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박사 마부로
'''웰컴 투 어둠 닌자 랜드~!'''
1. 개요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 및 인간체 배우는 야마사토 료타[1][2] / 이기성.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검은색(Μαυρο). 한국명은 '''어둠 박사 마블로'''.
섀도우 라인의 생존자인 박사. 다른 섀도우 라인의 간부들과는 다르게 모습이 좀 더 스팀펑크틱 하며 하는 행동이나 말투로 보아서 의외로 가볍고 경쾌한 성격인 듯 하다.[3] 닌자를 좋아한다고 한다.[4]
2. 상세
제트가 토큐저에게 패배한 이후 어둠 유학에서 돌아와서 키바오니 군단과 손을 잡고 어둠의 닌자 랜드를 만들어 양산형 쿠라이너에 잠식당한 요괴 열차인 와뉴도와 함께 닌닌저를 노린다.
부하로 일본 역사 속의 유명한 닌자인 핫토리 한조, 후마 코타로, 사루토비 사스케의 어둠 클론을 만들어 부리고 있다.[5] 납치해 온 타카하루를 사악하게 물들여[6][7] 어둠의 아카닌자를 만들어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이려 했으나 타카하루와 라이토, 아키라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그리고 부활시킨 섀도우 라인 3간부와 역사 속의 닌자를 융합시켜 이시카와 '''슈바르츠''' 고에몽, 모치즈키 '''노아''' 치요메, 키리가쿠레 '''네로''' 사이조를 만들어 어둠의 닌자 랜드 입구를 지키게 했다.
여러가지의 기술력과 잔꾀로 두 전대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라이토와 타카하루에 의해 떡실신.
거대화전은 양산형 쿠라이너 3대[8] 를 앞세워서 세계를 다시 한 번 어둠으로 물들인 뒤 자신은 토큐저가 토큐오로 합체하려는 틈을 타서 열차 형태로 토큐저를 토큐 렛샤째로 자신과 함께 바닷속에 빠뜨렸고 나머지 양산형 쿠라이너 2대는 슈리켄진, 바이슨킹의 필살기를 맞고 바닷속으로 빠지면서 패배하나 싶었지만... 마부로 본인도 로봇 형태로 변형한 뒤 나머지 양산형 쿠라이너 2대와 함께 바닷속에서 빠져나오면서 초 쿠라이너 로보로 합체하여 한번 더 강화 파츠를 장착한 '''초 초 쿠라이너 로보'''로 반격한다.
이 로봇의 전투력이 어찌나 강력한지 '''1억 7000만 마력의 패왕 슈리켄진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극장판 새로운 합체인 패왕 토큐다이오의 '''오토모닌 연결 통쾌 크래시'''를 맞고 초 초 쿠라이너 로보가 폭발하면서 본인도 함께 폭사한다. 유언은 '''"매드 사이언티스트보다 미친 것 같아, 이거!!!!!!"'''[10]'''이 녀석은 초 초 쿠라이너 로보! 전부 다 어둠 속으로 가라앉혀 주마!'''[9]
다른 간부들과 다르게 황제 제트처럼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11]
[1] 1977년 4월14일생으로 본업은 개그맨이며 게닌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보케로 활동중이다.[2]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극장판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의 최종 보스 닥터 마두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3] 마부로와 다르지만 제트도 경쾌하다 못해 쾌활하고 내키는 대로 하는 성격이다. 다만 마부로와 다른 경쾌함이라 다를 수 있다.[4] 그래서인지 닌자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며 왼팔의 조도와 가슴에 쿠나이를 찬 벨트를 하고 있다.[5] 이들은 전부 어둠의 아카닌자의 재료가 된다.[6] 단, 어둠의 아카닌자가 타카하루를 몸 밖으로 빼내버렸다.[7] 이 때부터 타카하루를 '''찌꺼기'''라고 부른다.[8] 이때 싸운 양산형 쿠라이너는 2대다. 1대는 마부로 자신이 조종했다.[9] 국내판은 '''이 녀석은 초 초 크라이너 로봇! 전부 다 어둠 속으로 가라앉혀 주마!'''[10] 국내판은 '''"미친 과학자보다 더 정신 나간 기분이야!!!!!!"'''[11] 사실 본편에서 코인 섀도우,주사기 섀도우도 작전을 위해 인간으로 잠시 위장했었고 예전에 섀도우 괴인 자람이었던 니지노 아키라는 인간으로 변해서 아군으로 행동했으니 섀도우 라인의 구성원 일부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설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간부들 전원이 인간체로 변할수 있지만 체면상 안하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