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케노 카타
[image]
'''有明の方'''[1]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2] /최덕희.[3] 한국판 이름은 '''새벽의 카타'''. 원래 카타(方)는 존칭인데, 한국판에서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키바오니 군단의 간부 중 하나로, 키바오니 겐게츠의 오쿠가타.[4] 스스로를 "난세에 화려하게 핀 미마녀(乱世に咲き誇りし美魔女)"라 칭한다. (한국판에서는 '미마녀' 부분을 '절세마녀'로 번역.) 무기는 철선(쇠로 만든 부채)이다.
라이온하오를 동료로 들인 닌닌저 일행에 필적할 정도로 강하다. 또한 매우 고집이 세고, 변덕스러워서 이자요이 큐에몬이 꼼짝을 못한다. 연륜이 있는 츠고모리 마사카게도 그녀에게 제의를 건네는 것 외에는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5] 다만 남편인 겐게츠에게는 마치 소녀같은 연심을 가지고 있다. 다른 가신들은 작전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데, 이쪽은 본인이 직접 행동대장격으로 전투에 나선다.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날 때마다 자기소개 멘트가 바뀌는데, 보통 "OO(하)는 미마녀"라고 말한다. 이런 면모 때문에 키바오니 군단과 닌닌저라는 작품 전체에서 개그를 책임진다.
20화에서 이자요이 큐에몬이 가로로 쪼개진 코오모테(小面 : 젊은 여자의 가면)에 공포의 힘을 부어 부활시키는 것으로 등장이 예고되었다.
21화 초반에 부활하자마자 공포의 힘이 부족하다고 마구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츠고모리 마사카게에게 공포의 힘을 모으라고 닥달했다. 이후 닌닌저 멤버들 앞에 나타나 자신을 화려하게 소개했고 요괴 맥에게도 공포의 힘을 모으라는 명령을 하면서 퇴장했다.
22화에서는 큐에몬이 모은 공포의 힘을 얼굴에 발랐다. 물론 큐에몬은 황당함과 동시에 데꿀멍. 타카하루가 '뒷머리(카리아게)'의 카타'라 부르는 굴욕을 당했다.[6] 누리카베와 함께 직접 닌닌저와 싸운다. 처음에는 압도했는데, 곧바로 퇴장했다.
23화에서는 공포의 힘을 얻으려고 아이들을 습격한다. 수하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동안 본인은 덥다고 투덜거리며 구경한다. 이후 닌닌저의 카스미와 잠시 대치하나 말빨로 털리고 두고보잔 말과 함께 후퇴한다. 닌닌저가 닌자 담력시험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음모를 꾸민다. 그 와중에 공포의 힘을 시럽삼아 빙수에 뿌려먹었다.
24화에서는 일본 요괴들의 활약이 미미하다 생각했는지 서양 3대 요괴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거대요괴 가샤도쿠로가 바이슨킹을 신나게 패는 동안 큐에몬이 들고 있는 호리병을 뺏어 공포의 힘을 바르려고 했으나 저지되었다.
25화에서는 드라큘라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다가 벽쿵 한방에 함락당한다. 29화에서는 아예 코빼기도 안 비쳤고 어린아이들의 공포의 힘을 원한다고 하는 것으로만 언급되었다.
31화에서 본인이 직접 말하길 '''피부에 좋은 온천에 갔다왔다'''고 한다. 33화에선 행방불명된 이자요이 큐에몬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큐에몬이 죽은 줄 알았다.
34화에서는 타카하루로부터 아예 '''가라아게노 카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37화에서 컨디션이 나쁜 모습을 보여주더니 38화 말미에 '''자식을 낳는다.''' 이름은 키바오니 만게츠.
40화에서는 지난번에 자신의 싸움을 방해했다며 자기 아들한테 폭행당한다. 42화에서는 만게츠를 구하려다가 닌닌저의 공격을 대신 맞고 멀리 날아간다.
43화에서 만게츠를 찾아다니다가 큐에몬과 재회한다. 큐에몬이 이미 만게츠가 죽었다고 말하자, 그대로 절망한다. 그 엄청난 절망은 키바오니 겐게츠가 되살아날 때 한 몫했다. 이때 만게츠가 죽었는데도, 사실을 모르고 만게츠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 오죽했으면 츠고모리 마사카게도 만게츠가 닌닌저에게 당했을 거란 얘기를 못 꺼냈다.
44화에서 큐에몬의 정체를 알고 놀란다. 그리고 남편은 부활했지만 아들 만게츠는 없다며 여전히 슬퍼하는 상태. 그런 그녀에게 남편은 쉬라고 말한다.
이후 46화에서 만게츠의 복수를 위해 출전. 카스미와 1:1 대결을 벌이다가 킨지가 가세하자 그대로 밀리고 일격을 당한 직후 키바오니 겐게츠에게 흡수되어 사망. 유언은 '''"만게츠...너의 한을 풀지 못한 이 어머니를...용서해다오!!"'''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집념으로 부활해 V시네마의 최종 보스 자리에 오른다. TV판에 등장한 간부가 V시네마에서 보스를 맡은 첫 사례. 마침 닌닌저가 닌닌걸즈 VS 닌닌보이즈의 대결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닌닌보이즈를 몰래 공격해 닌닌걸즈가 이기도록 돕는다. 이후 닌닌걸즈 앞에 나타나 자신이 닌닌걸즈가 이기도록 몰래 수를 썼다는 것을 밝힌다. 이후 전투에서도 부채와 함께 겐게츠의 유품인 언월도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부활한 유미하리 쥬자의 공격으로 닌닌걸즈가 패하자 그것을 지켜보던 이가사키 사쿠라코가 엄청난 공포의 힘을 내고, 그것을 이용해 만게츠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이 분이 갑툭튀하고 상황이 역전. 결국 만게츠에게 키스하면서 폭사한다.
참고로 이 때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가 아리아케노 카타 인간체로 깜짝출연했다. 부채 휘두르고 춤추는 장면이 압권.
V시네마에서 아들인 키바오니 만게츠와 같이 최종 보스로 나오면서 키바오니 일가 전원 최종 보스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모모치 카스미,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와 대결하다가 패배해 사망한다.
의외로 유럽 쪽에도 어느정도 연줄이 있는지 유럽 쪽에서 활동하는 요괴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을 불러들였다.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라미이나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황비 히스테리아이후 3번째 유부녀 계열 악역 캐릭터다.[7]
42화에서 아들인 만게츠가 사망하고 큐에몬이 키바오니 겐게츠의 숨겨진 아들로 드더나자, 군단 내에서 입지가 불안하다. 큐에몬은 겐게츠가 과거 전국시대 때 측실과 관계하여 낳은 아이다. 겐게츠의 요력 때문에 미래로 날아가, 키바오니 군단 부활의 핵심을 꿰찼다. 더구나 만게츠에게는 형이다.[8] 그녀와 큐에몬의 관계가 어쩌면 최악의 파탄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6화에서 새로운 힘을 얻은 큐에몬이 그녀를 신경쓰지도 않는 걸로 봐서 큐에몬과는 그럭저럭 관계가 좋아졌지만, 끝내 자기 남편에게 흡수당한다.
자신의 입지가 불안한 것보다 만게츠가 닌닌저에게 당한 것을 들었음에도 그걸 부정하는지 애타게 만게츠를 찾아다니고 이전까지 아들에게 할망구라며 불리며 발로 차였는데도 아들을 생각해주고 특집편에서 같이 부활까지 하니 아들바보인 것 같다. 아니, 돌아온 닌닌저에서 죽는 순간에 아들에게 키스까지 하는 걸 보면......[9]
얼굴은 노가쿠에 등장하는 조온나 노멘이 모티브다.
'''有明の方'''[1]
1. 개요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서브 빌런.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2] /최덕희.[3] 한국판 이름은 '''새벽의 카타'''. 원래 카타(方)는 존칭인데, 한국판에서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키바오니 군단의 간부 중 하나로, 키바오니 겐게츠의 오쿠가타.[4] 스스로를 "난세에 화려하게 핀 미마녀(乱世に咲き誇りし美魔女)"라 칭한다. (한국판에서는 '미마녀' 부분을 '절세마녀'로 번역.) 무기는 철선(쇠로 만든 부채)이다.
라이온하오를 동료로 들인 닌닌저 일행에 필적할 정도로 강하다. 또한 매우 고집이 세고, 변덕스러워서 이자요이 큐에몬이 꼼짝을 못한다. 연륜이 있는 츠고모리 마사카게도 그녀에게 제의를 건네는 것 외에는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5] 다만 남편인 겐게츠에게는 마치 소녀같은 연심을 가지고 있다. 다른 가신들은 작전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데, 이쪽은 본인이 직접 행동대장격으로 전투에 나선다.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날 때마다 자기소개 멘트가 바뀌는데, 보통 "OO(하)는 미마녀"라고 말한다. 이런 면모 때문에 키바오니 군단과 닌닌저라는 작품 전체에서 개그를 책임진다.
2. 작중 행적
20화에서 이자요이 큐에몬이 가로로 쪼개진 코오모테(小面 : 젊은 여자의 가면)에 공포의 힘을 부어 부활시키는 것으로 등장이 예고되었다.
21화 초반에 부활하자마자 공포의 힘이 부족하다고 마구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츠고모리 마사카게에게 공포의 힘을 모으라고 닥달했다. 이후 닌닌저 멤버들 앞에 나타나 자신을 화려하게 소개했고 요괴 맥에게도 공포의 힘을 모으라는 명령을 하면서 퇴장했다.
22화에서는 큐에몬이 모은 공포의 힘을 얼굴에 발랐다. 물론 큐에몬은 황당함과 동시에 데꿀멍. 타카하루가 '뒷머리(카리아게)'의 카타'라 부르는 굴욕을 당했다.[6] 누리카베와 함께 직접 닌닌저와 싸운다. 처음에는 압도했는데, 곧바로 퇴장했다.
23화에서는 공포의 힘을 얻으려고 아이들을 습격한다. 수하들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동안 본인은 덥다고 투덜거리며 구경한다. 이후 닌닌저의 카스미와 잠시 대치하나 말빨로 털리고 두고보잔 말과 함께 후퇴한다. 닌닌저가 닌자 담력시험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음모를 꾸민다. 그 와중에 공포의 힘을 시럽삼아 빙수에 뿌려먹었다.
24화에서는 일본 요괴들의 활약이 미미하다 생각했는지 서양 3대 요괴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거대요괴 가샤도쿠로가 바이슨킹을 신나게 패는 동안 큐에몬이 들고 있는 호리병을 뺏어 공포의 힘을 바르려고 했으나 저지되었다.
25화에서는 드라큘라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다가 벽쿵 한방에 함락당한다. 29화에서는 아예 코빼기도 안 비쳤고 어린아이들의 공포의 힘을 원한다고 하는 것으로만 언급되었다.
31화에서 본인이 직접 말하길 '''피부에 좋은 온천에 갔다왔다'''고 한다. 33화에선 행방불명된 이자요이 큐에몬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큐에몬이 죽은 줄 알았다.
34화에서는 타카하루로부터 아예 '''가라아게노 카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굴욕을 당했다. 37화에서 컨디션이 나쁜 모습을 보여주더니 38화 말미에 '''자식을 낳는다.''' 이름은 키바오니 만게츠.
40화에서는 지난번에 자신의 싸움을 방해했다며 자기 아들한테 폭행당한다. 42화에서는 만게츠를 구하려다가 닌닌저의 공격을 대신 맞고 멀리 날아간다.
43화에서 만게츠를 찾아다니다가 큐에몬과 재회한다. 큐에몬이 이미 만게츠가 죽었다고 말하자, 그대로 절망한다. 그 엄청난 절망은 키바오니 겐게츠가 되살아날 때 한 몫했다. 이때 만게츠가 죽었는데도, 사실을 모르고 만게츠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 오죽했으면 츠고모리 마사카게도 만게츠가 닌닌저에게 당했을 거란 얘기를 못 꺼냈다.
44화에서 큐에몬의 정체를 알고 놀란다. 그리고 남편은 부활했지만 아들 만게츠는 없다며 여전히 슬퍼하는 상태. 그런 그녀에게 남편은 쉬라고 말한다.
이후 46화에서 만게츠의 복수를 위해 출전. 카스미와 1:1 대결을 벌이다가 킨지가 가세하자 그대로 밀리고 일격을 당한 직후 키바오니 겐게츠에게 흡수되어 사망. 유언은 '''"만게츠...너의 한을 풀지 못한 이 어머니를...용서해다오!!"'''
2.1.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집념으로 부활해 V시네마의 최종 보스 자리에 오른다. TV판에 등장한 간부가 V시네마에서 보스를 맡은 첫 사례. 마침 닌닌저가 닌닌걸즈 VS 닌닌보이즈의 대결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닌닌보이즈를 몰래 공격해 닌닌걸즈가 이기도록 돕는다. 이후 닌닌걸즈 앞에 나타나 자신이 닌닌걸즈가 이기도록 몰래 수를 썼다는 것을 밝힌다. 이후 전투에서도 부채와 함께 겐게츠의 유품인 언월도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부활한 유미하리 쥬자의 공격으로 닌닌걸즈가 패하자 그것을 지켜보던 이가사키 사쿠라코가 엄청난 공포의 힘을 내고, 그것을 이용해 만게츠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이 분이 갑툭튀하고 상황이 역전. 결국 만게츠에게 키스하면서 폭사한다.
참고로 이 때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가 아리아케노 카타 인간체로 깜짝출연했다. 부채 휘두르고 춤추는 장면이 압권.
V시네마에서 아들인 키바오니 만게츠와 같이 최종 보스로 나오면서 키바오니 일가 전원 최종 보스를 하게 되었다.
2.2. 수리검전대 닌닌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6
여기서는 모모치 카스미,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와 대결하다가 패배해 사망한다.
3. 기타
의외로 유럽 쪽에도 어느정도 연줄이 있는지 유럽 쪽에서 활동하는 요괴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을 불러들였다.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라미이나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황비 히스테리아이후 3번째 유부녀 계열 악역 캐릭터다.[7]
42화에서 아들인 만게츠가 사망하고 큐에몬이 키바오니 겐게츠의 숨겨진 아들로 드더나자, 군단 내에서 입지가 불안하다. 큐에몬은 겐게츠가 과거 전국시대 때 측실과 관계하여 낳은 아이다. 겐게츠의 요력 때문에 미래로 날아가, 키바오니 군단 부활의 핵심을 꿰찼다. 더구나 만게츠에게는 형이다.[8] 그녀와 큐에몬의 관계가 어쩌면 최악의 파탄이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46화에서 새로운 힘을 얻은 큐에몬이 그녀를 신경쓰지도 않는 걸로 봐서 큐에몬과는 그럭저럭 관계가 좋아졌지만, 끝내 자기 남편에게 흡수당한다.
자신의 입지가 불안한 것보다 만게츠가 닌닌저에게 당한 것을 들었음에도 그걸 부정하는지 애타게 만게츠를 찾아다니고 이전까지 아들에게 할망구라며 불리며 발로 차였는데도 아들을 생각해주고 특집편에서 같이 부활까지 하니 아들바보인 것 같다. 아니, 돌아온 닌닌저에서 죽는 순간에 아들에게 키스까지 하는 걸 보면......[9]
얼굴은 노가쿠에 등장하는 조온나 노멘이 모티브다.
4. 틀 둘러보기
[1] 카타(方)란 높으신 분의 딸이나 부인을 칭하는 일종의 존칭으로 '''이름이 아리아케(有明)다.''' 한국어로 적절히 번역하면 '아리아케 부인' 정도. [2] 본작이 특촬물 첫 출연. 목소리는 마치 나이 든 보아 행콕을 연상케 한다. 알 사람은 다 알다시피 이자요이 큐에몬을 연기한 한 메구미의 어머니인 한 케이코와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3] 슈퍼전대 첫 출연. 특촬은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천마리로 처음 나왔다. 둘 다 '''세일러문과 카츠라기 미사토를 맡았다.''' 단, 최덕희는 세일러문은 KBS에서, 미사토는 게임 강철의 걸프렌드에서 맡았다.[4] 한자 표기는 奥方다. 오쿠가타는 신분이 높은 사람의 아내를 뜻하는 말이며, 한국어로 따지면 정실부인과 비슷하다. 그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마님과 안주인으로 번역되었다.[5] 그 성격 때문인지 이자요이 큐에몬도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앞당겨 부활시킨듯하다.[6] 더빙판에서는 '''새발의 코터'''.[7] 고고파이브의 그랑디누와 토큐저의 노아 부인, 쥬레인저의 반도라는 애 딸린 엄마인데 남편이 없었으므로 제외.[8] 큐에몬이 모은 공포를 자신의 피부 미용을 이용하면서 뜻이 어긋난 일이 많아 더더욱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9] 실제로 담당 성우인 최덕희도 아들바보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