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치나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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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城 千夏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히로인. 히로인 3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상세
12월 28일생, B형, 135 cm/29 kg 이다. 국내명은 주새롬. 성우는 시라토리 유리/윤여진.
아오조라 초등학교 신문부 소녀. 카메라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며항상 취재 거리가 될 만한 것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찾아가서 사진을 찍는다. 장래희망이 기자(저널리스트)이다.
간바루가의 출연 이후 특종감으로 간바루가를 찍기 위해 전투 중에도 가까히 가서 찍으려다가 여러번 위기를 맞고 구해지거나, 야미노리우스 3세가 일으킨 이변을 취재 한답시고 멋대로 뛰어드는 등[1] 민폐속성이 있어 세 히로인들 중 가장 인기가 없다. 동생이 자신보다 실적이 좋자 사진은 물론이고 인터뷰를 하겠다고 열을 올린거 보면 집착이 매우 심한 편이다.
코타로와는 티격태격한데 그래도 옐로 간바는 좋아했는지 코타로와 자석마법으로 착 달라붙었을땐 그렇게 싫어하더만 잠깐 못 보는사이 코타로가 옐로 간바로 변신하자 좋아라하면서 안 떨어지려 했다. 그래도 코타로가 그냥 일반인 모습일 때도 미운정 고운정 다들더니, 나중에 정체를 알고서는 서로 마주보고 애뜻하게 이름 부르는게 가히 히로인과 주인공이다. 마지막에 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코타로에게 감동의 인사를 하려다 감정표현이 서툴었는지 한 대 치고 코타로의 누나 품에 안겨서 우는 걸로 끝나지만 그래도 사이가 꽤나 가까워졌다.
개(곤잘레스)로 된 키리가쿠레 토베에와 옐로 간바의 정체를 가장 먼저 간파한 인물이기도 하다.[2] 이후 옐로 간바가 곤잘레스에게 "아빠!"라고 외치자 그때부터 옐로 간바를 코타로라고 확신했다. 때문에 헬멧도 벗기도 전에 코타로라고 외쳤다.
34화[3] 에서는 간바팀 연극의 주연으로 나왔는데 그 중 옐로우 간바를 맡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