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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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본명은 닉 딘스모어
미국 인디애나 주 출신의 프로레슬링 선수로 WCW에서 지역 자버로 몇 차례 등장한 후 2004년부터 윌리엄 리갈의 제자이자 에릭 비숍의 조카 역할인 바보 캐릭터[1]로 데뷔하였다. 성장기 때인 80~90년대에 프로레슬링을 보면서 자란후 프로레슬링에 천재성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설정을 가진 기믹이엇는데 사용하는 기술들도 2000년대 기준으로 레전드들인 80~90년대 선수들의 기술[2]을 사용했는가하면 마이크웍 때도 레전드들을 언급했고, 악역선수와의 대결때 일부 레전드들과 함께 등장하거나 태그팀 매치에서 레전드들과 팀을 맺어 경기를 하는 등 기믹 수행도 잘하고 경기력도 괜찮아서 전성기 때는 WWE에서 월리엄 리걸과 함께 월드 태그팀 챔피언을 역임하고 트리플 H와 경기를 하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이후 인기가 떨어지면서 히트에서 몇 번 나오다가 2007년 방출당했다. 이후 OVW로 돌아가 헤비급 챔피언을 여러번 역임했으며 TNA의 인도 프로젝트에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합류한다.
[1] 정확히는 정신이 어린아이인 키덜트 캐릭터[2] '''헐크 호건'''의 '''아토믹 레그드랍''', '''더 락'''의 '''락 바텀''' & '''피플즈 엘보우''', '''트리플 H'''의 '''페디그리''' 등 많은 기술을 사용하였다.