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수(이나즈마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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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3기와 게임 3탄의 등장인물로 파이어 드래곤의 골키퍼이다. 성우는 히지카타 라이덴과 같은 사쿠라즈카 얏쿤/엄상현.
이나즈마의 특징이 그럿듯 도저히 중학생으로 보이지 않는 외모. 필살기는 대폭발 손바닥치기로 마치 스모를 방불케 하는 기술이다. 키야마 히로토의 유성 블레이드를 막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지만, 나중에 썬더 비스트라든가 선풍 떨구기, 타이거 스톰 등 두 명의 콤보 공격에 연속으로(무려 3골) 발리는 굴욕을 당한다...
거기다 유성 블레이드 V2에 의해서 한 번 더 골을 먹힌다. 그래도 같은 시합에서 개인 필살 슛에 2번이나 골을 허용하고 파이어 블리자드에도 털린 타치무카이 유우키보다는 낫다고 봐야 하나...
다른 기술은 화염방사, 번 아웃, 혼신!(skill)인데 혼신은 필살기를 쓸 때마다 10 소모해서 필살기의 위력을 +20%를 하는 기술이다. 그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라이몬 중 체육관 옆이며 조건은 1점을 내는 것이다. 참고로 최종 능력치 기준으로 근성은 모든 FFI 선수 중에서도 최고수치인 103이다. (빅 웨이브스부터 리틀 기간트 + 정식 등장 안한 FFI팀 전부 포함해서) 속성에 맞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고 가드 수치가 72로 그닥 높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보이는 능력치가 다가 아니라고, 혼신!을 가지고 있기에 이나즈마 일웹 위키 등에서는 게임내 골키퍼 성능 5위 정도로 고평가받고 있다. 속성도 림 속성이라 엔도 마모루와 병행해서 쓰기 좋지만 3편에서는 엔도 마모루가 그렇게 강한 골키퍼는 아니라... 대신 포세이 돈이치와 병행하기는 좋다.
그리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라 GO로 넘어가면서 잘렸고, 크로노 스톤이나 갤럭시에서도 복각되지 못했다. 림 속성 키퍼이니만큼 캐치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면 엔도 마모루와 병행해서 기용하기 좋았을 것이라 잘리고 복각되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쉽다.
코믹스판 8권에서는 자기네 팀을 조사하러 왔던 타마노 고로를 잡아오면서 첫 등장. 본 시합에서는 후부키 시로를 잘 안다며 절대로 점수를 내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후부키가 부상을 무릅쓴 썬더 비스트에 뚫린다. 점수는 내줬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한 후부키를 칭찬한다. 후반전에선 타이거 드라이브를 번 아웃으로 막아내는 위엄을 선보이지만, 키도와 후도가 동시에 골대 앞까지 오자 슛을 막으려 했으나 그 둘의 페이크에 넘어가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 9권에서 대폭발 손바닥 치기로 타이거 스톰을 막아내는 간지폭풍을 보여 철벽으로 군림한다. 고로 왈, '''세계로 향하는 길을 틀어막은 최후의 벽'''. 하지만 팀원들로부터 마음을 담은 패스를 받은 고엔지의 맥시멈 파이어에 역전골을 내주고 만다.
대표 필살기인 대폭발 손바닥치기는 한국뿐 아니라 스모에 익숙한 일본인이 봐도 웃기는지 니코동의 게임 영상을 보면 w로 도배되는 걸 볼 수 있다.
동인 등 2차 창작에서 허진안과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3기와 게임 3탄의 등장인물로 파이어 드래곤의 골키퍼이다. 성우는 히지카타 라이덴과 같은 사쿠라즈카 얏쿤/엄상현.
2. 상세
이나즈마의 특징이 그럿듯 도저히 중학생으로 보이지 않는 외모. 필살기는 대폭발 손바닥치기로 마치 스모를 방불케 하는 기술이다. 키야마 히로토의 유성 블레이드를 막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지만, 나중에 썬더 비스트라든가 선풍 떨구기, 타이거 스톰 등 두 명의 콤보 공격에 연속으로(무려 3골) 발리는 굴욕을 당한다...
거기다 유성 블레이드 V2에 의해서 한 번 더 골을 먹힌다. 그래도 같은 시합에서 개인 필살 슛에 2번이나 골을 허용하고 파이어 블리자드에도 털린 타치무카이 유우키보다는 낫다고 봐야 하나...
다른 기술은 화염방사, 번 아웃, 혼신!(skill)인데 혼신은 필살기를 쓸 때마다 10 소모해서 필살기의 위력을 +20%를 하는 기술이다. 그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라이몬 중 체육관 옆이며 조건은 1점을 내는 것이다. 참고로 최종 능력치 기준으로 근성은 모든 FFI 선수 중에서도 최고수치인 103이다. (빅 웨이브스부터 리틀 기간트 + 정식 등장 안한 FFI팀 전부 포함해서) 속성에 맞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고 가드 수치가 72로 그닥 높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보이는 능력치가 다가 아니라고, 혼신!을 가지고 있기에 이나즈마 일웹 위키 등에서는 게임내 골키퍼 성능 5위 정도로 고평가받고 있다. 속성도 림 속성이라 엔도 마모루와 병행해서 쓰기 좋지만 3편에서는 엔도 마모루가 그렇게 강한 골키퍼는 아니라... 대신 포세이 돈이치와 병행하기는 좋다.
그리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라 GO로 넘어가면서 잘렸고, 크로노 스톤이나 갤럭시에서도 복각되지 못했다. 림 속성 키퍼이니만큼 캐치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면 엔도 마모루와 병행해서 기용하기 좋았을 것이라 잘리고 복각되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쉽다.
코믹스판 8권에서는 자기네 팀을 조사하러 왔던 타마노 고로를 잡아오면서 첫 등장. 본 시합에서는 후부키 시로를 잘 안다며 절대로 점수를 내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후부키가 부상을 무릅쓴 썬더 비스트에 뚫린다. 점수는 내줬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한 후부키를 칭찬한다. 후반전에선 타이거 드라이브를 번 아웃으로 막아내는 위엄을 선보이지만, 키도와 후도가 동시에 골대 앞까지 오자 슛을 막으려 했으나 그 둘의 페이크에 넘어가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 9권에서 대폭발 손바닥 치기로 타이거 스톰을 막아내는 간지폭풍을 보여 철벽으로 군림한다. 고로 왈, '''세계로 향하는 길을 틀어막은 최후의 벽'''. 하지만 팀원들로부터 마음을 담은 패스를 받은 고엔지의 맥시멈 파이어에 역전골을 내주고 만다.
3. 기타
대표 필살기인 대폭발 손바닥치기는 한국뿐 아니라 스모에 익숙한 일본인이 봐도 웃기는지 니코동의 게임 영상을 보면 w로 도배되는 걸 볼 수 있다.
동인 등 2차 창작에서 허진안과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