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하라 치요
1. 프로필
2. 개요
한창 연애를 꿈꾸는 소녀, 남한테 관심 없는 사람과 쑥맥들, 이성한테 인기 없는 사람, 먹을 것 외엔 관심없는 사람으로 이뤄진 만화에서 친구와 열일하며 로맨스를 만들어 준다.
3. 인간관계
- 사이키 쿠스오- 가장 처음 짝사랑했던 인물, 처음에는 쿠스오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거렸고 얼굴이 빨개졌지만 짝사랑 상대가 바뀐 뒤로는 그를 보고도 아무런 설레임을 느끼지 않고 그냥 반 친구로 여긴다.
- 테루하시 코코미- 처음에는 그녀의 아오라와 미모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까이 가지 않았고 길에서 우연히 만나 카페에 온 뒤로는 친해졌다. 만화 초반만 해도 둘다 쿠스오를 짝사랑하고 있었던터라 연적이 될뻔 했지만 쿠스오의 대처[8] 덕분에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서로의 사랑을 도와주기까지 한다. 쿠스오의 생일에는 함께 생일케이크까지 만들며 우정이 돈독해졌고 그녀를 성이 아닌 코코미짱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 카이도 슌- 두번째 짝사랑.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만난 깡패들에게 둘러싸여 곤경에 처한 자신을 성심성의껏 구해주는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 이때부터 쿠스오을 잊고 짝사랑 노선을 변경하지만 당연히 카이도는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
- 마키노 아리스- 같은 오컬트부 후배. 유메하라가 마키노를 꾸며주기도 하고 둘이서 무서운 게임을 하는 등 친하게 지내고있다.
- 리후타 이무- 리후타에게 사랑조언을 받거나 리후타의 주선으로 미팅에 나가는 등 연애쪽으로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
3.1. 짝사랑/연인 관계
좋아한 순서는 아카니시 → 쿠스오 → 타케루 → 쿠스오 → 타케루 → 쿠스오 → 카이도 → 토리츠카 → 카이도
- 사이키 쿠스오 - 쿠스오를 좋아해서 가까워지려는 계획을 짰으나 쿠스오에 의해 모두 실패, 계속 되는 실패에 상심한 유메하라가 쿠스오를 포기하는 듯 했으나 잠시 사귄 남자친구[11]와 권태기가 오면서 다시 쿠스오를 좋아한다. 쿠스오에게 어필하려 노력하던 도중 카이도가 유메하라를 구해주면서 쿠스오를 포기하고 카이도로 노선을 바꾼다.
- 시노다 타케루 - 쿠스오와 잘 안되어 상심하던 유메하라의 앞에 나타난 2반 남학생이다.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멋진 대사와 함께 등장해서 유메하라의 마음을 빼앗았으나 매번 반복되는 우산 드립과 발냄새, 식사할 때 쩝쩝 소리를 내는 점, 점원에게 진상짓을 하는 점 등등으로 호감도가 깎여 3개월만에 차이고 만다.
- 카이도 슌 - 수학여행 때 유메하라를 모욕하던 양아치에게서 유메하라를 구해준것을 계기로 유메하라의 길고 긴 카이도 짝사랑이 시작됐다. 좋아한 시기는 2학년~2학년이지만 매년 같은 학년을 반복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짝사랑을 한지 몇 년 되었다. 미술 시간에 카이도의 초상화를 그릴 때 배경에 꽃을 잔뜩 넣어서 표현하기도하고, 발렌타인데이에는 간접적으로 고백도 했으나 카이도가 너무 쑥맥인 바람에 고백인지 눈치채지 못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12] 그렇게 계속 짝사랑을 지속하다가 결국 최종화에서 속시원하게 고백하지만 사이키가 타임슬립하여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 토리츠카 레이타 - 흔들다리 효과로 인해서 잠시 토리츠카에게도 반했으나 위험한 상황이 되자 유메하라를 버리고 도망가는 토리츠카를 보고 바로 마음이 식어버렸다. 그 뒤에 카이도가 구하러 오는 바람에 카이도에 대한 사랑만 더 커졌다.
4. 기타
- 성적은 181명 중 139등이다.
- 살이 잘 찌는 타입이다.
- 동성 친구들이 많다. 동성 친구들을 대부분 '이름+~ㅅ치(っち)'라는 애칭으로 부른다.[13]
- 화가 나면 쿠보야스 이상의 살기가 나온다.
- 연애를 하면 상대를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다.
- 나쁜 외모는 절대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 테루하시가 완벽 미소녀다보니 안습한 대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 원작에선 테루하시 코코미보다 먼저 등장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등장 순서가 역전당했고 실사 영화에선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1] 다만 소수점 바로 앞에 숫자는 추측할수 있는데 가운데 선이 없던것을 생각하면 0, 1, 7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맨 앞에 숫자 또한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추측할수있는 여성의 몸무게와 캐릭터의 몸이 그렇게 찌거나 마르지 않았던것을 보고 생각해보면 맨 앞 숫자는 4~6일 것이다. 그럼 생각할 수 있는 숫자는 40.8, 41.8, 47.8, 50.8, 51.8, 57.8, 60.8, 61.8, 67.8로 총 9개인데 살쪘다는 캐릭터의 대사로도 경우의 수를 유추해보면 51.8,57.8,60.8,61.8 중 하나일것이다.[2] 予知는 요치(순서 바꾸면 '치요'), 夢은 훈독으로 '유메'라고 읽는다.[3] 쿠스오를 비롯한 PK학원 남학생들[4] 아이우라 미코토[5] 코코미[6] 1회 인기투표는 독자 상대 2회 인기투표는 관계자 상대로 진행되었다.[7] 쿠스오에게 얼마나 귀찮은지 수치화 시킨 것. 숫자가 낮을 수록 귀찮지 않다.[8] 유메하라는 테루하시가 넨도(...)를, 테루하시는 유메하라가 카이도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1기에서 2기로 넘어오는 시점에선 무슨일이 있었는지 넨도를 좋아한다는 착각은 사라졌고 사이키에 대한 사랑을 돕기도 한다.[9] 유메하라는 모른다.[10] 이때 불렀던 별명은 카네하라(일본어로 돈이라는 뜻의 오카네 혹은 카네+유메하라를 합친 것)였다.[11] 시노다 타케루[12] 원래 편지와 함께 초콜릿을 책상 서랍에 넣고 서랍을 보도록 카이도를 유도했으나 넨도가 초콜릿을 먹어버려(...) 초콜릿을 받지 못한다. 편지도 카이도가 오해해 결국 동료가 되어줘. 유메하라 라고 이해한다. 후에 원래 관계로 돌아간다.[13] 예를 들면 메라 치사토를 치사톳치라고 부르는 식이다. 예외로 코코미는 코코미짱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