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츠카 레이타
1. 프로필
2. 개요
절집 아들로 유령을 볼 수 있는 영능력자. 어렸을 때는 사람과 유령을 구분할 수 없었을 정도로 뚜렷하게 보였었기 때문에 많이 곤욕을 치뤘다고 한다. 그런 레이타에게 그의 할머니는 유령은 실체가 없기 때문에 만져보면 알 수 있다고 조언해주었고[7] 구별을 위해 닥치는대로 사람들을 껴안고 다니다가 일찍이부터 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
행적이나 비중으로 보면 거의 주역에 가깝고 얼굴도 꽤 준수하고 호감형에 속하나 여자를 밝히는 행동이나 사고 수준이 그야말로 상당히 유감스러워 모든 캐릭터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 작중 인물들에게나 독자들로부터 안타까운 시선을 받고 있는 안습한 캐릭터. 하여간 주인공 사이키를 사이드킥으로써 보조하는 일도 자주 있고[8] 같이 엮여서 출연하는 에피소드도 꽤 많은 편.
비록 변태인데다가 탐욕스러워서 하자가 있는 짓을 많이 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쿠스케에게 회유당해 일주일간 세뇌수준의 학습을 받았을 때에도 사이키를 진심으로 배반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나중에는 개심하여 쿠스케에게서 제어장치를 뺏는데 결정적인 역할도 하게되어 적어도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인격은 되는 듯 하다.
3. 작중 행적
사이키가 초능력자라는 걸 알자마자 초능력을 배우겠다는 명목으로 그를 찾아와 스승이라 부르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다.[9] 사이키는 그가 초능력을 익힌다면 불법적인 일에 쓸 것 같다 예상했고 그 예상대로 레이타는 매우 솔직하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불법적인 일에 쓸 것이라 수긍했다.[10] 그의 지나친 솔직함에 충격을 받은 사이키는 그에게 초능력의 현실을 알려주며 단칼에 거절했다.[11]
유령에게 들어서 사이키 쿠스오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유령을 볼 수 있기 때문인지 투명화한 상태의 쿠스오를 그냥 보는 것이 가능하다. 쿠스오는 원래 유령을 볼 수 없지만 투명 장갑을 벗은 상태에서 레이타를 만지면 유령을 보는 게 가능해진다.
학원제 편에서(애니 1기 15화) 여자에게 인기를 끌겠다며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했는데 거기서 보컬을 맡았다.[12] 6권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공수를 익히는데, 너무 자주 사용하면 육체에 유령이 들어오는 통로가 넓어져서 완전히 빙의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여자 애들과 엮이기 위해 여자 부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부활동들을 기웃거리다가[13][14] 결국 전부 쫓겨나 1학년 여자애들을 노려보겠다는 명목으로 직접 오컬트부를 개설했다.[15] 부원은 부장인 레이타를 포함해 사이키, 카이도, 유메하라, 아리스.본래 부활동에서 자신의 하렘을 건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카이도의 입부를 거절했지만 카이도가 없으면 흥미 없다는 유메하라의 발언에 결국 카이도도 함께 부원으로 받았다.[16]
한 에피소드에선 빙의 능력으로 꼼수부리며 여자들과 엮이려고 하다가 부작용으로 계획이 망해버렸다. 사이키는 여자로 모습을 변신한 채로 이 자리에 같이 있었다.혹시 몰라서 따라온 것이다. 정신 차리나 싶더니 레이타는 사이키에게 '''사이키 씨,그 가슴 진짜에요?'''라고 물어봤더니 사이키 왈 '''너도 어서 하늘로 돌아가라.'''
3일 동안 절에서 강제 수행[17] 을 하게 된 에피소드에선 사이키에게 몰래 식량이랑 '''에로책''' 가져다달라고 부탁하다[18] 사이키는 그냥 가버려서 결국 수행을 시작하게 되었다.[19] 2일후에 레이타는 완전 맥이 빠져 있었다.[20] 그러다 사이키[21] 가 레이타에게 먹을걸 앞에 가져왔고 사이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며 레이타는 전부 나쁜쪽으로 사이키에게 여러가지 해두었다하고 온갖 행적들에 대해 벌주기엔 3일굶는걸로는 부족하다 하였고 레이타 앞에서 가져온 먹을거리를 먹게되었다.레이타는 자신도 먹으려고 먹을거중 하나에 손댔다가 '''갑자기 먹을거리가 구릿빛 피부의 근육남[22] 의 그곳으로 변해버렸다.'''[23] 그러다가 근육남 여러명이 나타났다가 겁먹고 레이타는 비명을 질렀다.[24] 나올 때가 되자 레이타는 말라있고 머리카락 많이 빠진 상태로 나왔다.이때 레이타는 에로책도 관심 없는 듯했고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쳤다.사이키가 서비스로 레이타를 치료해주려다가 '''실수로 전으로 돌려버렸고''' 근처에 있는 에로책을 보고 있는 레이타를 보고 스님은 빡쳐서 '''3일 더 들어가 있으라고 하였다.'''
전학 초반에는 여자 애들에게 수호령을 가르쳐주며 인기를 끌었지만 워낙 변태인지라 금방 혐오 인물이 되어버렸다.
4. 능력
절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영을 보거나 소통할수 있고 자신에게 빙의시킬수 있는 영능력자이다.
단,영의경우 그저 죽은사람에 불구하고 영은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상태라 토리츠카 본인에게 악영향은 주지않지만
그렇다고 영이 토리츠카에게 사역당하거나 복종하는것은아니다.
몸에 빙의하는 영들은 그저 살아있는사람의 감각을 느끼고싶어해서 빙의해오는것이며 빙의시킬 영도 그냥 근처에있는
적당한 영들을보고 권유하는것뿐이라고..
사이키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능력이기 때문에 사이키가 감각공유를 하지않는이상 사이키와의 능력적인 접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1. 패시브
- 영능력
화내거나 토리츠카의 부탁을 거절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억이없기때문에 화낼 필요가없을뿐더러 기본적으로 부탁을
들어주는것 뿐이지 명령에 복종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영은 토리츠카를 제외한 타인에 몸에 빙의할수없으며
물리적인 영향을 줄수없어서 조언을해주거나 그저 본것을 알려주는것에 그친다.
토리츠카는 이 능력으로 사이키의 초능력을 간파했다. 사이키는 초능력을 최대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했지만
아무리 사이키라도 영의 존재까지 파악하지는 못해서 토리츠카에게 들통난것.
4.2. 액티브
- 빙의
노래를잘하는 사람,이야기를 잘하는 사람,벌레를 무서워하지않는 사람 등등 적재적소에 재능을 살릴수 있는 영을
자기에게 빙의하게해서 개인적인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하지만 동시에 전혀다른 인격을 가져오는거라
행동부터,화법,심지어는 헤어스타일까지 바뀌며 당연하게도 토리츠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몸이 움직인다.
기본적으로 몸을 빌려주는것이기에
자신이 원하면 몸을 다시 강제로 되돌려받을수 있지만 자신이 몸을쓰는 시간보다 빙의하는 시간이 더 많으면
게이트같은것이 헐렁해져서 몸을 뺏길수도있는 패널티가있다. 이 경우 몸에 어느정도 충격을줘서
영들이 겁에질려 도망가게 할수 밖에 없는듯.
토리츠카는 이 능력을 여자를밝히는데에 적극 사용하고있다(...)
5. 인간관계
- 사이키 쿠스오 - 쿠스오의 정체를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 그래서 초능력을 배우기 위해 그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쫓아다녔다. 하지만 쿠스오로부터 완전하게 거절당한뒤에는 초능력 배우는걸 포기하고 '사이키 씨'라고 부른다. 작중 가장 많이 신뢰하고 있는 상대지만 쿠스오는 그가 보인 그간의 행적들때문에 그렇게 호의적이진 않다.[25]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경우에는 도와주는 편이다.
- 카이도 슌 - 그의 수호령이 치와와라고 가르쳐 준 적이 있다. 꽤나 인상 깊게 박혔는지 다시 카이도와 재회했을 때 그를 그 때의 치와와라며 부르기도 했다.
- 넨도 리키 - 그의 아버지를 수호령으로 두고있다. 워낙 부자가 닮은 탓에 처음에는 그를 수호령으로 착각했었으나 아님을 알고 매우 놀랐었다.
- 테루하시 코코미 - 처음 보자마자 다른 남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어흑했다. 근데 첫만남에 하필이면 사이키와 투시능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던 바람에 당황하는게 개그포인트. 물론 사이키는 선천적인거라 알몸에 관심조차없지만.
- 쿠보야스 아렌 - 그가 전학온 날 전학생이냐며 관심을 가졌었다. 그의 전 학교 여학생들은 어땠냐 물어보았었지만 남중을 나왔다는 아렌의 말에 일찍이 멀어졌다.
- 사이키 쿠스케 - 쿠스케의 꼬드김에 넘어가 쿠스오 말살 계획에 동참한 적이 있다.
- 아이우라 미코토 - 처음 봤을 땐 당연히(?) 거유에 반해 작업걸다가 미코토의 구린 표정과 독설에 곧장 포기했다. 함께 사이키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공유하고 있으며 사이킥커즈를 결성한 상태. 사이키를 높이부르는것 처럼 그녀를 같은 학년임에도 누나라고 부른다.
- 아케치 토우마 -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사이키가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서로 알고있다. 사이킥커즈 멤버.
5.1. 좋아한 여자들
- 이타노 요리코 - 같은 반 학생. 요리코의 수호령에게 매일 찾아가 요리코에 대한 정보를 모두 얻었다.[26] 요리코를 꼬시기 위해 쿠스오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만 거절 당하고 빙의 기술로 접근했다. 전직 호스트 넘버원이었던 령에 빙의해 꼬시는데 거의 성공할 뻔 했으나 령이 나간 사이 변태 같은 표정을 하고있는 것을 들켜 걷어차였다. 이후 러브 코미디 주인공 령에 빙의해 다시 접근했으나 발이 미끄러져 요리코를 덮친 상태로 가슴을 만져버려 완전히 변태로 낙인 찍히고 차였다.
- 마키노 아리스 - 오컬트부 부원 후배. 흔들다리 효과 때문에 눈에 콩깍지가 씌여 좋아하게 되었었다. 그 후 유메하라와 썸을 탈뻔하며 콩깍지가 벗겨졌다.
- 유메하라 치요 - 유메하라가 토리츠카의 옷자락을 잡으며 올려다 보는 것에 반했었다. 유메하라 역시 금사빠인지라 사귈 뻔 했으나 멧돼지가 나타났을때 유메하라를 버리고 도망가는 바람에 유메하라가 그녀를 구하러 온 카이도에게 다시 반하며 끝났다.
- 사이키 쿠스코 - 얼굴에 반했었다. 쿠스오의 여자 버전이라는 것을 알고 쿠스오에게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고 하거나 여자로 변신해서 다시 보게 해달라고 하는 등 망언을 하기도 했다.
- 미카미 아이코 - 2학년 5반 테니스부 소속의 학생. 아이코에게 잘 보이려 운동 신경이 좋은 령에 빙의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이코는 이미 토리츠카를 좋아하고 있었다. 좋아했던 이유가 아이코의 이상형이 챙김이 필요한 되먹지 못한 남자였기 때문인데 토리츠카가 멋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대로 끝나버렸다.
6. 기타
- ~ス의 말투, 즉 ~임다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허나 역시 정발판에서는 평범한 존댓말로 번역되었다.
-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설명에서 외형은 나쁘지 않다고 서술한 것으로 보아 얼굴은 상당히 미남측에 속하는 것 같다.
- 절집 아들이라는 설정을 부각 시키는 것인지 목과 양 손목에 염주를 차고있다. 신발 또한 스님들이 자주 신고 다니는 신발이며 집에 있을 때는 주로 절복을 입는 것 같다.
- 성적은 181명 중에서 174등으로 매우 좋지 않은 편. 수호령이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가 시험 날 수호령인 넨도 아빠를 데려갔었는데 넨도 아빠가 레이타보다 자신의 아들인 넨도를 더 잘 챙기는 바람에[27] 레이타는 그대로 시험을 망쳤다.
- 만화책 표지를 보아서 집주소는 도쿄도 히토츠바시 2-5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축제 날 '이터널 다이아몬드 베로니카'라는 아마추어 밴드를 결성해 거기서의 보컬을 맡았었지만 음치이다.[28] 그와 반대로 그의 성우인 하나에 나츠키가 1쿨 오프닝, 2기 엔딩을 부른 것을 생각하면 묘한 기분이 된다.
- PK제 편에서 밝혀진 바로 악기는 리코더 조차 못 다룬다고 한다.
- 어째 7권 표지에서는 왼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데 막상 작중에서는 피어싱을 한 모습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 이 녀석도 벌레를 싫어한다.
- 아버지의 지인이 주지스님으로 있는 반노우 절에 살고있다.[29]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사이키와 BL로써 자주 엮인다. 또는 미코토, 토우마와 함께 사이키와 사이킥커즈로서 많이 엮이곤 한다.
- 코코밍즈 회원이다. 아케치 토우마와 처음 조우할 때 팬클럽 복장을 입고 등장한다.
[1] 1기 1쿨 OP, 2쿨 ED 담당. 문화제에서 보컬을 담당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2] 그 외의 존재는 언급 되지 않았다.[3] 넨도 리키의 아버지[4] 8할이 조작표였다고 한다...[5] 1회 인기투표는 독자 상대 2회 인기투표는 관계자 상대로 진행되었다.[6] 쿠스오에게 얼마나 귀찮은지 수치화 시킨 것. 숫자가 낮을 수록 귀찮지 않다.[7] 그런데 막상 할머니도 유령이었다. [8] 코믹하거나 웃픈 연출이 많이 부각돼서 그렇지, 사이드킥의 관점에서 본다면 스토리 대비 역할 비중이 무시못할 캐릭터이긴 하다.[9] 토리츠카는 사이키에게 유령에게 투시 염력 등의 초능력이 있단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였다.근데 정작 그 장면엔 '''유령에게 여탕 관련된 이야기만 하였다.예를들어 여자는 수건으로 가리냐고 그런거나 물어보았다.'''사이키 왈 '''"너 여탕 이야기밖에 안했잖아."'''[10] 초능력을 습득하면 '''염력으로 여자애들 치마 들춰서 속옷을 엿본다던지 투시로 여자애들 알몸 훔쳐본다던지 예지로 복권 당첨번호를 맞춘다고 하는 등 그런일에 써먹을거라고 자신이 말하였다.'''[11] 사실 뭘 알려주고 말고 하기도 힘든게 애초에 사이키 본인조차도, 초능력을 학습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몸에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에 전수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수 있다. 더욱이 이 초능력은 유리한 점도 많지만 사이키에게는 오히려 불편한 점만 더욱 많아 본인도 제어 장치를 통해 억제해가면서 살고 있는 판.[12] 연습할 때 1기 OP(토리츠카 성우인 하나에 나츠키가 부른 노래. 노래를 성공적으로 부르고 나서 밴드원들이 "완전히 하나에 나츠키였다고, 지금 건!" 이라고 한다... )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가사가 심히 저질. 애니판에서 부른 노래 가사가..'''잡혀가고 싶지 않지만 여탕에 대해 알고싶어 온천은 혼욕이 아니야 등을 밀어줘''' 이렇게 나왔다. 허나 만화책에서는 정상적인 노래를 부른다.[13] 여자 수영부에서는 여장하고서 '''2학년 토리츠카 레이코 가슴이 물에 뜹니다'''라고 하다 바로 쫒겨났고,여자 농구부에서는 '''여장하고 여자애들 앞에서 헉헉거리고,'''관악부에선 여학생 앞에서 악기를 건네주며 '''간접키스 해보지 않을래?'''라고 하였고,여자 테니스부 매니저에선 '''옷 빨테니까 빨래있으면 넣어둬'''라고 하였다.[14] 이 과정에서 여자 유도부는 그냥 지나쳤다(...). 여자 유도부 무시하지 말라는 사이키의 말은 덤.[15] 개설 전에 사이키는 '''그냥 우리 학교의 치부(부끄러운 부분)로 하면 되지 않아?'''라고 하였다.[16] 2기 14화 '오컬트부 최종 절규 계획'편에서 동아리 실적 보고회에 가기 싫은 토리츠카가 사이키에게 부장을 떠넘겼다.[17] 사흘간 오두막 안에서 티비 휴대전화 만화 에로책 못보고 밥 못먹고 안에있는 한정된 양의 물을 잘 생각해서 마시면서 불경 베껴쓰는 수행. 스님이 중간에 나가면 레이타가 지낼 곳은 없다고 생각하라고 하셨다.[18] 레이타 왈.최악이라고 하였다. [19] 수행 직전에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하였는데 에로잡지 3년치 휴대폰 과자를 들키게 되었다.[20] 이때 여자 한명도 못봤고 유령은 남자밖에 못봤고 배고픔이랑 하복부 발열 등 한계라고 하였다.이때 고기만두로 된 브라랑 고기로 만든 팬티 입은 여자도 상상하였다.[21] 정확히는 사이키의 환상.사이키가 근처에서 만들었다.[22] 이쪽도 정확히는 사이키가 근처에서 만든 환상[23] 레이타는 근육남들을 싫어하는 모양.[24] 이정도의 자극으로 레이타에겐 큰 스트레스가 되어서 순수하게 변한 모양.[25] 오히려 싫어하는 티를 팍팍낸다. 토리츠카가 등장하면 "저 녀석 왜 아직도 있는거지", "없어도 될 녀석이 있는 거 같은데", "아예 위에 있는 녀석을 죽이고 전학생을 목격자로 만든후 추리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고 쿠스오 반에 전학생이 오면 "저 녀석을 빼고 2반에 넣어" 라고 말하는 등 토리츠카의 퇴장을 강요하는 메타발언을 시도때도 없이 한다.(...)[26] 몸에 있는 점 수까지 안다고 한다...[27] 유령인 넨도 아빠는 넨도가 아들이란 건 모른다.[28] 같은 밴드의 멤버 말로는 혀를 마구 굴려 묘하게 짜증나는 동영상 사이트 가수 같다고 했다.[29] 그 때문에 한번은 금욕을 위해 강제로 폐관수행당해 색욕을 해탈해버리나 몸상태가 안좋아서 사이키가 몸의 시간을 되돌리자 색욕이 돌아와서 무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