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Tech
국내의 이지테크 게임 커뮤니티다. 모드, 공략,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 개요
[image]
공식 홈페이지
쑤저우 락지 소프트웨어 테크놀러지[1] .
턴제 기반 전략 게임을 주로 만드는 회사이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나라별 고유한 군복, 탱크, 화포 등은 나름 고증을 맞추었다.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그보다도 중국, 북미에서도 인기가 있다. 터키어를 추가한 것을 보면 터키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사무실 내부가 공개되었다.
회사 마스코트로 모기향을 닮은것이 있었으나 지금은 위 이미지같은 원자모양으로 바뀌었다.
위대한 정복자 로마부터 'since 2009'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아래의 턴제 전략 게임들 말고도 파킹스타 같은 운전 게임이나 Fortress Under Siege 라는 디펜스 게임도 제작했다.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모바일 게임의 턴제 전략게임 중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예전에는 피드백이 안 되었는데 최근 들어 이지테크 팬 커뮤니티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지에서 비 중국 유저와의 소통도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럽전쟁 6과 유럽전쟁 6:1914에서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 힘든 모바일 게임을 제조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외교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다.
2. 상세
한국명으로 이지테크이며, 현재까지 만든 게임은 일부를 제외했을 때 [2] 대부분 역사를 배경으로한 턴제전략 게임을 제작하였다.
주로 2차 세계 대전을 다루며, 삼국합전,[3] 유럽전쟁 4,6[4] 같은 다른 시대를 다룬 작품들 또한 존재한다. 그리고 이지테크의 가상 역사도 가미되어 있다.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게임으로는 세계 정복자 3, 세계 정복자 4 , 유럽전쟁 4, 유럽전쟁 6등이 있다.
2017년 10월에 한국 플레이스토어에 최신작 세계 정복자 4를 내놓았다.
닌텐도 스위치에 세계 정복자 X를 출시했다.[5]
이지테크 공식 사이트에서는 2016년에 내놓은 유럽전쟁 5의 뒤를 잇는,유럽전쟁 6을 제작하고 있음을 밝혔다.[6]
2018년 5월에 유럽전쟁 6이 출시되었다.
2019년 2월 18일 로마 제국에 관한 게임 '위대한 정복자:로마' 를 출시 한다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발표를 했다. 로마 제국 vs 한 제국 떡밥을 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2019년 6월 27일 앱스토어에 위대한 정복자 : 로마가 출시 되었다.#
7월 1일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되었다.#
2019년 12월에 유럽전쟁 6의 후속작인 유럽전쟁 6:1914가 출시되었다.[7]
한동안 신작 소식이 없다가 2020년 4분기에 장군의 영광 3이 출시된다고 한다.
2020년 12월 초에 장군의 영광 3이 출시되었다. 한동안은 장군의 영광 3 업데이트를 진행할 듯 하다.
언어는 유럽전쟁 6 이후로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일본어, 터키어, 독일어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장군의 영광 2 이후로 메인 화면의 국기 버튼에서 변경 가능하니 당황하지 말도록 하자.
번역은 패왕행동(오버로드 작전) 같은 예시로 인해 중문 번역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항상 미흡하고 영어로 제보하거나 개선한 번역 파일을 통채로 건내줘도 고쳐주지 않는 한국어 번역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3. 이지테크 사의 작품
잘 보면 전쟁, 그중에 2차 세계대전을 주로 다룬 것을 알 수 있다.
정치는 토탈 워 시리즈와 비슷하고, 전투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과 비슷하다.
4. 문제점
'''아래의 내용들은 유럽전쟁 6 이전의 문제점이며, 유럽전쟁 6 이후로 많이 개선되었다.'''
- 높은 난이도
이지테크社 게임은 하나같이 흉악한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것이 극성에 달할 때가 장군의 영광 2인데, 마지막 미션에 다가가는 만큼 적군이 상상을 초월하는 회피 확률을 선보이며 샷건을 치지 않을 수가 없게 하였다. 외계인이 나오면 현질도 무쓸모해지며 자괴감을 느끼게 해준다.이게 뭔 소리냐 물을 수 있겠지만, 맘모스는 물론이요 레드/블루 드래곤은 외계인의 AT AT 워커 에 학살당한다.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유럽전쟁 3인데, 이 게임은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울 뿐만 아니라 적 장군들이 한명으로 고정이므로 난이도가 높지 않다.여기서는 1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데,참호나 해안포에 기관총을 배치시키면 멍청한 AI는 기병과 보병을 거기 꼴아박고 대포 공격도 해안포로 반격가능해서 요충지에 둔 기관총이 4렙되는건 쉽게 볼 수 있다. 세르비아로 기본으로 받는 보병으로 존버타면서 경험치를 쌓고 오스만 제국을 역관광시켜주며 범슬라브주의를 실현시킬 수 있다.
- 정말로 도움이 안되는 아군 AI
역시나 이지테크社 게임의 유서 깊은 문제점으로, 도움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고급 도시들을 적에게 뺏겨 세금 셔틀 당하기에 적을 도와주는 것만 같다. [9] 세정 정복에서는 내가 추축국, 연합국, NATO, 바르샤바 조약 기구 중 그 어느 진영을 택하던지 내가 잘해서 그 지역의 전선을 아주 틀어막아버려도 지구 반대편에선 십중팔구 아군이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있으며, 상대편일 때에도 마찬가지로 역사 속에선 미친듯이 괴력을 발휘하던 국가들이 아군이 되었을 땐 이뭐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0]
진실은 적 국가를 전패 시킬 경우 아군의 자원 산출량이 줄어든다는 사실이었다.
그 예로, 연합군으로 정복 플레이 시 미국은 10턴 남짓까지 아무짓도 안하다가, 호위 함대도 없이 아이젠하워가 유럽으로 오는 도중 스페인, 이탈리아의 잠수함에 터져버린다. 혹은 2차대전 시기를 다루는 정복 모드를 시작하면 항상 되니츠가 아일랜드 부근의 영국 항구를 장악하면 거기서 뻐기고 있다가 보병 장군에게 척살당한다.. 물론 영국 해군 얘네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방어 함대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미션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션에서 잘 가고 있던 드골이 갑자기 잠수함과 전투를 벌인다던가,[11] 꼭 필요한 공장 지대가 있는 도시를 스틸해버려 내 보급선을 미친듯이 늘려버리는 트롤링을 선사한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정복을 별이 1개인 국가로 시작하면 밸런싱 문제로 동맹국들이 적어도 1인분은 한다.
1939 유럽의 동맹국으로 플레이할 때 유럽, 아프리카를 통일하면 보통 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이 미국 해안까지 지배한다. [12]
진실은 적 국가를 전패 시킬 경우 아군의 자원 산출량이 줄어든다는 사실이었다.
그 예로, 연합군으로 정복 플레이 시 미국은 10턴 남짓까지 아무짓도 안하다가, 호위 함대도 없이 아이젠하워가 유럽으로 오는 도중 스페인, 이탈리아의 잠수함에 터져버린다. 혹은 2차대전 시기를 다루는 정복 모드를 시작하면 항상 되니츠가 아일랜드 부근의 영국 항구를 장악하면 거기서 뻐기고 있다가 보병 장군에게 척살당한다.. 물론 영국 해군 얘네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방어 함대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미션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션에서 잘 가고 있던 드골이 갑자기 잠수함과 전투를 벌인다던가,[11] 꼭 필요한 공장 지대가 있는 도시를 스틸해버려 내 보급선을 미친듯이 늘려버리는 트롤링을 선사한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정복을 별이 1개인 국가로 시작하면 밸런싱 문제로 동맹국들이 적어도 1인분은 한다.
1939 유럽의 동맹국으로 플레이할 때 유럽, 아프리카를 통일하면 보통 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이 미국 해안까지 지배한다. [12]
- 훈장 수집의 어려움
세계 정복자 4로 들어서 그나마 개선된 문제이긴 하지만, 여전히 초반에 훈장을 모으기는 하늘 높이 별따기 수준이다. 훈장으로 장군을 영입할 수 있는데, 적군은 기본으로 1티어 장군이 넘쳐나는 반면 아군은 2티어가 대부분이라 자신의 장군진 없이는 힘들다.[13] 로마 정복자 들어 초반 훈장 보상이 개선되더니 유럽전쟁6:1914 들어서는 아예 훈장이 남아 돈다.
- 고증
장군 고증이 만족스럽지 않다. 대부분 그냥 넘어가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유심히 살펴 보면 이곳저곳 거슬리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대표적인 예로 유럽전쟁 5에서 중세부터 화약시대(19세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장군이 이순신장군 하나다.[14] [15]
5. 유저 모드
'''2016년부터 이지테크 유저 모드의 존재가 유튜브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지테크 유저 모드들은 대부분 중국 바이두 커뮤니티에서 출시되었고 나머지는 이지테크 팬 커뮤니티에서 출시되었다.
몇몇 모드들은 한국 유저에 의하여 번역(월정카트), 개량(미카이투, 후계자)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모더(유저 모드 제작자)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을 들여 모드를 만드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많은 모드들이 쌓였다.
세계정복자 4 모드 목록, 이지테크 팬 커뮤니티의 모드 목록, VK의 모드 목록[16]
세계 정복자 3의 유저 모드중에서 유명한 대표작으로썬 "Axis and Alies"(축심과 동맹) 모드, "三国征服者"(삼국지) 모드, "Hearth of iron"(하츠오브아이언) 모드, "Modern Day"(현대전쟁) 모드, "Alpha war"(알파워) 모드등이 있다.
세계 정복자 4의 유저 모드 중에서 유명한 대표작들.
한국의 꿈(Korea Dream) 모드
국가정립(Nation Established) 모드
强国梦(파워 드림) 모드
Great Patriotic War(애국전쟁) 모드
외국의 유명한 모더들
"CCW615"-모든 이지테크 언락 버전의 제작자(세정3 Future War, Glory Of Soldiers, 유전5 Hot Seat, 세정4 국가원수, 파워 드림, 나폴레옹)
"Magic MacArthur"(세정3 Cold War, 세정4 Great War),
"Canada ball"(세정3 Glory of Communism, 세정4 Glory of Communism2)
한국 모더들
"후계자"(세정3 삼국지 개량, 세정4 한국의 꿈, 국가정립, 유전6 한국의 꿈),
"미카이투"-개량 전문(세정3 월드 오브 아이언 4, 월드 오브 아이언 3, 월드 오브 아이언 2, 현대전쟁),
"NOTTEN"(세정4 스위스 레이드, WCSF 1)
"월정카트"-번역 전문(세정3 축심과 동맹, 현대전쟁, 호이1)
"심플로켓"(유전3 국뽕)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외국에 더 잘 알려져 있다 보니까 규모에서 차이가 나는 편이다.다만 한국것이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다.
[1] 유럽전쟁 6 메인 화면의 홈 버튼을 누르면 정식 회사명이 나온다.[2] 대표적으로는 장군의 영광 2: ACE. 배경이 근미래전이다.[3] 삼국지[4]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시대[5] 사실 세계 정복자 4와 크게 다른점이 없다.[6] 유럽전쟁 4 처럼 근대 유럽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7] 유럽전쟁 3 이후 간만에 나온 1차대전 게임이다.[8] IOS기준[9] 이 회사 게임의 다른 문제점을 능가한다. 이것만 해결되어도 깡으로 버틸 수 있다.[10] 실제로 미국 태평양 함대는 금방 박살나며 중국은 베이징과 난징을 일본에 헌납해 대동아 공영권을 실현시킨 일본 제국을 볼 수 있다.물론 플레이어가 추축국으로 하면 얄짤없이 다 털리지만.[11] 전함에 탄 것도 아니다. 수송선에 탄 채로.[12] 단 유럽전쟁 6에서는 AI가 매우 상향되었다. 일례로 사르데냐로 아무것도 안해도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정복맵을 제외하고 오스만에게 오, 러가 탈탈털린다(1815에는 라데즈키가 있음에도.털린다)[13] 이것도 유럽전쟁 6 들어서 해결되었다. 같은 정복을 해도 훈장을 준다.시간과 배터리만 있다면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훈장 농사를 지을 수 있다.[14] 물론 이것은 유럽전쟁 5의 한계다. 고대부터 산업시대까지 표현하려면 수없이 많은 장군을 만들어야 한다.[15] 역시 유럽전쟁 6 들어 해결되었다. 나폴레옹 시기부터 프랑스 - 프로이센 전쟁의 장군까지 다양해졌다.[16] 목록은 모드들을 모아둔 목록에 불과하고 제작자들은 따로 있다. 그리고 이지테크 모드가 가장 많은 바이두의 모드 목록은 수록된 모드가 적은 목록밖에 찾을 수 없어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