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하리 쥬자
1. 개요
[image]
'''弓張 重三'''
수리검전대 닌닌저 THE MOVIE 공룡주군님 멋지다 인법첩!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토치 히로키/이창민. 한국명은 '''최고 대장 아로스'''.
키바오니 군단의 '''사무라이 대장'''으로 가비 라이조의 '''스승'''. 한국판에선 최고 대장으로 나온다. 무기는 활.
2. 작중 행적
닌닌저가 여름방학 과제로 요시타카에게 받은 임무인 시노비가쿠레 마을에 주군을 대려오라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만나게 된다.
시노비가쿠레 마을에 성을 거처로 삼으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사악한 용'''을 만들어내려 하고 있었다.[1]
전투실력은 가비 라이조의 스승인 만큼 엄청난 전투력을 겸비하고 있는데, 라이조의 검술과 번개공격은 물론이고 번개를 화살 모양으로 만들어서 발사하는 능력도 있다.[2] 더군다나 화살이 번개 에너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무한대로 쏠 수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명중률도 엄청나다!
등신대화 전투에선 엄청난 숫자의 히토카라게와 줏카라게 군단을 앞세워서 닌닌저와 싸우지만 점점 밀리면서 거대화한다.
거대화전은 이자요이 큐에몬의 도움으로 거대요괴 가샤도쿠로를 '''군단'''으로 진격시키며 바이슨킹과 닌닌저의 오토모닌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였다.
하지만, 극장판 오리지널 오토모닌인 '''다이노 마루'''의 등장과 새로운 합체인 '''슈리켄진 다이노'''와 싸우다가 결국에는 사망한다. [3]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 아리아케노 카타와 함께 부활. 닌닌걸즈를 몰아붙여서 이가사키 사쿠라코에게 공포의 힘을 뽑아낸다. 이후 닌닌걸즈의 반격에 또다시 사망.
미판 파워레인저 슈퍼 닌자스틸에서는 25시즌기념 에피소드에서 '''드레이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역대 레전드 레인저들을 포획해서 가짜레인저로봇들을 대량으로 만들었지만 원본들도 우르르 등장해서 거대화해서도 레인저들의 일체사격에 당하다가 팔콘 조드가 날린 자신의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
[1] 그런데 그 사악한 용이 바로 그 마을에 전설의 오토모닌인 '''다이노 마루'''(...).[2] 참고로 활을 분리시키면 '''쌍검'''이 된다.[3] 솔직히 틀린 발언은 아니지만, '''슈리켄진 다이노'''는 다른 무장용 오토모닌들보다 훨씬 강력하다. 그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거대요괴 가샤도쿠로 4마리를 '''일격으로 보내버렸다.''' 전투실력은 킹 슈리켄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