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토'''
속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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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급'''
|
[image]
|
'''역할군'''
| 사수
| '''속성'''
| 교
| '''타입'''
| 물리
|
'''순찰력'''
| 2 → 2
| '''건설력'''
| 6 → 7
| '''개발력'''
| 9 → 12
|
'''CV'''
|
타치바나 신노스케
|
'''획득 방법'''
|
흑핵을 빼앗기지 않은 채 항구 해방 2회, 유우토 기억전당 클리어
|
[clearfix]
1. 개요
"속죄" 라 불리는 신기사, 따뜻하고 겸손한 문학청년. 항구에서 무언가 조사하는 중이라고 함.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2. 스킬
2.1. 궁수의 자질
[image]
| 패시브 스킬
일반공격과 스킬 사용 시 상태 획득,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당 물리공격 1% 증가, 중첩이 가득 찬 후 매 일반공격 시 2개 화살을 추가해 각 5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일반공격 적중 시 1중첩이 부여되고 스킬 적중 시 3중첩이 부여된다. 4초 지속.
|
'''레벨 3'''
| 일반공격과 스킬 사용 시 상태 획득,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당 물리공격 1% 증가, 중첩이 가득 찬 후 매 일반공격 시 2개 화살을 추가해 각 6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일반공격 적중 시 1중첩이 부여되고 스킬 적중 시 3중첩이 부여된다. 4초 지속.
|
'''레벨 4'''
| 일반공격과 스킬 사용 시 상태 획득,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당 물리공격 1% 증가, 중첩이 가득 찬 후 매 일반공격 시 2개 화살을 추가해 각 6의 물리피해를 주고 이동속도 20% 증가. 매 일반공격 적중 시 1중첩이 부여되고 스킬 적중 시 3중첩이 부여된다. 4초 지속.
|
'''각성'''
| 일반공격과 스킬 사용 시 상태 획득,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당 물리공격 3% 증가, 중첩이 가득 찬 후 매 일반공격 시 2개 화살을 추가해 각 7의 물리피해를 주고 이동속도 20%와 공격속도 30% 증가. 매 일반공격 적중 시 1중첩이 부여되고 스킬 적중 시 3중첩이 부여된다. 4초 지속.
|
[image]
| 쿨타임 8.0초
5발의 화살 소환, 0.5초 후 목표 구역으로 날아간다, 각 화살은 적에게 35의 물리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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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5발의 화살 소환, 0.5초 후 목표 구역으로 날아간다, 각 화살은 적에게 43의 물리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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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 5발의 화살 소환, 0.5초 후 목표 구역으로 날아간다, 각 화살은 적에게 65의 물리피해를 준다. 또한 유우토로부터 받는 일반공격 피해가 10% 증가, 8초 지속, 최대 5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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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혼신의 한발
[image]
| 쿨타임 13.0초
목표에게 플라잉 킥, 목표에게 44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 목표 명중 후 유우토는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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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 목표에게 플라잉 킥, 목표에게 44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 동시에 목표 이동속도 40% 감소, 3초 지속. 목표 명중 후 유우토는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도약.
|
'''각성'''
| 목표에게 플라잉 킥, 목표에게 52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 동시에 목표 이동속도 80% 감소, 3초 지속. 목표 공격속도 80% 감소, 1초 지속. 목표 명중 후 유우토는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도약.
|
2.4. 오로라 화살비
[image]
| 쿨타임 24.0초
하늘을 향해 화살 난사, 지정 구역 내 최대 3명의 적에게 표식 및 추적, 다음 4초 내 18번의 화살 낙하로 피해를 준다. 매번의 화살은 37의 물리피해를 준다.
|
'''레벨 3'''
| 하늘을 향해 화살 난사, 지정 구역 내 최대 3명의 적에게 표식 및 추적, 다음 4초 내 18번의 화살 낙하로 피해를 준다. 매번의 화살은 42의 물리피해를 준다.
|
'''레벨 4'''
| 하늘을 향해 화살 난사, 지정 구역 내 최대 3명의 적에게 표식 및 추적, 다음 4초 내 18번의 화살 낙하로 피해를 준다. 매번의 화살은 48의 물리피해를 준다.
|
'''각성'''
| 하늘을 향해 화살 난사, 주위 최대 3명의 적에게 표식 및 추적(지정 구역 내 우선), 다음 4초 내 각각 18번의 화살 낙하로 피해를 준다. 매번의 화살은 62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화살이 동일한 적에게 다수 피해를 줄 시, 후속 화살의 피해는 평상시 피해보다 25%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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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기: 신궁 · 간디바
[image]이 활은 사용하는 자의 고상한 인격을 나타낸다.
[image]
| '''패시브 스킬: 간디바'''
아군 신기사 연타확률 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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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아군 신기사 연타확률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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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 아군 신기사 연타확률 4% 증가
|
'''레벨 4'''
| 아군 신기사 연타확률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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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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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성급
| 신기해방
| 신기 9→10Lv
| 신기 19→20Lv
| 신기 29→30Lv
| 신기 39→40Lv
| 신기 49→50Lv
|
[image]
라마단궁
| [image]
큐피트의 화살
| [image]
증오의 화살
| [image]
올리브 가지
| [image]
칠엽초
| [image]
신의 연주
| [image]
야성의 빛
|
'''초록색품급'''
| '''파란색품급'''
| '''보라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황금색품급'''
|
4. 전용보구
[image]
-
'''퇴마의 화살·극'''
| '''기본 속성'''
| '''보구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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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공격
치명확률
| 【파마궁시】 관통의 힘, 매 피해를 줄 시 목표와 자신의 거리에 비례해 피해 증가, 매 100거리에 피해 10% 증가.
|
''만인의 원념을 담은 마법의 화살.''
|
'''2단계'''
|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모든 아군 신기사의 이동속도 30% 증가, 3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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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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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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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고유 : 전투 중 모든 교 속성 신기사 물리공격 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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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 증가.
|
'''7단계'''
| 【파마궁시】 관통의 힘, 매 피해를 줄 시 목표와 자신의 거리에 비례해 피해 증가, 매 100거리에 피해 15% 증가.
|
특기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효과가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세이유이 호감도 스토리 진행 도중 얻을 수 있다.
5. 스킨
9차 각성.
5.2. 무도곡 협주
기존의 스킨과 다르게 다크 컨셉을 잡은 듯한 스킨. 백야관에서 18000가루로 구매할 수 있다. 상시 스킨.
5.3. 영원의 바다
2018 여름 이벤트에서 무료로 풀리는 스킨.
6. 표정
무릎에 화살이...
| 사랑해~
| 후덜덜덜
| 여성들의 친구
| 우산 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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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 [image]
| [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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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 신기 오픈
|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 신기사 공략 완료
| 최소 10명의 다른 여성 캐릭터로 구역 토벌 전투 참여
| 재해대응 자질시험 전투에서 3명의 적 신기사를 "오로라 화살비"로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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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중
| 일발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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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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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이벤트 기념수첩 "1렙"[1]
| 2019 여름축제 식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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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안화에 이은 교속성 사수이며 스킬딜러. 둘 다 가챠가 아닌 배포캐릭터라 얻는데엔 큰 부담이 없다.
안화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에게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안화보다 조작감이 좋을 뿐 어쨌거나 비각성 유우토는 스킬딜러다. 따라서 치명 위주로 세팅해야하는데 크리스는 평타딜러라 콤보 위주로 세팅한다. 그리고 보구 부옵션 특성상 콤보가 치명보다 효율이 뛰어나기에 딜 측면에서 밀리게된다. 거기다가 크리스가 가지고있는 방어력감소 디버프나 궁극기 생존기 등의 유틸은 덤. 물론 이 문제는 유우토가 각성이 출시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다.
안화와는 정 반대의 각성 수혜를 받았다. 안화는 궁극기 등의 스킬 딜 위주의 각성으로 스킬딜러의 면모가 더욱 강해졌다. 그에 반해 유우토는 패시브를 통한 평타 공격속도 상승에 1스킬의 평타 피해 증가 디버프 등으로 거의 완전히 평타딜러로 탈바꿈했다. 따라서 크리스와 동등하게 콤보세팅을 할 수 있다. 안화와 비교해서 장점은 유우토를 AI가 조작 시 손해가 적다는 점. 그리고 조작이 간단하다는 점이다.
교속성 물리딜러 최상위권이었으나
아실리아의 각성이나
천식의 실장 등 경쟁자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는 몽마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마저와 회피에 모두 패널티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우토를 사용한 이유는 딜이 세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대체재가 충분히 있기 때문.
8. 도감
'''프로필'''
|
'''키'''
| '''체중'''
| '''생일'''
|
174cm
| 63kg
| 10월 19일
|
'''한마디'''
| '''성별'''
| '''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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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명은 곧 사그라질 때가 되었군요.
| '''남'''
| 항구 도시
|
'''캐릭터 소개'''
|
우아하고 고상한 우등 청년, 클래식 음악학과이며 4현 악기 전공이다. 늘 자신은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되뇌며,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온화하게 대한다. 무슨 일을 하든 책임감과 동정심이 매우 강하고, 그의 성격은 너무 좋아서 성인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완벽하고 우수한 가장 이상적인 청년으로 여긴다. 하지만 그는 줄곧 이런 시선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속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사람을 만나길 원한다. 성격이 솔직담백하고 자유로운 사람을 매우 부러워한다.
|
'''상세'''
|
'''선호'''
|
'''좋아하는 것'''
| 고급 담배, TV 프로그램,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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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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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
'''신기'''
| '''신궁·간디바'''
|
'''신기 스토리1'''
| 불의 신은 영우 아주나의 무기를 주어 인드라를 물리칠 수 있도록 보상했다.
이것은 창조주 브라마의 신이 만들어 낸 것으로 계속해서 무수한 화살을 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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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2'''
| 타락은 안 돼.
타락은 안 돼.
그가 소유자에게 걸고 있는 가장 큰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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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스토리3'''
|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활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유우토는 자신이 이상적인 사람이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렇게 되어가는 중이라고만... 아니, 그냥 자신을 꾸며내는 가면 쓴 삐에로일 뿐이다. 그래도 뭐... 문제 없잖아?
신기 역시 동의하는 듯, 여전히 그와 함께 함께하고 있다.
|
'''능력'''
|
'''신기사 능력'''
| '''자신을 속박'''
|
'''일상'''
|
'''일상 스토리1'''
| 궁술 공부는 그에게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릴 적 어머니는 그에게 궁도나 다도 중 하나를 배우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궁도를 시작했고, 이상한 모습을 한 이국 스님에게 배우게 되었다.
이 사부는 그를 반 년 가르치고 떠났지만, 활을 다루는 기교는 그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졌다.
|
'''일상 스토리2'''
| 유우토는 예전에는 아버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음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는 것 같았고, 성함도 정확히 몰랐다.
지금까지 줄곧 그를 가상의 적이라 생각하고 자랐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에야 드디어 그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유우토에게는 조금의 존재감도 없는 남자였다.
만약 지금 그가 자기 앞에 나타난다면...... 예의 바르게 대하겠지만 속으로는 그를 인정하지 못할 것이다.
|
'''일상 스토리3'''
|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가는 베토벤이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곡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2]이다.
그 곡은 정말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곡이다.
|
'''동료 평가'''
|
[image]
에뮤사의 평가
| [image]
미라의 평가
| [image]
세이유이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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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얼짱!
| 로큰롤을 싫어하는 이단아!
| 걔는 항상 거짓 웃음을 짓는 것 같아. 다들 못 알아 챈 거야?
|
'''에피소드'''
|
'''인연'''
|
'''인연 단편1'''
| 주위에서 보기에 "이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무엇을 하던지 책임감과 동정심이 가득하다.
성모 혹은 자기희생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한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자신만이 나쁜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다.
왜곡된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으며, 그런 어두운 감정은 모두 가슴 안에 담아두고 표현하지 않는다.
|
'''인연 단편2'''
| 편모 가정에서 태어난 도시 청년. 어머니는 미혼모로 그에게 모든 돈과 힘을 쏟아부어 가장 최고만을 쓰게 해 줬다. 그의 성공으로 자신을 버린 남자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말이다.
|
'''인연 단편3'''
| 한 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가족을 혐오하며, 어머니에게 반항만을 일삼았다.
하지만 흑문 사건 때 그를 보호하던 어머니가 무너진 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고 말았고, 뒤늦은 후회는 소용 없다는 걸 깨달은 그는, 앞으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
'''인연 단편4'''
|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모든 사람을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다.
하지만 누구도 깊은 마음 속의 그가 울부짖는지, 눈물을 흘리는지 알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가식적인 모습을 폭로해 줄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을 말이다.
|
'''인연 단편5'''
| 유우토는 극소수의 사람들 앞에서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겉과 속이 다르고 융통성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말이다.
그 중 하나가 지휘사로, 그는 우선 예의 바르게 솔직하게 지휘사를 대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 유우토는 툭 하면 지휘사를 농락했다. 마치 무언가를 각성한 것 처럼 말이다.
|
'''추억'''
|
'''추억 단편1'''
| - 인기스타의 고민. 유우토에게 가장 흔한 고민은......
'''내레이션'''
시가지 어느 거주 지역을 지나다가 10여 명의 여성들로 이루어진 부대를 보았다. 뭔가를 찾는 듯 사방을 뒤지고 있었다. '''여성A'''
이상하네. 방금 본 것 같은데. 잘못 봤을 리 없어! '''여성B'''
틀림없이 근처에 있을 거야. 잘 찾아보자. 이번에 꼭 친필 사인을 받을 거야! '''내레이션'''
그녀들이 뭘 하는지 궁금해 사방을 둘러보았다. 그 때 갑자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ㅡㅡ '''유우토'''
저기, 지휘사님...... 지휘사님, 들리세요?'''내레이션'''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바라보니 2M 거리의 녹색 식물 뒤로 금발 머리가 보였다. 머리 위에 잎이 꽃혀 있었다. '''지휘사'''
유우토?! '''내레이션'''
녹색 식물 옆으로 갔지만 그는 여전히 나타날 기미가 없었다. '''유우토'''
-3 아...... 조용히! 그녀들이 들으면 안 돼요.
좀 도와주시겠어요?
'''지휘사'''
저 사람들 다른 데로 유인해줄까? '''유우토'''
부탁해요.'''내레이션'''
고민을 하다가 여성 부다 옆으로 갔다. 그녀들에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리키자, 격앙된 여성 "팬클럽" 부대가 우르르 떠나갔다. '''지휘사'''
나와도 돼. '''유우토'''
지휘사님,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고마워요. '''지휘사'''
풋, 유우토 정말 인기 많네. 많은 남자들이 너 같은 고민을 하길 바라지. '''유우토'''
비웃지 마세요. 오늘 당신이 없었으면 못 벗어났을 거에요. '''내레이션'''
유우토가 머리에서 잎 몇 개를 뽑았다. '''유우토'''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지휘사님, 꼭 찾아오세요. 일 외에 일상생활에서도 지휘사님을 돕는 건 영광이에요. 기회가 되면 오늘의 도움에 꼭 보답할게요. 그럼...... 그녀들이 속았다는 걸 알고 돌아오기 전에 어서 가요. '''내레이션'''
유우토가 윙크를 하며 악동소년 같은 미소를 지었다. 습관적으로 짓던 부드러운 미소와는 달랐다. 앞으로 그의 진짜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겠지.
|
'''추억 단편2'''
| - 달라진 유우토. 뭐?! 유우토가 레코드판을 먹는다고?!
'''내레이션'''
유우토가 웃으며 말 없이 몸을 돌려 진열대에서 레코드판을 꺼냈다. '''유우토'''
사실 간단해요. '''내레이션'''
유우토가 레코드판을 입가로 가져갔다...... 그리고...... 입이 떡 벌어질 일이 일어났다. '''지휘사'''
유, 유, 유...... 유우토!! 뭐 하고 있어?! 레코드판을 먹고 있잖아?! '''유우토'''
네. 이렇게 음악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지휘사님도 해 보세요. 맛있어요. '''내레이션'''
절반을 먹어치운 레코드판을 건넸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미소를 띠고 있었다. 레코드판을 자세히 보니, 잠깐, 이거 설마...... '''지휘사'''
아악!! 뭐야, 초콜릿이었잖아!!! '''유우토'''
풋...... 하하하............ 정말 속았네요. '''내레이션'''
평소의 부드러운 미소와 다른 악동같은 미소를 지었다. '''지휘사'''
너............ 유우토............?? '''유우토'''
미안, 미안해요. 놀리고 싶었어요. '''지휘사'''
너 정말 유우토 맞아? '''유우토'''
전에 그 유우토가 진짜 유우토라고 생각해요? '''지휘사'''
............모르겠어. '''유우토'''
다른 사람 앞에서는 그 부드러운 유우토가 진짜 유우토에요. 하지만 특별한 사람에게는 지금의 유우토가 진짜 유우토에요. '''지휘사'''
………… '''내레이션'''
내가 깜짝 놀란 사이 유우토가 몸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가 일부러 낮은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유우토'''
쉿~ 참, 이건 비밀이에요.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 돼요. '''지휘사'''
......방, 방금, 방금, 장난이지?! '''유우토'''
응? 어떻게 생각해요?
|
'''추억 단편3'''
| - 대회냐, 전투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휘사'''
어? 유우토, 네 뒤에 바이올린 뭐야? 어디 나가게? '''유우토'''
네, 오늘 중요한 바이올린 대회가 있거든요. '''지휘사'''
그렇구나, 네 실력이라면 틀림없이 우승할 거야. '''유우토'''
최선을 다 해야죠, 이번 대회는 1등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오늘은 어머니께 제사 드릴 때 1등 트로피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지휘사'''
그랬구나. 네 바람대로 될 거야. 어머니도 천국에서 기뻐하실 거야. '''유우토'''
............ '''지휘사'''
왜 그래? '''유우토'''
정말 웃기죠? 처음으로 어머니께 트로피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늦었죠. 누군가 돌아가신 뒤에야 많은 것들이 분명해져요. 하...... 미안해요. 이런 말이나 하고. 지휘사님, 전 갈게요. 성공을 빌어주세요. '''내레이션'''
유우토의 씁쓸한 눈빛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곧 습관적인 미소를 지었다. 띠리리링ㅡㅡ띠리리링ㅡㅡ 이 때 전술 단말기가 울렸다. '''안화'''
임무다. 적의 위치는 항구 도시 부두. 수가 많아. 참, 위치를 보니 유우토가 근처에 있는 것 같던데? 적 중에 근거리 공격이 뛰어난 몬스터가 있어. 유우토를 데리고 가. 그의 신기가 상대할 수 있을거다. 어서 습격 장소로 가. 난 다른 신기사한테도 연락해야 해. '''지휘사'''
잠깐...... '''내레이션'''
말을 마친 뒤 안화가 깔끔하게 전술 단말기를 껐다. '''지휘사'''
잠깐...... 오늘 유우토한테 중요한 바이올린 대회가 있다구...... '''내레이션'''
꺼진 전술 단말기에 대고 끝내지 못한 말을 했다. '''유우토'''
지휘사님, 안화 씨의 말을 들었어요. '''지휘사'''
다른 신기사도 있어. 넌 대회에 참가해. '''유우토'''
............ '''내레이션'''
유우토가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다. '''유우토'''
지휘사님, 같이 항구 도시로 가서 싸우고 싶어요. '''지휘사'''
이런...... 정말 괜찮아? 오늘 트로피는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이잖아...... '''유우토'''
아직 시간 있어요. 갈 수 있을 거에요. 전투를 빨리 마치면 대회장에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요. 부탁할게요, 지휘사님. 최대한 빨리 전투를 지휘해 주세요. '''내레이션'''
유우토가 신뢰의 눈빛으로 쳐다봤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지휘사'''
가자, 유우토. 꼭 대회에 참가하게 해 줄게.
|
'''추억 단편4'''
| - 둘 사이의 믿음. 너를 믿고 있으니 너도 나를 믿어줘.
'''내레이션'''
전투가 끝나자 유우토의 바이올린 대회까지 30분이 남았다. '''유우토'''
고마워요, 지휘사님. 역시 지휘 실력이 뛰어나세요. '''지휘사'''
시간 내에 갈 수 있겠지? '''유우토'''
문제 없어요. 참, 부탁이 있어요. 중앙청에 이번 전투를 보고하고 대회장으로 올 수 있어요? '''지휘사'''
아, 물론......이지! '''유우토'''
고마워요...... 기다릴게요! '''내레이션'''
유우토가 답을 듣더니 군중 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왜 떠나는 뒷모습이 약간...... 기뻐하는 거 같은데?
'''내레이션'''
유우토의 대회장에 도착하자 대회가 끝나 있었다. 곧 웃으며 걸어오는 그가 보였다. 손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었다. '''지휘사'''
역시 해냈구나. '''유우토'''
고마워요, 지휘사님. 작전을 빠르게 지휘하지 않았다면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을 거에요. '''지휘사'''
사실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대회에 참가해도 괜찮았을거야. 다른 신기사를 부르면 되니까. '''유우토'''
어머니는 이 트로피를 바라시겠지만...... 그래도 흑문과 몬스터에게서 사람들을 살리는 걸 더 바라실 거에요. 그리고...... 당신이 완벽하게 지휘해서 최대한 빨리 전투를 끝내줄 거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가서 싸우겠다는 결정을 한 거에요. 지휘사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네요. '''내레이션'''
유우토의 웃는 얼굴이 빛나며 손에 든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 '''유우토'''
지휘사님, 부탁이 있어요. 같이 어머니를 뵈러 갈 수 있어요? '''지휘사'''
어?! '''유우토'''
우승 트로피 말고도 제 지휘사도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어요. '''지휘사'''
가자. 같이 갈게. 아주머니에게 앞으로 아드님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씀 드려야지. '''내레이션'''
유우토는 또 웃기 시작했다. 전에는 미소에 그늘이 드리운 듯 했는데 이번에는 그늘이 말끔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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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
세이유이와 함께 항구에서 등장. 첫 등장부터 곤혹을 치르는데, 세이유이가
카지에게 유우토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스토커'''라고 누명을 씌우는 바람에 다짜고짜 주인공 측과 싸운다.
그러나 전투가 끝나고 밝혀진 것에 따르면 세이유이와 같은 스승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이였고, 오히려 유우토가 멋대로 뛰쳐나간 세이유이를 찾아 보호하라는 스승의 부탁을 받고 찾아왔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되어 세이유이와 주인공 측과 동행하게 되지만, 세이유이가 레비아탄에게 조종당해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특수한 화살을 쏴서 그녀의 조종을 푼다.
이후 세이유이와 함께 중앙청 측의 신기사로 합류한다.
기억파편을 얻으려면 항구를 클리어 해야 한다. 한번 클리어 할때마다 한개를 주니까 다음 회차에서 한번 더 클리어 해서 총 두번 클리어 한 후 기억전당에서 나머지 기억파편 하나를 마저 얻어야 신기사 유우토를 획득할 수 있다.
'''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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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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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 こんにちは、ユウトウと言います。仲良くしましょう。
안녕하세요, 유우토라고 합니다. 사이좋게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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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
| 誰か僕と一緒に行きませんか？
누구, 저랑 같이 갈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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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치'''
| 今は美しい季節です。
지금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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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치'''
| （笑う）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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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치'''
| どうしてもあの冬のことを忘れられません。
어떻게 해도 그 겨울은,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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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터치'''
| ちょっと汚れちゃいましたね。
조금 더러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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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分かりました。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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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 おやすみなさ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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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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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人を傷つけたくはない、円満に終わればいいですよね。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원만하게 끝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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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 これで。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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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 は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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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 さ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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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 えぇ。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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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1'''
| 僕も、大きな過ちを犯したことがあります。
저도 큰 잘못을 저지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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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2'''
| そろそろ、あなたの命は尽きるでしょう。
슬슬, 당신의 생명도 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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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3'''
| 手伝いましょうか。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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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결정 획득'''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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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사용'''
| 降りたまえ、矢の雨！
내려 주소서, 화살의 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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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えぇ、勝ちましたね。
네에, 이겼네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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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あなたが喜ぶのならば…
당신이 기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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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처치'''
| 帰ったら、手当を忘れずに。
돌아가면, 수당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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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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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 あなたがくれたものだから、僕は好きです。
당신이 준 거니까, 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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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りがとう、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
고마워요, 엄청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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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 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毎日幸せが訪れますように。
생일 축하드려요, 매일 행복히 찾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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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버의 칭호인 속죄는 오역으로 본래는 주심이라는 단어다. 말로 사람을 상처입힌다는 뜻으로, 올바른 번역은 독설가 정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