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블레이드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기술. 주 사용자는 키야마 히로토.
1. 유성 블레이드
2. 천공 떨구기


1. 유성 블레이드


[image]
V2 버전
'''遊星ブレード / Planetary Blade'''
위력 : 80 / 소모 TP : 49 / 속성 : 火 / 특성 : 슛 블록 / 성장속도 보통
하늘로 날아올라 몸을 옆으로 숙이며 마치 유성을 연상시키는 듯한 슛을 날린다. 제네시스가 처음 라이몬과 싸웠을때는 후부키 시로가 이 슛을 맞고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기절했을 정도로 충격과 공포의 위력이었다.[1]
라이몬과의 마지막 싸움에서도 강력한 위력으로 라이몬의 골문을 뒤흔들지만, 진화한 무한 더 핸드에 막힌다.
3기에서는 파이어 드래곤팀의 골키퍼 조종수에게 막히기도 했으나 v2로 진화한 유성 블레이드로 골문을 열기도 했다.
다른 애들이 새로운 슛 기술 개발해나가는데 혼자서 주구장창 유성블레이드 진화시키는 사나이의 길을 걷는데 덕분에 유성 블레이드를 멋지게 작렬하지만 막히는 안습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이후 리틀 기간트전에서..
3편에 들어서서는 황도 12궁의 캐릭터이며 여자 캐릭터인 버고(오토메노 스피카)가 이것을 자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아메미야 타이요가 습득한다.
아레스의 천칭에선 이펙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스케일이 굉장히 커졌다.
다만 슛이 나가는 모습이 먼지떨이 같다고 까인다. 그래도 공개된 게임판 모션은 호평받는 편이다.

2. 천공 떨구기


[image]
'''穿孔落とし / a drop of a perforation'''
위력 : 93 / 소모 TP : 55 / 속성 : 火 / 특성 : 슛 체인 / 성장속도 느림
유성 블레이드의 강화판. 슛이 지나간 궤적에서 우주가 보인다.
애니에서는 123화 리틀 기간트와의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로코코 울파갓 핸드 X를 뚫었다!!!'''
이때 성우의 열연[2]이 더해져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근데 등장한지 얼마나 됐다고 곧바로 그랜드 퀘이크+갓 핸드X 콤보에 막히고, 그 다음에도 같은 방법에 막힌다. 그 후 그대로 등장 끝.
하지만 마냥 안습이라고 볼 수 없는 게 대회에서 로코코의 무실점 기록을 처음으로 깬 게 이 슛이며, 이로 보아 이나즈마 재팬 선수들의 단일 필살기 중 가장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1] 다만 이때 후부키는 본인의 인격과 동생인 아츠야의 인격이 내부에서 갈등을 일으킨 상태라 몸이나 멘탈이 상당히 약해져 있었다. 그래도 유성 블레이드가 강력한 슛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2]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는데, 이것이 경기의 현장감을 더해주었다. 거기에 패스해 준 것은 엔도에 BGM 버프까지 받아서 명장면을 만들었다. 한국어판은 중복이라서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