합도 워싱턴과 15 차이 밖에 나질 않아서 현질을 한다 하더라도 돈이 아깝다.
비스마르크는 훈장으로 살 수 있는 장군 중 가장 비싸다(2370개). 스킬셋이 애매하며 최종 스텟 역시 워싱턴에게 밀리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볼리바르도 스텟이 양호한 편이지만, 경계 스킬 때문에 평이 좋지 않음을 참고하자.
가성비
장 란은 도전 모드에서 미션을 클리어하여 장군의 훈장 가격을 낮췄을 경우 구매 할만하다.
공주인 소피아도 역시 낮은 가격으로 능력치가 좋은 편이다.
수쉐는 초반 스텟은 나쁘지 않지만 작위 한계가 친왕까지기에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보로프의 경우 보병 지휘관/전술숙달이 모두 없을 뿐만 아니라 지형 관련 스킬을 두개(산지전, 평원전)나 가진터라 사실상 스킬이 4개나 다름없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3.2. 기병 장군
이번 작에서 기병이 많이 너프됐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병종 기본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좋아지는데다, 기병의 범용 스킬인 승승장구로 재공격을 할 수 있으며, 병종 중 가장 넓은 이동범위로 쓸모가 많아진다. 따라서 보병 특화로 가더라도 뮈라 같은 기병장 1~2명은 필수로 쓰인다.
기병장 티어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인게임 내에서의 이름.
- 0티어 : 블뤼허(블루처)
- 1티어 : 뮈라, 다부
- 2티어 : 돔브로프스키(다브로프스키), 랜 (공주), 라데츠키
- 가성비 : 바그라티온(바그라시온)(50% 할인시)
블루처가 사실 능력으로만 따지면 압도적이다. 현금 보병장인 깡통 웨즐리와는 차원이 다른 스킬셋(기병 사령관, 우세, 정밀 타격, 평원전)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뮈라보다 42, 다부보다 30이나 높은 괴랄한 스텟을 가지고 있어서 기병 장군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다.
1티어
다부는 전술 숙달을 가지고 있고 뮈라보다 최종 스텟이 12 높다.
뮈라는 기병 지휘관에 평원전 등을 가지고 있다.
둘다 스킬셋이 좋은 장군이며 스텟도 준수하기에 대개는 둘 모두 구매한다.
2티어
돔브로프스키(4스킬, 보라색)는 기병 사령관 스킬이 있지만 작위상한이 공작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래도 훈장으로 기병 지휘관의 레벨을 5로 맞추는 것이 가능하고 평원전도 있어서 미니 뮈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구매할 수도 있다.
공주인 랜은 훈장 가격이 900정도로 저렴한데다 스텟과 스킬셋 역시 훌륭하다. 공주기 때문에 보라색이지만 스킬은 5개라는 점도 있다. 단점은 획득이 어렵다는 것이다.
라데츠키는 금색 장군답게 가격이 다부나 뮈라에 필적한다. 하지만 친왕까지의 작위와 스킬셋의 부족함으로 잘 선택되지는 않는다.
가성비
바그라시온은 50% 할인시 825 훈장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스킬셋이 좋지 않다.
3.3. 포병 장군
포병의 경우 다소 애매하다. 대인 공격 패널티도 있어서 로켓포가 아니면 보병, 기병을 잘 못 잡는 편이고 포병 장군들의 경우 보병, 기병과는 달리 확 와닿는 스킬셋을 가진 장군이 없다. 후반으로 갈 수록 유통기한이 온다는 평가도 있으니 요새 철거용으로 한명만 넣거나 밸런스형으로 두 명 정도만 굴리는 유저들이 많다.
포병장 티어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인게임 내에서의 이름.
- 0티어 : 나폴레옹
- 1티어 : 마흐무트 2세(마하무드 2세), 쿠투조프
- 2티어 : 몰트케, 알렉산드르 1세
- 가성비 : 요한, 소피아[5]
금색 장군 중에는 포병 지휘관 스킬을 가진 게 과금해야 얻을 수 있는 나폴레옹 밖에 없다. 스텟도 화려해서 하나씩 하자가 있는 다른 포병 장군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그나마 뮈라나 다부가 있는 기병 장군보다도 더 현격한 차이가 난다.
1티어
쿠투조프는 능력치나 스킬셋이 좋은 편이지만, 카를과 뮈라와는 달리 포병 지휘관이 없어서 가격이 너무 비싼 편이다. 하지만 포병 장군이 있어야 미션 진행이 수월한 부분이 있어서 첫 장군을 쿠투조프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보라색 등급 장군인 마하무드 2세가 포병 지휘관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 외로 괜찮다. 장군의 전투능력과 포병능력보다는 효용가치가 높은 스킬 1개의 영향력이 훨씬 높은 것. 마하무드의 기본 스펙이 낮기 때문에 딜이 안나온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쿠투조프와 비교했을때 대략 500메달 싸므로 그걸 지휘관으로 올린다면 쿠투조프와 맞먹거나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마하무드는 황제이기에 쿠투조프와의 최종 스텟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지휘관 계열 스킬은 효용가치가 매우 높은 축에 속하므로, 포병 장군을 여럿 운용할 생각이 있거나, 쿠투조프를 사기에 메달이 부족한 경우 마하무드를 추천한다.
2티어쿠투조프와 마하무드 2세 이하는 사실 의미가 없긴 하지만 정 따진다면 몰트케가 선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텟도 쿠투조프에 비해 부족하고 스킬도 떨어지기 때문에 컨셉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알렉산드르는 포병 전문가가 있긴 하지만 등급이 무려 파란색이다. 스킬이 3개라는 얘기다. 그나마 황제에 포병 전문가라 2티어로 판단할 정도다.
스코트는 처음부터 템착용도 안되고 스킬셋도 별로다. AI가 아닌 이상 포병은 뒤로 빼서 쓰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으나, 스코트가 가진 반격이라는 스킬은 공격받았을 때 반격딜을 높여주는 것이므로 아주아주 쓸데가 없다. 스코트가 좋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여러 유저에 의해 스코트는 대기만성형 장군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였다는 평이 다시 자리 잡았다.
스코트 살 바에 쿠투조프나 마하무드 사자. 미심쩍으면 가성비 좋은 요한을 사자.[6]
3.4. 해군 장군
애초에 해군 장군은 다수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 하나만 고용해도 충분히 굴려먹을 수 있다.
해군장 티어는 아래와 같다.
- 1티어 : 넬슨
- 2티어 : 사쿠라코(공주)
- 3티어 : 트레빌, 후드, 빅토리아
넬슨의 경우 위의 추천 스킬 목록 4개 중 전투열, 전술 숙달, 호송 이렇게 3개를 갖고 있지만 아주 비싸다. 하지만 최종 스텟이 아이템 없이 146을 찍으며 유일한 금색 장군이다.
2티어
사쿠라코는 전투열과 전술숙달이 없지만, 경계와 호송, 조타수를 갖고 있어서 생존력이 아주 좋고 무엇보다 공주라서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넬슨과의 능력 차이가 아주 크기 때문에(전투능력 차이는 0, 하지만 해군 능력 차이가 46) 해군 장군을 둘 쓸 것이 아니라면 최종 장군은 당연히..
트레빌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스킬셋이 넬슨과 상당히 유사하다. 미니 넬슨으로서 활용이 가능한데 가격이 1000훈장 이상이 싸고 작위상한도 친왕이라 여러모로 균형이 잡혀있는 해군 장군 중 하나이다. 그러나 넬슨보다 싸다고는 해도 공주들이나 50% 후드보다는 많이 비싸기 때문에 잘 가지는 않는 편.
후드는 전투열과 경계를 갖고 있다. 하지만 호송이 없고 무엇보다 후드 50% 도전의 난이도가 장난 아니게 높아서 후드를 50%로 살 정도면 후드가 필요 없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빅토리아는 사쿠라코의 호송과 경계를 전투열과 전술숙달로 맞바꾼 공주이다. 다만 호송과 경계 쪽이 더 중요하다고 결론이 나서 3티어에 두었다.
때문에 캐나다 미션을 깨면 주는 갓팔센을 굴리다가 여유가 있을 때 후드 50%나 사쿠라코를 쓰자. 최종은 넬슨이 당연하다.
영국 시나리오는 팔센(자치령 클리어 보상)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워낙 해전 미션이 많아 조금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할려면 후드나 넬슨을 사두는 것도 추천한다.
3.5. 추천 장군 구매 루트/목록
- 밸런스형 (무과금 8장군 기준)
- 보병장 : 마세나, 카를, 바클레이
- 기병장 : 뮈라 + [다부, 다브로프스키 중 택 1]
- 포병장 : 마흐무트 2세 + [쿠투조프, 알렉산드르 1세 중 택 1]
- 해군장 : 넬슨, 사쿠라코 중 택 1
- 밸런스형 (IAP 포함시 15장군 기준)
- 보병장 : 마세나, 카를, 바클레이, 웨즐리 + [비스마르크, 워싱턴 중 택 0~1]
- 기병장 : 블뤼허, 뮈라, 다부, 다브로프스키
- 포병장 : 나폴레옹, 쿠투조프, 마흐무트 2세, 알렉산드르 1세
- 해군장 : 넬슨, 사쿠라코 + [트레빌, 빅토리아 중 택 0~1]
시나리오나 도전에서 어떤 유닛이 처음으로 주어지더라도 유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 조합이다. 다만 어느 한 쪽으로 특화된 것이 없다보니 3성클을 못하는 시나리오나 도전이 생길때가 은근 있으며, 그럴 때에는 본인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장군진을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 보병 특화
- 보병장 : 마세나, 카를, 바클레이 + [비스마르크, 워싱턴, 가리발디 중 택 0~2]
- 기병장 : 뮈라 + 랜
- 포병장 : 마흐무트 2세, 요한, 알렉산드르 1세 중 택 0~1
- 해군장 : 넬슨, 사쿠라코 중 택 0~1
장점으로는 시나리오나 도전에서 주로 뽑히는 것이 보병이기에 이 보병을 강화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특히 좁은 전장이나 부족한 시작 자금으로도 민병러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단점으로는 후반으로 갈수록 보병과 포병보다는 기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는 점이랑 정복이나 전장이 넓은 시나리오에선 위의 밸런스형에 비해 효율이 밀린다는 점이 있다.
- 기병 특화
- 보병장 : 마세나 + [카를, 바클레이 중 택 0~1]
- 기병장 : 뮈라, 다부, 다브로프스키, 랜 + 네
- 포병장 : 마흐무트 2세, 요한, 알렉산드르 1세 중 택 1
- 해군장 : 넬슨, 사쿠라코 중 택 0~1
장점으로는 기병의 방어력과 공격력이 업그레이드가 된 중후반부에는 높아지고 연속공격과 효율적인 냉병기 공격 방식으로 화끈하게 시나리오나 도전을 밀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뮈라+다부+다브로프스키의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있고, 시나리오나 도전에 따라 마굿간이 주어지지 않은 경우에선 지옥을 볼 각오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볼 수 있는 조합.
- 포병 특화
- 보병장 : 마세나 + [카를, 바클레이]
- 기병장 : 뮈라
- 포병장 : 마흐무트 2세, 쿠투조프, 알렉산드르 1세+ [요한/소피아중 택 0~1]
- 해군장 : 넬슨, 사쿠라코 중 택 0~1
이 조합의 장점이라면, 우선. 도시 및 요새 철거속도가 굉장히 높으며, 다른 병종들과의 조합으로 손쉽게 적을 패퇴시키는게 가능하다. 유전6으로 오면서 화포의 공격이 유닛에 대해 좀 약해지긴했지만, 여전히 적장 스나이핑이라던가 여러부분에서 확연히 좋기때문이다. 어느 의미로 보자면 최대한 아군의 손실을 막을수있는 조합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단점은. 포병 특유의 느린 기동성과, 몇몇 파괴력이 높은 포병은 적이 접근했을시에 반격,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것 정도와, 훈장 가격... 그리고 플레이할때는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조여가듯이 플레이하자.
4. 공주
도시 내 궁전에 배치할 수 있으며, 각 공주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공주들은 큰 효과가 없기에 계륵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특성이 쓰레기인 공주가 많으므로 더 그렇다. 그나마 효율이 괜찮다 싶은 것은 소피아, 루이스로 최전방 도시에 배치해두면 급한대로 공격력 및 방어력 버프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전선이 이동해버리면 쓸모가 없어지므로 그나마도 유통기한이 있는 셈.
공주 업그레이드에 튤립이 소모되므로 능력치를 보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 우물만 파야 물이 잘 나온다. 특성상 한번에 많이 얻을수 있고 사실 공주를 쓸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돈이 궁하다면 족족 팔아버리자.
그리고 여담으로 유전 4때와 동일하게 공주를 850~950훈장, 일정 갯수의 튤립으로 장군으로 기용이 가능한데, 대체적으로 공주들의 능력치와 스킬은 형편없거나, 애매하지만, 몇몇 공주들은 스킬과 능력이 상상 이상인 경우(...)가 존재하여 쓸만하기도 하다. 그리고 공주들은 전원 보라색 등급이지만, 모두 스킬이 5개(...어째 금급의 몇몇 장군보다 좋아보인다...)이다.
4.1. 빅토리아
매 턴 도시 구역 내 요새 체력 +5(업그레이드 시 증가) 증가
(영어 및 중국어 원문 또한 이렇게 기술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도시 구역 내 부대 체력도 회복됨.)[7]
현재는 버그가 수정되어 공주 능력은 거의 잉여가 되었다.
미국 시나리오를 깨다보면 주어지는 보통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공주이다. 전작에서는 보병 3성, 해군 4성에 밀집공격, 공격전술, 방어전술을 보유한 해군과 보병 겸용 공주였다.
이번작에서는 해군 특화로 되었는데, 스킬셋이 의외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가격 대비로 넬슨에 비해 매우 훌륭한 편. 다만 해군장은 보통 아래의 사쿠라코에서 우선순위에 다소 밀리는 편이다. 호송 스킬이 없고 반격 보다는 경계가 더 유용하기 때문.
4.2. 이사벨
공주 효과는 배치 도시 내 공장의 포병 생산비용 감소로, 레벨당 -5%/-10%/-15%/-20%/-25%의 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포병 자체를 그렇게 많이 뽑을 일은 많지 않기에 아리엘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공주 효과.
동유럽 패자 시나리오의 별 30개를 얻으면 얻을 수 있는 공주. 전작에서는 포병 3성에 상업 4성, 행군 2성에 지리학, 공정학, 탄도학, 정밀함을 지녀 나폴레옹 못지않은 우수한 포병 장군이었다.
이번작에서는 공주 능력도 포병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왜인지 장군으로서는 기병으로 변경되었다. 정밀 타격, 지형전, 기병 사령관, 우세 전부 없이 전술 숙달만 달랑 갖고 있는 구린 공주니 그냥 고이 모셔두자.
4.3. 소피아
공주 능력은 배치한 도시 근처의 아군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며, 레벨 당 효과는 아래와 같다.
1칸 / -10%
1칸 / -15%
2칸 / -15%
3칸 / -15%
3칸 / -20%
능력이 상당히 유용한 편이라 가장 많이 애용되는 공주 중 하나이다.
기본 해금되어있는 공주로 추정된다. 전작에서는 포병 2성에 행군 3성, 화약, 간첩, 시즈 마스터를 보유하여 초반에 잠깐 쓰이는 공주였다.
이번작에서는 요한과 가성비 포병 장군의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요한과의 장단점이 있는데, 능력치는 요한이 좋지만 스킬구성은 소피아가 더 우수한 편이며 기본 스킬 레벨도 요한보다 높은데다 작위도 어느정도 올린 상태에서 고용이 가능해서 자체 가성비는 요한보다 우수하다. 그러나 소피아는 공주 능력도 좋은 편이라 기회비용이 있다. 이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으며 플레이 타입에 따라 요한과 소피아를 결정하자.
4.4. 루이스
공주 배치 도시 그리드 1칸(업그레이드 증가, 최대 레벨 기준 3칸) 내 유닛 공격력 +15%(업그레이드 시 증가)
작위 노가다를 할 때 쓰이는 공주이다.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보병 장군이며, 전술 숙달 lv.1, 반격 lv.3, 차단 lv.3, 방어 진형 lv.3, 진형 장악 lv.3이다.
4.5. 마리아
공주 배치 도시 범위 기병 생산 비용 -25%(업그레이드 시 증가)
저 25%는 5%가 잘못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6. 화티마
공주 배치 도시 내 사찰 회복력 +25%(업그레이드 시 증가)
4.7. 카트린
공주 배치 도시 내 건물 설치/업그레이드 비용 -15%(업그레이드 시 증가)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보병 장군이지만, 스킬이 전부 지형전(각각 레벨 4, 1, 2, 3)에, 벙어진형 lv.2인지라... 그냥 수도에 궁전 배치하고 고이 모셔두자...
4.8. 아리엘
공주 배치 도시 내 보병 생산 비용 -5%(업그레이드 시 증가)
(1798년 정복모드에서 S등급을 받을시 획득)
4.9. 사쿠라코
공주 배치 도시 지식(전술을 만들 때 사용) +25%(업그레이드 시 증가)
(1806년 정복모드에서 S등급을 받을시 획득)
4.10. 랜
공주 배치 도시 내 건물 건조 비용 -25%(업그레이드 시 증가)
이 경우는 도시 내의 건물이 아닌, 필드에 생산하는 마굿간, 공장 등을 뜻하는 것 이다.
1812년 정복모드에서 S등급 받을시 획득.
5. 시나리오
스토리 모드. 정복이 대략적인 그 년도의 판도가 나와 다양한 전투를 치를수 있는 반면에 시나리오는 맵도 비교적 작고 실제 있었던 전투를 다룬다.
이 분야의 전작인 유럽전쟁 4[9] 의 시나리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50년이나 많은 시대의 전투를 다루고있다.유전4에서는 미국으로 유럽정복하기, 신성 로마제국으로 아메리카에 상륙하기등 말도안되는 전투가 없어지거나 적어져서 보기 좋아졌다.또한 남아메리카 해방, 독일,이탈리아의 통일 등이 새로 생겼다. 또한 전작에서 같이 다루었던 러시아와 오스만 제국은 각각의 시나리오를 가지게 되었다.
유럽전쟁 6/시나리오 참조
6. 도전
번역 상태가 영 좋지 않으니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한 경우 영문으로 변경하고 하는 걸 추천한다.
[image]
이집트 원정 1단계(위쪽 스샷 두 개)의 목표를 보면 메인 목표는 제대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장군 1명 이하, 해군 장군 사용 금지가 원래 서브 목표이나 한글의 경우 총 1개의 적군 유닛 소멸, 살아남은 부대 수량 1개 이상으로 완전히 다르게 오역되어 있다. 이는 2단계(아래 스샷 두 개)도 역시 동일한데 메인 목표는 제대로 번역되었으나 인구수 54 이하, 포병 생산 금지가 배치한 장교 작위 54이하, 해군 생산 금지로 완전히 다르게 오역되어 있다.
도전 목표-영문
0=Have {0} key point(s)
1=Destroy {0} key target(s)
2=Material accumulated reaches {0}
3=Industry accumulated reaches {0}
4=Knowledge accumulated reaches {0}
5=Capital level reaches {0}
6=Successfully completed building wonders
7=Number of surviving troops no less than {0}
8=Population no more than {0}
9=Titles of deployed general(s) no more than {0}
10=Number of deployed princess(es) no more than {0}
11=Number of deployed general(s) no more than {0}
12=Eliminate {0} enemies in total
13=Unused wonder skills
14=Unused military tactics
15=Unproduced infantry
16=Unproduced cavalry
17=Unproduced artillery
18=Unproduced navy
19=Undeployed infantry general
20=Undeployed cavalry general
21=Undeployed artillery general
22=Undeployed naval general
도전 목표-한글
0={0}개 중요 거점 취득
1={0}개 중요 목표 소멸
2=누적 물자 {0} 달성
3=누적 공업 {0} 달성
4=누적 지식 {0} 달성
5=수도 레벨 {0} 도달
6=기관의 건조 완성
7=인구 수량 {0}이하
8=배치한 장교 작위 {0}이하
9=배치한 공주 수량 {0}이하
10=배치한 장교 수량 {0}이하
11=총 {0}개의 적군 유닛 소멸
12=기관 스킬을 사용하지 않음
13=군사 전술을 사용하지 않음
14=보병을 생산하지 않음
15=기병을 생산하지 않음
16=포병을 생산하지 않음
17=해군을 생산하지 않음
18=보병 장교를 배치하지 않음
19=기병 장교를 배치하지 않음
20=포병 장교를 배치하지 않음
21=해군 장교를 배치하지 않음
22=살아남은 부대 수량 {0}개 이상
번역은 정상적으로 되어 있지만 7번이 22번으로 되어있어 번역이 줄줄히 밀린 번역 파일의 문장 배치 오류가 있으므로
7번 이후 7=인구 수량 {0}이하 부터는 이 한글 목표를 참고하여 해당 번역의 위쪽 번역을 보며 도전을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6.1. 프로이센 전투
6.1.1. 경제 준비
난이도 : 최상
3성클은 공략 없이 깰 수 없다.
이 도전은 건물을 공략 순서대로 업글해야 한다.[10]
공략을 모른 채 도전해서 클리어하기엔 시행착오를 매우 많이 겪어야 한다. 클리어에 필요한 자원 할당량을
채우기에 여유가 없어서 병렫 증원이 불가할 뿐더러, 건물 업그레이드와 적 도시 점령을 실수없이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또한 10턴 이후부터 적군의 이동락이
해제되는데, 적군을 일정 수 이상 죽이면 해골기마대가 즉시 부활해 플레이어의 군대를 단숨에 썰어버리기 때문에 탈취한 적 도시를 효율적으로 수비하는 전투만 해야 한다. 장군 진의 상당한 스펙과 전략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7. 평가
우선 이 장단점은 철저히 작성자 개인의 기준임을 알린다.
7.1. 장점
그래픽이 깔끔하다. 문명V를 연상시키는 정도.
장군들이 혼자서 전장을 장악하는 정도가 줄어들었다. 보병은 조금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약하고, 기병은 너프를 먹었으며, 포병은 1회 공격이라 최소한 장군 혼자서 유닛 6개씩을 한턴에 죽이는 일은 줄어들었다. 다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1티어급 장군 3부대로 도시를 점령하려는데 AI가 무한 소총병 생산으로 버티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AI의 상향으로 게임이 흥미진진해졌다.
소소하지만 장군들의 열전이 추가됨으로 실존 인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것이 가능해져서 재미 요소가 조금 늘었다. 트레빌(전작에서는 디어본으로 오역됨), 예르모르프 등의 정보를 찾기 힘든 장군들의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되었고 유럽전쟁 4에서 당최 처음보는 듣보잡 장군들도 이번작으로 대부분은 실존했었다는게 밝혀졌다... 그야말로 도대체 어떻게 찾은건가 싶을 정도로 찾기 힘든 장군들의 설명도 짧게나마 적혀있다.
7.2. 단점
인구수 제한 덕분에(?) 2개 이상의 전선은 운용하기가 힘들다.[11]
AI의 상향으로(장점이자 단점) 시나리오가 더 어려워졌다.
Easytech사의 게임답게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갑자기 난이도가 급증해서 충실하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3성은 고사하고 클리어도 힘든 상황이 온다. 즉, 상당한 수준의 노가다를 하던지 현질을 하라는 소리 [12]
정복 모드를 할 경우 아군과 적군의 AI 성향이 다른 건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선택한 진영이 밀리는 상황이 나온다. 예를 들어 1812년의 북미 대륙에 있는 국가로 플레이를 할 때, 유럽에선 프랑스(동맹군, 파란색)가 혼자서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연합군, 빨간색)을 상대하게 되는데 적국일 때는 혼자서 3국을 상대로 무쌍을 찍던 프랑스가 플레이어와 아군이 되면 여기저기서 얻어터져나간다. 초반엔 거의 자신들끼리만 싸우는 덴마크(동맹군)와 스웨덴(연합군)을 봐도 비슷한 양상인데 이쪽에선 플레이어가 선택한 진영의 국가가 쓸려나간다.
또한 플레이어의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적국이 생산할 수 없는 유닛이 나온다. 예를 들자면 콜롬비아를 선택하여 브라질과 전쟁을 하게 되면 4레벨 도시밖에 없는 브라질에서 5레벨 도시부터 생산 가능한 정예 경 보병이 4~5부대정도 쏟아져나온다. 심지어 3레벨 도시에서 장갑차를 뽑는 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군이고 적군이고 할 것 없이 전력을 집중해서 돌파하는 식의 공격을 우선시 하는데 이로 인해 쉽게 후방을 털린다거나 병력을 낭비하는 멍청함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지역을 제패한 플레이어가 아메리카를 향해 진군하면 영국 본토를 공격하던 아군 AI들이 갑자기 플레이어의 진군 루트를 따라오면서 전선이 무너진다거나 플레이어가 빠르게 수도를 점령하려고 돌파하면 주변 병력을 플레이어 쪽으로 집중시키면서 후방이 싹 털린다던가... 적군 AI의 경우 플레이어가 해안가에서 해안포 타일을 도배한뒤 보병+포병 조합으로 수비를 하면 4~5국가가 유닛을 쏟아붓다가 자멸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일부 장군들이 열전추가없이 짤렸다. 고유 초상화까지 있는데도 시나리오, 캠페인에 짤린 장군이 있다.... 대체 뭐지...
8. 장군 정보
8.1. 계급
계급 업글비용 체력증가량
소위 0메달(기본) 20%
중위 45메달 25%
대위 60메달 30%
소령 90메달 35%
중령 120메달 40%
대령 150메달 45%
소장 195메달 50%
중장 240메달 60%
대장 285메달 70%
원수 360메달 80%
8.2. 작위
작위 업글비용 전투 방어
평민 0 은메달 +2 +1%
기사 1 은메달 +3 +1%
남작 2 은메달 +3 +1%
자작 4 은메달 +4 +2%
백작 6 은메달 +4 +2%
후작 8 은메달 +4 +2%
공작 10 은메달 +4 +2%
친왕 1 금메달 +5 +2%
군주 3 금메달 +6 +2%
황제 6 금메달 +8 0
9. 장비 및 훈장
장군 한명당 장비칸은 최대 3개까지 제공된다.
훈장을 끼울 수 있는 칸이 따로 한칸 존재하며 일반 장비칸은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훈장칸은 처음부터 열려있지만, 일반 장비칸은 장군의 계급에 따라 칸이 해금되는데, 소령과 소장에 한칸씩 해금된다.
9.1. 일반 장비
전투, 정복, 도전, 다인 패턴을 눌러 들어가면 하단에 보이는 맨 오른쪽의 상자 모양 버튼에서 보유 장비들을 볼 수 있다.
보유 아이템 설명란 위를 보면 상점 버튼이 있다.
해당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은 크게 3종으로 나눌 수 있다. 훈장, 골드, 현금으로 훈장을 구매했을시의 보상이다. 현금으로 구매할 때의 보상 아이템은 설명을 생략한다.
당연하게도 훈장 아이템과 골드 아이템 중에 상위는 훈장템이다.
* '''장비 설명과 구매 팁'''
구급차(회복량 30)와 캔버스 텐트(20), 구급 키트(10)는 턴마다 부대의 소모된 체력을 올려주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 컨트롤만 잘한다면 착용 장군의 부대는 죽지 않기 때문에 이는 필수다.
체력 회복용 아이템은 최대 구매가능 수량이 2개씩이다. (구급 키트는 상점에서의 2개 구매와는 별개로 정복에서 업적 보상으로 1개를 더 획득하여 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회복 아이템은 총 7개이다.
회복 아이템 다음으로 중요한 장비는 전투능력과 병종능력을 올려줘서 공격력을 상승시킬수 있는 즉 공격력 아이템이다. 이 종류의 최상위 아이템들은 딱 하나씩 밖에 구매할 수 없다.
기병 - 플린트 록 권총 - 전투능력 10, 기병능력 30 - 공격력 약 +10%
보병 - 퍼거슨 소총 - 전투능력 10, 보병능력 30 - 공격력 약 +10%
포병 - 포병 망원경 - 전투능력 10, 포병능력 25 - 공격력 약 +9%
해군 - 단망경(번역이 잘못 되어있다, 표준 흉갑이라고 표시되어있다.) - 전투능력 10, 해군능력 25 - 공격력 약+9%
해당 아이템들은 병종별 최상위기 때문에 하위 아이템들도 역시 존재한다. 해군을 제외하곤 대개 병종별 장군 둘씩은 운용하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 7개를 장비하고 위의 최상위 아이템들도 전부 장비했다면 바로 아랫 단계의 아이템들까지도 구매하는 편이 좋다.
9.2. 훈장
훈장은 두 종류의 배지(왕관, 독수리)를 이용하여 교환하여 획득할 수 있다. 일반 장비를 볼 수 있는 버튼이 있는 창에서 좌측 하단에서 두번째 훈장 모양의 동그란 버튼으로 획득하는 창이 있다.
배지는 정복이나 미션등으로 획득할 수 있고 정복 진영별로 다른 배지를 지급한다.
독수리 배지의 경우 1798년 네덜란드로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왕관 배지의 경우 1812년 스웨덴으로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훈장을 전부 교환하고 남는 배지는 팔아서 골드를 획득하면 된다.
10. 유럽전쟁 6:1914
2019년 12월 25일을 기점으로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유럽전쟁 6 1914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1300원이었지만
지금은 무료. 정복은 1861,1865,1914, 1917가 있으며
몇가지 유닛이 추가되었고 1914는 유닛 자체가 다르다!
또 페텡 같은 사령관도 구매가능.
[1] 기타 국가들은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확인되고, 주요 국가들마다 고유 연구가 있다. 예를들어 영국은 해군 공격 범위가 3칸이고, 프랑스는 포병이 3칸이다.[2] 3성 보병장1명, 3성포병장1명, 3성 해군장 1명, 2성 보병장1명[3] 일반적으로는 6면 포위를 하게 되지만 전장의 벽 쪽에 붙어있을 때는 이동 경로가 3개로 제한되어 포위하기가 더 편해진다.[4] 물론 함선/요새<포병과 같은 일부 상성은 있다. 대부분 상성이 서로 추가 데미지를 주고받는 상황이라 상쇄된다. [5] 둘 다 2티어~3티어 정도이다.[6] https://cafe.naver.com/eaaytechgame/6242 즉 성능 순으론 쿠투조프>마하무드>요한>몰트케>스코트, 가성비 순으론 마하무드>요한>쿠투조프>몰트케>스코트[7] 원문: 所在城市范围內的建筑要塞生命値回復5点/回合(소재도시 범위내 건설된 요새의 생명치 회복 5/턴)[8] 이름표에는 이사벨라 라고 되어있다.[9] 유럽전쟁5는 시대가 다르다.[10] https://cafe.naver.com/eaaytechgame/5711[11] 한가지 팁(?)이 있는데, 도시레벨 6을 찍을수있는 도시는 최대한 많이 점령하여 민가를 반드시 3렙을 찍어주자. 이지텍의 마지막 양심인지는 몰라도, 민가 3렙은 인구수 한계를 2씩 돌파시켜준다.[12] 우리는 민병으로 버티고 있는데 AI가 2~3레벨짜리 보병+기병 조합으로 쏟아져 나오면 답이 없다. 전혀 도움 안되는 동맹군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